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선교지에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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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no image Grace. A. Lee 선교사님의 지난 한국 심방 편지
[레벨:20]인금철
74 2008-04-23
김모세 목자님의 장례식 차 지난 번 한국에 오셨던 Grace 선교사님께서 모세 목자님의 사모님이신 김경례 사모님께 보내신 편지입니다. 은혜가 되어 올립니다. ---------------------------------------------------------------------------------------------------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며 사모하는 김경례 사모님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지난 4월 6일 새벽에 본국 김모세 목자님께서 소천하신 소식을 듣고 Mother Barry 선교사님과 저는 아주 급한 마음으로 서울에 갔습니다. 화요일 아침 5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8시에 종로 센터에서 갖는 장례식에 늦지 않게 참석하였습니다. Dr. Sam.Zun, Isaac & Rebekah Kim , Sarah Kim ( Kiev) 선교사님들을 장례식장에서 만나니 반가왔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 각 센타 목자님들과 형제자매들이 종로센터에 가득 모여 이사무엘 목자님 인도로 딤후 4: 7,8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말씀으로 장례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이사무엘 목자님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새롭게 부활신앙을 덧입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곧 바로 김모세 목자님의 고향인 전남 담양으로 가서 이여호수아 목자님 ( 대전 ) 인도로 하관 예배를 또 드렸습니다. 많은 목자님들과 학사님들이 버스 , 자가용을 이용하여 하관예배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서 김경례 사모님과 모세 , 모란, 모니카 자녀들과 유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 땅을 떠나신 김모세 목자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마지막 하루만 이라도 고인을 사모하며 그의 일생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되여서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김모세 목자님은 1961년도 UBF 광주 개척 때 자진하여 센터에 찾아 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UBF 첫 양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조선대학 법대 수석으로 졸업하시고 곧 바로 인턴훈련을 받고 광주역사를 섬기다가 서울에 와서는 중앙대를 23년간 섬기시면서 본부역사 사무처장으로 충성하셨습니다. Dr. Samuel Lee 선교사님은 UBF 설립자로 40년을 하나님 역사를 감당하셨지만, 김모세 목자님은 47년동안 하나님역사를 섬기셨습니다. 그는 70평생 한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시다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르심을 받고 4월 6일 이른 새벽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김모세 목자님의 별명은 “ 바위 “ 입니다. 요동함이 없는 바위처럼 조금도 변함없는 믿음과 성실과 충성됨은 어느 누구도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의 믿음과 아름다운 생애는 UBF 역사 가운데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는 과묵하면서도 유머스런 말을 잘하여 주위 사람들게 늘 웃음을 터트리게 하였고, 또 “모란이 피기까지“ 노래를 일류 가수실력으로 잘 부르시면서 모란꽃과 같은 향기를 남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시기하는 사단의 장난이 있을 때마다 그는 더욱 담대한 믿음과 용기로 사단의 세력과 대적하여, 많은 욕을 먹고 핍박을 받으면서도 일선에서 싸우고 양떼들과 하나님의 역사를 지키는 방패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때마다 조금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많은 일들을 자신의 일처럼 해결하여서 UBF 해결사 목자가 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인의 귀한 믿음을 유산으로 간직하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Campus 복음역사와 세계선교 역사를 끝까지 감당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하늘나라 백성들이 편만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김모세 목자님 일생을 기억하며 “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게 주리라“ 하신 말씀이 다시금 새롭게 기억됩니다. 우리가운데 믿음이 있고 충성스런 종 2세, 3세 김모세 목자가 탄생되길 기도합니다 2008년 봄학기 목자 수양회를 ( 4/14-16 ) 수원 근교 벚꽃이 활짝 핀 계곡 아름다운 산속 수양관에서 가졌습니다. 마태 6 : 1-6, 6 : 7-15 으로 두 강의 말씀을 분반으로 공부를 하였고, 광주 김바나바 목자님께서 느헤미야 1장 “ 눈물로 기도하는 느혜미야 “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김바나바목자님을 능력있는 말씀의 종으로 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목자들 체육대회를 가졌는데 등산, 족구, 축구,소프트볼, 배구 등 운동으로 모든 목자들이 하루 동안 체력을 단련하면서 모두 땀 흘리며 동역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77년도에 미국에 갔기 때문에 31년만에 본국 목자 수양회에 참석하니 감회가 세로웠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목자들이 너무나 많아서 열심히 이름을 물어 보았습니다. 특별히 수양회에는 시니어 사모님들 (이옥희,김사라, 김경레,서경희,이미소) 께서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는데 사모님들이 너무나 기뻐하였고 함께 기도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벚꽃 길을 산책하며 사진사가 원하는 대로 모델이 되어 많은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는 이번 목자 수양회를 통해 마 6: 9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죄인의 아버지가 되시고 목자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쓸모 없던 이 죄인까지도 이 시대를 섬기는 기도의 어미로 삼아 주시고, 땅 끝까지 복음역사의 귀한 사명에 동역자로 세우시고 쓰시니 그 은혜와 축복으로 나의 잔이 넘칩니다. 오늘도 선교일선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복음의 용사들로 쓰셔서, 우리 백성을 통해서 북한 , 중국 , 모슬렘 뿐만 아니라 온 세계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혜롭고 능력이 많은 젊은 목자님들이 다음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 주인들이 되는 하나님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갈릴리 어부와 같은 우리 백성을 이렇게 귀한 역사에 쓰시는 하나님께 뜨거운 눈물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1) 봄학기 마태복음역사 2) Purdue 국제 여름수양회 3) 2041년까지 10만 선교사 파송 , 2010년까지 배가역사 등 기도제목을 가지고 6명씩 무릎을 꿇고 간절히 합심기도 시간을 갖고 수양관을 내려왔습니다 본국에 있는 동안 종로, 광주, 전주, 대전 , 경성 ,연희, 한양, 대학로, 한남, 경기, 신촌센타 등 여러 센터를 심방하였습니다. 특별히 대학로, 한남, 신촌 센터는 이제 막 입당예배를 드린 새 센터들 입니다. 새 센터 건축역사 상황 보고를 들으니 건축을 시작할 때 아무것도 없는 빈손 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모든 것을 예비하여 주시고 지혜를 허락하여서 아주 현대적이고 좋은 새 센터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센터를 구경하며 새 센터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되고 세계선교 센터가 되길 기도하었습니다 . 각 센터마다 선교사 숙소가 호텔처럼 마련되어 있고 현재 센터마다 인도, 프랑스, 몽골, 아프리카, 미국 , 캐나다 , 중국 등 해외 선교사님 ( CBF 아이들도 함께 ) 영육간에 말씀공부를 하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본국 이엘리야 (동교) 목자님은 선교사업부장으로 여러 선교후보들 선교훈련을 맡아 섬기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자기는 어느나라 선교후보라고 기도부탁을 하였는데 다 기억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금년에도 선교후보들이 말씀훈련을 잘 받고 이방인의 성경선생들로 선교일선으로 파송 되길 기도합니다. 또 각 센터마다 열심히 08학번 양들 Fishing 역사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한남센타는 40명의 08 학번 양들의 이름을 붙여놓고 열심히 기도하고, 학사 사모님들은 양들 도시락을 준비하여 곁에다 놓고 공부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광주 센터는 “ 눈물로 한양을 감당하게 하소서“ 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새벽마다 많은 분들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울부짓는 기도를 감당하며 하루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금년 본국 봄학기 마태복음역사와 1:1역사를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John & Maria Lee ( Paragury) 선교사님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John Lee 선교사님은 아직도 치료중 입니다. 계속 기도지원이 필요합니다. Lydia Park ( Costa-Rica ) 선교사님은 아들 바울이 자폐증 치료를 위해 경성센타에 와서 계십니다. 아기바울 위해 부모님들께 인내심을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왔습니다. Peter Kim ( 연희 김다윗목자 아들 )은 며칠전에 홍콩 Angel Sarah 자매와 결혼식을 가졌는데 신랑신부를 만나게 되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믿음이 좋은 홍콩 며느리를 맞이하신 김다윗 & 김사라 목자님들이 기쁨이 충만하신 모습을 보고 감사하였습니다. Moses & Sarah Kim ( Beijing ) 선교사님은 지난해 강제 출국을 당해 5년 동안은 중국에 다시 갈 수 없지만, 현재 한양센타 학생역사를 섬기고 계시고 , 매달마다 학사 목자님들이 중국에 가서 말씀으로 양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목자는 떠났지만 양들이 더욱 열심히 말씀공부하여 자립신앙을 갖게 되고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계승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박옥희 목사님 70회 생일잔치 참석하였습니다. 이 분은 1970년도 독일 개척때 우리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하시던 분이고 Dr. Lee선교사님께서 처음으로 혼자 독일 간호원 선교사님들을 만나러 갔을 때 동행하여 주었고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독일 목사님과 결혼하여 남편과 함께 사역하신 분인데 작년도 서울에 와서 2년동안 독일인 교회를 맡아 섬기고 계셨습니다 박무디 목자님께서 Mother Barry 선교사님께서 오신 줄 알고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초청함을 받아 반갑게 만났습니다. 이분은 독일에서 한국 유학생들을 많이 교회에 초청하고 여려 어려운 일들을 친히 잘 도와주어서 이번에도 생일 잔치 때 유학시절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박목사님 때문에 크리스찬이 되었다고 감사소감을 눈물로 발표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 성악가, 피아니스트, 대학교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 프로그램을 만들고 훌륭한 생일파티를 마련하여 섬긴 것을 보았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박목사님의 인생을 썩은 밀알로 세우시고 백배 천배의 열매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일예배는 Mother Barry 선교사님과 함께 한양센타에 가서 보았습니다. 