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5부에서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38		[사진] 송년감사의 밤
	서정수	139	2008-01-03
은혜로운 송년 감사의 밤 프로그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리브가 장막 태권무 이후 프로그램은 너무 은혜로워 사진 찍는 것을 잊었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최미선 자매님, 감사합니다. 혹시 태권무, 마가팀 연극, 사모님 특송 사진 찍으신 분 있으면 서정수 목자에게 전달해주세요. (matrixkd@hanmail.net) 감사합니다.
237		[동영상]성탄축하의 밤 - 청년학생회 중창
	서진우	111	2007-12-29
성탄축하의 밤 청년학생회 합창 동영상입니다. play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236		[동영상]성탄예배 합창
	서진우	77	2007-12-27
성탄예배 합창 동영상입니다. play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지휘 : 김믿음 목자님 †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보았네 † 오 거룩한 밤
235		[소식] 서사랑 목자님 출산 [13]
	서정수	169	2007-12-26
하나님께서 성탄절에 저희 가정에 귀한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아이가 예수님 제자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4		[사진] 2007년 성탄예배와 성탄의 밤 [1]
	서진우	101	2007-12-26
2007년 성탄예배와 성탄의 밤 사진입니다.
233		[사진] 유아세례 [2]
	서정수	117	2007-12-22
예수님의 귀한 보혈의 은혜를 덧입은 이 아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32		[소식] 나요한 목자님 승진 [18]
	정아브라함	300	2007-11-28
하나님께서 나요한 목자님에게 은혜를 주셔서 상무로 승진하게 하셨습니다. 대 기업에서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은 군대로 말하면 대령에서 장군으로 승진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목자로 귀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기도의 노동을 감당하신 형순 사모님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231		[소식] 임성택 목자님 훈련소 사진! [5]
	서정수	203	2007-11-13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임성택 목자님이 군에 가신지도 16일이나 되었습니다. 담담히 그리고 묵묵히 하나님 뜻에 따라 군에 가시던 성택 목자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보통 입대 후 1주일 정도 시점에 찍고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됩니다. 편지로 소식과 안부를 전하면 좋겠습니다. (훈련소에서의 한달 중에 벌써 절반이 지났으므로 소식을 많이 기다리고 있을 듯 합니다.) 편지 보내는 방법은 오프라인 주소: 충남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 사서함 76-9호 25연대 5중대 4소대 임성택 훈련병 온라인 주소 : http://www.katc.mil.kr/portal/page?_pageid=244,287744&_dad=portal&_schema=PORTAL 로 접속하여서(25연대 네티즌 게시판) '25연대 5중대 4소대 임성택 훈련병' 제목으로 글을 남시기면 됩니다.
230		[사진] 한베드로 선교사님 재파송
	서정수	111	2007-11-09
시카고 한 베드로 선교사님과 함께 하여 주시고, North Estern 캠퍼스 영혼들을 섬기는 목자로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과 교제하며 많은 은혜를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9		[사진] 2007 가을수양회 [4]
	서정수	237	2007-11-05
은혜로운 가을 수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르심의 은혜를 회복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열매맺는 가을 학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 찍어주신, 최미선, 최우석 목자님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찍으신 사진이 있으시면 서정수 목자에게 메일(matrixkd@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228		[소식] 축!!김용선사법고시2차 합격 [27]
	김영길	423	2007-10-18
Praise the Lord!! 김용선목자의 수험번호와 이름이 맞는 것으로 최종 확인이 되었습니다. Praise the Lord!! 선하신 하나님께서 용선목자에게 은혜를 베푸심을 감사합니다. 