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선교지에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49 no image LA UBF에서 [7]
[레벨:8]최요한
130 2015-03-10
안녕하십니까? LA UBF의 최요한 선교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매년 성탄때마다 귀한 선물과 카드를 주시고 끊임없는 기도지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저와 저희 가정을 통해서 역사하신일이 많지만 오늘은 특별히 제안에 이루신 주님의 역사를 기초로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주님은 저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하셨습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잘 모르던 자였습니다. 저의 구원요절이 눅23:34절이기도 하였지만 돌이켜보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정으로 이해하지도 영접하지도 못한 자였습니다. 이런 저를 주님은 오래동안 참으시고 훈련주셔서 마침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진정한 회개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스런 성령의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 연속하여 기회가 있을때마다 회개할때 고린도후서 5:17절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이 제 심령에 깊이 역사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과 완전한 변화와 재창조의 역사가 제 삶에 실제가 되어서 역사하였습니다. 회개는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 열매는 제안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제 크리스챤 이름이 사랑의 사도인 요한인데 그동안 이름 값을 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깊이 회개하니 제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솟구치는 샘물처럼 제 심령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 사랑은 제게 가장 가까운 수산나 선교사에게 흘러넘쳤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를 정말 왕비처럼 귀히 여기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수산나 선교사의 얼굴에서 오랜만에 자매시절에 해맑게 웃던 사랑스럽고 천사같은 웃음이 살아났습니다. 현실과 상황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같이 사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풍성해지니 제안에 제 동역자안에 그리고 저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이 시간 회개를 통해 제 안에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주님은 정말 한 영혼의 진정한 회개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지난 수년간 그렇게 기도하고 울부짖고 별 생난리도 쳐도 해결이 안되던 일들이 정말 신기하게도 일주일 사이에 다 해결되었습니다. 제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보너스로 삼성물산 미주지사 법인장의 추천을 받아서 삼성출신이 세운 섬유회사(Root Apparel)의 Controller 겸 COO로 영입되어서 3월부터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고급스런 차도 주셨습니다. 아이들 대학진학시 도울수 있는 재정적 기반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산 집을 정말 좋은 조건으로 재융자도 단숨에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과거에는 주님이 주실 보너스만을 애타게 구했을때 그렇게 아지랭이처럼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개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니 제가 십자가 복음신앙위에 굳게 서게되고 일주일 사이에 보너스의 역사도 기적처럼 일어났습니다. 그간 제가 만나고 체험하고 은혜나누고자 하는 주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한편 관악5부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간구가 제안에 회개의 역사를 이루고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역사하였음을 믿고 고백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제 가정의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굳게 붙들고 살 수 있기를 2) Hearther, Neil이 1:1과 주일예배를 회복하고 주님의 때에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3) 새양들 얻기를 4) 큰딸 Grace가 가장 합당한 대학에 진학하고 캠퍼스 제자양성의 동역자가 될 수 있기를 5) 직장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In Christ, John Choi
448 no image 베네수엘라에서 문안드립니다. [7]
[레벨:2]백요한
124 2015-01-24
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 아브라함 목자님, 은주 사모님 그리고 모든 관악 5부 동역자님들께,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먼 이곳까지 성탄절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악 5부 한분 한분의 사랑어린 편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보내주시는 말씀 공부 문제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베네수엘라에 온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최근 역사상 유래없는 가장 어렵고 힘든 격동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매일같이 데모와 사망자 소식이었고, 살인적인 물가인상율과 물자공급 부족은 나라를 거의 파탄으로 몰고 갔습니다. 나날이 줄어만 가는 생필품 공급부족 문제로 어딜가나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 줄을 서느라 싸움과 불평을 볼 수 있고, 모두가 근심, 걱정, 분노, 냉랭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동안 그나마 특정 슈퍼에서는 구할 수 있었던 것조차도 이제는 어렵고, 쌀, 빵가루, 설탕, 소금, 비누, 세제, 휴지, 생수, 커피 등 거의 대부분의 주요 생필품은 이제 신분증 끝 번호로 판매를 제한하는 제도가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더욱 열악해져 배급받고자 줄을 서기 위해 직장 가기를 포기하기 조차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주일예배 중에는 한 부인이 ‘주여 먹을 것이 없으니 제발 살려주십시오’ 소리지르고 펑펑 울어댔습니다. 우리 목자들 중, 아기를 얻은 목자들의 아픔은 말이 아닙니다. 기저귀를 구할 수가 없고, 아기 옷값은 거의 월급 값입니다. 파나마를 갈때마다 기저귀를 가져다 주면 너무나 감사해 하였습니다. 엇그제 마라카이보를 다녀왔는데, 우고 목자가 기저귀를 찾았는데 5배나 값이 비싸 속이 많이 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집, 물 펌프가 고장 났으나, 부품을 구할 수 없으니 몇개월 동안 2층에 물이 없어 통에 담아 나르곤 하였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를 찾아 일주일간 헤맨 적도 있고, 타이어는 결국 새것을 찾을 수 없어, 중고 중 괜찮은 것을 찾아 끼웠습니다. 