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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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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ine Lipsey |
86 |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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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oston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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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eong |
93 |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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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새해 인사 드립니다.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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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
138 |
2011-12-27 |
관악 5부 목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래 만에 안부 인사 전해 드립니다.
보내 주신 크리스 마스 선물 감사 드립니다.
때마다 꼼꼼히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보내지 않으셔도 ..^^)
일용할 약식에 끼워 넣어 주신 편지와 선물도 감사합니다. 주시는 기도와 말씀 마다 저에게 감사가 됩니다.
저는 요즘 육아로 직장을 접고 있었습니다. 내년 3-4월에 이함이가 유치원에 들어 갈 즈음에 5월 전까지 마땅한 직장을 구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그동안 두분 모두 종양 환자인 시댁 어른들과 거 2년 동안 같이 살면서,직장과 육아를 하느라 모든 은혜와 인내가 다 거덜이 나고 심한 죄와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부모 투병생활을 챙기느라 수고하는 남편을 제가 여러 스트레스로 잘 챙기지 못한것이 심히 회개가 됩니다..제가 우선 저의 생명에 오신 주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려야 남편 섬김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요즘 들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함이는 건강하고 명랑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시아버님께서 현재 무당 아주머니(?) 라고 할가요, 귀신에 들린 아주머한테서 병치로를 받고 계시는데, 시어머니께서 뇌종양 수술 후 그 아주머니 치료 받고 , 일단 통제가 된 것을 계기로, 시아버님 대장암 전이 후 아주니한테서 병치료를 받기 시작 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시댁 가족 모두 기독교나 교회로 가면 , 병치료와 상반된다는 그 아주머니 말로 , 저의 신앙생활은 간섭하지 않으시는데 남편 역시 교회는 일단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아주머니가 저의 집에 3개월 거하면서 치료를 했었는데, 평시에는 정말 친절하신 보통 아주머니인데 어느날 분명히 그 아주머니 얼굴에서 다른 사람의 표정을 보았거든요. 저의 집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 다른 집에 가서는 아주 다른 사람의 모습과 목소리를 나타냈다는 시어머님의 말에 등골이 오싹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다른 사람의 병치료는 하는데 귀신으로 인해 자신이 고통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제가 남편을 잘 섬겨서 가정교회가 이루어 지도록, 시댁 어른들께서 어찌하든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솔찍히 이런 상황에 어느 방향으로 기도를 해야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지내면서, 말 구유에 오신 예수님을 새롭게 묵상하고, 내면의 많은 죄를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매일 매일을 더욱 은혜롭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 원래 제가 한국에서 있을 때의 모습으로는 도무지 애가 저를 좋아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까다 롭고 문제 투성이었던 저에게 많은 은혜와 사랑을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가 됩니다.
그 은혜의 연속으로 지금도 평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제가 나중에 중국에서 사는데 정말 기독교적인 사고방식과 세계관를 가지고 있어서, 남들과 구별이 되는 삶을 살지 않을 가 싶습니다.
곧 다가 오는 새해에는 게으름 없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적극 말씀을 사모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1.남편의 심한 담석증(현재 3.3cm)이 빨리 치료 되고 2. 저의 직장은, 회사를 찾는 방향과 , 작은 프로젝트를 찾아서 회사를 하는 방향 가운데 하나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시를 기도합니다. 3. 하우스처치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4.새해에는 제가 좀 더 시간관리와 대인관계에서 한층 업그레이 될 수 있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은혜입은 해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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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성탄예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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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115 |
2011-12-21 |
사랑하는 관악 5부 목자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
저희 아틀란타 미니스트리를 위해서 목요일, 주일,그리고 기도모임때마다 기도해주시고 사랑의 선물로 섬겨주심을 감사합니다.
관악에서 보내주신 성탄카드와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지난주 동남부의 몇개 쳅터들이 아틀란타에 모여셔 크리스마스 예배를 같이드렸습니다. 싱어롱, 합찬 특주 특송 그리고 찬양을 많이 하면서 감사와 기쁨을 아기 예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경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은 이사야 9: 1-9, "한아기를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말씀으로 웨슬리 선교사님이 전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감사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김밥과 바베큐, 닭요리와 샐러드를 준비해서 맛있게 나누었습니다.
뒷줄 오른쪽에 있는분이 Andrew Lamb 목자입니다.사라자매님은 제 옆에 있는 분이구요.