용선목자가 이 은혜를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제49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명단(성명순) 11137950 가장현 11137225 강경미 11137327 강기영 11136334 강나래 11137977 강동신 11138352 강동훈 11101745 강명훈 11137179 강민규 11137960 강부환 11138371 강상훈 11137457 강성대 11138361 강승구 11170210 강신관 11137673 강아람 11138112 강영기 11137699 강영민 11137674 강영수 11140664 강은실 11136461 강은하 11137806 강정현 11136205 강준성 11137879 강지현 11137465 강진모 11138351 강진우 11136592 강진욱 11138248 강찬 11137011 강창우 11110340 강천규 11138281 강치훈 11136077 강태호 11136468 강현정 11113433 강현철 11105082 강형석 11137718 강혜진 11137833 경정원 11110270 고대현 11137280 고려진 11137943 고윤 11138099 고윤기 11136490 고은별 11101320 고은희 11150487 고정항 11138302 고지은 11137529 고현석 11137560 고혜련 11136704 공기녕 11138003 곽석렬 11136403 곽성환 11103606 곽재우 11137369 곽태현 11104176 구본승 11111950 구영환 11160027 구진미 11138133 권경선 11136363 권경원 11137128 권기원 11100818 권노을 11136306 권설아 11138063 권수아 11109888 권순규 11117050 권순현 11137313 권영준 11136150 권영혜 11137887 권오상 11136997 권오승 11104546 권오주 11136695 권익현 11136985 권정나 11103785 권주연 11137297 금교현 11115646 김건 11137262 김경민 11138042 김경준 11137636 김경호 11138331 김계희 11136788 김균률 11136768 김기수 11137148 김기수 11136823 김기식 11137302 김기영 11136151 김기용 11137796 김기태 11112580 김길영 11136290 김남수 11136487 김남우 11136298 김남훈 11136657 김다희 11107934 김대연 11137283 김대원 11138072 김대혁 11136870 김대현 11112703 김대호 11136344 김대희 11104307 김도균 11137763 김도영 11136201 김도윤 11103426 김도형 11136835 김도형 11137091 김동관 11137270 김동규 11136833 김동석 11138335 김동석 11113769 김동원 11138309 김동진 11107302 김동혁 11136869 김동현 11137909 김동훈 11138272 김동희 11101833 김두홍 11115397 김리사 11137162 김맹수 11105050 김미강 11138065 김미란 11137583 김미연 11150208 김미영 11137818 김미정 11138183 김미호 11108705 김미환 11106650 김민경 11100190 김민관 11136594 김민구 11137478 김민석 11136630 김민수 11137713 김민수 11137817 김민우 11101385 김민정 11136166 김민정 11136516 김민정 11136131 김민주 11109443 김민혁 11137830 김방글 11106073 김범식 11105851 김병욱 11136500 김병조 11114829 김보금 11137855 김보성 11115798 김봉수 11138365 김삼성 11136414 김상민 11137538 김상아 11137829 김상정 11137988 김상현 11136931 김석기 11136100 김석재 11137174 김선진 11136171 김선호 11137424 김선휴 11109497 김성겸 11137093 김성구 11137620 김성덕 11136304 김성은 11107913 김성일 11136123 김성일 11137497 김성주 11137406 김성헌 11137092 김성현 11138317 김성환 11105400 김성훈 11109567 김세관 11136899 김세준 11106444 김세진 11137663 김세진 11137536 김세희 11138103 김세희 11136380 김송현 11137245 김수연 11136408 김수정 11136436 김수정 11137604 김수현 11138097 김숙희 11137444 김순득 11109262 김아름 11138324 김아름 11137801 김언수 11137453 김연주 11136370 김영식 11136636 김영신 11137520 김영운 11137242 김영주 11136096 김영훈 11136800 김완수 11137546 김용덕 11136515 김용선 11136571 김용준 11136132 김용호 11104394 김용환 11137028 김우성 11137844 김웅재 11136268 김원진 11109926 김원탁 11136108 김유나 11107345 김윤경 11136959 김윤석 11102433 김윤찬 11107234 김은정 11114428 김은정 11136826 김은정 11136671 김은진 11137064 김은형 11136437 김익환 11136483 김인숙 11137618 김인중 11136570 김인혁 11137185 김일수 11113208 김자림 11136160 김재방 11103142 김재은 11137469 김재하 11136944 김재현 11115105 김정남 11136005 김정수 11136322 김정식 11137370 김정원 11138002 김정윤 11160146 김정일 11136632 김정화 11137395 김정환 11138369 김종현 11104598 김준기 11136275 김준성 11136557 김준형 11136270 김준환 11136278 김지식 11137376 김지아 11138362 김지아 11117436 김지연 11137237 김지용 11137729 김지원 11136634 김지윤 11136727 김지은 11136989 김지은 11136911 김지현 11136923 김지홍 11136973 김지훈 11137211 김지훈 11100275 김진 11137397 김진아 11136812 김진영 11137422 김진영 11138023 김진우 11137934 김진욱 11138137 김진욱 11136111 김진원 11138214 김창규 11137330 김창일 11138155 김철 11138230 김철민 11138151 김철우 11111456 김철호 11109405 김치훈 11137570 김태완 11136774 김태진 11109948 김태형 11136536 김태형 11150431 김태환 11137708 김태희 11107697 김택승 11138367 김학무 11136212 김해밝은 11137163 김해봉 11113133 김현경 11160319 김현승 11113060 김현우 11138225 김현주 11137238 김형균 11137983 김형빈 11106067 김형섭 11110343 김형식 11137223 김형아 11137776 김혜민 11137931 김혜영 11137248 김혜진 11114978 김호정 11138068 김홍조 11138130 김홍철 11115780 김화영 11137027 