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관악5부에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78 no image 원익 형제님을 위한 기도 요청 [8]
[레벨:20]인금철
157 2008-10-02
오늘 조원익 형제님이 뇌종양 수술을 합니다. 어제 심방했는데, 기도요청을 했습니다. 뇌종양을 발견하게 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디스크 수술로 의가사 제대를 하고 그 동안 안경을 한 지 하도 오래 되어 동네 안경점에 갔다가 시력이 조금 떨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력이 떨어질 나이가 아닌데 이상하다는 말에 - 사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 어머니의 권유로 좀 더 큰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하던 도중 시력장애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의사의 권유로 MRI를 찍게 되었는데, 뇌종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기가 3cm 정도 되어서 거의 10년~15년 정도 지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cm 자라는데 5년 걸린다고 하네요...) 아는 분의 추천으로 국립의료원에 갔다가, 의사가 종양이 커서 자신이 없어 함으로 일산에 있는 백병원으로 옮겨서 이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뇌 안에 피가 고여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그 정도면 쓰러졌거나 외상이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은 의학적으로도 신기한 일이라고 합니다. 원익 형제님은 뇌종양 판정을 받은 이후 한 열흘 동안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예전에 아브라함 목자님이 주일 예배 때 죽은 후에 남는 것은 천국을 위해 한 일과 그렇지 않은 것이라는 말이 기억이 났다고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니 영적으로 해 놓은 일이 아무 것도 없고, 그런 상태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슬펐다고 했습니다. 원익 형제님이 쎈타에 나오게 된 것은 한 친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힘들어져 쎈타를 나가게 되면서 원익 형제님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하여, 그도 제대하면서 UBF에 나오지 않고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영적인 실존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고, 그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이미 그와 거리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자신의 일대일 목자였던 도전 목자님을 인정하게 되었고, 겸손하게 말씀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하 사모님이 성경을 펴서 읽어 주니 그 페이지에 책갈피를 꽂아 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수술이 끝난 후에도 매 달 상태를 체크해야 하고 일년에 한 번씩 MRI를 찍어야 하는 등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평하기보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수술이 잘 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을 위해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아들을 심방하면서 뇌종양이라는 감당하기 어려운 판정을 통하여, 오히려 그가 영적으로 크게 성숙해졌으며, 주 안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을 깨닫고 속으로 깊이 감사가 되었고, 감사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질병이 없었다면, 이러한 인생의 위기가 없었다면 정말 영적으로 아무 것도 해 놓은 것이 없이 인생을 마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젊은 시절 중병을 얻게 된 그의 인생이, 주님을 모른 채 오래 산 인생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한 사람의 인생에 하나님의 때에 인격적으로 개입하시고 일하시는 것을 볼 때, 감사가 됩니다. 이번 수술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원익 형제님이 새 생명을 얻고, 남은 젊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77 [사진] 김태용 형제님 훈련소 사진 및 주소 파일 [7]