중앙줄 가운데 선교사님은 알라바마를 새로 개척하신 유니스 오 선교사님이십니다. 앞줄의 왼쪽의 두 자매님들은 그분의 자녀들이며, 프린스턴 대학을 재학중입니다. 중앙의 맨 왼쪽은 그레이스 cumings 선교사이십니다. 6년간의 플로리다 템파 미니스트리를 섬기시다가 이제 다른 지역으로 가시는길에 함께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게되었습니다. 기도해주고계시는 제임스 형제님이 방문하신 부모님들을 섬기느라고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10명이 모여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기도하였는데, 14명을 보내주시고 하나된 저희의 예배를 주님께서 받으셨음을 믿고 감사찬송드립니다.
계속해서 저희 아틀란타 미니스트리를 위해서 기도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임스 형제님이 이곳의 리더로 서며, 엔드류 family가 저희의 좋은 동역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사라 자매님이 저희예배에 담기며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웨슬리 선교사님이 매주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메시지를 준비하여 전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저희의 좋은 동역자로 성장하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이 이제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은혜를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웨슬리, 에스더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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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UC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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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한 |
114 |
2011-12-21 |
관악 5부 동역자님들께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UC Davis의 정요한입니다. 관악5부에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과 함께 지냈기에, 올 해가 선교지에서 보내는 첫번째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래서, 관악 5부에서 선물 꾸러미가 올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니 기분이 새롭고 저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곳 Davis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썰렁합니다. 도시 자체가 학교도시인지라,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학교도 그렇고 도시도 참으로 썰렁하군요. 날씨도 상대적으로 덜 추워서 외관만 보면,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인지 구별이 잘 안됩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매주 성탄 합창도 하고, 성탄시도 쓰면서 성탄 시즌이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텐데, 여기서는 그럴만한 구실이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성탄의 의미를 찾아가고자 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Davis와 Sacramento는 지난 주 Berkeley로 가서 크리스마스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Mark Moran 목자님의 요한복음 1장 말씀을 통해, 진정한 성탄 선물은 누구인지 배우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쓸쓸하고 외로운 이 곳에 머물면서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있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관심을 받고 있는다는 것인데, 5부 동역자님들의 선물을 통해서도 '아 나도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구나'하는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탄 선물은 우리 주 예수님이 되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 주신 가장 값지고 귀한 성탄선물이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함께 하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음 학기부터 TA를 하게 되었습니다. TA를 하며 이 곳 학부 학생들과 실제적인 교류를 할 수가 있어 이 점에서 많은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강단에 서서 이 곳 학생들에게 영어로 무언가를 내가 가르치는 입장이 되었다는 생각에 부담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학기를 보내면서 어느 때보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1년차는 1년차라서 영어가 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꼈지만, 2년차부터는 최소한 어떤 개선된 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영어를 접할 때마다 들리지 않고 말이 원하는 대로 안나올 때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영어를 어느 정도는 잘 정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곧 성탄시 발표도 하고, 송년 감사의 밤도 갖겠군요. 5부 동역자님들의 마음에 아기 예수님의 은혜와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From Davis, 정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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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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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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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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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문 정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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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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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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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최해영 안부인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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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한 |
71 |
2011-12-09 |
RE: 안부인사
보낸사람 : ' href="javascript:;">Cuihaiying 11.12.09 17:26
앗, 목자님, 답장이 늦어져서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 은혜로 잘 지내고 있고요, 그사이 좀 정신이 없어서 인터넷과 msn도 별로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받은 메일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은 아직 삼성에서 직장 생활 잘 하고 있고요,이함이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사직하고 가정주부 6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즘 차츰 직장을 구할 계획입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공직이나 회사는 여러 한계가 있는 듯 싶습니다. 자그만하게 가게나 회사를 하는 방향과 직장을 구하는 두 방향을 두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목자님, 사모님 그리고 애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도 서울에서 받은 은혜로 인해 솔찍히 평생 감사가 됩니다. 저의 신앙생활의 기반을 든든하게 잘 잡아 주시게 도와 주셨으니까요.. 요즘 잘 생각해 보면 참으로 괴벽하고 문제가 많은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 되어 가는 군요 . 은혜 많은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경에서 해영 드림.