김효경 11137115 김희연 11137567 김희정 11138207 김희정 11137771 김희찬 11137885 나문채 11116656 나산하 11136598 남경원 11137312 남궁주현 11137734 남궁현 11137178 남기룡 11137553 남미영 11106522 남민들레 11136852 남일 11137186 남해인 11105230 남화진 11136616 노미리 11115926 노승진 11136147 노영주 11136413 노은경 11137113 노지선 11150673 도창우 11113849 동방봉용 11136484 류경지 11136829 류권영 11110029 류승준 11137033 류영승 11138389 류재원 11136851 류재훈 11137658 류하나 11137794 류희현 11138174 명관호 11137624 명수미 11136979 문기선 11137056 문명상 11137650 문유진 11137385 문일 11136430 문지희 11104685 문창현 11111218 문해진 11136862 문희영 11108457 민경란 11136122 민현식 11138273 민희진 11104724 박건호 11136095 박경균 11116445 박경렬 11137338 박경주 11137127 박경혜 11136029 박광민 11137367 박광선 11136506 박광지 11136603 박국진 11136192 박규도 11105004 박규훈 11105501 박기대 11136799 박기훈 11136765 박동원 11137373 박명재 11138290 박배희 11136175 박범진 11137752 박상선 11137646 박선아 11137130 박선영 11137372 박설아 11136578 박성남 11138366 박성미 11111311 박성준 11112967 박성진 11138085 박성진 11112500 박성채 11136635 박소연 11136440 박수 11136974 박수열 11138265 박수현 11136741 박순배 11138075 박순영 11137867 박승길 11101337 박신애 11112761 박신영 11136751 박아란 11137685 박영상 11138299 박영식 11113885 박예랑 11137057 박용근 11137625 박용호 11137193 박원아 11109918 박은정 11136659 박은주 11138247 박은진 11136904 박은혜 11136736 박인성 11138391 박일행 11138020 박장숙 11117893 박재영 11136387 박재욱 11136847 박재원 11138301 박재찬 11115175 박재평 11136441 박재헌 11137731 박재홍 11137200 박재훈 11137531 박정만 11136087 박정은 11136793 박정홍 11137272 박종현 11137962 박주현 11137626 박준식 11136910 박준우 11114145 박중용 11102472 박지원 11112356 박지은 11110949 박지현 11114064 박진성 11138104 박찬영 11137063 박찬헌 11106466 박찬호 11137982 박창원 11136376 박철홍 11136876 박해동 11137523 박현광 11137874 박현규 11137210 박현성 11136891 박현숙 11136510 박형신 11136125 박혜정 11138224 박혜진 11137616 박휘영 11136285 박희운 11138022 방신욱 11136017 방유진 11137293 방현태 11136839 배동환 11137514 배용만 11170296 배지호 11101416 배창규 11136838 배향미 11136366 백경현 11138274 백성문 11138069 백성영 11137333 백승희 11137882 백은성 11136428 백종현 11138159 백주선 11137518 백현석 11137079 변민혁 11136235 변희경 11136367 변희삼 11102080 부성찬 11138202 사혜령 11137857 서난영 11137972 서도화 11136194 서동범 11107154 서성일 11136528 서애경 11137642 서영 11137575 서옥필 11112131 서자영 11105767 서정표 11160087 서종표 11136507 서주희 11136371 서준희 11136041 서지원 11137080 서지훈 11138223 서진영 11137438 서태용 11136388 석영선 11137517 선현숙 11137816 성대웅 11137346 성영주 11136333 성용배 11137464 성인혜 11137758 성하경 11136314 손광진 11104729 손동인 11138235 손민정 11137145 손병희 11137287 손아지 11113181 손준수 11138125 손지성 11137981 손지혜 11111943 손태원 11137975 손호영 11138078 손화정 11136265 송강현 11137318 송경옥 11136691 송권일 11137761 송근철 11137411 송기영 11136357 송명진 11137555 송수영 11136621 송승환 11137803 송재윤 11137489 송정제 11104935 송준용 11137591 송진호 11137230 송태섭 11138179 송한섭 11136456 송효섭 11138300 승현진 11137393 신규영 11136734 신동웅 11136164 신동환 11136844 신미진 11101039 신민정 11138229 신상훈 11106402 신성욱 11136184 신성철 11137240 신성헌 11136418 신수빈 11137125 신영식 11137472 신재민 11110556 신정두 11108711 신주희 11136821 신지영 11138311 신진우 11118115 신창민 11136010 신태섭 11137860 신태호 11103131 신현만 11136368 신혜연 11136837 심교준 11137894 심상한 11136208 심요섭 11137045 심용확 11106528 심종혁 11170271 심주엽 11138004 안대근 11136824 안명현 11112825 안병은 11117107 안영신 11170364 안웅 11112663 안재영 11138128 안재일 11136842 안재홍 11136291 안정현 11136392 안종현 11137254 안주현 11136081 안준석 11136921 안한진 11137533 안현정 11137436 안현준 11106095 안형진 11136282 양경식 11136815 양민수 11136892 양백성 11137425 양선화 11116216 양승우 11137709 양영화 11137668 양익준 11137202 양재준 11136568 양현근 11137216 양효중 11150226 