4명의 목자들이 돌아가면서 말씀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일은 평신도 정베드로 목자님께서 마태 4:1-12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 메시지를 능력있게 전하였습니다. 한양센타는 30년 역사가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Campus 를 개척하여 개척목자들을 파송하고 세계선교역사를 가장 모범적으로 강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명의 선교사들이 세계 각나라에 파송되어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이름, 전화번호 , E-mail 까지 준비하여 손에들고 1:1을 하면서 양들과 함께 선교사님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세계선교 역사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본국에서 열심히 기도지원을 감당하시니 우리 선교사님들이 힘든 이방 땅에서 어려운 Campus역사와 이방양 역사를 감당하고 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작년 여름 방학때 이여호수아 목자님 인도로 21명의 형제자매들이 선교지 탐방으로 Chicago Center 잠시 왔었는데, 그때 만났던 분들이 이제는 의젓한 목자들이 된 모습을 보고 반갑고 감사하였습니다. 이사무엘 목자님을 본국역사와 세계선교 역사에 충성스런 종으로 세우사 귀하게 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수요일 오후 종로센타에서 전국 사모님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들 모습을 뵈니 내가 많이 늙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가난했던 신혼생활 때부터 UBF 개척역사, 30년간 선교사생활에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배로써 한마디를 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입에 꼭 필요한 말을 주시길 기도하였습니다. 창 2장 “ 돕는 배필 “ 말씀을 기억하고 아내로써 지난 42년간 Dr. Lee선교사님과 함께 생활했던 일들을 조금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는 아내로서 평생 감당 해야 할 가장 큰 기도제목은 남편이 집에서는 평안한 마음으로 충분한 쉼을 얻고 , 밖에서는 자신감을 갖고 하나님 일을 하도록 돕는 것임을 믿고 그런 자가 되길 소원하였습니다. 저는 가난하였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이 받고 자라서 고아처럼 자란 목자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였습니다. 지금도 이점이 가장 후회되고 이다음에 하늘나라에 목자님을 만나면 첫번째로 용서를 빌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형편없고 이기적인 자를 목자님은 일생 “꽃부인“으로 행복한 여인으로 살도록 섬겨 주셨습니다. 본국의 사모님들이 지혜롭고 현명한 여인들이 되어 목자님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녀들로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김모세 목자님 소천소식을 듣고 늘 사용하던 안경을 챙기지 못할 정도로 아주 바쁘게 여행을 떠났지만, 저의 마음에 슬픈생각은 잠깐이고 감사와 기쁨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맛보았습니다. Mother Barry 목자님께서는 아주 바쁜 스케줄 중에도 젊은이 같은 spirit 으로 오히려 저보다 더 강건하시고 여러 센터를 심방하실 때마다 짧은 메시지 말씀을 주시고 만나는 양들과도 기쁜 대화를 나누시며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이사무엘 목자님, 이옥희 사모님 그리고 많은 사모님들께서 온 마음으로 부족함이 없이 저를 섬겨 주셨습니다. Helen Kim 목자님께서 Mother Barry 선교사님을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은혜와 사랑에 빚을 진 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에서 평안함을 맞보고 이제 사명의 땅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년에 저의 요절말씀 대로 ( 눅 2: 37 b ) 안나 선지자와 같이 열심히 하나님역사를 위해 주야로 기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원합니다. 부족한 자를 위해 계속 기도하여 주십시오. 주안에서 사랑하는 김경례사모님! 제가 이 시간 사모님께 드릴 말씀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번에 사모님의 훌륭한 믿음을 다시금 보고 배우게 되었고 믿음없는 자신으로 인해 심히 부끄러움으로 머리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바쁜 시간 이었지만 어찌하든지 사모님의 집을 심방해야 했는데 그냥 와서 너무나 죄송하여 지금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저는 Dr. Lee 선교사님 소천으로 살아갈 힘을 잃고 오래동안 눈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손녀 딸 Sarah 가 자기 엄마에게 “ 할머니가 밤낮으로 울고만 있으니 함께 방을 사용하기 싫다 “ 하는 대화를 듣게 되였습니다. 그 말에 제가 정신이 들었습니다. 어린 손녀딸 에게 까지도 악영향을 끼치는 할머니가 되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의 권능으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지만 무덤속에 계신 예수님만 생각하며 울고 있던 마리아처럼,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던 저를 친히 찾아 오셨습니다 “ 여자여 어찌하여 울고 누구를 찾느냐 ? “ 저는 이 말씀을 붙잡고 또 다시 내 눈에 눈물을 거두어 주시길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방에서 울다가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택시를 타고 산소로 많이 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하루종일 흰 눈만 쌓인 들판에 있다가 감기가 걸리고 페렴이 생겼습니다.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죽음의 구덩이에 깊이 빠져 몸부림치며 헤매던 저를 예수님은 찾아오셨습니다 무지한 본성대로 세상에서 남편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조시대 여인처럼 생각했던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부활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진정한 남편이 되심을 영접하였습니다. 나에게 가장 귀한 것을 빼앗아 가셨다고 불평하며 슬퍼하였지만, 이 세상에서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귀한 보배를 선물로 허락하였습니다. 눈물과 한숨이 변하여 감사와 찬송이 저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셨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목자님께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주신 선물을 붙잡고 새 인생을 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이 은혜를 생각하면 지금도 잠을 자다 벌떡 일어납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 받은 자요, 행복한 자입니다. 저를 이렇게 부요한 자요, 가장 축복받은 여인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Dr. Lee 선교사님 소천하신후 한 가지 감사한 점을 발견하고 제가 조금 위로를 받게 되였습니다. 그것은 이제 하늘나라에서 평생 사모하고 그리던 어머님을 만나서 얼마다 기뻐하실까 생각하니 목자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나의 슬픔을 조금은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만 잠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땅에서도 김모세 목자님과 함께 Purdue 국제수양회도 준비해야 하고 앞으로도 이분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아마도 하늘나라에서도 Purdue 수양회보다 더 큰 대회가 있어서 김모세목자님이 꼭 필요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세우고자 Dr. Lee 선교사님께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부탁하여 좀 빠르게 급하게 부르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봅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저는 자녀들과 함께 이날까지 지낸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자녀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의 생각과 앞으로 계획이 어떠하신지는 모르지만 혼자 지내는 것은 슬픔과 외로움을 배로 만들게 되는 일이 됩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에는 모르지만 현재는 혼자 계신 것이 좋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일간의 여행이 마치 꿈같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사모님의 E-Mail 주소를 알았으니 자주 선교소식도 보내드리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자가 두서 없는 소식을 드려 죄송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과 위로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쓴 약을 먹는다는 심정으로 식사도 잘 드세요.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 주안에서 Grace A. Lee 올림
208 no image 파나마 기도제목 [1]
[레벨:20]인금철
84 2008-03-12
정은주 사모님을 통해 온 파나마 최근 기도제목입니다. 특히 중미수양회에 대한 기도제목이 있으니 기도지원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후안 선교사입니다. 중미 부활절 수양회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온두라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파나마에서는 저와 알렉산데르 형제님, 그리고 올리버 형제님이 참석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형제님들이 이 수양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제자의 삶을 결단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동생활을 통해 life를 쓰고 있고, 주제강의 3강 십자가 말씀을 기초로 트리오 드라마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밤늦게까지 일을 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life를 쓰는 가운데 수양회를 위한 내면의 준비를 하고, 특송과 트리오 드라마 연습으로 수양회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번 수양회에는 세례식과 성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두 형제님 모두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퍼듀 국제수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두 형제님 모두 비자 신청을 할 예정이지만, 직장이 있는 알렉산드르 형제님이 비자를 받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끝까지 기도하고 두 형제님 모두 비자를 받도록 도전코자 합니다. 이번 퍼듀 수양회 때는 저와 동역자 모두 휴가신청이 가능할 것 같고, 한가정만 있는 곳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별도로 BF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여 저희 아이들 포함하여 모두 참석코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님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코알레르기와 약 때문에 위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의 손길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동역자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10명 예배를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파나마에서 백후안 올림...