From: johnsnah@daum.net To: newbabynew@hotmail.com Subject: 안부인사 Date: Sun, 16 Oct 2011 18:25:14 +0900 해영! 1년중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가진 가을입니다. 해영, 슈이밍, 쉐이이한 귀한 가정을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지요. 해영, 슈이밍, 그리고 쉐이이한이 그립네요. 첨부한 내용은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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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선교사님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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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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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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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선교사님 최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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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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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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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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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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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최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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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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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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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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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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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0 |
주안에서 사랑하는 관악5부 동역자님들께,
저희 가정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시카고 안요셉 선교사님께서 루마니아 소식을 전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제가 오랫동안 소식을 드리지 못하다가 오늘 이메일을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관악5부에도 소식을 드릴려고 하던 차라 그냥 동 내용을 아래 부칩니다. 참고로 첨부 사진 2는 관악5부 점프 사진처럼 해볼려고 했는데 몇 번을 시도해도 잘 되지 않더군요.
Dear Ms. Joseph Ahn,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I wrote to you last time.
I heard Sh. Darren and Helen are going to be father and mother soon. Thank God for his mercy and grace on them.
With your earnest and continuous prayers from NEIU, Romania UBF is keep growing. I thank you NEIU coworkers so much for your love and cares.
Ms. John Jung and I continue to go on Friday to campus to invite students to Bible study.
My wife Susie and John’s wife Monica are also going on Thursday to campus to invite girl students to Bible study.
This year one great thanks topic is Bogdan’s spiritual growth. He was somewhat whimsical and often moved by his human feeling. I and Ms. John tried to help him out of this problem, but it did not work out well. Finally I warned him before the Balkan conference in Greece last summer that it would not be possible for him to remain at UBF without his spiritual change after the Balkan conference.
By God’s grace he took my warning seriously and he really changed a lot after this conference. He is attending Wednesday Daily Bread meeting without fail. He is coming to this Wednesday meeting not from kind of sense of duty but from his sincere joy. One more showing of his spiritual growth happened just on this Sunday. He dressed up very nicely. So I asked why and he answered that it was because he wanted to have a good attitude at worship services. Of this issue I had told him several weeks before to dress nicely as if he were in his wedding ceremony and he had just smiled. Happily, he is having Bible studies with me and is willing to listen to me. But he still refuses to follow my asking to fish students. He is very shy of it and afraid of failures. This Friday I am going to challenge him to address students.
Vera’s change is also one of great thanks topics. My prayer topic for her is for her to meet Jesus personally and be a good coworker for her husband Bogdan. Today I heard she is now more spiritual and likes Bible studies. I see she will be a great coworker for Bogdan.
Alex, who was fished last year, is growing regardless of his recent up and downs. I had to struggle with him a lot to help him. After he began working at a restaurant, he didn’t have much time and sometimes missed worship services and didn’t come to our Saturday group Bible studies many times. Before the Balkan conference, we tried in many ways to take him to the conference. But he refused because of his work. Finally, one day before our flight for Greece, I called him and rebuked seriously. Before this I had never rebuked him in fear of his not coming to UBF. But, I was angry humanly and a little bit spiritually, so I rebuked him for many things including his bad manners. Anyway I think God even used my anger and helped him to decide to go to the conference at the risk of his losing job. He also promised me to live together with my family for his spiritual training.
But during the conference, I was very anxious about his receiving God’s grace and somewhat demanding to him in Korean way, which made him angry. I think he needs to realize how much Jesus loves him. Due to his sad life, he thinks that he is very unhappy and doubts how he could live such a life as a Christian, which prevents him from having faith in Jesus who loves him so much even at the sacrifice of his life on the cross. He changed his mind to live with us and is still refusing to live together with my family. Anyway he is recovering spiritually and Ms. John Jung is helping him with one to one Bible studies.
One more thanks topic, not the least, is Doru whom we met this summer. I addressed him just before we left the campus with inviting no students and now he is having Bible studies with Ms. John Jung faithfully. He likes taking pictures and takes much better pictures than I, even though my camera is better than his. Moreover, he is a man of good manners. According to Ms. John, Doru is faithful to his promises and likes word of God. I heard yesterday that he thought, when he saw Ms. John and me for the first time on campus, we were human organs traffickers because he had watched such an Asian movie.
This semester Andrea began to come to our worship services from to time as a freshman. She is from Alex’s hometown and majors in political science.
Ms. Joseph, next February my family has to move to another country, Korea or other foreign country. Please pray for us to move to a country where God wants us to go. Do you have any suggestion on this?
