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선교지에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9 no image [퍼듀] Happy New Year! [3]
[레벨:10]정AB Jr.
106 2007-01-01
Dear co-workers from Kwanak 5! This is my first time to post a message here even though it's been 4-1/2 years since we came to Purdue. I thought I could not visit this web page since my Korean reading and typing are so poor, so I did not try. So for a long time I felt disconnected from Kwanak 5 chapter even though I missed all the co-workers and was eager to hear news. But several people asked me to write a message in English and I realized that I should try. Then I found that when I look at each part of the web page carefully, I can understand the content. So I hope that I can keep up with the news and also send messages more often. Happy New Year! Thank you so much for all your thoughtful gifts, pictures, and cards. I especially enjoy seeing how the children are growing. Hannah had fun tearing open the wrapping paper. I am so thankful that I was able to particpate in Kwanak 5 ministry and I feel blessed to have such good co-workers. I often regret the language barrier, but I thank God for your love and prayer support. Whenever I feel discouraged, I think about how hard you are working to go fishing, attend prayer meetings, write testimonies, and feed sheep. I think about how much you are praying for us and I am strengthened to deny myself, take up my cross and try again. When I see pictures of growing new sheep and hear about how many new students attended the Summer Bible conference, I realize that God is pleased with all the prayers offered by you in the early morning, daytime and evening. It makes me repent my lack of prayer. I am undeserving of all your prayers. We are weak, but by God's grace and your prayers, we are growing step by step. Thank you so much. May God grant us new vision and spiritual victory in 2007! Sarah Jeong
128 no image [시카고] Grace. A. Lee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부탁 [1]
[레벨:20]인금철
66 2007-01-01
미국에서 온 이메일 내용입니다. 요점만 올립니다. ... 주의 종 Grace A. Lee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지원 부탁 드립니다. 며칠 전 밤에 갑자기 chest pain 을 호소하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 어제 coronary angiogram 을 하셨는데 심장 모든 혈관이 80-90% 막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조금만 늦게 발견 했더라면 큰 일날 뻔하셨습니다. 치료 방법에는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angioplasty 가 있는데 간단한 수술입니다 . 그런데 사모님 혈관이 아주 엷고 재발할 위험률이 높고 또 위에 부담이 되는 약을 오랫동안 쓰셔야되기 때문에 이 방법을 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open heart bypass surgery가 있습니다 . 이 방법은 big surgery 에 속하는데 수술한 후 10-15년동안 안전합니다. 결국 많은 UBF 의사들이 토의한 가운데 bypass surgery 를 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크리쓰마스 휴일도 겹치고 또 주의 종들로부터 기도 지원도 받을겸 잠시 퇴원하셨습니다 . 조만간에 큰 수술을 하시게 될 것같습니다. ... 마침 Dr. John Jun, Mother Barry가 African conference 에 막 떠나신 후에 이런 일이 터져서 저희들은 당황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용서하십시요. 수술하시는데로 곧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그럼 늘 임마누엘하소서. 부족한 Paul Koh 드림
127 no image [NIU]Merry Christmas from NIU [1]
[레벨:13]유제임스
67 2006-12-31
126 no image [짐바브웨]2007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2]
김다윗
46 2006-12-30
존경하는 아브라함, 나요한, 금철 목자님 그리고 모든 관악 5부 목자님들께 주안에서 문안 여쭙니다. 성탄절때는 우리들 마음의 말구유에도 찾아와 주신 아기 예수님을 인해 깊이 감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관악 5부 목자님들의 섬김과 사랑을 입는 은혜를 허락하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평신도 목자님들과의 말씀 공부를 통해 '추수하는 자의 즐거움 그리고 전리품을 나누는 자의 기쁨'을 얻기까지 제자 양성에 매진하도록 방향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도전 목자님, 승식, 영길 목자님, 양표 목자님, 우석 목자님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성택목자님일 비롯한 장막형제목자님들과의 '만리장성'을 쌓는 교제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돌아온지 약 1주후부터 대사관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연말 연시를 맞아 각종 보고건으로 인해 약간 정신이 없지만, 차라리 일을 배우는 측면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성탄절 기간에는 잠비아에서 있었던 아프리카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희 짐바브웨 팀은 차로 8시간을 달려 잠비아에 도착하였고 마더베리 선교사님을 비롯한 주의 종들과 교제하며 제자양성에 초점을 맞춘 말씀과 프로그램으로 인해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현재 전요한 박사님께서 나미비아 아브라함 빅터 목자 가정을 돕고자 짐바브웨에 와계십니다. 빅터 목자 가정이 잠비아에 오지 못해 짐바브웨로 초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2007년 연요절말씀을 구상중입니다. 신실함과 충성심에 초첨을 맞춘 말씀이 될 것입니다. 목자님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황폐한 성읍에서 사람 살만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강건하소서! 짐바브웨 김다윗 올림
125 no image L.A.에 선물이 도착하지 않았네요... [2]
[레벨:15]이절제
61 2006-12-30
미국 L.A. 지역 선교사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직 못받으셨다고 합니다. 우체국에 확인예정이며 선교사님들이 선물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최수산나 선교사님 이메일...(12/30) 안녕하세요! 선물은 안 왔지만 그마음은 이미 다 받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소식이 가장 큰 기쁨인것을 다시 깨닫고 감사합니다. 저희 la센타와 저희 가정의 소식을 적어서 메일로 보내었는데 저희 컴퓨터가 이것을 홀라당 날리는 바람에 다시 소식을 적어 보내지 못하는 가운데 벌써 새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짧은 인생 가운데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렇게 금새 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제가 나이가 먹어가기는 먹어가는가 봅니다. 인생이 10대는 10마일 20대는 20마일 30대는 30마일 60대는 60마일로 달린다더니 ... 제 인생이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나이를 더 먹으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빨라 균형만 잡고 있어야 하는데... 영육간에 부지런히 달릴때 하나님께서 나이와 함께 균형잡힌 모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실것을 믿습니다. 새해 연요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관악5부 동역자들의 기도는 저희의 영적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송구하지만 계속 기도지원을 해 주십시요. 산타모니카에 한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위해서 ... 저의 영적 파워가 기도와 말씀으로 단련 되어질 수 있도록...