207 사진--아틀란타 파일
[레벨:8]윤웨슬레
102 2008-03-12
206 no image 타지기스탄 소식 [3]
[레벨:20]정아브라함
81 2008-03-07
205 no image 아틀란타에서 윤에스더 파일 [4]
[레벨:8]윤웨슬레
138 2008-03-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관악5부에 들어와서 많은 소식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석혜란 자매님과 하여진 자매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졸업을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임성택목자님께서 무사히 훈련을 마치시고 자대배치 받게하심을 또한 감사합니다. 박스테디 목자님과 하대경목자님의 모습도 보이는군요.겨울수양회의 은혜로운 사진통해서 사모님들의 밝고 은혜로운 모습, 학생들과 같이 젊은 모습을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2주전 Purdue staff conference에 다녀왔습니다. 왕같은 제사장 말씀과 신명기 5장 하나님을 마음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이틀째는 퍼듀대학을 ture하였습니다. 강당, 숙소 그리고 캠퍼스를 돌아보았습니다. 학교건물은 1800년대의 고풍스러운 건물이었고, 아주 huge 했습니다. 퍼듀라는 사람이 아주 부자였는데, 그가 죽어갈때 자식이 없고 부인도 없었으므로 그 state에 그의 돈을 기부했는데 정부는 그 돈으로 그 유명한 퍼듀대학을 건립하였습니다. 강당은 6000명까지 수용할수있고, 아주 시설이 좋아보였습니다.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자님은 그곳에서 함께 기도하고 마음으로 오는 퍼듀 국제수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3000명 이상의 참석을 위해 기도하며 best 의 프로그램과 messenger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수양회를 통해서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영접하는 수양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날 저희는 아브라함 정 Jr. 하우스 처취를 방문하였습니다. 말구와 같은 가정교회이었습니다. 사라정 선교사님께서 저희를 반겨주셨고, 제임스 김 사라김 선교사님들(아브라함 정JR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저희를 중국음식으로 섬겨주셨습니다.저희는 그곳에 있는 동역자 가정들과 fellowship을가졌습니다. 아브라함 정 선교사님은 다른 guest들을 섬기시느라 잘 볼수 없었습니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정 선교시님 가정을 귀한 퍼듀역사에 사용하고 계심을 깊이 감사합니다. 저희 아틀란타에서도 총 10 이 참석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미니스트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목자님들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1월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심을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 Jeff 형제님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주 순수하고 smart 한 형제입니다. (그는 ROTC학생입니다) .Michelle 자매님은 마가복음을 공부하는 도중 한여인이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붇는 사건을 통해, 또한 mother Barry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깊은 은혜를 받게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밤낮으로 아니타 자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가 주님의 생명의 말씀앞으로 속히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월부터 medical sonograhp school(초음파에 관한 공부)에 다니고자 합니다. 1 차합격을 감사합니다.2차 시험을 잘 패스 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통해서 영어가 능통해지고, 양들을 잘 섬길기회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웨슬리 선교사님은 매주 마가복음으로 메시지를 섬기고 있으며, 그의 영적투쟁은 세상을 정죄하는 믿음과도 같습니다. 올해 저희는 한 동역자 가정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유리문으로 되어있는사진이 기숙사이고, 이곳을 숙소로 쓸 예정입니다. 군복입은 Jeff형제님, 아래서 두번째 ,중앙에 있는 분이 아니타 자매님 입니다. 그옆에있는 분이 저희 사촌 여동생, jean 입니다.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관악5부 가운데 충만하시길 기도드리며, 에스더 윤 드림
204 no image Eli 형제님 일대일 시작 [4]
[레벨:13]유제임스
96 2008-02-17
그동안 주일예배만 꾸준히 참석하였던 엘리 형제님이 저와 본격적으로 창세기 일대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일대일은 기피하며 자기 혼자 성경을 읽겠다고 딱 잘라 이야기 하던 형제였는데...약 4개월 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대일의 포문을 여셨습니다. 오늘 막 창세기 1장을 일대일 하고 와 기쁜 마음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일대일을 마친 후 한 마디가 무엇이였는냐 물어보니..."첫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light 과 넷쨋날에 창조하신 sun의 light 이 다른 것인지 처음 알았으며...하루를 세는 단위가 넷쨎날이 되어서야 24 시간 하루가 되었음을 알고 경탄해 하였습니다. 참 한국에 있을 때는 양들을 만나도 바이블 노트가 없어 고민을 하였는데..하나님께서 창세기, 요한복음 마태복음 영어 바이블 노트를 완성하게 하시어서...언제든지 일대일을 가능하게 하신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이분과 매주 토요일 2시에 meeting house 에서 만나서 창세기 공부를 하기로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넘치게 축복하여 주시고..이분의 내면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기도하는 양이 있습니다. Scott collins 라고 하는 학생인데 이분은 회계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켈리포니아에 있는 유명한 회계법인에서 5년간 일한 잔뼈굵은 나이 많은 양입니다.(저와 나이가 비슷한 걸 보니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군요.) 제가 작년 대학원 과목을 가르칠 때 저에게 배우던 학생이었던 학생인데...작년 한 해 동안 주일예배에 초청해 왔는데 온다고 하면서 아직 한 번도 안 온 양입니다. 이분에게도 엘리 형제님처럼 주일예배와 일대일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5월에 있을 퀄리파잉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논문 주제를 지금 교수님과 상의하는 중인데..6월까지 정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로마서 영어 바이블 노트를 완성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펜실베니아 에서 은혜입은 제임스 올림..