I miss all of you. I still remember good smell of food from the basement, while we were having happy Friday meetings, wafted up through stairs, which made me impatient.
Please pray for all of us in Romania may grow as useful servants of God and good shepherds for students.
May God bless all of you!
From Peter Han
P.S. I attach herewith two pictures taken yesterday when we went to Busteni to go up to a cross on the mountain, which is behind us in the picture 1. But we could not go there because it was windy and cable cars were out of operation. From the left in the picture 1, Doru, Monica(Ms. John’s wife), Andrea, Alex, Ms. John, Little Peter, Little Susie, Ms. Susie(my wife), Bogdan, me and Vera(Bogdan’s wife) 안요셉 선교사님께 지난 번 소식 드린 지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Darren 목자와 Helen이 곧 아빠와 엄마가 될 거라고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를 드립니다. NEIU로부터 드리는 선교사님의 간절하고도 끊이지 않는 기도로, 루마니아 UBF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NEIU 동역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John Jung 선교사와 저는 금요일마다 계속 캠퍼스에 나가 학생들을 성경공부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 수지와 John의 아내 Monica도 목요일마다 캠퍼스에 나가 자매님들을 성경공부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올 해 큰 감사제목 중 하나는 Bogdan이 영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약간 변덕스럽고 종종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흔들리곤 하였습니다. 저와 John 선교사는 이 문제를 도와 보려고 애써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그리스에서 있는 Balkan 수양회를 앞두고, 저는 그에게 수양회 후에도 변화되지 않으면 UBF에 남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형제는 진지하게 제 경고를 받아들이고 실제로 수양회 후에 많이 변화됐습니다. 수요일 양식 모임에 빠짐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요 모임에 의무감이 아닌 진정으로 기쁜 마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가 좀 더 성장했다는 표시가 바로 이번 주일에 있었습니다. 그가 아주 멋지게 차려 입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랬냐고 물어 보았더니 예배에 좋은 자세를 가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문제로 제가 전에 결혼식 가는 것처럼 잘 입어 보라고 몇 차례 얘기했는데, 단지 웃기만 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는 저와 성경공부 하면서 제 말을 잘 들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피싱 같이 가자는 데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을 매우 부끄러워하고 실패할까봐 두려워합니다. 이번 금요일에 학생들에게 말을 걸어 보도록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Vera의 변화도 큰 감사제목들 중 하나입니다. 이 자매님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남편 Bogdan의 좋은 동역자가 되는 것이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오늘 이 자매님이 더 영적이 되고 성경공부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가 Bogdan의 훌륭한 동역자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피싱한 Alex 형제는 최근 업앤다운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를 돕기 위해 제가 많은 투쟁을 해야 했습니다. 이 형제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로, 시간이 없고 종종 예배에 빠지고 토요 그룹스터디에도 여러 번 오지 않았습니다. 발칸 수양회 전에 여러 모로 수양회 데려가려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일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로 가기 하루 전 날, 그를 불러다가 심하게 책망했습니다. 그 전에는 UBF에 안나올까봐 책망을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뿐만 아니라 약간 영적으로도 화가 났고, 그래서 그의 잘못된 태도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를 책망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제가 화낸 것도 사용하셔서 직장을 잃을 각오로 수양회에 가기로 결단하게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 형제도 영적인 훈련을 위해 저희 가정과 공동생활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수양회 도중, 저는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인지 매우 걱정이 되었고, 약간 한국식으로 그에게 요구하였다가, 그를 매우 화나게 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슬픈 인생으로 인해, 그는 너무나 행복하지 않고, 자신이 크리스챤답게 살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와 공동생활 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지만, 아직 저희 가정과 함께 사는 것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영적으로 회복 중이고 John Jung 선교사가 일대일 성경공부로 돕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감사한 것은 이번 여름에 만난 Doru 형제입니다. 그는 제가 한 명도 성경공부에 초청하지 못하고 캠퍼스를 떠나기 직전 말을 걸었는데, 지금 John Jung 선교사와 신실하게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제 카메라가 더 좋은 것인데도 저보다 사진을 더 잘 찍습니다. 게다가 매너도 좋습니다. John 선교사에 의하면, Doru는 약속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어제 듣기로, 그가 John 선교사와 저를 캠퍼스에서 처음 보았을 때 우리가 인간장기를 파는 장사꾼인 줄 알았답니다. 왜냐하면 그런 아시아 영화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학기에 Andrea가 신입생으로 예배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매님은 Alex와 고향이 같고 Political science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요셉 선교사님, 내년 2월에 저희 가정은 한국이나 그 외 나라로 옮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기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지요? 선교사님이 매우 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전에 즐겁게 금요 미팅 하는 동안, 지하실로부터 계단을 타고 풍겨오는 좋은 냄새 때문에 참을 수 없던 때가 기억납니다. 루마니아에 있는 모든 동역자들이 하나님이 쓰실 만한 종들이요 학생들의 좋은 목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Peter Han 첨부 : 어제 산을 넘으려고 Busteni에 갔다가 찍은 사진 2장을 첨부합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어서 가지 못했고 케이블카도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1. Doru, Monica(John 선교사의 아내), Andrea, Alex, John 선교사, Little Peter, Little Susie, Susie 선교사(제 아내), Bogdan, 저와 