124 [브루나이] 정앤드류입니다. 파일 [1]
[레벨:3]정앤드류
49 2006-12-29
안녕하세요? 일찍이 선물을 받았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소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성탄을 맞아 국경을 넘어 말레시아 사라왁주의 Niah National Park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크리스마스때면 인적이 없는 곳이라 예수님의 탄생의 은혜를 조용히 묵상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캐롤 찬송가(지난번 동역자가 한국 방문때에 찬송가 반주기를 사왔는데 톡톡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를 부르고 제가 잠시 준비한 예수님의 탄생과 동방박사 이야기를 모노드라마로 실감나게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했습니다. 저는 올 8월부터 학문보다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여 학교에 적을 두고만 있을뿐 논문을 위한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가게를 얻는 과정에서 다 된 듯한 계약이 두 번씩이나 취소되는 것을 경험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제가 논문을 먼저 마치기를 원하심을 알게 하시고 비즈니스에 대한 마음을 접게 하셨습니다. 제가 근신하며 논문을 먼저 속히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금철목자님께서 이곳으로 선교여행을 오시겠다고 하여 저희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저희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대 환영입니다. 부디 오셔서 브루나이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을 통해 부족하나마 감사의 말씀과 새해 인사를 대할까 합니다. 대망의 2007년 100년전 평양에서 있었던 그 부흥의 역사가 우리의 각자의 심령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 정은주 사모님과 관악 5부 모든 목자님들의 심령에 구주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2007년에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럼, 다시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루나이에서 정앤드류 올림.
123 no image [파나마]소식!! [1]
[레벨:15]이절제
44 2006-12-29
122 [UC Davis] from Abe, Suzy Yoon 파일 [4]
[레벨:5]윤행구
56 2006-12-27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정은주사모님을 비롯한 관악5부의 모든 목자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띄웁니다... 지난 2006년 8월 8일 장장 7-8시간에 걸려서 차 두대를 끌고 이곳 UC Davis에 오게 되었습니다... 김이삭 선교사님과 새크라멘토에 앤드류 김 선교사님, 그리고 Berkely의 마크모란 목자님이 저희 아파트를 방문하여 그날부터 같이 기도모임을 하였고 앤드류 김선교사님과 그날 식사교제를 하면서 UC Davis의 개척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약 한달가량은 학기시작전이어서 수지선교사와 저는 아이들을 보면서 번갈아 학교에 심방하고 기도를 심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구하도록 계속 기도하였고 아이들 학교를 구하고자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히 한달 정도후에 수지선교사에게 Woodland skilled nursing facility라는 한국말로하면 양로병원비슷한 곳에 직장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직장은 시간대가 역사를 서포트하고 제 공부를 서포트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곳을 일터로 정하였고 지금껏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15분정도의 거리에 두 아이를 다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정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학비가 LA에 비해서 비싼데 하나님께서는 가장 싼 학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프로비젼에 저희는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학기가 시작하고 저와 수지선교사는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야 했고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수지선교사는 직장일과 캠퍼스 심방과 아이들 돌보는 것에 많이 지쳤고 저도 조교업부와 풀타임으로 박사과정을 따라가는 것과 매주 메세지를 쓰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꼈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심장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언어문제는 여전히 한계로 다가왔습니다... 수지선교사는 LA에서 그래도 한국사람들과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서 일하다가 이곳에서는 미국사람들과 미국환자만 있는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많이 무시를 당하기도 하고 피지컬한 일을 주로 하다보니 힘들어 하곤 하였습니다.. 저도 티칭 어시스턴트 일을 한교수님밑에서 하였는데 학기초부터 교수와 커뮤니케이션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서로 불미스러운 일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풀타임으로 3과목을 듣고 조교일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벅착습니다... 실제적으로 5과목을 듣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메세지를 포함해서) 저는 토요일을 풀로 메세지쓰는데 투자하고자 하였지만 실제적으로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밀린 공부와 숙제를 토요일에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두번의 중간고사를 보는 과정에서 난생처음으로 평균이하의 점수를 받고 저의 능력의 한계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능력의 부족, 시간의 부족, 영력의 부족을 모두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것 투성이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상태에서 제가 하나님의 전폭적으로 의지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저의 인간적인 교만을 깨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셨습니다.... 12월 중순경 한 쿼터를 끝내고 제가 느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과정을 무사히 끝냈다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비장한 각오가 있었지만 계속되는 스트레스가운데서 저의 마음은 약해졌고 수업에서 패스나 하는 것이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도록 저를 도우시고 비록 상황은 어렵지만 제가 높은 믿음의 기도를 원하심을 보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비록 능력이 없고 실력은 부족하지만 제가 하나님께 신실한 메세지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종으로서 저를 통하여 수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학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제가 마크모란목자가 가정 심방하는 계회를 통해서 새크라멘토와 버클린 선교동역자들과 마이클 왕(중국목자가정)과 12월 24일 성탄예배 메세지를 전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주는 한주를 메세지를 쓰는데 투자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를 통하여 제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새롭게 스피릿을 덧입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우도록 2. 자녀들(일라이져, 조앤나)이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토록 3. 수지선교사가 직장일과 역사, 그리고 자녀들을 잘 감당토록 4. 에이브 선교사가 1년후에 있는 전공시험에서 합격하도록, 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잘 따라가도록, 더 깊은 메세지를 쓰도록 성탄예배사진을 첨부합니다..