부품이 없어 차가 하나 둘 망가져 가는데 포기하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는 나은 편임을 볼 때, 민망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나라의 문제는 정치경제이슈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겸손 훈련시키고 계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 동안 경제 부국에서 비롯된 인간적인 자부심과 교만 대신, 그들을 겸손케 하사 크게 쓰시고자 함입니다. 이 나라에 공의와 사랑이 서지 않으면 소망이 없습니다. 지금의 절망과 고통이 참소망이신 예수님을 붙드는 믿음으로 바뀌고 놀라운 부흥과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8월 수양회 타이틀인 “믿으라” 말씀이 양들의 심령에 크게 역사하기를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외적으로 마음을 추스르며 새롭게 베네수엘라에서의 선교방향을 붙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왔다는 확신은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할지 막막하기만 하였고, 그럴 때면 사단은 ‘파나마 사명의 땅을 버리고 오다니’ 하는 고소를 심었습니다. 또 내가 뭘 뺏으러 온 것이 아닌데..이곳 목자님들의 지나친 소유욕과 보이지 않는 경계심과 견제를 느낄 때면 동역자와 저의 심령에 상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센터에서는 한국인 선교사가 앉아있는 것조차도 목자님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그들도 안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심령은 공허하고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저희가 타이틀이나 역사참여와 사람들의 인정에 마음이 메인 얄팍한 믿음의 소유자들인가를 보게 하시고 순수한 믿음이 없음을 보고 크게 회개토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센터를 깊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성장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목자들과 양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되었고, 책임목자나 리더들이 다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매주 센터 목자, 형제자매를 가정별로 그룹별로 집에 초대하여, 음식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어느 덧 센터 대부분의 사람들을 초대하였고 그들의 문제를 알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양들을 조용히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서요한 선교사님의 권유에 따라, 시몬 볼리바르 대학을 새롭게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 이 대학을 심방하였습니다. 양식말씀을 나누고 기도와 피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집을 오픈하여 요회 양들과 성경공부를 하고 모두 집에서 재우고 함께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4명의 일대일 양을 붙여주시고 요회가 20명까지 성장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동역자는 많이 약해진 체력을 가졌고, 저는 여전히 만성 두통에 시달렸지만, 하나님은 동역자의 건강과 저의 눈을 변함없이 지켜주셨습니다. 또 사업으로 매주 출장 가야했지만 안전문제에서 저를 항상 지켜주셨습니다. 2015년 연요절을 위해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이 곳에서 저의 위치를 보도록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목자와 리더들이 저보다 어리다보니 마치 저는 거의 장로 위치에 있는 듯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베드로가 한 말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1P5:1-3) 한마디로 겸손하게 양 무리의 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무엇으로 이곳에서 본이 될까? 자신을 본받으라 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낮아져 섬기신 그 섬김의 삶을 본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이 말씀을 붙들고 2015년을 보내고자 방향잡게 되었습니다. 어느 덧, 센터 내에서도 다들 삶의 무게로 인해 섬김이 사라지고 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묵묵히 항상 섬기고, 이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을 깊히 배우고 센터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파나마 역사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나마는 호수에 마이클, 마리아 선교사 가정이 변함없이 역사를 잘 섬겨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것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직장과 두 자녀로 캠퍼스에 나가질 못하는 이들을 볼 때, 안타깝고 미덥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십니다. 일년간 홀로 메시지를 전하며, 호수에 선교사님이 크게 성장하였고, 쟝 카를로스, 올리더 알렉산데르를 변함없이 키웠을 뿐 아니라,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투쟁하며, 파나마를 사랑하는 선교사 가정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거의 3달에 한번씩 파나마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같이 기도하고 섬기고 섬기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올해 첫 10일간은 저희 가족이 파나마를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질그릇 속에 감추인 보배” 말씀으로 신년메시지를 전하였고, 올해는 일단 다니엘서 말씀을 호수에 선교사가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마음을 트고 합심기도하는 가운데 사모들 가운데 눈물로 회개하고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고자 하는 역사를 이루어주셨습니다. 또 호수에 선교사 가정이 역사중심적으로 살지 못하고 캠퍼스에 잘 나아가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올해에는 전심으로 자신들을 드리고자 할 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파나마 복의 가정으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나마에서 쟝 카를로스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5년간 변함없이 주일을 지키며 성장한 유일한 양입니다. 다른 센터에서 처럼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는 못했고, 대학 졸업장도 없고, 박봉의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단순하게 말씀을 받으면 이를 붙들고 사는 신실한 형제입니다. 29인 그의 나이를 볼 때, 믿음의 가정을 꾸려야 함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파나마에서 3~4년 성장한 형제들이 결국 정욕을 이기지 못해 모두 떠나갔습니다. 그 가운데서 그는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있고, 때문에 이 형제를 생각할 때, 조바심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에 베네수엘라 여름수양회에 초정하여, 인생소감을 발표하고 일용할 양식 메신저로 세움을 받고 이를 감당하였습니다. 