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 |
|
아리조나에서
[3] |
|
![포인트:9080달란트 (46%), 레벨:13/20 [레벨:13]](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유제임스 |
94 |
2012-09-08 |
사랑하는 관악 5부 식구들 ,
생각지도 않았는데 귀여운 T 셔츠 두 벌을 보내주셨군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입겠습니다.
항상 마음에 그리운 친구들을 새기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매일 하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얼굴들을 생각하며 한답니다.
보내주신 책자를 통해 그동안 소식을 간접적으로나 들을 수 있어 또한 새로운 즐거움이 됩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아 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꼭 한분 두분 뵙고 싶습니다.
2 세를 위해 기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현재 제 일의 기도 제목이고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바램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조만간 좋은 일을 반드시 주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내가 지금 막바지 호르몬 치료와 주사 투입으로 좀 고생스러워 하는데, 이 고비를 잘 넘기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4개울에 한번씩은 소식을 올린다고 했는데 약속을 어기고 6개월이 넘었군요,,, 그 다음 인사는 아마 크리스마스 카드로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가는 것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안에서 제임스 올림,
|
388 |
|
센다이에서
[2] |
|
![포인트:2097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정훈 |
54 |
2012-09-04 |
|
387 |
|
선물 고맙습니다.
[5] |
|
![포인트:865달란트 (14%), 레벨:4/20 [레벨:4]](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4.gif) 이반석 |
105 |
2012-08-29 |
|
386 |
|
서제임스 목자님의 감사 메일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56 |
2012-08-22 |
주안에서 사랑하는 Grace Lee 선교사님,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 6:5)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는 6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마치고 치료효과를 판정하기 위해 CT, MRI, PET 촬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를 치료했던 조경삼 교수는 자신 있게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CR)로 보고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해도 되겠다고 판정했습니다.
대신에 3개월마다 한 번씩 추적 검사(follow up checking)를 받도록 방향을 주었습니다. 저로서는 아직 약간의 빈혈이 남아 있고 식사를 이전 같이 할 수 없어 불편함을 느끼지만 모든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밤낮으로 중보기도해주신 동역자님들의 기도지원을 인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 죽도록 충성하라 " 는 주님의 말씀을 인생요절로 붙드시고 건강이 좋지 않으신 가운데서도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 가난하신 가운데서도 기회 있을 때마다 여러 번 물질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그레이스 선교사님께 무엇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장시간 치료를 받으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 두려워하고 염려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동역자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항암치료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도록 도와주셨을 뿐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악성 림프종(Malignant Lymphoma)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이 절망스러웠었는데 하나님은 진단 받는 그날 일용할 양식 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누가복음 8:50) 말씀을 통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병과 싸우도록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때를 따라 이사야서 53:4-6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시편 50: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로마서 8: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등 믿음을 심는 말씀을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시작할 때는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본받아 항암 치료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을 때 정말 아무 문제없는 건강인같이 치료를 잘 받게 하셨습니다.
때를 맞추어 전 세계에서 부족한 자를 위해 중보기도해주시고 직접 심방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어떤 분은 전화 심방으로 기도해주심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병과 싸우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저는 전혀 예기치 않았던 암 진단을 받고 한 동안 이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어두운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병실에서 성경을 읽어나가는 가운데 하나님은 출애굽기를 통해 저에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 바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A kingdom of priests and a holy nation)의 소망 가운데 40년 동안 광야 훈련을 시키시며 노예근성을 걸러내시고 마침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으로 빚으신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섯 차례의 항암치료를 통하여 제 속에 있는 육신주의, 물질주의, 인본주의 등 세속주의의 불순물과 정욕, 교만, 의존심 등 죄악된 요소를 걸러내시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제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오로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일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까지 중보기도와 물질 지원을 감당해주신 그레이스선교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2/8/21 서진태
|
385 |
|
West Coast JBF/HBF 여름수양회 보고
[4] |
|
![포인트:3980달란트 (91%), 레벨:8/20 [레벨:8]](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8.gif) 최요한 |
84 |
2012-08-11 |
|
384 |
|
태국의 쭐라롱콘 대학 캠퍼스에서의 수지 한 선교사님
[5] |
|
![포인트:865달란트 (14%), 레벨:4/20 [레벨:4]](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4.gif) 이반석 |
110 |
2012-07-27 |
|
383 |
|
Andrew & Jo Lamb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58 |
2012-07-10 |
|
382 |
|
From L.A
[1]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65 |
2012-07-07 |
|
381 |
|
From Atalanta
[2]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68 |
2012-07-03 |
|
380 |
|
Guess who this girl is...