121 no image [일본]조미현 선교사님의 이메일
[레벨:15]이절제
44 2006-12-27
안녕하세요? 일본센다이 조미현선교사입니다. 소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너무도 풍성한 선물꾸러미에 많이 놀랐습니다. 때마다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동역자가 많이 있다는 사실에 큰힘을 얻습 니다. 혼자서 피싱할려고 할때마다 동역자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었는 데 편지 와 선물을 기억하면서 감사 기도를 할때 기도의 동역자가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 닫고 외롭지 않게 양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번도 얼굴도 뵙지 못한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선물들이 센다이 복음역 사에 하나님의 영광으로 열매로 남을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관악5부 형제 자매님들께 복음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이 늘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센다이는 계속하여 오야마다 히도미자매님의 심령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 복음 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이번주 토요일 심방를 가려고 하 는 데 보내주신 선물를 전달하고 한마디 말씀을 증거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 한마디 말씀이 심령에 역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쿠사카리 가정에게는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고 사랑의 관계성을 더욱 굳게 맺 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가정이 계속 말씀을 사모하고 믿음으로 주일을 지켜갈 수 있는 직장을 얻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저는 무사히 지난 달 박사논문을 제출하고 최종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석사와 박사과정 5년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많이 체험하게 되어 감사 하며 받은바 은혜를 주님께 영광돌리고 제대로 섬기지 못한 캠퍼스 양들을 내년에 는 심령으로 섬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강사자리를 센다이에서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조성진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연구소에서 좋은 연구결과를 얻고 있어 감 사하고 있습니다. 계속 자립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센다이 동북대학을 마음껏 섬길 수 있는 합당한 길을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제가 가장 중요한 일을 구별하고 먼저 감당하는 종이 될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럼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늘 승리하소서 기도와 사랑에 감사하며 은혜입은 센다이 조미현선교사
120 [퍼듀]메리 크리스마스! 파일 [8]
[레벨:10]정AB Jr.
96 2006-12-24
메리크리스마스! 임마누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퍼듀에서 성탄 인사를 올립니다. 첨부한 사진들은 최근에 저희 동역자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1. 추수감사예배 사진 - 이 때 저희 옆 동네인 University of Illinois에서 Dr. Sam Lee 선교사님과 양마가 목자님을 포함한 그 곳 동역자님들 대부분이 찾아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으로 저희 예배 장소가 꽉 차서 의자가 부족했던 때였고요. 2. 추수감사예배 후 - 예배 이후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제가 새로 옮긴 연구실이 있는 Biomedical Engineering 건물에서 함께 Purdue와 Illinois대학 개척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계단에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3. 추수감사 휴일 기간 동역자님들과 함께 - 양들이 모두 집으로 떠난 한적한 추수감사절날 저희 선교사님들끼리 모여서 푸짐한 통닭과 김밥을 나누고 한잔 (?) 하는 장면입니다. 이 후에는 비디오 상영과 말판놀이, 그리고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주의 주도)에 있는 한식당에서 함께 저녁식사까지 마쳤습니다. (왼쪽부터 스티븐, 엘리자베스 한 선교사님들, 폴 호 선교사님, 그리고 사라 동역자입니다.) 4. 성탄예배 이후 - 은혜로운 성탄 예배를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참석을 위해 기도했던 몇몇 양들이 기말고사 준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기쁨이 있고 감사가 넘치는 은혜였습니다. 다들 표정이 은혜롭지요? (다시 윗줄부터, 저, 스티븐 선교사님, 폴 선교사님, 코리 (폴 선교사님 양), 혜나, 엘리자베스, 메들라인(사라 동역자님 양), 사라 동역자) 5. 성탄예배 이후 점심식사 - 예배 후 저희 집에 모여서 사모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성탄 2부 순서를 보냈습니다. 이후에는 저희가 직접 제작한 '그림 스피트 퀴즈'를 통해 성탄의 의미도 되새기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 곳은 이제 학생들 모두가 캠퍼스를 떠나 집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정말 조용하고 쓸쓸하기까지 한 겨울방학을 맞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육간에 충분한 쉼을 누리고 연말에 다시 연요절 소감과 적절한 방향설정을 통해 돌아오는 봄학기 (1월8일 개강) 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관악5부에서도 즐거운 성탄을 맞으시고 새해에도 계속해서 서울대 개척역사를 섬기시기를 기도합니다. 퍼듀에서 은혜입은 정 AB, jr. 올림
119 [아틀란타]Thank You Notes from Atlanta 파일 [4]
[레벨:8]윤웨슬레
107 2006-12-18
관악 5부 형제, 자매 그리고 목자님들께, Merry Christmas! 오늘 관악 5부 에서 보내주신 선물 보따리를 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감사기도 하고 예전처럼 하나씩 하나씩 풀어 보았습니다. 에스더와 사무엘이 선물 왔다고 뛰면서 좋아하고 저희들도 기뻣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받은 선물목록인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아이들의 각종 문구류(연필꽃이, 크레파스, 연필, 물감, 색연필, 노트, 칼라색칠공부, 필통 등), 5개의 목도리, 장갑, 와이셔츠, 수건, 비누, 사역자수첩, 양말, 아이들 책, 손수건, 에스더선교사 의류, 저희어머니 속옷, 덧신, 서울대 바인더, 헤어시럽, 컵, 아니타자매님 선물, 파우더, 누룽지과자, 핸드로션, 식혜가루, 냄비받침대와 주걱세트, 스타킹, 손수건, 대표소감, 반찬용기 그리고 요회 사진들.... 하나씩, 하나씩 풀어볼때 마다 아이들이 환성을 지릅니다. 특히 리틀에스더 속옷이 나왔을 때 폭소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누룽지를 오랜만에 먹어보았습니다. 한 목자님의 대표소감을 읽어 보면서 기도제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요회별로 찍은 사진들을 보니 반가왔고, 하대경, 하여진 형제자매님이 보낸 서울대 바인더, 에스더 친구 승희가 보낸 책... 참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이 귀한 선물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외롭지만 예수님안에서 사랑을 받게되어 여러모로 힘이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들의 사랑의 섬김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웨슬리 윤 에스더 윤 리틀 에스더, 사무엘 그리고 할머니 드림.