또 이 때, 믿음의 결혼에 대해 심고, 자매후보자를 찾고자 하였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또 본인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믿음의 종들의 삶이 어떠하였는가 배우는 가운데, 믿음의 결혼에 대한 소망을 심고 도왔을 때, 그가 이를 마음으로 영접하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매후보를 찾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요셉 선교사님께, 위와 같이 최근 근황과 함께 쟝의 믿음의 결혼을 위해 기도해 주시도록 메일을 드렸습니다. 안요셉 선교사님께서도 기도하고 찾아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파나마에 어찌하든지 믿음의 가정이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베네수엘라 역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구스타보 목자님과 카티우스카 사모를 옆에서 잘 동역하고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캠퍼스 제자양성 역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이 일어나고, 시몬 볼리바르 대학에 많은 제자들이 서기를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공의와 사랑이 서기를 기도합니다. 일용할 양식 창세기 말씀이 생각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고프다고 너무 위험하고 무섭다고 이미 이 나라를 많이 떠났고, 또 지금도 떠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와 우리 센터 목자, 형제 자매들이 상황이나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곳이 축복의 땅임을 믿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믿는 믿음으로 이 난리의 때에 이곳 약속의 땅을 지키고, 오히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아브라함 목자님과 은주 사모님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관악 5부 동역자님들 모두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또 새해 서울대 신입생 피싱과 제자양성 역사가 크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 백후안 선교사 올림
447 미국에서 인사드립니다. 파일 [9]
[레벨:20]정아브라함
187 2015-01-13
446 no image 민스크에서 온 소식
[레벨:20]인금철
38 2015-01-10
안녕하십니까 좀 시간이 지났지만 새해인사드립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사모님께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저는 12월31일 CIS지부장 수양회 참석차 키르키스탄에 갔다가 6일에 돌아왔습니다. 광주 김느헤미아 목자의 강의와 교제를 나누어 감사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8월21-23일까지 러시아 피터스버그에서 여름 수양회를 갖고자 합니다. 피터스버그 센타와 모스크바 최안드레 선교사 가정, 그리고 라트비아 리가의 김갈렙 선교사 지부와 연합으로 수양회를 갖고자 합니다. 처음 연합 수양회인데 벨라루스 양들이 많이 참석할 수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사모님, 그리고 관악 5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에 늘 감사의 마음이 많습니다. 2015년 양의 해라고 하는데 주님의 양무리들이 목자님 가정과 관악5부 가운데 풍성하여 많은 생명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민스크 오바울선교사 드림 ---------------------------------------------------------------------------------------------------------------------------------------------------------------------------------- 빌립보서 2장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014년에는 눅 5장 10절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말씀을 요절로 잡았습니다. 요절 말씀에 기초하여 벨라루스 현지 양을 얻어 일대일 성경 공부를 감당할 수 있도록, 또한 학생회가 복음역사의 중심이 되도록 기도 방향을 잡았습니다. 2014년 모스크바 수양회는 10년만에 양들과 함께 참석한 국제수양회라 저희들에게는 참으로 의미가 많았습니다. 비록 현지 양들은 참석못했지만 유학생들인 윤혜인, 김설희, 원형빈 자매들이 참석하여 많은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수양회 참석전에 열심으로 인생소감을 감당하면서 마음을 예비했을 때 수양회 마지막날 헌신의 시간에 장차 캠퍼스 복음과 세계선교 역사에 헌신하고자 결단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들이 장차 캠퍼스 복음역사와 세계선교 역사에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될 수 있기 기도합니다. 오리디아와 사무엘은 올 여름 한국 경성센타에서 말씀과 소감훈련을 잘 받고 수양회에 참석한 관계로 2세 수양회와 전체 수양회에서 인생소감을 발표하여 은혜를 많이 끼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외로운 선교지에서 겪어야 했던 많은 아픔들이 도리어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되는 과정임을 영접함으로 자신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역사가 있었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하여 자신들에게 벨라루스를 사명의 땅으로 주신것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수양회 이후 오리디아는 같은 학과 친구인 베로니까 자매와 매주 창세기 말씀공부를 시작하였고 오사무엘은 벨라루스 국립대 컴퓨터 프로그램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오리디아는 민스크 치과대 학생들의 목자요 성경선생으로 세움받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사무엘은 예배인도와 제 러시아 메세지를 교정을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이 민스크 선교역사에 있어 실질적인 믿음의 열매들이요 동역자들로 성정해 감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특히 모스크바 여름수양회 이후 윤여녕자매를 중심으로 학생회가 매주 화요일 양식 소감 모임을 이루며 전체역사를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여녕 자매가 여름방학 기간동안 경성센타에서 목자훈련을 잘 받고 돌아와 학생회 중심 역할을 잘 감당하여 감사합니다. 이는 참으로 민스크 선교역사에 있어 새로운 전환기를 의미하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2014년 기도 제목대로 학생회가 민스크 선교역사의 중심으로 성장해 감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11월 20일에 창세기 성경학교 역사를 섬겼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현지 학생들을 초청하며 복음역사의 좋은 동역자들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김설희자매와 오리디아가 인생소감을 발표했고 말씀은 창세기 2장을 섬겼습니다. 20명이 넘게 참석했는데 무엇보다도 현지 학생양들이 많이 참석해서 은혜가 많았습니다. 