203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 보고 파일 [1]
[레벨:20]서정수
52 2008-02-05
2008년 제2회 아시아 지부장수양회 보고 보고자: 유럽 헝가리 김 안드레 왕 같은 제사장 말씀: 벧전2:1-12 요절: 벤전2:9 2008년 1월 24-2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를 말씀으로 축복하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부장 수양회를 마친 다음날에는 인도네시아 Depok 센타 봉헌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아시아 수양회에는 아시아 12개국 지부장들이 참석을 하였고, 미국에서 9명, 유럽에서 2명, 한국에서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총 4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제 말씀은 다른 대륙과 마친가지로, 벧전2장, 신명기6장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문화와 선교전략 연구보고, 선교지에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전체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제가 참석하면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이 보고가 아시아를 알고 아시아 선교를 위한 기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째날 (24일) 오전 9시에 인도의 지부장이신 지 미리 선교사님이 마가복음 6:30- 44절 말씀으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는 아시아는 세계인구의 3분의2가 있고, 선교의 자유가 거의 없는 나라들이요, 세계에서 가장 우상이 많은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아시아 47개국을 개척하고 말씀으로 먹이자고 하였습니다. 개회예배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2007년 아시아 13개 나라 역사보고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지부장이신 Dr. William Altobar는 25일부터 참석하여 25일에 발표하였습니다. 브르나이와 말레이시아는 지부장 사모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보고를 통하여 각나라 지부장들의 영적인 투쟁과 실제적인 기도제목을 알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후에는 각 그룹으로 나누어서 주제1강 „왕 같은 제사장 (벧전2장)“을 공부하였습니다. 아시아 지부장들은 지부장들끼리 다함께 모여서 공부하였습니다. 한국 지부장이신 이 사무엘 목자님이 섬기셨습니다. 지부장들이 다 함께 모여서 공부하고 소감모임을 하자 서로 배울 수 있고, 격려하며 동역자 의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말씀공부 후에는 아시아 문화와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발표는 아시아 선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시아가 얼마나 우상으로 가득한 나라이며, 21세기의 선교 땅끝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부장 선교사들이 얼마나 영적전쟁을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1) 공산주의 연구는 홍콩 지부자이신 Mark Kim 선교사님이 발표하였습니다. 중국은 약 4천개 지하교회가 있고, 이중에 등록된 것이 800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말씀이 부족하고 지도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 와 선교신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스피릿은 배워야하고, 철저한 보안 속에서 영적지도자 양성이 필요함을 발표하였습니다. 전 요한 선교사님은 광고에서 미국이 5천만 크리스찬이 있고, 중국은 9천만의 크리스찬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선교사들에 의해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지하교회를 통하여 스스로 성장한것으로서 하나님이 이루신 성령의 역사라고 하였습니다. 2) 북한선교 연구는 시카고의 Paul Koh 선교사님이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북한 선교연구 발표에서 선교사들을 통하여 어떻게 복음이 조선에 들어왔는가를 발표하였습니다. Robert Thomas 선교사는 북한에 선교사로 왔다가 28세에 참수형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Dr. Allen 의료 선교사,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들의 헌신을 증거하였습니다. 후에 주 기철, 손양원, 안이숙 같은 순교자들이 나왔습니다. 그는 한국이 통일 제사장 나라가 되려면, 물질주의가 북한을 점령하기 전에 복음이 들어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복음 안에서만이 진정한 남북통일이 되고 통일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있고 하였습니다. 3) 힌두이즘과 부디즘 연구를 태국의 지부장이신 Peter B. Lee 선교사님이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힌두신이 약 4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즈음 비자를 잘 받게 해달라고 빌기위한 비자 신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신도 받아들이므로 포용력이 넓고, 힌두이즘의 윤회사상은 구원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힌두이즘은 주로 인도 중심이지만, 이 사상이 불교권과 여러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교에는 소승불교와 대승불교가 있는데, 소승불교는 동남아시아로 확장되고, 대승불고는 중앙 아시아 통하여 동북 아시아로 확장되었습니다. 그 중에 중앙 아시아는 현재 모슬림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교 사상은 업 사상과 열반 사상이 중심입니다. 이는 인과응보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불교권에는 태국과 스리랑카가 개척 되었습니다. 4) 모슬림권 연구는 인도네시아 지부장이신 Peter Lee 선교사님이 다음날에 발표하였습니다. 이슬람은 평화라는 의미이고, 모슬림은 알라의 신에 복종하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행위로 구원을 얻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4천만입니다. 87%가 모슬림입니다. 카톨릭과 개신교가 (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모슬림 국가들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교의 5대의무는 기도, 신앙고백, 단식, 구제, 성지순례입니다. 그들은 하루 5회 정기적인 기도를 하는데 새벽 4:30, 12:30, 15:30, 18:00, 19:00 에 날마다 기도합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에 있으면서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소리와 스피커를 통해 기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알라신 외의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하마드가 선지자다’는 고백합니다. 1년수입의 2.5%를 구제하는데 기부하여야합니다. 평생에 1회 성지순례를 합니다. 주로 제1의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카바신전을 방문하는 것을 가장 큰 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성지순례의 달로 모슬림들에게는 매우 신성한 달입니다. 300만명 정도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교행사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부족한 시설과 무리한 일정으로 사망하는 무슬림들이 나오지만 이러한 죽음은 올려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모슬림권 선교의 전초기지입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모든 종교를 법적으로 인정해줍니다. 서점에 가보니 모슬림 경전인 쿠란이 팔리고 있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성경책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서양 잡지책들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모슬림권이지만 매우 다른 종교에 대해서 포용력이 있는 나라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를 모슬림권 선교를 위해 제사장 나라로 세우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주제1강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UBF 총재이신 Dr. John Jun 선교사님이 „왕 같은 제사장“ 말씀을 권세있게 전하였습니다. 그는 유럽 지부장 수양회, CIS 지부장 수양회, 오세아니아 지부장 수양회를 쉬임없이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자기 몸을 돌아볼 틈없이 긴 전도여행을 하느라 감기몸살을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온힘을 다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말씀을 통하여 날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하나님의 부르심과 임명장을 영접하고, 제사장으로서의 중보기도와 말씀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으로 산 제사를 드리자고 하였습니다. 모든 아시아 지부장들이 메세지를 통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시카고의 Paul Chung선교사님을 통하여 2008 Perdu 국제 수양회를 위한 Presentation 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시아 지부장 기도모임을 갖었고, 다음 2009년 지부장 수양회는 동경에서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둘째날 (25일) 수양회 두 번째 날에는 점심시간 전까지는 소감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시아 지부장들은 모두가 홀에 앉아서 진지하게 깊은 소감을 썼습니다. 점심 후에는 그룹별로 소감발표를 하였습니다. 지부장들은 소감을 깊이 써서 오랫동안 발표하면서 서로 배우고 교제하였습니다. 소감 모임 후에는 곧바로 어떻게 나의 선교지에서 나의 어려움들을 극복할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workshop이 있었습니다. 1) 제자양성에 대하여, 2) 자녀교육에 대하여, 3) 물질자립에 대하여, 4) 동역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주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므로 지부장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모와의 1:1 성경공부를 통하여 차세대 지도자인 2세들을 키워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Mark Yang 선교사님이 ‚다니엘의 하나님 (다니엘서)’을 강의 하였습니다. 다니엘서 전부를 훓어 보면서 다니엘의 개인적인 믿음과 다니엘의 믿음을 쓰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아시아 지부장들은 전지전능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배우고, 다니엘 처럼 선교지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고자 결단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워싱톤의 Jacob Lee 선교사님이 아시아 개척역사와 기도제목을 스크린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그는 전 요한 선교사님을 통하여 아시아 선교를 위해 섬기는 종으로 세움 받은 것을 감사하고, 아시아 선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종이 되었습니다. 셋째날 (26일) 아침 식사 후에는 곧바로 주제강의 2강 (신명기6장)을 그룹별로 성경공부 하였습니다. 유럽 지부장 수양회에서는 공부없이 강의만 했는데,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에서는 성경공부를 하고, 이어서 주제2강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한국 연희센타의 김 다윗 목자님이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는 우렁찬 목소리와 정렬을 다하여 이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힘이 있었고 권세가 있었습니다. 우리모두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 하고자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제사장 나라 한국UBF의 총재이신 이 사무엘 목자님의 closing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호수아 17:18절 중심으로 „삼림이라도 개척하라“는 제목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이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아시아 지부장들에게 사역적 방향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이제까지 개척한 것으로 인해 안주 스피릿이 생긴 요셉족속에게 „산림이라도 개척하라“는 여호수아의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에게 „멈춤이 없는 도전과 개척의 명령“ 을 하였습니다. 