[레벨:20]서진우
133 2008-09-29
276 no image [사진] 전요한 선교사님 관악5부 방문
[레벨:20]서정수
117 2008-09-21
275 no image [사진] 김태용 형제님 군파송 안수기도
[레벨:20]서정수
61 2008-09-21
274 [사진] 2008 팀스피릿 - 배타고... 파일 [4]
[레벨:20]서정수
109 2008-09-06
273 no image [사진] 리디아 자매님 파송 - 오타와 [2]
[레벨:20]서정수
180 2008-08-30
272 no image [사진] 2008 한탄강 팀스피릿 [3]
[레벨:20]서정수
99 2008-08-30
271 no image [사진] 2008 퍼듀 수양회 - 애틀란타 [4]
[레벨:20]서정수
149 2008-08-16
270 no image [사진] 2008 퍼듀 수양회 - 일본심방 [2]
[레벨:20]서정수
85 2008-08-16
269 [사진] 2008 퍼듀수양회 - LA심방 [4]
[레벨:20]서정수
143 2008-08-12
268 no image [사진] 2008 퍼듀수양회 - 시카고투어 [2]
[레벨:20]서정수
113 2008-08-11
세번째 Part 올려드립니다. 시카고 센터 심방, COD, UIC 등 캠퍼스 심방 등에 관한 사진입니다. 풍성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양회가 끝나고 시카고 투어를 위해 퍼듀에서 시카고로 이동하기 전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섬기는 종들의 노란티셔츠에 써 있는 'follow me'가 인상적이죠? 저 분들만 따라가면 수양회 내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었답니다. 아마 이 사진은 Universal Studio에서 찍은 것 같은데요? 물에 젖어 있는 것을 보면... COD(College of DuPage)를 개척하시는 David Kim 선교사님(시카고에서 fishing의 왕이라고 하시죠^^)께서 시카고 투어 내내 섬겨 주셨습니다.(가운데 노란옷) '천사와 작은 도깨비 그리고 닭털 면류관ㅋㅋ'... 수양관에서 시카고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백후안, 수산나, 아들 요한이, 딸 수산나 사진입니다. 수산나 선교사님이 영육간에 많이 지쳐 있어서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Pray for her!! 일본 조성진 선교사님의 큰 딸 아야꼬입니다. 여기 아는 사람 보이세요? 너무나 홀쭉해져서 알아보기 힘든 사람! 어때요? 지극히 정상적인 체형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시카고 쎈터 예배실입니다. (사실은 제가 가지 못해서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하겠네요..) "앞으로는 말씀 공부한 것 잘 보관하겠습니다!" 시카고 투어 둘째날 시작하기 전, 강호영 선교사님을 리치몬드로 파송하기 전 찍은 farewell 사진입니다. COD 쎈타입니다. 데이빗 선교사님의 집 지하실을 개조한 것입니다. 약 6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COD의 조상인 Jeremy 목자입니다. 2006년 세계선교보고대회 때 인생소감을 한 번 발표했었습니다. 그가 전한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5분 메시지는 참으로 은혜가 있고, 그가 훈련을 많이 받은 목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데이빗 선교사님 밑에서 인턴목자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기거하며 쎈타지기를 하고 있습니다. 와, 미국에도 이런 목자가!! 한국음식에 굶주려 있던 저니팀. 데이빗 선교사님의 집 마당입니다. 미국집들은 모두 이렇게 앞에 넓은 잔디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레미 목자가 불고기를 아주 잘 먹죠? 제레미 목자는 아주 성숙하고도 신실한 목자로 보였습니다. 저 폼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하네요... 수양회 때 란워드, 짐랍착 목자님과의 사진이 기억나네요... 미국 목자들의 표정을 보면 장면장면마다 매 번 색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반면 한국 목자님들의 표정은 초지일관^^ 웬 갑자기 잡상인이냐구요? 아닙니다. 과거 시카고 중창단 멤버로 유명하신 반기드온 선교사님입니다. 이제 곧 교수목자로 개척나가십니다. 떠나기 전 굳이 본인 소개를 하셔야 하겠다기에... 사랑 사모님이 은혜를 많이 받은 우간다의 패트릭 목자입니다. 참 훌륭해 보이죠? 다시 COD에서 정신없이 한국음식을 집어들고 있는 한국목자님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싸서 좀처럼 못먹는 체리를 질리도록 마음껏 먹었습니다. 