성경학교 이후 나스짜 자매가 주일예배에 동함하며 윤여녕자매와 창세기 일대일 말씀공부를 시작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봄 부활절 수양회때 윤여준, 윤여녕, 오리디아 형제 자매들을 목자들로 세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양을 말씀과 기도로 잘 섬기는 목자훈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러시아어 연수생들인 정한빛자매와 이종길 형제가 민스크에서 믿음의 훈련을 잘 받고 한국으로 귀국한 후 광주와 부산센타에 연결되어 믿음의 훈련을 잘 받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 감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캠퍼스 선교 역사에 좋은 목자들이요 성경선생들로, 또한 장차 세계선교 역사에 귀한 동역자들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12월24일에는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윤여준형제와 오사무엘이 인생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성탄 예배에 그동안 관계성이 끊어졌던 세르게이 형제가 참석해서 은혜가 되었고 예배 이후 안냐 자매가 주일 예배를 참석하기 시작하여 감사합니다. 경배 프로램으로 정지욱사모와 김설희, 오리디아 자매들이 오케스트라로 성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2014년에는 오한나선교사가 한국어 강사로, 또한 세종학당의 운영요원으로 물질자립 역사를 이루는 한해가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세종학당 교원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경성센타에서 믿음의 교제와 영적인 쉼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딱히 물질자립 역사를 섬길 여건이 마땅치 않은 민스크에서 세종학당의 개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역사입니다. 오한나선교사 성령의 지혜로 벨라루스 국립대학측과 좋은 협력관계로 세종학당 운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바울선교사는 10월에 세울에서 개최된 세계한인회장 모임에 참석한 후 대전과 경성, 그리고 본부센타와 관악 3부, 5부에서 선교보고를 감당했습니다. 선교보고를 통하여 제가 선교지에서 보이는 많은 역사는 이루지 못하였지만 오늘까지 선교지 민스크에 붙어 있는 것 하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10여년 만에 감당한 선교보고를 통하여 따뜻한 믿음의 교제와 많은 선교 동역자들의 기도지원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2014년에 박사과정을 마치고자 기도했으나 전체적인 논문 교정과 보강해야할 부분들로 말미암아 1년을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꼭 마칠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 방향과 기도제목: 빌리보서 2장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말씀으로 2015년 요절 말씀을 잡았습니다. 2015년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한단계 믿음의 성숙을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양을 말씀과 기도로 잘 섬기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기도제목: 1. 주일 요한복음 말씀공부를 통하여 선한목자 예수님을 깊히 배우는 역사를 위하여 2. 4월 봄 제자 수양회를 통하여 윤여준, 윤여녕, 오리디아 형제 자매들이 목자로 세움받을 수 있도록. 오사무엘 학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나스짜, 안냐, 베로니카 자매들이 꾸준한 말씀공부와 주일예배를 통하여 제자들로 성장할 수있도록. 세르게이 형제가 말씀의 관계성을 통하여 믿음의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4. 정지욱, 라만 가정이 민스크 선교역사의 좋은 동역자들로 세워 주시실 기도(정지욱사모가 2015년 여름에 한국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정식 선교사로 파송받을 수 있도록 기도함). 류지혜사모와 한 승리자매(리듬체조)가 계속해서 믿음의 성장 잘 이루도록. 5. 오바울선교사 박사과정과 오한나선교사 벨라루스극립대 한국어학과와 세종학당 잘 감당하도록. 한마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445 no image Merry Christmas! 센다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6]
[레벨:20]서정수
85 2014-12-30
444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파일 [10]
[레벨:8]윤웨슬레
148 2014-12-29
사랑하는 관악 5부 목자님 사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께 Rejoice, the LORD is King! May the Christ JESUS bring JOY to your heart and PEACE to your soul. Jesus christ has been born to you.! "저희를 위해서 이땅에 아기의 모습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 아틀란타를 기억하여주시고 귀한 선물들과 사랑의 성탄 카드로 위로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저희는 아무 한 것없는 무익한 종들처럼 느껴졌지만 저희를 귀하게 여기시는 목자님의 사랑에 다시 힘을 얻습니다. 2014년도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저희를 성경공부와 주일 메시지로 지켜주셨습니다. 이러한 일상과도 같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희는 많은 양들을 섬기진 못했지만 한학기동안 한양과 ( pearl: 자매님)꾸준한 일대일 셩경공부를 하므로 오히려 말씀을 받고 피차 예수님을 잘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저희가 기도하고 있는 양들은 딜런, 웨인, 조앤나, 테일러, 캠 그리고 신실한 양, 펄 입니다. 이들이 케네소 캠퍼스에 있습니다.그러나 저희가 더 맘을 드리지 못하고 복음보다는 양들의 상황에 맞추므로 일대일 성경공부를 미루고 그러다보니 쉬운방향으로 흘러가 복음의 절대성을 상실하였습니다. 저희가 회개하고 양들에 대한 목자의 심정과 복음의 우월성과 우선순위를 잘 가지는 다음 시메스터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연요절은 빌립보소 4:6.7절로 염려대신 기도하며 하나님의 더 큰 플렌을 체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으로 움추러들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을때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해주시기보다 저의 내면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평안을 허락하여주셨습니다. 제가 어떤상황이든지간에 아침에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양들을 귀하게 여기고 엑티브하게 섬기는 다음 시메스터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꾸준히 말씀을 듣고 자라게 하셔셔 감사합니다. 에스더가 조지아 스테잇과 케네소, 워싱턴과 시카고등 저희 ubf 미니스트리가 있는곳에 대학을 지원하였는데 조지아 스테잇과 케네소는 수시지원에 합격하였고 워싱턴과 시카고는 아직 어드미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합당한 대학에 인도하시고 에스더를 위해 한 목자를 캠퍼스 가운데 세워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요한복음을 공부하고있습니다.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섬길 다음 말씀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는 한 학기를 보내도록 기도합니다. 기도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틀란타에서 올립니다.