고인 물은 썩고, 멈춤이 없는 도전과 개척만이 산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아시아 개척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아시아의 악한 영들과 그들의 진지가 산림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이 아시아에 불교, 이슬람, 힌두교, 공산주의 등으로 강력한 진을 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Power 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 개척역사를 성공적으로 이룬 후에 자족하지 않고, „이제 후로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개척의 비젼을 가지고 개척, 도전, 또 개척, 또 도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멈춤이 없는 도전과 개척을 하자고 권세있는 폐회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우리 지부장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방향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의 메시지를 통하여 큰 도전을 받고 비젼과 믿음을 덧입었습니다. Dr. 전 요한 선교사님은 광고를 통하여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회개하고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자고 하였습니다.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퍼듀 국제 수양회 3000명 이상 참석을 위해 3000회 합심기도 하자고 광고를 하였습니다. 이를 섬기는 Dr. John Jun, Mark Vucekovich, Mark Yang을 위해 기도부탁 하였습니다. 중동을 포함하여 아시아47개국개척을 위해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이 지부장 수양회를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첫째, 이번 수양회는 말씀이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개회예배를 전하신 지 미리 선교사님, 왕 같은 제사장의 말씀을 전하신 Dr. 전요한 선교사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를 전하신 김 다윗 목자님, 다니엘서를 강의하신 양 마가 선교사님, 폐회예배를 전하신 이 사무엘 목자님이 모두가 성령충만 하여 우렁차게 전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지부장들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분명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는 소원을 가졌습니다. 둘째, 아시아 문화와 선교전략 연구 발표를 통하여 아시아를 실제적으로 알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불교권, 힌두교권, 공산권, 이슬람권 연구를 들으면서 아시아가 21세기 땅끝이라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아시아는 가장 우상이 많은 나라, 세계인구의 3분의2가 모인 나라, 90%의 선교대상의 나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는 사단이 우상을 통하여 진지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broken family들, 정신병자와 귀신 들린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힌두신만 4억, 일본 5천신 등 우상이 가득한 나라들입니다. 이를 위해 최전선에서 영적전쟁을 하시는 아시아 지부장들과 동역자들을 위해 유럽에서 끊이없는 기도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세째, 아시아 지부장 선교사님들의 믿음의 투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부장들의 역사보고를 통하여 그들의 믿음의 투쟁이 참으로 제게 믿음의 격려가 되었습니다. 일본 지부장이신 정 다니엘 선교사님은 기독교가 1%인 일본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센터건축을 통하여 배운 믿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몽골에서 오신 권 바울 선교사님은 성탄예배에 120명 참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점점 학생양을 얻기가 어려워져서 창세기 사경회를 통하여 학생양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태국의 이 베드로 반석 선교사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뿐 아니라 성탄예배에 26명이 참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X국에서 추방당한 김 모세 선교사님이 X국 역사 보고를 하였습니다. 예배에 경찰이 들이닥쳐서 추방당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메이지 않는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추방의 위험을 무릅쓰고,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역사를 섬기는 선교사님들로 인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인도의 지 미리 선교사님은 현지인 Full time 스텝목자가 3년 전부터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아시아 선교사님들은 모두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역사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적도 근처라서 1년 내내 여름이었습니다. 어디나 비자문제가 있고, 어디나 자립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부장 수양회 장소는 높은 고지에서 했기 때문에 시원했습니다. 그러나 도시로 내려오니 찜통이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족구를 했는데, 운동으로 나오는 땀보다 더운 열기로 땀이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자카르타 센터에 방문하였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서 선풍기가 멈추자 그 순간부터 온 몸에 땀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매우 덥고, 비가 자주왔습니다. 비가 한번 오면 한국의 장마처럼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래, 바퀴벌래, 개미, 모기 등이 많았습니다. 천장에는 도마뱀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모기에 물려서 댕기병에 걸리기도하고, 간혹 장티푸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열악한 가운데서도 우리 아시아 선교사님들은 헌신적으로 선교역사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넷째, 인도네시아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안암센타 동역자들의 음악 지원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동역자들은 헌신적으로 김치와 군고구마와 과일로 지부장 수양회를 섬겼습니다. 그들의 동역과 섬김으로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한 지부장들은 행복한 수양회를 갖었습니다. 안암센타에서 바이올린과 첼로 팀이 지원하여서 수양회 환경을 이루었습니다. 넷째날 (27일): Depok센타 봉헌예배. 27일 주일예배는 인도네시아 지부장이신 피 터리 선교사님이 계신 Depok 센터 에서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우리도 이 센탄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지원을 하였습니다. 센터는 매우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2층으로 되었고 많은 성경공부방들이 있었습니다. 센터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서 강물이 기도와 찬송소리를 흡수하여 마음껏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이 봉헌 예배에 유럽에서는 Peter Chang 선교사님과 김 안드레 뿐 아니라 프랑스 지부장이신 Mark & Rebecah Choi 선교사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이 봉헌 예배를 위해 김 다윗 목자님, 피터 장과 김 이삭 선교사님, Depok 센터 조상이 기도하였습니다. 지부장이신 Peter Lee 선교사님이 민수기 13:21-14:10절 말씀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하여 하나님은 긍정적인 사람, 믿음과 비젼의사람, 순종의 사람을 쓰신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이 센터가 모슬림권 선교에 Power station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인 교회에서 김 원일 목사님이 축사를 하였고, 한국UBF 대표이신 이 사무엘 목자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UBF 총재이신 Dr. 전 요한 선교사님께서 학개1:8절 말씀을 통하여 성전건축이 주는 유익은 건축 자체보다 건축을 하는 중에 믿음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더 큰 축복임을 말씀하시고, 축도를 해주셨습니다. 이 봉헌예배 전에는 Depok 센터 제자들이 싱스프레이션을 하고, 예배 후에는 Depok 센터 형제 자매들의 특송과 연주, 그리고 전통춤이 있었습니다. 2세들의 음악연주가 있었습니다. 데폭센타 형제 자매들은 활기가 있고 기쁨과 열정들이 있어 보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정렬적으로 찬양하고 율동하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 아멘’ 하였습니다. 형제들보다 자매님들이 율동을 인도하는 것을 보고 자매들이 열정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나이 많은 자매들이 있어서 형제들이 믿음으로 누나들과 결혼 할 수 있도록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센터에는 예배를 마치고 나서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 센터는 Depok 센터 Peter Lee 선교사님과 선교 동역자들의 헌신과 그의 제자들의 헌신으로 지어진 Bible center입니다. 이 바이블 하우스를 짓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하고 얼마나 믿음의 투쟁을 했는가 생각하니 태산을 옮긴 그들의 믿음이 보석같이 빛나 보였습니다. 이 건축역사를 통하여 얻은 더 큰 축복은 외적인 건물보다 그들의 믿음이었습니다. Peter lee 선교사님은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생 신분으로 있으면서 Depok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 Depok에는 새벽 4시에 3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슬림들은 새벽 4:30에 새벽기도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은 이보다 더 빨리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양회에 120명이 참석하였고, 주일예배는 80여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6가정이 탄생하였고, 올해 믿음의 4가정이 탄생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그레이스 김 선교사님은 암이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어서 이번 봉헌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120침 1:1역사와 20,000명 성경선생 양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9일, 자카르타 센터 방문. 인도네시아에는 4개의 센터가 개척되었습니다. Depok, Jakarta, Salemba, Cawang 센터들입니다. 저는 그 중에 자카르타 센터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Peter Kim 선교사님이 개척하고 있었습니다. 자카르타 센터는 아주 소박하고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과거 화장터를 개조한 제주센타 가 연상이 되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그 안에 사랑과 순종과 믿음과 헌신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 자카르타 형제 자매들이 10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학교를 마치고 곧바로 센터로 온 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밝고, 예쁘고, 차분하였습니다. 저는 그들로부터 주인의식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Peter Kim 선교사님은 인도네시아 제자양성은 자립역사를 가르치는 것임을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두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슬림 학생들과의 접촉점을 얻기 위하여 하숙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하숙집을 방문하였는데 우리집보다 좋고, 호텔 같았습니다. 앞으로 30개 방을 얻는 것이 기도제목입니다. 