118 no image [중국] 사랑과 기도에 감사하며 [8]
[레벨:1]최해영
108 2006-12-13
주안에서 사랑하는 아브라함 목자님, 은주사모님, 요한목자님 형순사모님, 그리고 관악 5부 목자님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시간이 또 쏜살같이 지나갔군요!! 너무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아서 소화 하느라 시간이 한참 걸린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목자님 만나게 해 주시고 귀한 요회식구와 관악5부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축복이었습니다. 형편 없이 부족한 죄인을 택해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한 사랑과 기도 지원에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홈페이지와 효인목자님을 통해서 센타 소식을 알게 됩니다. 작년 에이브팀의 추수감사절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성요한팀의 추수감사절이 되었군요!! 마냥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결혼식에 나요한 목자님과 형순사모님께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 가득한 선물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지원 덕분에 저희 가정은 여기 MS교사님의 사랑과 섬김을 받으며 매주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사모님과 함께 인민대에 가서 Fshing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센타에서 매 대학교마다 12개의 가정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저의 가정이 그중의 후보가정으로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한명의 양을 얻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중국인민대를 다녀오셨던 사모님께서 양들은 많은데 추수할 일군들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새롭더군요. 저희 가정이 빨리 믿음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명 감당하기에 합당한 직장을 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관악5부 목자님들이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은혜 입은 해영이 중국에서 드림.
117 no image [짐바브웨]기도와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6]
김다윗
108 2006-12-08
116 no image [퍼온글] 카르키프 UBF 성경 학교 소식
[레벨:20]박문수
31 2006-11-25
나를 따르라!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막2:14) 1월 4-5일 있었던 성경학교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저희는 Kiev UBF에 합류하여 할 것인가 독자적인 성경학교를 열 것인가 결정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Kiev UBF 성경학교에 합류하기 원했습니다. 그 편이 더 쉬웠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아무런 도움 없이 동역자와 함께 자체 성경학교를 여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던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2명의 신실한 자매 동역자들이 있었고 준비 기도모임 때 Sveta, Olya와 쟌다르크 목자가 자체 수양회를 하기 원하며 잘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책임감과 섬김의 정신을 배우기 원했습니다. 또한 자체 수양회를 하게 되면 양을 초청하기 더 쉽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을 회개하고 개척정신을 가지고 자체 수양회를 열고자 결단했습니다. 저희는 본래 몇몇 양들과 Kiev에서 온 다섯 명의 손님과 함께 성경학교를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Dnepropetrovsk UBF가 저희와 함께 성경학교를 하기로 했으며 Kiev에서 15명의 손님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Kharkiv에서 10명 Dnepropetrovsk에서 4명, Kiev에서 15명 – 총 2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해 성경학교의 제목은 “비전과 소망”이었습니다. 지난 해는 신실한 양이 딱 1 사람 있는 가운데 저희 동역자를 위한 성경학교로서 저희 자신이 이 땅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양 중심의 성경학교를 하고자 전체 타이틀을 “나를 따르라”로 잡았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Volodymyr, Simeon, Maxim 형제들과 Nadya 자매가 신실하게 성경공부를 하고자 결단했습니다. 2주동안 성경학교 준비를 위해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2명의 새 양을 보내주셨습니다. Volodymyr 형제와 기적적으로 Sveta 자매를 보내주셨습니다. 말씀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막1:1-15, 카르키프의 쟌다르크 목자), “나를 따르라” (막2:13-17, 카르키프의 제이콥 목자) “하늘 아버지의 사랑” (눅15:11-32, Dnepropetrovsk의 아브라함 목자), “가서 삶을 바꾸라” (창12:1-4, 키예프의 Volodymyr Popelnukh 목자), “복있는 사람” (시편1:1-3 키예프의 죠나단 목자)였습니다.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로의 초청,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 하늘 아버지의 사랑, 복있는 삶이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신실하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를 따르라” 말씀을 전하면서 저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지 새 양들에게 “나를 따르라” 하실 뿐 아니라 저에게 “나를 따르라” 말씀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님을 따르기만 하면서 예수님이 주시는 훈련을 받고 영적으로 성장하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학생들이 성경공부에 무관심하고 초청하면 거짓말로 답하고 약속시간에 잘 오지 않는 것으로 인해 낙심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제가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들을 변화시키고 쓰실 하나님을 믿도록 가르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제가 그들에 대해 목자의 심정을 갖도록 가르치고 계십니다. 외적으로 그들은 자립적이고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나 실상 내적으로는 불행하며 고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Olya 자매는 2년 반 동안 성경을 공부했으나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녀는 만약 주일예배에 오고 싶지 않으면 5분 전에 문자로 “오늘은 못갑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배시간이 되면 항상 나타납니다. 