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전의유머산책

하나님께서 웃음을 주셨다.

사람만이 웃을 수 있다.

글 수 445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145	난센스 퀴즈
		한베드로	58	2015-04-20
	'이것은 코다'를 영어로 말하면? 디스코 '이것은 코가 아니다' 이코노 '다시 보니 코더라' 도루코 '또다시 보니 코가 아니다' 코코낫 '이 코는 길다' 코오롱 '이것들이 모두 네 땅이다' 디즈니랜드
144	5분만 기다려 [2]
		고도전	75	2015-04-10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에게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말했다. “밥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어!” 그러자 아내가 답했다. “5분만 기다려” 남편이 물었다. “5분이면 밥이 다 되나?” 부인 왈, “아니, 5분이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같이 가서 먹어.”
143	몇 개 남지?
		고도전	43	2015-04-03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기 사과가 스무 개 있다고 치자. 여기서 다섯 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지?" 한 아이가 외쳤다. "다섯 개요!" "아니 어째서?" 자신감에 찬 아이가 하는 말, "우리 엄마가 그랬는데, 먹는 게 남는 거랬어요!"
142	남편의 밥투정
		고도전	52	2015-03-27
	한 여자가 해병대 출신의 남자와 결혼했다. 여자가 남편 앞에 밥을 내놓자 남편이 투덜대며 말했다. “밥이 너무 되잖아!” 그러자 여자가 쏘아붙인다. “안 되면 되게 하라고 할 땐 언제고~!!!”
141	너무 충실한 직원
		고도전	45	2015-03-20
	부장이 부하 직원에게 말했다. “여기서 뭐 하고 있나?” “명령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난 자네에게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140	장수(?)의 비결
		고도전	53	2015-03-13
	어떤 기자가 공원 벤치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노인에게 다가가 말했다. “할아버지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뭐예요?” 그가 대답하길, “난 하루에 담배 세 갑을 피우고 위스키를 한 병씩 마신다네. 또 기름진 음식을 먹고 운동은 절대로 안하지” “놀랍군요. 그런데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마흔여섯.”
139	부장의 취미
		고도전	44	2015-03-09
	어느 회사 부장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다. "취미가 뭡니까?" "요리가 취미입니다" "무슨 요리를 하시나요?" "그야~ 매일 부하직원들을 달달 볶지요~"
138	투수 교체
		고도전	53	2015-02-27
	투수가 계속 안타를 허용하자 감독이 마운드로 가서 교체 뜻을 알렸다. “아무래도 내려와야 되겠다.” “감독님, 저 아직 안 지쳤는데요” “알아. 근데 외야수들이 너무 지쳤거든!”
137	존 레논이 사랑한 여자
		고도전	55	2015-02-25
	놀랍게도 비틀스의 존 레논이 좋아했던 한국 여배우가 있었다고 한다. 존 레논이 LA에 머무를 당시 우연히 임예진 씨가 나오는 ‘푸른교실’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너무나 청초한 임예진 씨의 모습에 반한 존 레논은 그때부터 일본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다(임예진 씨를 일본 사람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리고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임예진 씨를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다른 일본 여자를 만나 사귀게 돼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는 임예진 씨가 한국 사람인 걸 알게 됐고 아쉬워하며 그녀를 위한 노래를 만들게 됐는데, 그 노래는… 임예진의 이름을 딴… ‘Imagine’
136	화장실에서
		김요셉	48	2015-02-22
	어떤 남자가 화장실에서 X를 싸고 있었다. 그런데 별안간 옆칸에서 말을 걸어오는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밥은 잘 드셨나요?" 남자는 화장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나 하고 약간 의아했지만 대답해 주었다. "네, 잘 먹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또 말을 했다. "아까보니까 힘이 좀 쎄시던데..." 남자는 자신감이 붙어 대답해주었다. "허허, 제가 원래 힘이 좀 쎄지요" 그러자 옆에서 하는 목소리 "이만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어떤 미친놈이 자꾸 말대답을 하네요"
135	진로
		고도전	44	2015-02-06
	아버지가 집에서 소주를 한잔 하면서 고3 아들과 마주 앉았다.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할 거니?”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 지 오래됐어요.”
134	넌센스 퀴즈 [1]
		고도전	96	2015-01-30
	세계에서 가장 힘센 말은? 오바마 조폭두목이 타고 다니는 말은? 까불지마 엄마 말이 길을 잃으면? 맘마미아 그런데 이런 말(馬)들이 엄청 싫어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말 더듬는 놈 말 바꾸는 놈 말 꼬리 잡는 놈
133	과대망상 참새 [1]
		김요셉	85	2015-01-25
	이른 아침, 참새 한 마리가 먹을 것을 발견하고는 쏜살같이 날아가다 오토바이에 치여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오토바이 주인은 참새를 정성껏 치료하고 새장 안에 넣어 주었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린 참새가 말했다.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 죽인 모양이군. 이렇게 철창에 갇힌 걸 보니....""
132	내 아내는 천사
		고도전	50	2015-01-23
	남자1 : (자랑스러워하며) 내 아내는 천사야 ! 남자2 : 운도 좋군, 내 마누라는 아직 살아 있어 => 어제 동역자모임에서 했다가 某 사모님한테 혼난 유머임. 동역자에 대한 애정지수를 의심받을 수 있으며, 사모님들 기분 나쁠때 하면 엄청 위험해지는 유머
131	대한민국 만세! [7]
		김요셉	105	2015-01-18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흔들렸다. 부기장이 달려와 당황하는 승객들을 안정시키며 말했다. "3명만 희생한다면 나머지는 살 수 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 인이 비장한 표정을 짓더니 "죽음도 예술이다" 하고 뛰어내렸다. 그다음으로 미국인이 "세계 최강 미국!" 하면서 떨어졌다. 이제 한명 남았는데, 아무도 나가려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한참을 고민하던 한국인이 앞으로 나섰다. 그는 "대한민국 만세!" 하며 옆에 있던 일본인을 잽싸게 밖으로 밀어냈다.
130	죽은 사람이 듣고 싶은 말 [1]
		고도전	62	2015-01-16
	자동차사고로 죽은 세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례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 애도하면서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저는 가난한 이웃들의 좋은 친구였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앗, 저 사람 움직인다.”
129	금연 [1]
		고도전	66	2015-01-09
	아내: 여보, 담배가 무척 몸에 해롭대요. 담배가 암의 원인이라고 이 신문에 크게 났어요. 남편: 그래? 그럼 지금 당장 써 붙여야지. 아내: 뭐라고 써 붙일까요, 금연? 남편: 아니, 신문사절이라고…
128	앗 뜨거!!!
		고도전	71	2014-12-26
	손님이 이발관에 면도하러 왔어요. 그런데 이발사 아저씨가 뜨거운 수건으로 손님의 얼굴을 확 덮었어요. 깜짝 놀란 손님이 소리쳤어요. "이봐요, 갑자기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올리면 어떡해요" 그러자 이발사 아저씨가 대답했어요. "아니, 그럼 이 뜨거운 수건을 나더러 들고 있으란 말이에요?"
127	늦잠
		고도전	67	2014-12-19
	선생님 : 너 왜 학교에 지각했지? 학 생 : 선생님! 죄송해요. 아침에 늦잠을 잤어요. 선생님 : 뭐라고? 너 집에서도 잠을 잔다는 말이니?
126	이글을 보아주세요. [5]
		방수빈	88	2014-12-18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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