이를 통하여 모슬림 학생들을 하숙하게 하고 목자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5개 캠퍼스를 개척하고 있으며, 각 대학마다 동아리를 얻어서 성경공부에 초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마다 오케스트라 교육에 양들을 초청하여 가르침으로 양들과 접촉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센터에는 8명의 목자가 섰고, 주일예배 25명, 수양회 35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2 가정이 믿음의 결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Peter kim 선교사님은 현재 고구마 를 한국으로 수출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앞으로 호박도 한국으로 수출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모슬림 가정이 많이 파괴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아버지 학교의 Director이고, 아버지 학교에 참석하는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을 모시고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에게는 인도네시아어를 무료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지런하고, 모슬림에 대한 목자심정이 있고,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에는 스피릿이 있고, 기도제목이 분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을 크게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도네시아는 2억4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인구 4위의 국가입니다. 모슬림권 중에서는 가장 많은 모슬림 인구를 가지고 있고, 다른 중동 모슬림과는 달리 조금 자유로와서 무슬림 선교위한 전초기지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약 1만5천개의 섬으로 구정되어 있습니다. 언어만 300개 가 넘고 종족도 약 300개가 됩니다. 모슬림이 87%, 나머지는 천주교, 개신교 등이 일부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관광지인 발리 섬도 인도네시아입니다. 수많은 과일과 야자수와 함께한 해변은 낙원같이 아름다워서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한마디로 모자이크 나라입니다. 여러 섬과 여러 인종과 여러 언어, 여러 종교가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다양성 속에 서로를 인정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위대성이요, 그들의 비젼입니다. 그들은 다른 인종을 포용할 줄 아는 민족입니다. 그들은 자신들과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슬림과 동남 아시아와 중동을 먹이는 제사장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이 아시아 지부장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Dr. Peter Chang 선교사님과 함께 유럽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자격이 안되지만 유럽이 이제는 „먹을 것을 주는 대륙“이요 제사장 대륙이 되어야 한다는 주님의 뜻을 영접하고 아시아 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유럽 지부장들이 아시아 선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알고 아시아선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이루고자는 방향 가운데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었지만 수양회를 위해 기도하고 또 환경을 이루며, 사진을 열심히 찍는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저는 헝가리에서 비자문제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살지 않고 ,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믿고 이 수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이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지부장들의 믿음의 투쟁을 배우고, 아시아의 문화와 선교전략 연구 발표를 통하여 아시아 선교의 기도제목을 실제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삼림이라도 개척하라는 말씀을 통하여 제가 개척정신과 도전이 멈추지 않는 믿음과 비젼의 사람이 되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의 나라들, 세계인구 3분의2가 모인 지역, 90%선교의 대상국이 모인 지역 아시아는 21세기의 선교의 땅 끝입니다. 이제 아시아 선교는 깃발을 꽂은 것에 불과하고 시작에 불과합니다. 특히 모슬림권 선교는 아직도 난공불락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시아에 모슬림권과 힌두교, 불교, 공산권 선교의 물을 활짝 열어주시고, 우상으로 고통하는 그곳에 생명의 복음 구원의 복을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47개국 아시아를 개척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21세기는 아시아 선교를 통하여 back to the Jerusalem 한다고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우리 유럽 대륙이 아시아 선교를 위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지원 하는 대륙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산림이라도 개척하라.
202 no image [시카고] 사라베리 선교사님 연요절 파일
[레벨:20]서정수
52 2008-02-05
78회 생신을 맞은 사라 베리 선교사님의 2008 연요절 소감 궁창에 별과 같이 빛나는 삶 마더 사라 베리 빌 2:15b,16a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2007년은 한국의 1907년 (평앙) 대부흥 2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2007년은 특별히 (영적) 재부흥을 위해 기도의 씨앗을 부리는 한해로 드려졌습니다. 제가 한국(남한)을 Grace A. Lee 선교사님과 고바울 (Dr. Paul Koh)선교사님들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방문 그 자체가 (각 나라에) 기도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 여행이었습니다. 2008년 1월 1-2일 저는 유럽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2008년 1월 2일 독일 본 센터의 첫번째 주일 예배 때 전할 메시지를 준비하기 위해 빌립보서 2장을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저는 독일 레에 (Rehe, Germany)에서 있을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하게 될 유럽의 각 지부장님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전 유럽에 흩어져 있는 이 각 가정 교회는 마치 저 드넓은 궁창에 있는 별과 같습니다. 별은 우주의 다른 행성들과는 다릅니다. 다른 행성들은 다만 자기가 받은 빛을 반사합니다. 하지만 별은 그 안에 빛이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때 (빌 2:5)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궁창에 빛나는 별들과 같이 세상 가운데 빛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양회의 주제는 „왕같은 제사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요한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굳건히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또한 어둠 가운데 거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세상에서 궁창에 빛나는 별들과 같이 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저의 2007년 요절은 골로새서 2:6,7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 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제가 이 말씀을 연요절로 잡은 이유는 날마다 말씀 공부와 꾸준한 기도 생활을 통해 예수님 안에 더 깊이 뿌리를 박고자 하는 영적인 소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원한 만큼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저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충만합니다. 2006년 말, 2007년 초 저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카타르를 각각 심방했습니다. 저는 2007년 1월 2일 시카고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데이빗 리빙스턴 (David Livingstone) 선교사님이 발견하고 명명한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의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폭포의 장엄함보다 더 장엄한 것은 바로 데이빗 리빙스턴 선교사님의 삶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으며 아프리카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그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했을 때 그의 삶은 궁창에 빛나는 별과 같이 빛났습니다. 저는 중동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잠비아에서 카타르로 갔습니다. 중동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우리 선교사님들은 중동의 희망입니다. 제게 이런 귀한 동역자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회교권 나라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궁창의 빛나는 별과 같이 그들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00년 전인1907년 한국의 부흥은 곧 한국 교회의 탄생이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였습니다. UBF는 1961년 전남 광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UBF 모임 창설자들은 이런 한국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UBF의 기초는 성경 공부, 기도와 세계 선교라는 주춧돌 위에 굳건히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립(self-support) 과 자전(self-propogation: 현지인이 현지어로 복음을 전하는 것)의 원칙 (네비우스 원리: 역자 주)을 따랐습니다. 저는 광주 UBF 센터 봉헌식에 참석하기 위해2007년 4월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는 매우 의미 심장한 것이었습니다. 전남대 근처에 위치한 새 광주 센터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봉헌식에서 저는 더듬거리는 한국어로„오병이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오병이어, 우리의 기도, 말씀 공부, 주는 정신, 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초기 UBF 학생들의 목자의 심정을 얼마나 넘치도록 축복해 주셨는가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 학생 센터 (Christian Student Center)을 봉헌했는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곳은 원래 철로 근처 수영장을 개조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저는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들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의 씨앗을 뿌렸는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사 한 명의 학생을 제자를 세워 캠퍼스에서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그 한 명의 학생이 현재 UBF 세계 총재로 섬기는 전요한 선교사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학생들 가운데 강력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이 때가 바로 하나님의 때였습니다. 젊은이들은 진리에 대한 갈증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들은 운명적이었고 절망의 그늘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비전과 희망에 굶주려 있었고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으며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교재 삼아 그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몰려 왔습니다. 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고 그들을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돌보아 주었습니다. 