이는 그녀가 하나님의 은혜에 목마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그녀가 Karazin Kharkov 국립 대학에 사라와 같은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메시지는 Dnepropetrovsk UBF에서 온 아브라함 목자가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성경학교에 양을 데려오는 것이 매우 힘들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Simeon 형제를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면서 매우 행복해 했습니다. 저희는 그들의 은혜로운 소감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Sveta 자매는 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홍해(혹은 흑해)는 그녀의 신앙에 맹렬히 반대하는 불신자 남편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인해 그녀는 오히려 기도하는 법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과 남편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하였으나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그녀는 한 카르키프 연구소에 사회학 과정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녀의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마음은 어마어마합니다. Sveta 자매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Volodymyr 형제와 지난 1년 반 동안 관계성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성경학교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형제 자매님들의 진실한 소감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성경공부를 좋아하게 되었고 죄인인 것을 깨달았으며 짧은 소감을 썼습니다. 이 소감에서 그는 예수님을 따르고자 결단하였습니다. 비록 짧았지만 매우 진지했으며 저희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경학교가 시작하기 전날 밤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도로가 막혀 성경학교 장소로 가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매우 염려했습니다. 또 Volodymyr 형제가 전화를 걸어 집에 급히 가야하니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Sveta 자매의 남편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저는 머리가 깨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때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장애물을 없애 주시고 태양이 빛나는 아름다운 날씨와 Volodymyr 형제와 Sveta 자매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고 저희 마음 가운데 역사하셨습니다. 카르키프 UBF를 위한 키예프 UBF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지원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하고 불과 1주일 전에 자체 수양회를 열었었습니다. 그러나 15명의 동역자님들이 저희 성경학교에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들의 메시지와 소감, 교제는 저희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레베카 선교사님이 오셔서 인생소감을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터키에서 그녀의 삶을 축복하셨는가 볼 수 있었습니다. 기도제목: 1. Karazin Kharkiv 국립 대학에 1 사람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울 수 있도록 2. 12팀의 1대1, 12명 주일예배 3. Sveta, Olia, Nadia 자매와 Volodymyr 형제가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115 no image [아틀란타] 아틀란타 추수감사예배 사진 [14]
[레벨:8]윤웨슬레
214 2006-11-20
사랑하는 정아브라함, 정은주 목자님 그리고 관악5부 형제, 자매, 목자님들께 오늘 저희 아틀란타에서도 은혜로운 추수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은 Psalm 118:1-15 이었고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모두가 Thanks giving topics 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에스더 선교사님의 양인 Anita 자매님이 참석하였고 한국유학생인 조인호 형제님 그리고 민선자매님과 재경 자매님들 포함해서 총 10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얼마전부터 리틀 에스더가 피아노 반주를 시작해서 예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됬고 오늘은 바이올린 전공이 민선자매님이 특주를 해서 더욱 은혜로왔습니다. (위의 사진에 대하여..) 왼쪽두번째 줄 부터 Blessing Jo와 아기 Joanna, John Jo, Wesley Yun Esther Yun, 민선자매님과 little Samuel, 재경 자내님, Anita 자매님 (조지아텍 3년) Little Sarah 와 Esther (조인호 형제님은 사진찍어서 이사진에는 안보임, 다른사진에 있슴) (마이클 형제님은 톨리도 센타에서 훈련받고 있슴) 아틀란타 감사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For the last year, Atlanta chapter has received many blessings. First of all God kept us among his words, we learned Matthew’s Gospel. I copied Pastor Ron Ward’s message from Chicago. When I read his message as a messenger I was touched by the word of God. Even though my poor English, God granted us Matthew’s gospel. May God plant his words in our hearts continually. Second, God sent us Missionary John & Blessing Joh family. There were only me & Esther in worship service before they join. It was so lonely and actually it was not like worship service. But God sent us coworkers and gave us graceful worship service. Third, God helped us feed many sheep; Brother Michael and Richard Sister Anita, Minsun, Jaekyung so on. We are shepherds and have to have sheep to preach the words of God. Now God helped us to be shepherds and built up Atlanta Chapter as a precious chapter in Southern Region. Forth, I thank God that Little Esther joined worship service, and served as music servant. Hopefully she is not inherited corrupted church culture; instead she would take after pure Gospel sprit. Fifth, I thank God that we moved to this house church from Apartments. We were not enough financially, but God provided necessary material to support good house church environment.