443 no image 민스크에서 온 소식 [3]
[레벨:20]인금철
70 2014-12-02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28일 성경학교는 은혜롭게 잘 끝났습니다. 김설희자매와 오루디아가 소감을 발표했고 말씀은 창세기 2장으로 섬겼습니다. 20명이 넘게 참석했고 무엇보다도 현지 학생양들이 많이 참석해서 감사가 많았습니다. 김설희 자매가 세종학당 학생들을 친구 삼아서 열심히 섬기고 있는데 이번에 3명(나스짜, 율라, 알레샤)을 초청해서 감사했습니다. 오루디아, 오사무엘, 한승리 셋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복음성가로 신나는 율동을 준비해서 기쁨이 되었습니다. 또한 루디아가 창세기 말씀으로 섬기는 베로니카자매가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아 감사했고 윤여녕자매가 학과 친구를 초청해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학교 이후 나스짜 자매가 주일예배에 동참하며 이번 주 부터 윤여녕자매와 말씀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윤여녕자매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학생 양식 모임을 이루며 학생양을 얻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열심히 기도의 닫을 쌓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들의 기도제목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4월 봄 수양회 때 윤여준, 윤여녕, 오루디아들을 목자들로 세우고자 기도하고 있는데 한양을 감당하는 목자들로 잘 훈련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12월24일에 성탄 예배를 드리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 마태복음 1,2장을 공부하고 성탄말씀으로는 누가복음2장을 섬기고자 합니다. 저는 논문 최종 마무리 문제로 1년을 연장 했습니다. 좀 마음이 분주한 상태인데 성령의 지혜가 좀 요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나선교사는 세종학당을 지혜롭게 잘 섬기고 있어 감사합니다. 벨라루스 국립대학측과 대사관측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세종학당을 세우셨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하십니다. 감당할 만한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지난 여름 관악과 종로에서 선교보고를 통하여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얻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올해 가장 큰 감사제목인것 같습니다. 정아브라함목자님과 관악의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민스크는 본격적인 겨울로 매일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는데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민스크 오바울드림
442 no image 안제임스 선교사님 소식 [3]
[레벨:20]인금철
70 2014-12-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아브라함 목자님, 정은주 사모님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과 OO을 위한 중보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올 한 해 마태복음 말씀을 통하여 저희에게 때마다 위로와 힘과 방향을 주셨습니다. 제가 매주 주말 피곤하고 지친 가운데서도 부족하지만 주일말씀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는 때마다 저희 가정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방향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역자가 지난 2년간 서울문예대에 편입하여 인터넷으로 한국언어문화학과를 전공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현지 대학에 들어가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OOOOO 캠퍼스 복음 역사 가운데 오병이어로 쓰임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양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어 주셔서 저희가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준비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섬기던 룻 자매는 다른 교회로 가서 현지인 목사와 결혼하였습니다. 세 명의 자매들이 동역자와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성령의 역사 말씀의 역사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건강과 자녀교육 가운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동역자가 이번 여름부터 배운 태권도 통하여 영육간에 강건함을 덧입게 되었고 저도 작년 CME 때 전박사님 통하여 시작한 테니스 통하여 비염 알레르기와 허리디스크 가운데서 많은 나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합당한 신년방향과 말씀 위해서 기도합니다. OO 가운데 믿음의 한 가정을 세우며 OO이 아프간, 이란 등 페르시아언어권의 왕같은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목자님,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제임스&마리아 올림
441 베네수엘라 소식 파일 [3]
[레벨:20]서진우
91 2014-11-02
베네수엘라 백후안, 수산나 선교사님 소식을 공유합니다. (위) 안녕하세요, 목자님 멘 위 사진에 야간 몸집이 있고 자주색 셔츠입은 형제양이 호세 후안 비바스입니다. 후안 선교사님과 1:1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흰색에 체크무늬 있는 형제는 알베트 입니다. 호세가 피싱해서 12스텝 1:1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은 시몬 볼리바르 대학입니다. 오늘 양들과 대학에서 기도하고 왔습니다. (위)아쟈니 자매님입니다. 위다아나 목자양인데 저에게 로마서 말씀 공부를 부탁받았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매님과 사랑 관계성 잘 맺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위에서) 멘 마지막 사진은 구스타보 목자가 주일예배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친쿤군자에 걸린 가운데서도 충성스럽게 메세지를 전해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재자 훈련을 한 그룹으로 하였습니다. (위) 호세 후안과 알베트 형제입니다. (위) 시몬볼라바르 대학에서 목요 기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여름 수양회이후 순수 시몬 볼리바르 대학생 12명을 예수님 재자로 세워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후안 선교사님이 오분 메세지 전해 주셨습니다. 내년 수양회를 목표로 피싱 역사와 1:1역사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440 no image 민스크에서.... [3]
[레벨:20]인금철
64 2014-10-22
439 [사진] 베네수엘라 백후안 수산나 선교사님 파일 [2]
[레벨:20]서정수
73 2014-10-12
438 no image UC Davis 에서 [8]
[레벨:19]정요한
160 2014-09-09