[4]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103 |
2012-06-19 |
|
379 |
|
LA Downey HBF/JBF Genesis Bible Cafe 보고
[7] |
|
![포인트:3980달란트 (91%), 레벨:8/20 [레벨:8]](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8.gif) 최요한 |
90 |
2012-06-07 |
|
378 |
|
Panama Easter Conference
[11]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60 |
2012-06-01 |
Panama UBF had their Easter conference this year at the Bible center. We thank God that M. Josue delivered a graceful and heart-moving message on the cross of Jesus. M. Juan Baik delivered a powerful message on the resurrection of Jesus. Among sheep, Alex, John, and Charlie attended, and they learned the love of God. They accepted the cross of Jesus deeply and shared testimonies that were full of grace and hope in the resurrection. We are so thankful for the work of God in them.
Personally, I received Jesus as my Good Shepherd who loved me, forgave me, and served me until he died on the cross for me. Through this, I found the direction to learn Jesus by loving, forgiving, and serving Jesus’ sheep and co-workers. In the past, I loved, forgave, and served others as much as I could, but I realized that this is not the life of a true disciple of Jesus. I repented of this and want to learn Jesus and grow as a disciple of Jesus who loved me so much that he bore the suffering on the cross and didn’t give up his mission to the end.
M. Susanna Baik, Panama UBF
|
377 |
|
센다이에서 온 생명의 소식!!
[10] |
|
![포인트:318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금철 |
82 |
2012-05-20 |
|
376 |
|
2012 태국 여름 수양회 소식
[6] |
|
![포인트:865달란트 (14%), 레벨:4/20 [레벨:4]](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4.gif) 이반석 |
83 |
2012-04-30 |
|
375 |
|
피터 한, 수지 한 선교사님 태국입성, 첫 예배 후 인사
[8] |
|
![포인트:865달란트 (14%), 레벨:4/20 [레벨:4]](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4.gif) 이반석 |
148 |
2012-03-15 |
|
374 |
|
[사진] 안제임스, 한베드로, 수지 선교사님 방문
[5] |
|
![포인트:3005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진우 |
127 |
2012-02-28 |
|
373 |
|
새로 힘입은 해영이 인사드립니다.
[9] |
|
![포인트:75달란트 (16%), 레벨:1/20 [레벨:1]](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최해영 |
104 |
2012-02-11 |
|
372 |
|
감사합니다.
[5] |
|
![포인트:9080달란트 (46%), 레벨:13/20 [레벨:13]](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유제임스 |
121 |
2012-01-20 |
몇칠 전 정아브라함 정은주 목자님들이 저희가 있는 곳에 하루 묵고 가셨습니다. 은혜로운 사랑의 교제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아브라함 목자님, 여전히 건강하신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먼길을 오셨는데, 저희가 특별히 해드린 것도 없고, 또 오신 그날이 생신있것도 몰라 참 죄송스럽습니다.. 무엇보다...OK 목장에 꼭 가보신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시간상 그렇지 못하고 보내드린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다음에 최소 2-3일 머무신다면, 꼭 OK 목장에 모시겠습니다. 오셔셔 저희의 미래 자녀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 7년년만에 목자님과 일대일 성경 공부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바쁘신 여정속에, 이곳에 들려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권면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아직 미국에 있으신 것 같은데, 한국 가시는 여정에 건강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 그리고 오늘 관악 5부 11 주년 동영상을 보았는데, 언제 한 것인지요? 정말 새롭고 감개가 무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호영 목자님의 10년간 놀라운 변신에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어쨎든, 항상 기도해 주시고 권면해 주시는 관악 5부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또 그분을 부족하지만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에 말씀드렸듯이 올 여름 정도에는 3주정도 시간을 내어 한 번 들리겠습니다. 파도와 같은 은혜를 입은 제임스 올림... P.S-승식 목자님, 저희 바뀐 전화번호는 602-705-7311 입니다.