우리는 캠퍼스에서 한글로 말씀 공부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들의 캠퍼스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경에서 예수님의 유언적인 지상 명령인 세계 선교를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계 선교에 사용해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고(故)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제가 서울 개척 역사를 섬기기 위해 서울로 갔을 때, 현재 대전 센터 책임 목자이신 이여호수아 목자님이 광주 센터 사역을 계승하여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셨습니다. 현재는 김바나바 목자님이 책임 목자로서 광주 센터를 섬기고 계십니다. 광주에 있는 동안 저는 또한 호남 신학대학원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당시 신학대학원에 소속되었던 닐 성경 학교 (Neel Bible school)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의 첫 임기 때 제가 살았던 곳은 마치 박물관과 같습니다. 어느 미국 선교사도 더이상 그곳에 살지 않습니다. 강의동 뒷동산은 외국인들을 위한 공동 묘지였습니다. 저는 그곳에 뭍힌 사람들을 대부분을 모르지만 적어도 허브 & 페이지 코딩턴 (Dr. Herb & Paige Codington)의 막내 아들인 필립 코딩턴 (Philip Codington)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는 대천 바다에서 급물살에 휘말려 숨졌습니다. 저는 그 당시 광주에 돌아가서 코딩턴 (Dr. Codington) 박사가 자신의 아들의 장례식에서 전했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운명이란 없습니다.“ (There are no accidents with God.)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부활과 삶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황성용 박사님은 과거 호남신학대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분은 예전에 UBF 스텝으로 섬겼습니다. 저는 또한 과거 UBF의 회원이었던 그분의 아내와 만나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안면이 전혀 없었던 한 사람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 분은 제게 다가와 제가 그분의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분은 영광에 있는 큰 장로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과거 광신신학대 이사회의 회장을 역임한 김정중 박사였습니다. 제가 순회 전도자로서 순회 집회를 다니던 시절, 그의 고향에도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저는 시골 교회에서 성경 말씀 공부 인도를 마치고 오는 길에 한 청년이 TB로 죽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저는 이 청년을 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가 서울에 있는 감옥을 탈옥한 죄수로 자기 집으로 돌아와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는 죽지 않았고 코딩턴 박사님의 영적인 지도 하에 그는 크리스천이 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허브 코딩턴 박사님이 방글라데시 사역을 섬기기 위해 한국을 떠났을 때까지 그분의 복음 사역에 동역했습니다. 저는 김 박사님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행하는 것을 우리도 모를 때라도 이런 우리를 쓰시는 하나님께 다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김 박사님은 코딩턴 박사님이 노스 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에서 소천하시기 직전에 그분을 방문했습니다. 김 박사님은 언젠가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를 찾았었노라고 술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특별한 기술이 없이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다만 세상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제게 약속해 주신 대로 세상 끝날까지 저와 함께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대과 제가 받을 자격 이상으로 제 삶을 넘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저의 2007년 요절은 골로새서 2:6,7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 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나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또한 다른 사람들과 말씀 공부를 하는 것을 통해 계속해서 예수님 안에 거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저의 심령은 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충만합니다. 또한 시카고의 믿음의 동역자들, 저와 같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계속해서 예수님 안에 살아가는 전세계의 수많은 동역자님들과 친구들로 인한 감사로 충만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연합하고 또한 서로와 연합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죽어 가는 세상 가운데 생명의 말씀을 전함으로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UBF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이 2008년에도 많은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퍼듀 국제 수양회를 넘치도록 축복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시간으로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수양회 기간이 우리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사용하사 죄의 어두움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 no image [아프카니스탄] 소식 추가 [1]
[레벨:20]정아브라함
99 2008-01-23
안제임스선교사님의 이메일을 올려드립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께 그 동안 적지않게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저희 가정은 2월중순이나 말경 타지키스탄 수도 도샨베로 이사를 갑니다. 외교통상부 본부에서 그 동안 아프간에서 일한 것을 인정하여 새로 개설되는 타지키스탄대사관 행정원으로 전임시켜 주었습니다. 카불은 연 일주일째 혹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영하 10도 밤에는 영하 20입니다. 저희가 카불에 와서 가장 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세번째 페르시아언어권 국가로 페르시아어의 방언인 타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민족은 이란과 같은 아리아안족 계열인 타직족으로 아프간내에서는 두번째 종족입니다. 종교적으로 80%가 이슬람이며 구소련연방중에서 강성 회교국가입니다. 국토의 절반은 파미르 고원이며 서쪽으로 우즈벡, 동쪽으로 중국, 남쪽으로 아프간, 북쪽으로 키르기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시내 풍경은 동유럽 후진국 국가와 비슷합니다. 저희가 볼 때 하나님께서 저희를 보내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비하신 것 같습니다. 1.14일 탈레반은 카불의 최고급 호텔에서 로켓공격, 자살폭탄, 총기세례, 인질 등 다각화된공격으로 2008년도 공격의 서두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습니다. 이 호텔은 대통령궁에서 불과 50미터 떨어져 있고 아프간에서 미군기지, 나토기지 다음으로 안전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서 대사관 직원(파견관)이 주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이 문제로 인하여 외교통상부 본부에서는 저희 가정도 만일에 하나 사고를 당하면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에 저만 남고 가족은 한국으로 들어가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그러나 저만 남게 되도 대사관 근처 직원숙소에서 갇혀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쉬운 삶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대신 다른 페르시아언어권인 이란이나 타지키스탄 또는 중국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마침 올 여름에 개설 예정인 타지키스탄대사관의 행정원으로 가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저희가 작년 12월말 타직에 잠시 여행을 다녀왔을 때 타직대사관 행정원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당시 아프간을 떠난 NGO 소속 선교사 한 분이 신청하는 바람에 저는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 저희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셨는지 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나갈 길을 여셨습니다. 저희가 아프간에서 이사 준비를 잘 하고 타직에서도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간구해 주십시오.이사와 오고 가는 동안에 건강을 주시고 예랑이 합당한 학교를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카불에서 제임스 올림
200 [Washington] How are you doing? 파일 [1]
James Park
71 2008-01-23
I hope that the pictures may be uploaded. The first picture was taken at Washington UBF center. The one far left wearing red sweatshirt is Matthew Clubb. He goes to the University of Maryland with Math major. Since he came to UBF last July he has faithfully attended worship service and bible study and served at our Orchestra. The one on my right side is David Casler. He plans to go to Korea as an English teacher. I have helped him to go to your chapter and study the bible and grow in faith. The far right one is shepherd Tommy who is a fellowship leader. Since late last year Tommy's brother, Tony has attended worship service and bible study faithfully. He has great desire to learn the bible and Jesus. Tony is not shown here. Currently these four sheep have attended worship and bible study and testimony meeting faithfully. My prayer topics for them is that they may grow as bible teachers and disciples of Jesus. Currently Tommy has two sheep, Sammy and James Wang who also come to worship service and one to one study. Tommy graduated from UM. He recently lost a job. Please pray for him to get a job. Kris, a Greek Orthodox began bible study last Fall and came faithfully. Somehow I hope and pray that he may accept Jesus as his personal Savior. I also hope that he may come to worship service. Reynold came to last year's Christmas worship service. Please pray for him to start one to one and come to worship faithfully. I thank God for having mercy on my job situation. Currently I work for the State of Maryland managing its tax database systems. God has led me to this best place where I can learn and grow in my career. The other picture shows my three sons. The one on my left is my second son, James Park. The one on my right is Jacob Park, the first son and the one in the middle is my last third Son, David Jae Wang (Jae- the first letter of Priest in Korean and Wang which means King). Please pray for me to memorize and meditate on Sunday passages absolutely and feed 12 sheep this semester and raise 3 bible teachers.