양효진 11136881 어미정 11136023 어진이 11137150 엄진국 11136361 오경훈 11136648 오담 11138106 오상연 11136763 오서빈 11108458 오선아 11136537 오소현 11137690 오영중 11138372 오은주 11138033 오인경 11102998 오일현 11111367 오준성 11115555 오지석 11137072 오지영 11137979 오진세 11136390 오창명 11136231 오형근 11137407 우경아 11118033 우상범 11137532 우상욱 11115462 우재형 11137137 우종환 11136180 우현수 11137853 원재구 11112488 유달준 11138266 유동주 11136049 유록수 11136259 유병국 11136875 유병수 11100140 유병호 11136558 유서곤 11137082 유선경 11137778 유선우 11137998 유성현 11137103 유승호 11136317 유승희 11108461 유시동 11136450 유영윤 11137132 유영호 11136613 유재규 11136249 유재민 11137421 유재욱 11137901 유정아 11136421 유정훈 11138140 유제민 11160013 유종민 11136981 유형권 11110452 유형년 11137392 유호상 11138163 윤규상 11109176 윤길현 11137715 윤동현 11137559 윤석주 11137916 윤성호 11101418 윤성휘 11105319 윤영석 11138212 윤영석 11136814 윤영준 11136277 윤용구 11137347 윤재석 11137142 윤재필 11136669 윤정근 11137378 윤제선 11136200 윤지영 11136474 윤지원 11137273 윤태민 11137389 윤혜령 11115134 윤혜영 11137534 윤혜영 11136917 윤혜원 11104455 윤호석 11137401 은종욱 11137521 이가형 11137594 이건용 11136129 이건희 11105382 이경조 11137684 이경한 11136133 이경호 11136352 이경호 11136328 이광열 11136127 이근철 11137228 이근형 11138316 이기덕 11110005 이기선 11140253 이기웅 11137540 이기홍 11138268 이남식 11113412 이대승 11136566 이덕기 11137030 이덕우 11137110 이돈진 11136818 이돈필 11104819 이동익 11136325 이동훈 11109471 이명호 11136760 이미지 11136709 이민구 11137396 이민영 11137311 이범열 11103835 이범주 11105509 이보용 11100297 이상미 11137574 이상민 11137598 이상수 11137876 이상준 11100325 이상훈 11115239 이상희 11137613 이상희 11110159 이석호 11114133 이선기 11136499 이선영 11104164 이선호 11136126 이성민 11136112 이성진 11137825 이세종 11137899 이소정 11137990 이수경 11138084 이수연 11136953 이수현 11137119 이승형 11136825 이승호 11136227 이승환 11137435 이승환 11136153 이승훈 11112581 이승희 11136482 이신희 11103707 이영덕 11138115 이영림 11136667 이영은 11138254 이영훈 11116390 이요한 11137504 이용규 11116104 이우덕 11136113 이우성 11138379 이우주 11136737 이원범 11136936 이유경 11137051 이유영 11137099 이윤석 11136795 이윤주 11137511 이윤환 11137918 이율희 11100986 이은숙 11138094 이은주 11137897 이이영 11136860 이자영 11137459 이재엽 11137480 이재엽 11138259 이재원 11136717 이재은 11137305 이재은 11110338 이재학 11138287 이재현 11136808 이재훈 11136628 이재희 11160469 이정노 11137135 이정모 11136022 이정민 11137723 이정민 11136584 이정석 11112078 이정선 11114690 이정우 11136110 이정욱 11136093 이정현 11137139 이정화 11136947 이정훈 11109039 이종덕 11136859 이종명 11150220 이종민 11160530 이종완 11137633 이종찬 11138071 이종찬 11110023 이종혁 11136982 이주연 11136165 이준영 11137849 이지선 11138032 이지연 11136260 이지웅 11116335 이지은 11137184 이지은 11136555 이지혜 11137427 이지훈 11137779 이진경 11137566 이진영 11136590 이진우 11136525 이창규 11137955 이창만 11101138 이창석 11138267 이창원 11137938 이창희 11138238 이창희 11136245 이철환 11136898 이철훈 11138035 이충민 11106152 이충호 11137840 이태원 11137031 이태환 11136987 이하나 11136358 이하윤 11136608 이학준 11136313 이한재 11136968 이현정 11137379 이현정 11107563 이현주 11114555 이형오 11137695 이혜경 11136922 이혜미 11138018 이혜미 11137492 이혜현 11137423 이호동 11160039 이화석 11136446 이화영 11137018 이환우 11100591 이회덕 11137034 이효은 11138144 이흥영 11137550 이희경 11104149 이희수 11137364 이희승 11136263 임경혜 11136214 임대섭 11137676 임대원 11102659 임성택 11105027 임신영 11137698 임아랑 11109596 임여진 11137793 임윤한 11101450 임은정 11136967 임은호 11106934 임재영 11138333 임재홍 11136941 임제혁 11136753 임지수 11109930 임지연 11136677 임지영 11138198 임창준 11137854 임태연 11138382 임호진 11116026 임홍주 11140513 임희정 11137006 임희준 11160466 장권 11102632 장수진 11138215 장아량 11138166 장연주 11136868 장원 11138250 장윤영 11138293 장은호 11136934 장이준 11137498 장진영 11138118 