114 no image [쿠바]선교보고 -안요셉 선교사님- (UBF 홈피)
[레벨:20]박문수
59 2006-11-07
1. 쿠바에 대해 쿠바는 지리상 미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입니다. 마이애미에서 1시간도 채 안걸리는 거리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곳으로 직접 가는 비행기는 없습니다. 1961년 피델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은 이래 현재 미국과의 외교관계는 단절되어 있습니다. 1962년 10월에 ‘쿠바 미사일 위기(Cuban Missile Crisis)’라고 불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미국은 쿠바에 경제 재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쿠바의 인구는 천백만명 정도이고 그중 2백만이 수도인 하바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쿠바는 무신론 국가입니다. 그러나 1991년 약간의 종교적 자유를 허락하여 CCC(Cuban Council of Church)에 등록한 교회에 한해 교회를 다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바나 대학은 1782년에 설립되어 아메리카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5개의 학부과정과 6,00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그중 의과대학이 가장 유명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며 특히 쿠바에서 훈련받은 의사는 최고의 의사로 서 인정을 받습니다. 경제적으로 쿠바는 1991년 구소련의 붕괴 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몇 개의 건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건물이 매우 낡았고 페인트칠도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완공 상태로 내버려두어 지붕이 없는 주택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주거이주의 자유가 없습니다. 또 대중 교통 시설도 매우 열악합니다. 그래서 차를 몰고 가면 사람들이 태워 달라고 손을 흔들곤 합니다. 외국인이 이곳에 살기란 매우 힘든 것으로 보였습니다. 조그만 아파트 방세가 외국인의 경우 한 달에 1,000달러 정도였습니다. 시카고에서 1,000달러 정도 할 아파트의 경우 이곳에서는 6,000-7,000달러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매우 낙관적으로 보였습니다. 호텔에서 저희는 다소 조용한 비밀 모임을 가졌는데 한 호텔 종업원에게 이를 들키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도 크리스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쿠바에도 사탄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남은 자가 있다는 사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쿠바선교 3개월 전 IC 선교사가 쿠바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외국인은 종교 비자를 받지 않고는 전도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설령 종교 비자를 받고 들어간다 할지라도 중국처럼 활동이 매우 제한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 IC 선교사는 무덥고 습기찬 날씨로 인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는 마치 사우나탕에 옷을 입고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음식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쿠바 노동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어야 했습니다. 고기는 검은색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고기가 검은색일까 의아해 했습니다. 그것은 파리 때문이었습니다! 현지인들은 파리를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또 다른 어려움은 뙤약볕 아래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노무자로 일해 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그곳에 보내신 섭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쿠바에 보내신 것에 대해 감사가 충만합니다. 그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는 기쁨이 충만해 보였고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최근 양식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일용할 양식과 새벽기도를 감당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일 메시지를 작성하여 자기 방에서 혼자 전하였습니다. 그의 룸메이트가 이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홀로 조용한 장소를 찾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는 광야에서 외친 세례 요한과 같은 소리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주 본문을 암송하고 시끄러운 공사장에서 메시지 전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축사하시고 때가 되면 양들을 보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올해 말까지 가족이 합류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를 그를 보며 하나님의 역사는 양을 치는 것 뿐만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문을 여실 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 역시 큰 하나님의 역사인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쿠바를 죄와 사탄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쿠바를 포함하여 온 세계에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113 no image [퍼듀] 최근 소식 업데이트 [2]
[레벨:10]정AB Jr.