안녕하십니까? UC Davis의 정요한 선교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 곳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금요일(이 곳 시간 9/5) 제가 Oral Test를 통과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Ph.D. Candidate 이 되었습니다. 제가 대략 1년 전부터(작년 국제 수양회 이후) Oral Test를 위한 기도제목을 알려드렸는데, 처음 알려드릴 때는 작년 12월까지(가을학기) 통과하도록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연구의 진행 과정이 생각처럼 원활하지 않아 Oral Test를 그 다음 학기로(겨울학기), 그리고 또 다시 그 다음학기로(봄학기),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 지도 교수님은 Okay를 하셨지만, 다른 교수님이 좀 더 개선을 시키라며 여름 이후로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음이 무겁고 부담감이 점점 커졌습니다.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매우 무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년 간의 박사과정을 돌이켜 보면 무언가 제대로 해내었던 경험은 Prelim 시험 이외에는 없었던 지라, 여러모로 실패의식에 젖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제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며 괴로워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까지 무언가 특별히 영적으로 투쟁하여 승리하였던 경험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 대학원생들에 비해서 뒤떨어지는 것 같아 내면이 공허하고 패배의식, 운명주의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Oral Test 를 보기 몇 주 전 요한복음 9장 말씀을 공부하고 소감을 쓰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내 인생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드러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제 상황이 결국에는 내 부족함과 여러 실수 및 잘못들이 초래한 결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자주 들었습니다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과 내가 보는 시각이 전혀 다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의 제 상황을 누구의 잘잘못에 의한 결과물로 보시기 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드러내기 위한 위대한 시작과 같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제 인생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드러날 수 있으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내게 없는 특별한 것들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가 가지고 있고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것들(침 그리고 진흙)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동안 내게 없는 것들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머리가 뛰어나지 않다거나, 영어를 잘 못한다는 등을 따지며 나는 안 된다는 생각에 자주 빠졌습니다. 하지만, 요한복음 9장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은 내게 없는 것을 내가 가져야지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믿음으로 도전해야 나타나는 것임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Oral Test를 보는 당일, 발표하는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며 굉장히 초조하였습니다. 특히, 제 주위 한국인 친구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Oral Test 도중 교수님들의 질문을 (영어적인 문제로)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할 뿐만 아니라, 알아듣더라도 (지식적인 문제로) 대답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당혹스런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제 수준을 잘 알았기에 이러한 순간이 여러 번 찾아올 것을 매우 걱정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붙잡은 요한복음 9장 3절 말씀과 전날 형을 통해서 들은 민수기 14:8,9 말씀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리고자 투쟁하였습니다. 발표를 하며 사실 당혹스러운 순간도 더러 있었지만, 놀랍게도 Oral Test를 보는 동안 (제가 느끼기에) 상당히 원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이 질문을 할 때는 5(교수측): 1(나)의 상황이 아니라 질문하시는 교수님과 1:1로 대화 중이라고 스스로 인식하며 그 순간 자체에만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할 때, 교수님들도 제게 맞추어 주시며 질문을 명확하게 해주셨고, 질문을 듣는 가운데 어느 한 순간 대답할 거리가 머리 속에 떠오르며 차분하게 답변들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교수님들의 모든 코멘트를 완전히 알아 듣지는 못하였고 (녹음이 허용이 되었기에 차후에 다시 들을 수가 있음) 어떤 질문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답변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저는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Oral Test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Oral Test를 모두 마치고서, 교수님들끼리의 상의 후, Oral Committee Chair이신 교수님이 제 이름을 부르시며 Oral Test를 통과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오랫동안 가슴을 막고 있던 무언가가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못해도 좋으니 그냥 통과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최소한의 통과만 시켜주시는 것이 아니라, 제 예상과는 다르게 순조롭고 무난하게 Oral Test를 통과하게 해주시므로, 최소한 제 기준에서만큼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내 삶에도 드러났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번 Oral Test를 마치면서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던 한 가지는 제가 단순히 Oral Test를 합격했다는 사실을 넘어서, Oral Test의 합격과 함께 중요한 영적인 교훈 한 가지도 같이 주셨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내게 없다고 생각되는 것이 내게 있어야지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것을 가지고 믿음으로 도전할 때에 비로서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Oral Test는 단지 하나의 (중요한) 관문일 뿐, 어찌보면 앞으로 또 다른 어려움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런 영적인 유익 없이 Oral Test만 통과하였다면, 앞으로의 어려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막막하기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Oral Test를 통해 주신 영적인 교훈은 제가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저희 형이 한국에 다녀오고서 저보다 관악 5부 목자님들이 저의 Oral Test를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시는 것 같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그만큼 먼 곳에서부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가 되는 한편, 하루 속히 좋은 소식을 전해주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관악 5부 목자님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 지원을 해주신 목자님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와 한나 선교사가 말씀을 붙잡고 투쟁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드러내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437 no image 감사합니다. [7]
[레벨:13]유제임스
125 2014-09-06