장태형 11137288 장품 11136796 전명환 11114524 전민재 11137976 전성주 11137710 전성준 11136956 전승환 11137044 전영우 11170143 전정하 11138368 전정혜 11101508 전지민 11137189 전지연 11137251 전철우 11137160 전철호 11138327 전혜영 11136406 전효진 11136747 전흔자 11137320 정가원 11138197 정갑현 11105365 정경일 11136912 정경화 11136561 정경환 11136491 정교형 11116470 정금영 11136156 정대원 11104575 정덕영 11136715 정도성 11137845 정동완 11102601 정문성 11137212 정미라 11137898 정병록 11136269 정병택 11137005 정봉수 11138101 정상경 11136615 정상민 11137264 정상수 11137954 정석진 11136274 정선우 11136340 정선철 11138092 정성헌 11100318 정성희 11136606 정소연 11102150 정소현 11138186 정수경 11136094 정수희 11137605 정순열 11138261 정승아 11137615 정연희 11137722 정영민 11138375 정영효 11136540 정영훈 11136453 정용중 11136047 정우성 11138255 정윤현 11137067 정윤형 11136770 정인기 11109419 정인숙 11137959 정인철 11137554 정재섭 11138326 정재우 11137232 정재훈 11137629 정정욱 11137146 정정환 11137041 정준호 11137165 정지연 11136163 정진영 11136721 정창운 11137537 정창원 11136181 정충일 11137930 정태민 11136843 정하용 11138295 정현기 11111966 정현종 11117599 정협 11111674 정혜승 11103158 정효민 11136670 제갈철 11137915 조경미 11137149 조경진 11101225 조남식 11112385 조미경 11136107 조미숙 11137952 조민정 11136945 조범곤 11111857 조성원 11113791 조성은 11136149 조성철 11137800 조성환 11137946 조숙현 11137058 조아라 11136195 조아람 11137941 조연수 11137071 조영기 11138077 조용석 11137721 조용진 11111245 조용희 11138321 조윤성 11137742 조윤희 11137655 조은진 11115435 조재철 11138082 조재헌 11136965 조재호 11136662 조지윤 11136172 조지현 11136109 조창구 11108669 조태진 11136805 조현미 11138029 조형목 11137791 조희찬 11138172 주성현 11137383 주소현 11102139 주은아 11136864 주지원 11137755 주창훈 11137738 주희주 11137682 지광호 11137733 지미경 11136914 지성호 11112475 지재윤 11137154 지충현 11138263 지현철 11102528 진경섭 11136348 진보라 11137290 차용선 11104349 채온 11136523 채주영 11116438 채호석 11137319 채희원 11138393 채희인 11138059 천정아 11137316 최강이 11136948 최경원 11136686 최기훈 11136656 최대휴 11136696 최동욱 11136645 최리지 11136144 최무영 11136579 최문기 11150326 최민 11136560 최민정 11115355 최봉창 11100147 최상훈 11138160 최선재 11137164 최성재 11137204 최수남 11136105 최수지 11138000 최슬기 11118094 최승환 11136810 최여련 11138134 최영근 11136389 최영미 11106992 최용호 11138167 최운희 11138376 최원길 11138016 최원석 11170046 최원영 11136631 최유경 11136986 최윤성 11115365 최윤정 11138117 최윤희 11137409 최이수 11136586 최정민 11136731 최준희 11137579 최지아 11102743 최지우 11106246 최지현 11137925 최지현 11137247 최진혁 11108275 최진홍 11136828 최창배 11136332 최하연 11137442 최해영 11138358 최현석 11138131 최혜인 11137306 최호진 11107246 추형운 11136744 하승규 11136809 하승우 11136273 하일수 11136493 한갑수 11137835 한강일 11137966 한동엽 11137666 한서희 11137568 한수민 11138298 한예선 11108114 한옥희 11136565 한임정 11136913 한재웅 11136070 한재호 11136443 한주동 11136466 한지연 11136159 한지용 11117590 한진희 11103873 한혜윤 11136415 한희열 11138364 함재원 11136236 허보연 11138199 허선주 11101996 허원록 11137106 허정은 11116889 허종택 11107027 허형욱 11138356 허혜경 11136128 현경훈 11136068 현기용 11108540 현민석 11115005 홍강오 11136145 홍석재 11138154 홍성연 11137094 홍수진 11104066 홍신연 11137466 홍영진 11136735 홍주현 11160296 홍지숙 11138138 홍지연 11136801 홍지예 11137869 홍창기 11136014 황나영 11137042 황다연 11138276 황미정 11136025 황성민 11137197 황성아 11138147 황은영 11137612 황지현 11114719 황혜련 11136244 황효정 이상 1008명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
227		[사진] 일본 센다이 조미연 선교사님 파송 [2]
	서정수	122	2007-10-01
하나님께서 조성민, 미연 선교사님 가정을 일본 동북대 지성인들의 목자로 세우시고,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친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쿠사카리 가정과 오야마다 히도미 자매님, 오자와 후미코 자매님들이 예수님 제자요, 동역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귀한 2세 선교사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선교보고 음성파일을 함께 올립니다. 아래는 새벽 파송예배 사진입니다.