|
371 |
|
센다이에서
[11] |
|
![포인트:2097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인정훈 |
112 |
2012-01-04 |
사모님께 기도해 주신 덕분에 25일 집에서 크리스마스예배를 잘 봤습니다. 첫째딸 아야코(중2)가 사회자가 되었고 오자와후키코자매님이 성탄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저는 인생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2부로 다나카메규미자매님과 제가 성탄노래(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불렀고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은 일본舞踊춤을 보여주었습니다.아이들(강은-건반하모니카,아야코-트럼펫,에스더-플릇)은 성탄노래를 여러곡을 연습하여 담대하게 잘 연주해주었습니다. 오자와자매님이 어머니의 인정과 사랑을 받길 원했지만 언니에 비해 부족함투성인 자신의 문제를 지적하는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언니와의 비교의식으로 언니를 미워하였던 것을 알게 하시고 그런 자신을 위해 이땅에 오신 구주예수님이 저희와 함께하심을 감사하였고 마리아처럼 자신이 미천한 자임을 발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1일 일본에서는 하츠모우데(절하고 소원을 비는것)를 위해 가족이 진자(절과 비슷하지만 부처님이 아니라 여러신에게 절하고 소원을 비는 곳)에 가는데 자신은 가지 않고 크리스찬이라고 말할 용기를 주시도록 그리고 어머니와 언니를 어떻게 섬기고 사랑해야할지 도와주시도록 마직막으로 어머니가 원하시는 공무원시험을 보기보다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고자함을 부모님께 말하며 합당한 한마디 말씀을 주시길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28일 시골 집에 가기전 오늘 저희 집에 저녁에와서 하루 머물면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말씀과 기도제목을 서로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가정과 오자와자매님께 새해 합당한 말씀과 기도제목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성탄예배를 준비하면서 한가지 배우고 감사합니다 아베미쯔키자매님은 아르바이트로 참석을 못했고 사이또다이리자매님은 소감을 써서 오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약속한 날 오지 않아 연락을 해보니 아르바이트에서 휴대폰을 놓고 왔고 늦잠을 자서 못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졸업논문으로 교수님께 많은 지적을 받아 논문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였고 25일 성탄예배보는날 급히 볼일이 있어 시골집에 빨리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성탄 모임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기도가 필요한지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기도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오자와자매님의 말씀을 도우면서 제 마음에 여유가 부족함을 느꼈고 특히 사이또다이리 자매님이 요한복음말씀으로 조금씩 성경말씀에 은혜받고 있었는데 제가 그녀의 성실함만 믿고 기도하지 않아 세상유혹에 져 힘든 그녀를 끝까지 제대로 섬기지 못하였음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 보낼자를 보내주시고 세명의 양들과 성탄의 은혜를 나누고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늘 관악5부 동역자님들의 센다이를 위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생명의 말씀이 흥황히 세력을 얻어 많은 서울대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모든 동역자님들께 한해를 잘 돌아보게 하시고 합당한 새해 말씀과 방향 주시길 기도합니다. 계속하여 귀한 정아브라함 목자님께 매주 은혜로운주일 메세지를 주시고 은주사모님께 풍성한 기도의 영과 건강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귀한 인금철 목자님과 네분의 자녀들에게 안부인사 부탁드립니다. 계속하여 목자님가정에 생명의 말씀과 기도의 영을 풍성히 주시고 허락하신 양들의 좋은 목자가정으로 사용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자녀들을 넘치게 축복해주셔서 좋은 목자들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그럼 기도에 감사드리며.... 센다이 은혜입은종 조미현올림 P.S.사진소개 1.아야꼬-사회 2.아이들(아야코,에스더,강은) 3.오자와후미코-말씀 전하고 있음 4.다나카메규미자매님과 저-성타노래 5.6.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의 일본부요춤 7.오자와후미코-한복 입음 8.단체사진-저의 옆 강은(초등2),다나카메규미(문학부2),코가네자와아유(공학부2)밑에 성진선교사 그옆아야코(중2),에스더(중1) 9.다나카메규미-한복입음