안녕하세요...제임스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분들과 한 달간 은혜로운 교제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만에 만난 장막 친구들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에 아이들이었던 2 세들이 중 고등학생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놀라웠어요. 저희는 미국에 도착 한지 약 한달이 넘어서야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가을 학기 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 모로 약 4 개월간 기도해 오던 캘리포니아의 대학으로 이직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라 하는 사립대이고 LA 에서 동쪽으로 차로 50분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학생수는 2014 년 기준으로 1 만명 좀 안되고 잘 아시는 목적이 이끄는 삷의 저자인 Rick Warren 의 모교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영학부에 소속 교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교직원들은 100% 크리스쳔이고, 학생들은 30% 가량 기독교 인들입니다. 학교 설립 시 총장이 학생들은 비신자들을 많이 뽑는 대신 교직원들을 100% 크리스쳔으로 고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이는 수업 가운데에서도 학문을 성경적으로 접목하는 가운데 졸업시 믿지 않는 학생들도 기독교 가치관을 확립하여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자 하는 이념에서 나온것으로, 예수님이 주신 "Great Commission" 에 근거한 것이라 하더군요. 학교의 이념에 따라 제가 수업마다 한 말씀을 그 주 경제학 주제와 연결시켜야 하는 미션이 생겼고, 이를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으로 깊히 영접하였습니다. 실제로 인터뷰 시, 에베소서 4:15 절 말씀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grow to become in every respect the mature body of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Jesus" 을 소비자 이론을 설명하는 데 인용했는데 발표는 그저 그랬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최종 심사에서 합격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승식 목자님이 준 파워 포인터기를 정말 은혜롭게 잘 활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사 가는 곳은 Riverside 로 제 와이프의 고향과 같은 곳이기도 하기에 더욱 감사가 됩니다. 제가 저에게 주신 학문 지식을 성경 말씀과 접목하여 대학생들을 mentoring 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새 학기는 대학원 과목을 주로 가르키는데 새로 가르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이사를 그동안 4번 가량 하였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무용담이고 추억거리이지만, ㅎㅎ 이제는 정착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드디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켈리포니아 젊은이들을 이해하고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조금이나마 쓰임 받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2년간 여러 문제 가운데 기쁜일, 힘든 일들이 교차했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인생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제 자신이 허물 많은 죄인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하고, 그 분 앞에서 겸손해 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 기도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장래에 LA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저한테 연락해 주시면 , 성심껏 진심껏 숙식 보장해드리겠습니다. 은혜 입은 제임스 드림..
436 no image 잘 도착했습니다 [10]
[레벨:10]정AB Jr.
158 2014-08-30
435 no image Washington Pauline Lipsey [8]
[레벨:13]Pauline Lipsey
114 2014-08-20
434 Indianapolis UBF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 나요안나 파일 [9]
[레벨:15]joanna
205 2014-07-15
안녕하세요? 나요안나입니다. 미국 Indianapolis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7월 2일부터 Indianapolis주의 Purdue Univ에서 research 장학생으로 선발되어서 약 두 달 간 이곳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소개하자면, NIPA(정부 산하 기관)에서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컴퓨터공학 학부생 20명을 뽑아 퍼듀 대학에서 research하고 또 영어 연수 기회를 주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 분야가 있는데 저는 Robotic Interface team에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관악 5부는 여름수양회로 바쁘실 것 같은데 같이 동참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저도 계속 관악5부 여름수양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연구하고 미국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퍼듀 대학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의 IUPUI UBF가 있어서 그곳에 매주 예배를 볼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 주에 예배를 가고자 했을 때, 주일에 연구실 교수님 댁 초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예배에 가야 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일부러 저를 위해서 초대 시간을 저녁으로 늦춰주셨습니다. 제가 예배를 절대적으로 드리고자 기도제목을 드렸을 때 기도를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픽업해주신 David Kim 선교사님도 제가 예배를 갔다가 올 때까지 사람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시고 놀라운 역사라고 기뻐하셨습니다. David Kim 선교사님(Chicago에서 Indianapolis UBF를 1년 전에 개척하시고 매주 주일 메시지를 섬기고 계십니다.)께서 매주 창세기 말씀을 섬기고 계시고, 사모님이신 Joy Kim 선교사님, Joshua Lee 선교사님과 사모님이신 Sarah Lee 선교사님 두 가정이 섬기고 계시는 센터입니다. 대학은 IUPUI(Indianapolis University - Purdue University Indianapolis)를 섬기고 계십니다. 제가 연구하고 있는 곳은 본교 Purdue Univ이고 IUPUI는 Purdue Univ의 분교인 6개 대학 중 하나입니다. 이번주는 "Cain and Abel"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마음보다는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릴 때가 많은데 정말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현재 양들은 IUPUI 학생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양이 한 명, 이번주에는 양들이 2명 참석하였고 U of I 오신 Nikhil 목자님께서 같이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원래 더 많은 양들이 예배에 참석하는데 여름 방학 기간이라 인턴쉽, 여행 등으로 잠시 떠나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개척 초기인데도 여러명의 양들이 담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곳 UBF에서 Summer Bible Camp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UPUI UBF와 U of I UBF가 join해서 Camp를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기도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부활절 수양회가 한국의 여름수양회와 같이 크게 열립니다. 그 이후로 여름 수양회는 아니지만 Summer Bible Camp를 열어서 양들이 가을학기 시작 전에 말씀으로 은혜를 받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은 1. 개인적으로 매주 IUPUI UBF 예배 참석하고 영적 교제 위해, 매일 일용할양식 먹고 개인 신앙을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 프로젝트 능히 감당하고 성과 주시도록 2. Summer Bible Camp 초청과 말씀 역사, 저도 한 사람 초청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인물 사진은 아직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린 사진은 Indianapolis UBF Bible Center사진과 Bible Camp Invitation Card 사진입니다.