226		[소식] 현희자매님 전시회에 초청합니다. [5]
	석혜란	144	2007-09-27
Froebellust 2008 the exhibition for children's picture book illustration 프뢰벨러스트는 2006에 이어 여섯 번째로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에 따른 친근한 그림과 전래동화, 창작동화, 그리고 작가 실험작품 등,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수년 간 쌓아온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다양한 역량과 출판미술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프뢰벨러스트는 프뢰벨과 일러스트의 합성어입니다.) 전시기간: 2007년 10월 3일~10월 9일 전시장소: 조신일보 미술관 중구 태평로 1가 61 조선일보사 ( 1호선 시청역 3번 출입구 or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이번전시회에는 우현희 자매님의 작품이 7점정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프뢰벨이 어린이들을 위한 회사 인만큼 사모님들께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기간 내 자유로운 시간에 찾으시면 되고, 현희자매님을 뵙고자 하시면 미리 전화를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프뢰벨러스트인 현희자매님을 더 잘 알고 기도제목을 알게 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관악5부 동역자님들 부디 많이 참석해주세요.^^
225		[사진] 생명탄생! 손양표 미아 목자님 가정 둘째 딸 출산! [17]
	서정수	217	2007-09-27
하나님께서 손양표, 미아 목자님 가정에 귀한 둘째 딸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아이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로 자라나 하나님의 일에 잘 쓰임을 받는 예수님 제자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24		[사진] 2007년 천로역정 [2]
	서정수	117	2007-09-23
이제 순례자의 길을 결단하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결단과 다짐으로 인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223		[사진] 신시네티 서요한 선교사님 선교보고 [1]
	서정수	90	2007-09-18
하나님께서 서요한 사라 선교사님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고, 미국 지성인들을 섬기는 목자 가정으로 크게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선교보고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2		[사진] 2007 천로역정을 앞두고.. [3]
	서정수	99	2007-09-16
지난 천로역정 사진들을 돌아보면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로 결단하고 순례의 길을 시작할 때의 모습은 모두가 한결같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7년 마가팀 형제 자매님들의 천로역정이 순례의 길을 새로 시작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역사로 남기를 기도합니다. 2006년 성요한 팀 천로역정 2005년 에이브팀 천로역정 2004년 누가팀 천로역정 2003년 마태팀 천로역정 2002년 John팀 천로역정 2001년 마가팀 천로역정
221		2007 팀스피릿 훈련 소감 [6]
	서진우	151	2007-09-04
늦게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의도치 않게 내용이 길어졌군요. ㅡㅡ;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고전12:20) 2002년 팀스피릿 훈련에 참가한 후, 처음 팀스피릿 훈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당시는 팀스피릿 훈련의 의미를 모른 채 참가하였으나 이번에는 견고한 팀웍을 이루고 교제를 나눈다는 의미를 생각하고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신입생 팀이 아니었으므로 가서 다른 사람들을 support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요회 목자님은 남 생각 말고 본인의 하나님을 만나고 오도록 방향을 주었습니다. 광주 센타 가는 길에서 제가 길 인도를 잘못하는 바람에 예정보다 조금 늦게 광주 센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센타 앞에 광주 스텝 갈렙 목자님과 박대장부 목자님이 마중 나오셨습니다. 박대장부 목자는 02학번으로 저와 동갑이었습니다. 박대장부 목자는 저를 보더니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조금 망설이고는 형제로 부르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박대장부 목자와 센타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사람이 목자로 서기까지 길게 보고 돕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광주 센타로 돌아갔을 때 저녁 예배를 마친 형제, 자매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광주 센타 형제들은 일사분란하게 방을 치우고 정리하여서 관악 형제들이 잘 방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광주 센타는 UBF의 시온과 같은 곳이어서 국내 뿐 아니라 외국 지부에서도 이렇게 자주 방문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번거로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이 궁금해 하던 새 친구를 맞듯 저희를 대하여 주었습니다. 