Vera(Bogdan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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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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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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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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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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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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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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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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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금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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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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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영상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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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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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
주안에서 사랑하는 관악5부 동역자 여러분,
부족한 저희를 위한 쉼 없는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 관악5부 목자님들을 사랑하시고 끝까지 동행해주시고 장차 하늘나라 영광에 동참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지난 8.12-14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발칸비젼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쟌정 선교사 가정, 그리고 보그단과 알렉스 형제가 참석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돈이 없어서 일단은 지원을 해주었는데, 신실하게 수양회비를 잘 갚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루마니아 역사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정에 부모님이 한 달 정도 와계시는 동안 저희가 양들을 적극적으로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알렉스 형제의 경우 새롭게 아르바이트를 얻으면서 예배와 모임을 자주 빠졌습니다.
저 자신도 토요모임을 조금 부담스러워하면서 토요모임이 잘 이루지지 않고 있음을 기화로 토요모임은 새 양이 올 때만 하기로 하고 알렉스와 보그단은 각각 쟌정 선교사와 제가 일대일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만, 잘 하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새롭게 리더 중심으로 수요양식모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토요 모임도 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소감모임이 흐지부지된 상태인데 이를 잘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발칸수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형제는 자신의 아르바이트 때문에 참석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수양회 이틀 전 저는 이 형제에게 전화로 다시 한 번 의사를 확인하다가 이 형제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어서 처음으로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알렉스는 네가 무슨 이유로 나한테 이러느냐 화를 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니요 나는 한국사람 너는 루마니아사람인데 무슨 상관이 있다고 너에게 그러겠느냐 오직 너를 주안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네 인생을 위해 꾸짖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알렉스 형제는 왜 전에는 안 그러다 이제 와서 그러냐고 반문하길래, 지금까지 기다려주다가 참다못해서 그런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알렉스 형제에게 일이 끝나자마자 저에게로 와서 대화를 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알렉스 형제는 저와의 전화통화시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결국 저의 요청대로 저에게 일을 마치고 밤10시가 넘어서 왔습니다. 저는 알렉스 형제에게 수양회를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네 인생이 문제라며 어째서 지금까지 말씀을 배우고도 그러냐고 하자, 이 형제는 자신도 변화하고 싶지만 변화할 능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형제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이에 대해서는 다시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하며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소경거지 말씀을 보여주며 사람마다 운명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 그렇지가 않다고 하니, 이 형제 왈 소경거지는 날 때부터 소경이고 자신의 인생문제는 태어날 때부터 그런 것이 아니라 살다가 생긴 것이라 다르다고 강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는 참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라며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을 불리한 인간조건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으리라는 비젼과 믿음으로 살고 있다고 하자, 알렉스 형제는 다소 마음이 풀렸습니다. 저는 알렉스 형제에게 6개월만 시간을 주면 영적 훈련을 통해 변화되도록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알렉스 형제는 6개월 훈련받고 변화가 없으면 귀중한 6개월의 시간만 날리는 것이 아니냐고 해서, 최소한 규율있는 사람은 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알렉스 형제는 훈련을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수양회부터 가자고 해서 수양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수양회에서 은혜를 잘 받게 하려는 조바심 가운데 알렉스와 보그단에게 이것저것 조금 요구를 했는데, 그래서인지 알렉스가 수양회 도중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다시 관계성이 어느 정도 회복은 되었지만, 원래 6개월 훈련을 위해서 하기로 한 저희 가정과의 공동생활을 알렉스 형제가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알렉스 형제와 공동생활하다가 오히려 제가 본이 안 될 수도 있고 또한 이방형제를 방세개짜리 집에서 데리고 있는 것도 그리 쉬운 것은 아닌지라 저 자신도 쉽지 않은 결단이나 공동생활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은데, 주님께서 가장 합당한 방향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최근 쟌정 선교사가 도루 형제와 일대일을 하였고 저번 주 예배에도 나왔는데, 도루 형제가 일대일을 꾸준히 잘 감당하고 예배에 잘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그동안 루마니아 역사에 마음을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대충 적당히 섬긴 것을 회개합니다. 제가 언제 루마니아를 떠날지는 모르겠으나 있는 그 때까지 마음을 다해 쟌정선교사 가정과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고 양들을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섬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추신: 사진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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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통과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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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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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
제임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주 목요일(11일) 박사학위 최종 논문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긴장되고 많이 떨렸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하였습니다. 앞으로 열흘 정도 논문 규격에 마치는 작업을 한 후 최종 논문이 출판될 것 같습니다.