81 2006-10-30
거의 3년전 이 맘때 저희 가정이 퍼듀에서 양을 얻고 말씀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 주일 날 드디어 Paul선교사님이 섬기는 David과 Corey형제님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정말 불가능할 것 같았던 여리고성 장벽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장소도 약간 허름하고, 참석자도 몇 명 되지 않고, 특송과 싱얼롱 같은 프로그램도 아마추어 수준이라 자의식이 많이 들고 양들이 어색해하고 실망하지 않을까 긴장되고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예배를 잘 보고 함께 피자도 잘 먹고 돌아갔습니다. 아마 미국에 개척된 지부 가운데 이방양 예배 참석까지 가장 오래 걸린 (4년여) 곳이 퍼듀가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형편없는 저희 들을 사용해주시고 이곳 학생들의 목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한 없는 감사가 됩니다. 다른 동역자님들과 동역하는 것이 얼마나 powerful한 것인가도 배웠습니다. 이제 Nic형제님하고 Madeline자매님도 예배에 초청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곳 학생들이 Indiana 주 소박한 시골 출신들이 많아서 저희 같은 작은 모임에 맞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디애나 주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시골 동네로 알려져 있습니다. 끝없는 옥수수 밭으로 유명하고요.) 계속해서 Galilee같은 시골동네 퍼듀에서 저희 모임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이 설 수 있도록, 그리고 선교사님들 가운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기도해주는 동역의 역사가 유지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퍼듀에서, 은혜입은 정 AB, jr. 올림
112 no image [북경] 북경방문보고(SMG-CHY House Church)
[레벨:15]나요한
125 2006-10-22
이번 북경방문은 언약궤를 메고 요단에 들어서는 여호수아 말씀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북경의 역사와 C 교사의 하우스처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시는 역사였습니다. 중국 지성인들이 성경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결단이 줄기차게 이루어지고 있는 영적인 증거가 되었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지키겠습니다!” 2006.10.21 북경의 한 아름다운 혼인잔치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한 사랑고백입니다. 두 분을 사랑하는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였고 특별히 북경에서 이 두 분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사랑의 섬김을 감당하고 계시는 K 선생님 내외를 비롯 북경의 리더 8명(더 올 수가 있으나 영적 방향가운데 참석을 제한하였음) 그리고 K선생님 아들이 참석하여 큰 기쁨과 간절한 기도로 섬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와 동역자는 무엇보다 베일에 가려있는 신랑이 궁금하였습니다. 신랑은 순수 한족(漢族)으로서 당시 수재들이 입학하였다는 중국인민대학 ,청화대 MBA를 마치고 현재는 북경의 한국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재원입니다. 그는 C 교사를 따라 북경의 교회에 나갔지만 복음의 도리를 알지 못하여 답답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관악5부동역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북경에서 사명인으로 살고자 하는 C 교사의 결단을 기뻐하시고 신랑을 북경의 K선생님에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K선생님과 로마서에 나타난 복음의 도리를 공부하는 가운데 복음을 영접하고 내면에 큰 기쁨을 갖게 되었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 이후 결혼준비차 고향 동북의 심양에 한 번 간 것 빼고는 주일예배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구 교회와는 지혜롭게 결별하고 복음진리와 사명이 있는 곳에 살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K선생님 내외분 그리고 초대교회의 전통과 같이 성경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고 순종하는 북경 리더들의 믿음과 기도가 작용하였습니다. 무엇보다 C 교사가 관악5부 동역자들의 사랑과 기도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여기고 믿음으로 신랑에게 도전한 결과로 생각됩니다. 북경의 K선생님은 사업을 하시며 10년 전부터 캠퍼스 학생들을 성경 그대로 살도록 도우셨습니다. 그 결과 북경학생들이 평신도 성경선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PT, PL이 House Church를 이루었고 부부들이 모두 평신도로서 낮에는 일하고 남은 시간에는 캠퍼스 역사를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북경센타는 K선생님 한 가정만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순수 중국인들입니다. 북경센타는 주일예배를 2번 나누어서 PT와 PL이 전하고 있습니다. 또 PT, PL이 절대적으로 성경적인 삶을 살며 중국학생들을 직접 섬기고 있습니다. PL은 하우스처치를 이룬 후 동역자는 현재 한국의 대학에 유학을 보낸 후 자신의 집은 예배처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우 지성적이고 절대적인 북경의 학생들 가운데 초대교회와 우리 모임초기의 스피릿이 살아 있는 역사를 성령께서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북경 가운데 House Church를 통해 줄기차게 이루어 가시는 이 흐르는 강물에 하나님께서 신랑을 전격 동참시키신 사실을 보았습니다. C 교사가 북경의 좋은 동역자요 기도의 어미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K선생님 내외분 주위에는 내면성이 훌륭한 중국자매님들이 센터역사를 동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족자매님들은 섬김이 부족하지만 한민족 자매님들은 섬김과 희생이 충만하여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재 K선생님 회사 직원이며 센터에서는 자매동역로 충성하는 M 자매님을 보았는데 내면성있는 분이었습니다. 우리 C 교사가 북경의 섬김의 어미로 귀히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저와 함께 처음으로 북경을 방문한 형순 동역자는 1박2일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성령의 역사를 감당하고 듣고 보는 삶이야 말로 결코 고단하지 않는 꿈결 같은 인생입니다. 천하고 천한 죄인과 동역자에게 북경방문 기회를 주시고 관악5부가 중국개척의 동역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손길을 보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중국 지성인들을 위한 중보기도와 중국어를 매일 감당하고자 작은 결단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 나요한 올림.
111 [퍼듀] 최근 소식 업데이트 파일 [4]
[레벨:10]정AB Jr.