광주 센타 형제들이 그곳 학생회 역사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새 양을 담기위해 매일 학교에서 점심모임을 하고 저희의 연합 요회 모임과 같은 파트모임에도 양들을 초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가끔은 바이블 카페를 열어 센타에 다과 등을 마련해 놓고 양들을 초대해 교제를 나눈다고 하였습니다. 금철 목자님께서는 모두들 새로 오셨거나 방황하다가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형제들이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서 한 가지 분명한 뜻을 정하고 오고자 이번 훈련을 오게 되었다고 저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거기엔 저도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았습니다. 광주 센타 책임 목자이신 김바나바 목자님이 오셔서 UBF 역사관을 둘러보았습니다. UBF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군인 스피릿을 위해 고 이 사무엘 선교사님이 입으셨다는 김정일 군복과 목자들의 군인 스피릿을 위해 실시했다는 권투 스파링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 요셉 형제님이 KTX를 타고 일행에 합류하였습니다. 다음날, 출발할 준비를 하고 광주 센타 새벽기도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김바나바 목자님이 모임을 인도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자님이 따로 계셨습니다. 양식 말씀은 다니엘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말씀으로 양을 주시지 않고, 물질을 처가에 의지토록 하신 하나님 때문에 섭섭한 마음이 있었지만, 말씀을 통해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배우시고 본인도 고백한다고 하셨습니다. 광주 센타를 떠나 녹동항에서 제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배에서는 족구를 하였는데 바다에 공이 빠질 듯한 아슬함이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제주에 도착하여 장을 보고 중문해수욕장에 들렸습니다. 요셉, 태용, 저 세 사람이 물에 들어갔습니다. 파도가 높았는데 요셉 형제님이 기진맥진하여 물에서 나와서는 또다시 물에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여 재미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였을 때, 수속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제가 머뭇하는 사이 형제들이 카트를 가져와 입실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태용, 형욱 형제님이 자매 숙소를 오고가며 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라면을 끓이고 형욱 형제님이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예정했던 말씀 공부는 못하고 금철목자님이 대표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은 다니엘서 1장 뜻을 정한 다니엘이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산을 오르지 말고 산을 오르며 우리는 어떤 뜻을 정할지 생각해 보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자매님들이 늦게까지 내일 아침식사와 그리고 산을 오르면서 먹을 김밥과 과일을 준비하셨습니다. 다음날 새벽 일찍 출발하여 일곱 시를 좀 넘겨서 한라산 등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선두에 서고 금철목자님과 형욱 형제님이 후미를 맡았습니다. 요셉 형제님이 출발한지 이십분 쯤 되었을 때 힘듦을 호소하였습니다. 등반은 오르는 데 4시간 반 예정이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쉬자고 하였고 속았다고 하였습니다. 까마귀에게도 시끄럽다며 화풀이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체력을 아끼기 위해 가급적 말을 아끼는데 요셉 형제님의 한탄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요셉 형제님의 한탄을 들으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올랐고 지친 요셉 형제님을 보며 자기가 지치는 줄 모르고 산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 요셉 형제님은 그렇게 한탄함으로 체력을 소비하고도 결국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산 코스는 등산 코스보다 험하지는 않았지만 배 시간에 맞추기 위해 조금 서둘러야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금철 목자님만 봉고를 위해 왔던 코스로 내려가고 나머지 일행은 다른 코스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혜란 목자님이 발목을 다치셔서 내려오는 속도가 지연되었습니다. 