1번
아야꼬-사회 2번
아이들(아야코,에스더,강은) 3번
오자와후미코-말씀 전하고 있음 4번
다나카메규미자매님과 저-성타노래 5번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의 일본부요춤 6번
코가네자와아유자매님의 일본부요춤 7번
오자와후미코-한복 입음 8번 단체사진-저의 옆 강은(초등2),다나카메규미(문학부2),코가네자와아유(공학부2)밑에 성진선교사 그옆아야코(중2),에스더(중1)
|
370 |
|
제임스입니다
[10] |
|
![포인트:9080달란트 (46%), 레벨:13/20 [레벨:13]](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유제임스 |
138 |
2012-01-02 |
주안에서 사랑하는 관악 5부 식구들,,
Happy new year!
아리조나 이사 후 연락이 뜸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기도와 관심과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무사히 정착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연구실에서 적응 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11월 까지는
스트레스 가운데 학회 세미나 발표 등으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저의
wife 는 예전처럼 full time 으로 일하지 않고 한달에 하루 이틀정도 (16시간) channel 12 라는 아리조나 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와 피곤 가운데 있었는데, 요즘 행복한 얼굴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번에 금철 목자님이 생활이
어떻냐고 물으셨는데, 경제적으로는 예전에 비해 많이 여유로워진 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학원 시절에 비해 책임감이 더욱 가중되고 스트레스가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가정이 새롭게 지난 4년간 배우면서 많은 것으로부터 내면이 자유로워 지고 행복해 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현재 Tempe 에서 여러 지역 교회의 캠퍼스 사역을 하는 미니스트리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반년간 제 인생에 대해 새로히 반추하는 시점이 있었고, 제 안의 병든 내면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성경을 근본부터 더 깊히 배우는 가운데 다양한 신앙인들, 그리고 비신자들과 관계성을 맺고 서로 배우며 살고자 하는 인생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지면에 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제가 한국에 올해쯤 갈 기회가 되면
소감등의 형식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사진을 한 장 첨부합니다…몇 주 전 박사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맨 오른쪽은 저에게 학문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제 지도 교수님인, Richard 교수님입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저를 비싼 뉴올리언즈 해사물 레스토랑에 초청해서 섬겨주셨습니다.
4년간 학문하는 스승과 제자로써 형식적인 관계로 지내다가 처음 개인적으로 대하면서 제 지도교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 보내주신 선글라스는 정말 잘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 얼굴에 너무 잘 맞고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제 저와 한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를 보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매달 연락은 못 드리지만, 4-5개월에 한 번씩은 연락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2세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의 현재 제 일 소망이고 기도 제목입니다. 올 1월 말, 그리고 2월 말에는 미국내, 또 영국 학회 준비로 바쁠것 같습니다. 너무 벅차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지혜의 영을 성령께서 보내주시기를 간구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제임스 올림… P.S-두번째 사진은 저와 둘도 없는 친구 Greg 과 Sam입니다. 4년간 동고동락을 하다가 이제는 떨어지게 되었지만...서로 연락하며 기도의 사랑을 나누는 든든한 친구들입니다. 제가 이분들과 나중에 같이 미니스트리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