161 2006-10-13
잠시 퍼듀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보고하고자 합니다. 가을학기 시작부터 동역자님들이 열심히 피싱을 한 결과 한명 한명 새 양들이 1대1 공부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Corey, David, Madeline, Nic, 홍영, 혜나 형제 자매님들이 저희와 말씀의 관계성을 맺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Corey, David, Madeline, Nic 형제 자매님들이 올 해 피싱을 통해 관계성을 맺게 된 분들이고, 혜나 자매님은 한국 안암센터에서 잠시 성경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퍼듀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같은 안암출신인 Elizabeth Han 선교사님과 연락이 닫게 되어 말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홍영 형제님은 올해로 이 곳에 3년째 있는 분인데, 말씀에 대해서 예전에 비해 더 진지해지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새로 오신 Steven, Elizabeth Han 선교사님 가정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랴, 학업 감당하랴 바쁘시지만 피싱도 열심히 하고 각종 모임에도 신실하게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가 됩니다. 또 이번에 홍콩에 가서 가정교회를 이루고 돌아온 Paul Ho 선교사님은 홍콩에 두고온 사모님 생각이 날 때마다 캠퍼스에 나가 피싱을 하는 등 열심을 보여 현재 Corey, David 형제님들을 1대1로 섬기며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 Sarah동역자도 두 아이들 키우고, 각종 모임 때마다 써빙으로 섬기느라 정신이 없지만 틈틈히 캠퍼스에 나가 최근에 Madeline자매님과 1대1을 시작했습니다. 또 그 동안 합당한 예배처를 찾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기이한 인도하심으로 저희 학교 아파트내에 있는 조그마한 모임 장소 (약 20여명 수용)를 매주일 아침마다 영구적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조그만 저희 아파트 거실에서 예배를 보다가 이곳으로 옮겨서 예배를 보니 여러모로 새롭고 좋습니다. 이제 1대1 양들을 중심으로 미국 학생들을 예배로 초청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보리떡 같이 작고 보잘 것 없는 모임이지만 저희 1대1 역사를 통해서 이곳 퍼듀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최근에 저희 동역자님들끼리 (홍영 형제님 포함) 저희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조그만 공원에서 소풍을 갔던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퍼듀에서, 은혜입은 정AB jr. 올림
110 no image [센다이] 일본여름수양회소식 [1]
[레벨:6]박충성
65 2006-10-09
안녕하세요? 일본 센다이 조미현선교사입니다. 충성목자님 가정과 관악5부 형제자매님들의 일본 센다이 기도지원에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미국과 한국 여러사람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일본 여름수양회를 축복하사 충만한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센다이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역사를 전하고 기도지원 계속 받길 소원합니다. <센다이에 이루신 여름 수양회 보고서> 하나님은 2006년 8월11일에서 15일 후지산이 보이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주님안에서 존귀한 존재라는 제목으로 일본 전체 여름 수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생수를 주셔서 목마름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모든 조롱과 멸시와 수치 가운데 십자가를 지시므로 죄사함을 허락하시는 예수님,숯불사랑으로 섬겨주시고 사랑고백을 들으사 예수님의 양떼를 맡겨 주시는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센다이는 동북대학 개척을 조성진 조미현 선교사 한가정이 8년째 감당하고 있습니다.동북 대학의 한 명의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센다이는 이번 여름수양회때 쿠사카리 가정을 위해 미국과 한국 여러사람들의 기도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가정은 8월15일은 한국의 추석과 같은 오봉이라는 명절인데 오봉은 바빠서 갈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계속 한 사람 초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성진 선교사님은 센다이에 보내주셨다는 증거로 이번 수양회에 한 사람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그리고 아침과 저녁 가족이 합심기도 하였습니다. 그랬을 때 조미현선교사의 같은과 동북대학 후배 오야마다 히도미자매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오야마다 히도미자매님은 밤에 계속 자지못하고 먹지 못하는 현상의 반복으로 시골집에 내려가 정신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 양은 시골에 내려가기전 세번 정도 저희 집에 놀러와 성경을 이야기 했던 것이 전부였고 규칙적인 일대일 성경공부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여름수양회를 초청했을 때 기뻐하며 흔쾌히 참석하였습니다. 그녀는 수양회 기간 첫째날은 잠을 자지 못하고 계속 만남 사이트로 알게된 여러 형제들에게 밤새도록 휴대전화를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잘 잤지만 세째날은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그래서 여러 목자님들의 도움으로 안수 기도를 하였을 때 조용해져 잠들었습니다. 그녀는 저희 가정과 같이 돌아가는 차안에서 계속 중얼 중얼 죽여라 멸망하라 너는 병원(정신)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한다 며 사단이 주는 말들을 반복하는 듯하였습니다, 저희 가정은 이양이 중학교때 당한 이지메와 유학(캐나다)을 갔을 때 섹스하라를 당한 상처와 인정해 주지 않는 한 교수님에대한 미움과 원한이 원인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수양회 기간 동안 이 자매님을 저희 가정에 여러 사람들의 기도를 받으사 보내주신 양으로 확신 하였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목자의 심정과 믿음을 주시므로 이양을 돕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양회 마직막날 십자가 메세지를 다시 같이 읽고 은혜를 나누자 그녀는 휴대전화에 있는 형제들의 전화연락처를 지우고 일대일을 하자는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우리 가정에 감사하며 수양회 끝나 주 부터 일대일에 오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이양이 성경공부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용서와 치료를 받고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정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양들이 많은 데 저희 가정은 처음으로 돕는 케이스입니다.저희 가정이 이양을 돕고자 할때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할 줄로 생각하는 데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지난주부터 오야마다히도미자매님의 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시골집(센다이에서100km)에서 일대일을 하였습니다.계속 이양이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의 환경과 말씀연구(짧고 깊이 있는)가 많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한마디 말씀이 살아역사 하여 이양을 죄를 깨닫고 복음을 영접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2006년 여름수양회와 저희 가정을 위한 기도지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혜입은 조성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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