데이빗 선교사님 집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관악5부,경희문,관악3부) 끝나고 COD를 위해 two by two로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COD 쎈타에 들르기 전에 데이빗 선교사님의 큰 딸 한나가 다니고 있는 Wheaton College에 들러서 빌리그래험 박물관을 심방했습니다. 미국 초기부터 지금까지 복음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진마다 문구를 읽어보면 은혜가 됩니다. '미국을 깨우면 세계를 깨울 수 있다' 김기중 목자님이 빌리 그레험과 같은 기도의 종이 될 것을 믿습니다!! 빌리 그레험이 메세지를 전했던 단상이라고 합니다. 휴거하는거 같죠? 기독교 역사에서 존경받는 성자들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곳입니다.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중국 배우 같죠? 퍼듀에서 아브라함 Jr. 선교사님과 동역하고 있는 홍콩 출신 폴호 목자입니다. 조심해야겠죠? 너무 의도적이죠?? 이곳은 어디일까요? 씨어즈타워? 박물관 안이랍니다^^ Wheaton Collew 안에는 C.S Lewis에게 영향을 준 5명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모아놓은 기념관이 있었습니다. 그림 밑에 ASLAN이란 익숙한 name 보이시죠? 바로 이곳이 위에서 말씀드렸던 그 기념관입니다. 오른쪽은 데이빗 김 선교사님의 큰 딸 한나입니다. 우리를 시카고 투어 내내 섬겼습니다. C.S Lewis가 썼던 책상이라고 하네요. 기념관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한국인은 어딜가나 사진을 찍어야 갔다온것 같습니다. 이곳은 세계에 있는 모든 식물을 옮겨다 심었다고 하는 식물원입니다. 한국관도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네, 개미입니다. 그럼 그 옆은요? 사실 투어가 시작되기 전 지연 자매님의 표정은 이와는 정반대였습니다. 몸상태가 안좋아서 투어를 거의 포기하고 호텔방에 누워 있기 직전이었죠. 그런데 침을 맞고 눈물을 흘리며 시작한 투어에서 은혜를 많이 받고 이렇게 밝은 얼굴이 되었습니다. 놀랍죠^^ 개구리 엄마 같죠? 장난감같은 미국의 아이와 사진 한 번 찍는 것이 소원이라는 지연 자매님의 요청에 따라 식물원에 놀러와 있는 아이를 강제로(?) 붙들어다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정말 인형같죠? 아이의 힘든 표정 보이시죠? 안굴려도 저절로 돌아가는 지구본입니다. 시카고의 핵심 본거지인 UIC 캠퍼스입니다. 미국에 한창 동양사상이 흘러들어오던 시기에 UIC도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건축양식이 불교적인 이미지를 띠고 있습니다. UIC 쎈타에서 UIC 개척사 동영상을 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UIC 개척사를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사무엘 선교사님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입니다. 당시 UIC에서 스쿨버스 운전사를 하고 있던 한 선교사님에게 사무엘 선교사님은 매일 fishing 하도록 방향을 주었고, 그러한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의 열매로 하나 둘 씩 미국 양들이 서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UIC 본관(24층에 총장실이 있다고 합니다)이고, 왼쪽에 빛나고 있는 건물은 씨어즈 타워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목자가 이번 수양회 때 요3:16절에 기초한 스킷을 한 목자님입니다.(이름 까먹었음) UIC 바이블 하우스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아마도 길 건너편에 있던 그의 동역자를 불러서 함께 찍자고 소리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UIC 바이블 하우스 앞에서 저니팀 단체 사진입니다. 호텔로 향하기 전 UIC 본관과 씨어즈 타워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예까쩨린부르크의 문요한 선교사님입니다. 몇 년 전에 저희 쎈타에 사모님이 오셔서 선교보고 하셨죠? 저희 관악 5부 동역자님들의 섬김과 기도지원을 받기 원하십니다. UIC 바이블 하우스 앞입니다. 뒤엣 분은 시카고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는 Dr. Ben Toh 목자님의 동역자 Christy Toh 사모님입니다. 이제 시니어가 되셨습니다. 2002년 세계선교보고대회 때 주제 소감강사였습니다. 선교사 수양회를 마치시고 호텔로 오신 전요한 박사님과 함께 기도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노장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죠?