199 no image [아프카니스탄] 소식
[레벨:20]정아브라함
61 2008-01-22
198 no image [Washington] Hi, M. Peter
James Park
67 2008-01-16
197 no image Hi, M. Peter [1]
[레벨:16]한베드로
73 2008-01-16
196 no image [Washington] James Park from Washington UBF 파일 [3]
James Park
75 2008-01-16
195 no image James Park from Washington UBF [1]
James Park
70 2008-01-17
194 [시카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파일 [2]
[레벨:16]한베드로
97 2008-01-14
안녕하십니까, 시카고의 한베드로입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우리 관악 5부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특히 임지연, 서진우 목자님 미안합니다). 또 늦었지만, 성탄 선물 보내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보낼 때도 기쁨이 있지만 이렇게 받는 것도 참 기뻤습니다. 동역자분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퍼듀 수양회에서 많이 뵙기를 벌써부터 고대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저희가 이곳 시카고에 온지도 1년이 됩니다. 시간이 무척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별로 한 것도 없고 주말에 필요한 물건 사러다니다가 한해가 다 지난 것 같습니다. 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이렇게 선물도 많이 보내주셨는데, 면목이 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시카고에서 한참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2008년 새해가 되니 올해가 가면 잘해야 1년 더 있다가 어디론가 가야 하는 처지라는 생각이 들며 더 이상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지난 한해 저는 개인적으로 Ivan, Guanbo 형제와 일대일 성경공부 관계성을 맺었지만 아직 부족하고 또 미국 양과는 일대일 말씀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얼마 있다가 그냥 가는 가정이 아니라 얼마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적인 소산을 맺고 가는 가정이 되어야 할 터인데, 이를 위해서 저희가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제가 다른 선교사님들과 같이 한 곳에서 계속 머무르는 정착성 선교사가 아니라 이동성 내지 유목성 선교사라서 더욱 발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아무튼 2008년 한해 관악 5부 동역자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많은 서울대 양들이 몰려오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추신 : 아래는 요회 사진인데, 2-3주전 저희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93 no image [퍼듀] 정아브라함 Jr. 선교사님 가정 소식
[레벨:20]서정수
98 2008-01-10
192 no image [브루나이] 정앤드류 선교사님 소식 [1]
[레벨:20]서정수
66 2008-01-10
191 no image [센다이] 조성진 조미연 선교사님 소식 [1]
[레벨:20]서정수
56 2008-01-10
지난 송년의 밤 동영상을 위해 일본 센다이 조성진 조미연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일본 센다이 조성진 조미현선교사입니다. 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악5부 동역자님들께 새해 안부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관악5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가 많이 생각납니다. 조성진 선교사님은 매주 주일을 섬기기 위해 300km나 떨어진 센다이에 한주도 빠지지 않고 오셨고 부족하지만 매주 말씀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오고 가는길도 안전하게 지켜주셨습니다. 또한 실험결과를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좋은 진척을 이루도록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조미현 선교사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의지하고 사명감을 갖고 매일 학교에 나가 기도하고 학과를 감당하였습니다. 그때 3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논문을 감당하고 박사학위를 무사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많은 지혜와 능력보다 하나님의 종의 기도를 받으시고 3년만에 감당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관악5부 방문을 허락하사 관악5부 가족들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영적 자극을 받게 하시고 주일예배에 대한 절대성을 회복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올 여름수양회때는 한사람초청을 위해 기도하던중 왕믿음목자님과 충성목자님가정의 도움으로 오금영자매님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저희 가정과 관계성을 맺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해 7명 피싱에 기도하고 도전했을 때 마직막7번째 오자와후미코자매님을 만나게 하시고 한글공부와 일대일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그리고 오야마다히도미자매님과 관계성을 회복해 가도록 도와주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쿠사카리어머니에게 복음을 증거케하시고 마직막까지 쿠사카리 형제의 좋은 영향력을 받고 믿음으로 하늘나라에 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동경에 있던 안도마리아목자 가정과도 관계성을 회복케 도와가심을 감사합니다. 한해를 돌아 볼때 기도할때마다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넘치게 축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말씀을 의지하며 캠퍼스에 한명의 아브라함과 사라,12제자를 허락해 주실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2008년 합당한 방향과 말씀 잘 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매주 은혜로운 예배를 허락해 주시도록-주일 말씀 투쟁위해 2.성령의 그릇을 이룰 수 있도록-합당한 영적 동역자를 허락해주시도록 3.미현선교사님이 캠퍼스에 직장을 얻도록 4.자녀들을 믿음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5.성진 선교사님-좋은 실험결과와 영어논문감당을 위해 6.허락하신 양들에게 복음을 심을 수 있도록 P.S.사진은 성진선교사님이 살고 있는 아키다 코사카입니다. 세자녀들과 신년을 여기서 보내고자 합니다. 지난달 아야꼬 에스더는 전학을 해서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성진선교사님은 아이들을 위해 요리책을 사서 요리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식사를 섬겨주셨습니다.
190 no image [아틀란타] 윤웨슬리 에스더 선교사님 소식 [2]
[레벨:20]서정수
72 2008-01-10
지난 송년의 밤 동영상을 위해 애틀란타의 윤웨슬리 에스더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Atlanta 의 에스더 윤 선교사입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은주 사모님 건강하신지요?. 사랑사모님 ,정수 목자님 득남을 축하합니다.정훈사모님 4아이들을 care 하시느라 얼마나 happy 하십니까? 고도전 목자님 오는 해에 예쁜딸 잘 출산하시고요,박스테디 목자님 내년에 반드시 사시합격하기를 기도할께요.양표목자님 건강회복되시고.... 사모님들 너무나 보고싶고,함께하고 싶습니다. 저희미국 아틀란타 역사를 위해서 밤낮으로 기도해주시고 , 매년,크리스마스때마다 많은 선물과 카드를 보내주시므로 저희를 위로하여 주셔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송년의 밤을 준비하시는 목자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학생들이 한해동안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잘 노래하고, 새로운 해,2008년을 잘 계획하시는 시간을 갖기를 멀리서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여기 아틀란타의 missiom fields 를 잠시소개할까합니다. 이곳은 동남부 부흥의 도시로서 조지아주의 중심city입니다. 예전에 이곳에 머므시는 선교사님들은 이 아틀란타가 mossionary sending chepter가 되도록 기도하셨는데, 이제 저희는 이곳이 남부중심의 main chapter 가 될수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10년 이내에12제자와 12믿음의 어미가 서며, 한명의 Ab과 Sarah가 믿음의 조상으로.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12 missionary family 가 오셔서 캠퍼스 역사를 같이 동역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유명한 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캠퍼스 Georgia Tech,이 top 10에 드는 공대입니다.그밖에 Georgia state University,Mercer University,Kennesaw U. Emory U, UGA등 쟁쟁한 대학캠퍼스들이 목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미니스트리는 매주 마가복음을 공부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웨슬리 선교사님의 메시지가 양들의 심령을 감동하는powerful 한 말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두자녀 에스더와 사무엘이 저희의 좋은 동역자로 에스더는 피아노 반주로, 사무엘은 의자 정리와 헌금기도로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니타 자매님이 하나님말씀을 사랑하고 목자가 되고자 하는 영적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울증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말씀앞에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은혜로 Jeff 형제님과 미셀 자매님이 꾸준히 창세기 말씀으로 일대일 공부하고 있습니다.매주 귀한 말씀이 이들안에 깊이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저희 사촌여동생이 꾸준히 일대일과 예배를 드리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이 끊이지 않고 양들과 일대일을 할수 있는것이 큰 감사제목입니다. 저희가 다만 할수있는것은말씀을 잘 공부하고, 꾸준한 일대일의 5병2어를 주님께 드리는것입니다.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주님의 능력과 심정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저희가 새심령으로 연요절을 잘 잡고, 새로운 스피릿으로 캠퍼스 역사를 도전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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