관악 5부 가족 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와서 대략 6년간 공부하는 동안 조금이나마 영육간에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짧게 나마 두 단락 소감을 발표하자면 다움과 같습니다.
1. 박사 학위를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군 제대 후 처음 박 춘미 목자님과 짧게나마 성경 공부하면서 그분이 저로 하여금 미국 유학생 선교사의 소원을 같게 하셨는데, 지금 뵐 수는 없지만, 어디에 계시던지 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후 성경 공부를 하면서 소원을 불 붙게 해주신 아브라함 목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또 이후 성경 공부를 하면서 소원을 잃지 않게 해 해주시고 견고하게 해 주신 형님과 같은 금철 목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막 생활을 하면서 친구이자 가족처럼 지내왔던, 때로는 싸우기도 하였지만, 고병욱, 손양표, 박주현, 김승식,김오성, 서정수, 임성택, 임영근, 김용선, 최선휘, 박문수, 박스테디 목자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 지내면서 비전을 품고 지내던 것들이 정말 감사가 됩니다. 강호영, 서진우, 하대경 목자님들도 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준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2. 미국에 있는 동안 새로운 관점과 신앙관을 배우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콜럼버스, 일리노이, 펜실베니아에 있으면서, 다양한 신앙인들을 만났고, 제 안에 있던 아집과 편협함을 부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창세기에 1 장에 나오는 천지 만물을 종류대로 지으신 하나님의 뜻 속에, 성경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진리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동등하게 증요함을 가르치고 있음을 배웠고, 이 절대성과 다양성을 조화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깊히 영접하였습니다. 또한 성령의 역사란 것이 너무도 dymanic 하여서 사람마다 다양하게 역사하며, 성장하는 과정, 방법도 다름을 깊히 깨닫고 영접하게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절대적인 진리의 하나님을 알게하주신, 큰 형님 같은 Henry Park 선교사님께 감사드리고, 다양성의 하나님을 알게 하신 또 다른 형님들인 Joe, Kevin 목자님들께 감사합니다. 특히 Joe 목자는 4년간 저희 진정한 친구가 되고자 노력하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의 삶과 꾸미지 않는 진실함, 그리고 사물을 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깊은 영감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워싱턴에 직장을 잡지는 못하였습니다. 대신에 아리조나 주립대내에 있는 생태 modeling 을 하는 연구소에 4년 계약으로 offer 를 받았습니다. 이에 9월 12 일에 피닉스라는 대도시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점은 제 아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쁜 점이 있다면 그 동안 서로 사랑의 관계성을 맺었던 조 목자 가정과 이별을 하는 아픔이 있다는 것입니다. 조 목자님은 아쉽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저의 가정을 보낸다고 저에게 솔찍히 예기하였습니다. 조목자의 넓은 아량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아리조나에서 절대적이고 다양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저와, 제 아내와 진실한 친구가 되어준, joe 목자님, sharon 목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계속 이분들과 전화, 이메일, 서신등을 통해 사랑의 관계성을 맺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관악 5부 식구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입은 제임스 올립니다.
P.S - 개인적으로 오른쪽 귀가 acoustic trauma 라는 증세로 잘 들리지 않는 증세가 올 3월 이후로 있습니다. 또 오랫동안 컴퓨터 작업을 통해 홀 초부터 오른 쪽 손목에 통증이 심하게 있는데, 호전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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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소 대학에서 여름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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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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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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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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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웨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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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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