267 no image [사진] 2008 퍼듀 수양회 Part 2 [4]
[레벨:20]서정수
158 2008-08-07
두번째 Part 올려드립니다. 퍼듀수양회 3일차, 4일차 및 정아브라함 주니어 선교사님댁 심방 사진들입니다. 풍성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디 가냐고요? 메시지 끝나고 식당 가는데요... North Eastern을 개척하시는 안요셉 선교사님과 함께 결혼하신 시카고 자매 목자님이신데요, 싱얼롱과 헌금송을 너무 너무 은혜롭게 부르셨습니다~~ 인생소감을 발표한 일본 동경의 나오미 자매 목자입니다. 현재 남산쎈타 출신의 선교사님과 결혼했습니다. 헐리웃에서 Downey 쎈타의 필립 선교사님의 첫째 따님과 함께... 홍콩 쎈타 목자님들의 쿵푸 댄싱입니다. 헐리웃 스타보다 UBF에서 더 유명한 Ron Ward 목자님과 함께..옆은? 한국팀은 새벽메시지를 숙소 옆 야외 잔디광장에 쳐진 천막 속에서 드렸습니다. 마치 사경회를 하는 것같았습니다. 우리 여름수양회도 이렇게 한 번 해 보면 어떨까요? 십자가 메시지 전에 있었던 2세 선교사님들의 skit입니다. Kevin Albright 목자님의 십자가 메시지입니다. 그는 직접 대못과 망치를 준비해 와 실감있고도 감동있게 십자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Dr.Robert Coleman의 특강 전 특주하는 장면입니다. 독일 Peter Schweitzer 목자님의 마가복음 13장 "복음이 먼저 만국에" 메시지 장면입니다. 안암쎈타 이사라 사모님의 영감있고 감동적인 바이올린 독주 장면입니다. Pator.Ron Ward의 광고장면입니다. 그의 영어는 느리지만 힘있고 정확하여 수양회에서 유일하게 모두 알아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륙별로 개척상황과 기도제목을 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습니다. 중동지역 부스 앞에서 찍었네요~ 애크론의 민여호수아 선교사님과 함께... 반석 선교사님과 함께...반석 선교사님은 본래 선교지가 이슬람이다보니 동역자들을 받아들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방향을 바꾸어 오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적극 초청하기로 했다네요!! 이를 위해 기도를~ 숙소에서 강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한국팀들. 캠퍼스가 넓다보니 15분 이상 걸어야 했습니다. 모두들 꽤나 운동이 되었다고 하네요... Abraham Jr. 선교사님과 동역하고 있는 안암쎈타의 Steven Han 선교사님과 함께.. 오타와의 Samuel Gideon Lee 선교사님과 함께 깜짝 촬영! 미국팀의 합창입니다. 선교사로 자원하여 나온 분들을 위해 Mother Barry 선교사님께서 기도해 주고 계신 장면입니다. 세인트루이스를 개척하고 있는 양누가, 엘리사벳 선교사님입니다. 양누가 선교사님은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현하 사모님의 양으로, 쾰른에 있는 유다윗 선교사님입니다. 수양회 셋째날 숙소에서 종로1부,관악 5부 저니팀과 선교사님들이 모두 모여 뜨거운 포옹을 곁들인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가폴의 홍폴린 선교사님, 뭔가 깨달은듯.. '별 것도 아니면서..'(한베드로 선교사님) 윤웨슬레 선교사님, 뭔가 과거사를 가지고 따지고 있는 것 같네요...'벌써 몇 년전 일가지고...'(서명옥) 누구냐고요? 한라쎈타 스탭목자이신 이승창 목자님과 그의 사모님... 선교사님들과의 meeting이 거의 12시 반이 되서야 끝났거든요. 졸릴만도 하죠?? missionary Sarah Jeong,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머니 냄새가 물씬 나죠?? 악수하기 위해 복도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드온 리 선교사님, 록스타 같죠?? 이 잘생긴 형제는? 파나마의 올리버 형제입니다. 역사를 전공하고 있고 4학년입니다. 여기에 김기중 목자님과 정요한 목자님이 낄 수 없던 이유는 뭘까요? 사회를 보고 있는 LA Downey 쎈타의 주역 Jonathan 목자입니다. 그의 동역자는 종로 1부 출신인 호산나 선교사죠. 부산쎈타를 개척하다가 시카고로 선교사로 간 David Kim 선교사님의 '거기 너 있었는가?' 특송 장면입니다. 리필이 제한이 없었다지만, 좀 심했죠? 미국은 정말 풍요로운 나라입니다. 8불 정도 내면 지금 보는 식사를 무한반복할 수 있습니다. 우간다의 패트릭 목자님이 인생소감을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아프리카에 이같이 훌륭한 목자님을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평생 선교사로 살기로 자원하여 강당에 몰려 든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날 맨 마지막 프로그램, 미국 2세 주니어 형제, 자매들의 합창입니다. 이들은 다음 세대 복음역사의 주역입니다. 수양회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Dr. John Jun 선교사님의 기도제목 제시 장면입니다. 마지막 날 관악&종로 쎈타의 싱얼롱입니다. 낯익은 얼굴 보이시죠? 텍사스의 변다니엘 선교사님이 한국팀 싱얼롱을 인도했습니다. 마지막 날 멕시코의 Sergio 목자님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메시지입니다. 마지막 날 안마리아 선교사님을 비롯한 시카고 시니어 선교사님들의 합창입니다. 스피릿 충만!! 자매님들, UBF 유명인사들은 다 찾아서 사진을 찍었네요~ 터키의 Vladmir Point 선교사님과 함께! (바쁘신) Mother Barry 선교사님을 끌어당겨 찰칵 Mother Barry 선교사님, 이번 수양회 때 모델 하시느라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토론토 개척하시는 관악 3부의 조재현,레베카 선교사님 그리고 그의 양 우리가 많이 기도했던 바로 그 엘리 형제입니다 정아브라함 Jr. 선교사님 집에서... 옆에 매들린 자매님 보이네요^^ 한나, 안녕~ Sorry, Hi Mary! Abraham Jr. 선교사님 아파트 입구입니다. humble하죠? 파나마 백후안 선교사님의 아들 요한이와 딸 수산나입니다.
266 no image [사진] 2008 퍼듀 수양회 part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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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008-08-06