본래 올라갈 때 다쳤던 것인데 참고 계시다가 등산은 내려올 때 발목의 부담이 더 커지므로 정상적으로 내려오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얼마간을 내려왔을 때, 현 속도로는 제 시간에 내려가는 것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건강한 일행을 먼저 내려 보내서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였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으면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만이라도 먼저 보낼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내려오는 팀으로 혜란, 정훈 목자님과 저와 지훈 형제님이 남았습니다. 이후로도 길은 울퉁불퉁하고 경사져서 내려오는 속도가 늘지 않았습니다. 지훈 형제님이 본인이 혜란 목자님을 업고 내려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혜란 목자님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했어야 하는 제안을 지훈 형제님이 한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좀 더 내려와서는 먼저 내려간 팀에 혹시 필요할 돈을 전달하기 위해 지훈 형제님이 내려갔습니다. 금철 목자님이 봉고로 산 아래에 도착하셔서 정황을 물어오셨습니다. 앞서 간 일행도 아래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후 길 상태가 좋아져서 어찌하면 시간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험한 길이 나와서 속도가 늦어졌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을 빠듯하게 잡아도 현재 내려가는 속도로는 시간을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길이 좋아지는 곳까지 혜란 목자님을 업고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이후로는 길 상태가 좋아서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봉고가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금철목자님이 고속으로 운전하여 제주항에 도착했습니다. 본래 제주 센타에 직접 가서 봉고를 반납해야 했으나 제주 센타 목자님이 항구로 직접 오셔서 찾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게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배에서 내려서는 봉고를 타고 센타로 돌아오는 일이 남아 있었습니다. 형욱 형제님이 돌아올 때 형제들의 자리가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저는 형욱 형제님이 친절해서 도전이 되었는데 왜 그것이 도전이 되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금철목자님이 자정부터 여섯시까지 졸음 속에서 무사히 서울까지 운전하셨습니다. 금철 목자님 눈이 감기거나 고개가 떨어질 때마다 정훈 사모님이 옆에서 치시고 격려하셨습니다.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고전12:20) 시간이 흐르고 이번 훈련을 돌아보았을 때 이 말씀이 부딪쳐 왔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역할이 따로 있는 줄로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에게서 성숙함과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좀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참 좋은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연합하여 한 목표(한라산 등반에서 도착까지)를 이루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이 목표에 동참하여 움직였습니다. 달리기 선수가 한쪽 팔만 빨리 흔든다고 기록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듯 제가 일을 얼마만큼 했는가가 목표를 이루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왼손이 들고 가든 오른 손이 들고 가든 상관이 없듯이 그 일을 누가하는가가 목표를 이루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각 지체가 튼튼한 것이 좋고, 각 지체가 한 뜻으로 잘 뭉치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이번 팀 스피릿 훈련은 영육 간에 튼튼한(?) 분들이 모여 한뜻으로 목표를 이룬 훈련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캠퍼스엔 주님이 주신 목표가 있습니다. 이번 팀 스피릿 훈련에서 해냈듯 각 지체들이 연합하여서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팀 스피릿 훈련에서 만난 지체들과 함께할 것이므로 더욱 든든합니다. 이번 팀스피릿 훈련을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20		[선교보고] 파나마 백후안 선교사님 [2]
	서정수	75	2007-09-03
하나님께서 백후안 선교사님을 파나마 영혼들의 목자로 크게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선교보고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19		[사진] 2007 팀스피릿 훈련 [5]
	서정수	122	2007-09-03
하나님께서 이분들과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배우는 제자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분한분 웃음이 가득한 얼굴을 보니 저희들 마음도 마치 이곳에 있는 것처럼 들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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