433 LA UBF 최요한/수산나입니다 파일 [5]
[레벨:8]최요한
105 2014-07-14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Romans 8:37) 귀하신 관악5부 동역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LA UBF의 최요한입니다. 어제 LA UBF에서는 Ryan 목자와 X국 선교사와 선교사 가정을 이루는 혼인예식이 있엇습니다. John Kwon 선교사님의 주례로 아주 은혜스럽게 결혼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저희 요회 Heather와 Neil은 Official Photographer를 자처하고 열심으로 귀한 가정을 섬겼습니다. 제 아이들은 오케스트라 멤버가 되어 섬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배후 Isaac Kim선교사님과 John Kwon 선교사님 가정과 Mary Yoon선교사님, Heather와 Neil을 저희 집에 초청하여 저녁을 같이 하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사진을 첨부합니다.(사진 배경은 3월말 새로 이사한 집의 거실입니다) Heather는 4월 중순경 저희가 지난 6년간 살던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그리고 Neil은 제 소개로 새로운 Job을 얻어서 Full time worker가 되었습니다. Heather는 지난 봄 수양회때 대표소감을 은혜스럽게 발표하여 듣는 동역자들의 마음에 큰 은혜를 끼쳤습니다. 다음 기도제목은 두 사람이 하나님의 때에 믿음의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요절인 빌립보서 3:10-11절 말씀과 같이 범사에 예수님을 깊이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Neil과 Heather가 주님의 때에 목자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수산나 선교사에게 성령충만함과 건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 큰 딸 Grace가 가장 합당한 전공을 잡고 대학에 진학하기를 기도합니다. John Jr.와 막내딸 Hanna가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영육간에 건강한 목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5) 주님께서 저로하여금 가족의 생계를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더 이상 당치 않도록 은혜와 긍휼을 풍성히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6) LA JBF/HBF 여름수양회를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자세한 사항은 laubf.com에 posting 되어있습니다) In Christ, John Choi
432 no image 켄터키에서 소식 올립니다. [7]
[레벨:14]최선휘
116 2014-07-08
431 아틀란타에서 파일 [6]
[레벨:8]윤웨슬레
157 2014-06-06
사랑하는 목자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 이곳 아틀란타 선교지를 위해서 늘 기도하여주시고 넘치도록 섬겨주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웨슬리 선교사님이 본국에 짧게 있었지만 쉼을 잘 얻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관악 5부 가운데 많은 새 양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양회와 체육대회 사진들 속에서 많은 새양들 보았을때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 새대에도 진리를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며,목자님들이 독수리와 같은 눈으로 찾아내시고 말씀으로 섬기시는구나 ..하고 목자님 그리고 사모님들의 헌신과 기도를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은 하나님편에 선자가운데 계시며 승리를 주시는 분이심을 생각할때 감사합니다. 양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가까이 만나고 성장하여 예수님의 좋은 동역자들로 쓰임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새 생명을 스테디 목자님 가정에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관악 5부의 살아 숨쉬는 역사는 저희에게 힘과 방향을 줍니다. 저희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동안 일대일 하던 Dylan 형제님과 Michael 형제님들은 각 각 다른 주 칼리지로 편입하였습니다. 그동안 일대일 말씀이 그들 속에서 잘 자라고 목자들로 성장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Kennesaw 대학에서 섬기고 있는 Jeff, Wayne Joanna,Simean 형제 자매님들이 꾸준히 말씀공부를 하고 이 가운데 제자감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을학기 새양을 얻도록 기도합니다. 저희는 요한 복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웨슬리 선교사님이 성령을 의지하여 메시지를 전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제가 새벽기도와 양식을 꾸준히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그뜻대로 주님과 주님역사를 섬기도록 기도합니다. 저희 자녀들이 예수님의 좋은 동역자들로 성장해나가도록 기도합니다. 에스더 주니어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대학에 내년에 입학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합당한 선교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보내주신 귀한 선물들과 힘을 주는 편지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윤에스더 올림
430 no image 우크라이나 소식 [1]
[레벨:20]인금철
90 2014-02-22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이곳 우크라이나는 말 그대로 준 전시 상태입니다. 동서가 양분되고 친러파와 친유럽파의 골 깊은 갈등이 마침내 2013년 11월 유럽과의 협력포괄 협정에 서명하기 1주일전 러시아의 압력으로 취소되자 마침내 시민들의 인내가 폭발하여 거대한 시위로 돌변하여 마침내 100여명이 죽고 3000명 가까이 부상 당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내전 양상으로 번지면서 타협의 실마리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고 조만간 중재안에 합의하여 더 이상의 피흘림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각으로 현 대통령이 야당 및 시위대의 요구사항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발표하는등 유럽 및 미국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 및 제재 위협이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인 특징으로 러시아대 유럽 그리고 미국의 세력 각축장이고 아직도 동서 신냉전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까지 사태가 악화된데에는 우크라이나의 정치 지도자 뿐만이 아니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친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8월에 모스크바에서 CIS 수양회가 연합으로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우크라이나 형제/자매들을 설득하여 참석할지 좀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목자님께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니 감사 드리고 문의하신 UBF 형제 자매들 안녕과 관련 직접적인 사고는 없습니다. 물론, 간접적으로 여려 형태로 참여는 하고 있지만 자제하고 중보기도에 전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통하여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도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우크라이나가 계속하여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요', '목자의 나라요,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로 성장해 나갈수록 기도해 주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한 화해와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는 요나서 공부에 이어 예레미아서를 공부하며 이 땅을 위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기민족을 사랑하고 눈물로 중보기도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기도 및 염려에 감사 드리며, 김 베드로 올림 강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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