265 no image [동영상] 여름수양회 감사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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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08-07-30
264 no image [사진 II] 2008 홍천강 여름수양회
[레벨:20]서정수
185 2008-07-30
263 no image [사진 I] 2008 홍천강 여름수양회 [3]
[레벨:20]서정수
194 2008-07-30
262 no image From Chicago... [4]
[레벨:20]인금철
119 2008-07-28
261 no image [사진] 강호영 선교사님 파송 [5]
[레벨:20]서정수
184 2008-06-19
260 no image 임성택목자님 소감 [1]
[레벨:20]정아브라함
128 2008-06-02
임성택목자님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소감을 올립니다. 2008년 마태복음 제11강 소감 황금률 말씀/ 마태복음 7:1-12 요절/ 마태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이시간 죄인이 주의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죄인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깊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회개하고 방향잡는 시간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람들은 비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면 하루 일과중의 대부분을 남을 비판하는 데 쓰곤합니다. 제가 군생활을 한 지도 거의 7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이등병일때는 몰랐는데 군조직과 선임 및 간부들에 대한 파악이 거의 끝이 난 요즘에는 사람에 대한 비판의 생각과 말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병사들을 종과 같이 여기고 이것 저것 시키는 간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간부, 시키는 것이 생활화 되어 남의 어려움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고참들에 대한 비판에서 나아가 분노로 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등병일 때는 그런 불만들을 나타내지도 못했는데 계급이 되니까 이제 공개적으로 말로 표현하곤 합니다. 정말 비판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에 스스로의 문제점을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말씀을 볼 때 이런 저의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 알 수 있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저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레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제가 입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면 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므로 하나님께서 제가 비판하는 그 기준으로 반드시 저에 대해 따져 볼 것입니다. 성택이 네가 그렇게 저 간부의 자기중심적인 것을 비판하는 데 너는 어떠냐 하시며 저를 바라 보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비판 앞에 저는 꼼짝을 못할 것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많은 군수검열을 받으면서 비판을 받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상급부대의 검열에 따른 비판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습니다. 상급부대의 검열은 그나마 눈으로 보이는 것만 위장하는 노력으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검열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과 행동까지 다 알고 있으십니다. 때문에 무서운 하나님의 비판을 피해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판의 동력이 되는 자신의 비판의 칼을 거두어야 합니다. 한편 비판하는 자는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미련한 자입니다. 비판만 하다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것에 대해 소홀하기 마련입니다. 목자인 우리는 양들의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할 때가 많습니다. 누구의 문제는 이것인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꼬. 저 형제가 어떻게 하면 회개할 것인가.하며 다른 사람의 문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목자가 가장 경계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들보를 간과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말하는 자가 오히려 자신의 들보를 방치하다 넘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목자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양들의 문제를 돕는 것도 그 전제로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앞에 들고 나가 회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말씀앞에 눈물로 회개하는 생활을 계속하다보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비판을 하지 않게 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양들을 진심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양들을 섬기는 목자는 반드시 자신의 들보를 들추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가 갖고 있는 들보를 덜어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놀라운 사랑을 깊이 체험하여야 합니다. 그리할 때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간 같은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선임들에 대해 비판하는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강한자에게 비굴하며 약한 자에게 한없이 악랄한 듯한 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에 제대로 대꾸도 하지 않고 인사도 하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선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후임을 감싸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상 자신의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은 후임들에게도 쌀쌀맞게 대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상 그 누구도 감싸주거나 좋게 대하지 않으며 선임들에 대한 무시와 일못하는 후임에 대한 비판의 마음으로 가득하였던 것입니다. 자신만이 고고하고 제대로 되었다는 자세로 군생활하였던 것입니다. 제가 이를 애통히 회개합니다. 죄인이 먼저 회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는 자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붙들고 있는 복음은 참으로 거룩하고 귀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그러나객관적으로 볼 때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이 아름다운 보석이 모든 이에게 귀하게 여김받는 것은 아닙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 까 염려하라” 돼지는 진주의 가치를 모릅니다. 그래서 그것을 발로 짓밟아 버립니다. 우리는 이 돼지와 같은 이들을 보게 됩니다. 옛수님의 성육신과 부활을 믿지 않고 내팽게 치며 이를 믿는 이들을 무시하는 이들의 말과 행동앞에 위축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복음은 진주와 같이 귀하고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기도에 대해 알려 주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거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 기도는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찾아내는 것, 하나님에게로 열리는 것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이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또한 어떤 것을 찾아낼까요. 이를 생각할 때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쫓아다니며 졸라야 합니다. 그러나 죄인을 돌아볼 때 그렇게 하지 못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연결되어 온 힘을 다해 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몇마디 중얼거리다 맙니다. 저는 많으면 한시간 반에서 한시간 불침번 근무를 섭니다. 총기인원파악을 하고 깨워야 할 인원을 깨우고 나면 이제부터는 홀로 복도를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이때 참으로 기도하기 좋습니다. 하나님께 기도제목을 아뢰고 간절히 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그러나 저는 한시간중 한 십분정도를 중얼거리다 제풀에 지쳐 그저 시간 때우기 식으로 복도를 서성일 때가 많습니다. 기도를 할 때 앞에서 듣고 계시는 인격적인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기 보다 허공에 대고 외치는 기분으로 기도하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받고, 찾고, 열 수가 없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진정을 다 바쳐서 열정적으로 끈질기게 기도하여야 합니다. 제겐 기도하여야 할 기도제목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군광야 훈련을 제대로 마칠려면 요회역사를 위한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개인적인 장래를 위한 기도를 간절히 하여 그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불침번 서는 시간은 물론이고 틈이 날 때마다 온전히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할 때 죄인에게 어떻게 응답하십니까.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사랑하는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 데 돌을 주고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주는 아버지는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가 구하는 기도제목에 대해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저는 하나님께 군문제에 대해 면제판결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면제를 받고 군기간동안 요회역사를 오히려 섬길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동역자들의 중보기도지원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한 데로 군면제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기피하는 전방의 야전부대로 배치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법시험합격이라는 경력을 인정받아 고급부대에서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는 일을 여유있게 할 수 있는 보직을 받도록 기도하였으나 하나님은 ‘걸레’라고 불리는 보급병을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보급병은 통상 창고에서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을 하기 때문에 옷이 더럽습니다. 또한 여러 간부들과 병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급병들은 걸레로 불립니다. 간부들도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소리를 들으며 군광야에서 혹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 할 때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다닐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임들도 이러한 저를 겁을 내며 함부러 대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좋은 현상같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다간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얻지 못하게 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동역자들의 군문제를 위한 기도를 하나님은 간과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당장에 편하고 당장에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을 찾는 저차원적인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격적인 군 훈련 가운데 다른 사람과 구별된 탁월한 가치관을 가진 A급 인생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제가 현재의 상황 속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함을 깨닫고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고 군문을 나설 때 분명 과거의 스케일과 비교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신앙을 가진 이가 될 것입니다. 제가 이를 소망합니다. 궁극적으로 겸손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그로 말미암은 영생, 하나님나라 하나만으로도 기쁨이 충만하고 만족하는 자가 되기까지 빚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조건하나하나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만난 감동으로 한 영혼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목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매일매일의 보급업무를 앞에 두고 이 일하나만 무사히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 검열만 없으면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죽음문제라는 엄청난 부담과 짐을 앉고 사는 인간의 실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그 엄청난 문제의 해결함을 받은 나는 얼마나 홀가분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등병으로서, 또 일등병으로서 전방부대의 보급병으로 있지 않았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죄인에게 이런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이상과 같은 말씀들의 결론에 해당하는 황금률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제게 주어진 군생활의 유익중의 하나가 바로 이 황금률을 절실하게 체험하게 되는 것일 것입니다. 지난 군생활중에서 제가 발견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받은 만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부대에 전입하기 전에 아주 악랄한 선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구타와 가혹행위를 서슴없이 했으며 부대원들로부터 쓰레기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그들이 모두 제대하고 나서 중대원들은 그들과 같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 맞후임들이 선임들로부터 가혹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쓰레기니, 너 같은 놈은 처음 봤다는 둥의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으며 폭력도 행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얼마전 행정업무철을 정리하다가 관심병사목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그 맞후임들에게 유난히 가혹하게 하는 이들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름옆에는 ‘구타유발자’라는 간부들의 평가가 적혀있었습니다. 결국 선임들로부터 구타를 당한 이들이 선임의 입장이 되었을 때 그들이 받은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받은 만큼 남에게 행하는 이러한 사정을 볼때 황금률은 참으로 우리 인생의 성공을 위한 원칙입니다. 우리는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가 나서서 상황을 바꾸고 더 나은 선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남에게 영향받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내용을 남에게 해주는 적극적인 입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남을 인정해주며, 내가 편하게 되고 싶은 그대로 남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군 생활은 이런 황금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제가 중대에서 이 황금률을 적용하여 구타와 폭언, 욕설, 가혹행위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에서 나아가 이 황금률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적용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되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황금률을 지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자 ”
259 no image [사진] 2008 3,5부 합심 체육대회 [4]
[레벨:20]서정수
196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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