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95 no image 기도의 능력
[레벨:17]김진화
54 2003-12-24
1094 no image 장례식을 다녀와서...
[레벨:20]인금철
62 2003-12-26
1093 no image 다시보는 찬송시(김현정 목자님)
[레벨:20]김영길
62 2003-12-27
성탄축하의 밤때 현정목자님이 준비했던 찬송시입니다. 현정목자님이 찬송시를 발표하는데 김요셉이가 마침 울음을 터트리며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바람에 소란스러워서 찬송시에 집중하지 못했었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은혜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다시 은혜받으세요. 제목 : 비밀 소란스런 세상의 틈 바구니 무엇을 꿈꾸는지도 알지 못하는 분주한 인생들속에 당신은 조용히 오셨습니다. 그 옛날 메시아를 꿈꾸던 선지자 이사야의 기막힌 탄식을 뒤로하고 당신은 세상의 모든 것을 거슬러 조용히 나셨습니다. 구유라 함은 미물의 식기요 강보라함은 헌 누더기 천일진대 창조주이신 당신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의 모습으로 조용히 오셨습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 당신은 그렇게 세상의 모든 이치를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높임을 바라던 자에겐 낮은 자리가 영광을 바라던 자에겐 십자가 고난이 탐욕을 꿈꾸던 자에겐 빈 마음이 하늘에 닿는 길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에 갇힌 무지한 인생들 눈뜬 소경이 되어 허영의 거리를 헤매이는 사람들속에 오늘도 조용히 다가서시는 당신을 봅니다. 하늘의 비밀이 되시는 주님 구주 예수님은 저의 은밀한 기쁨이요 소망입니다. <김현정>
1092 no image 주일메세지!!
[레벨:17]김진화
65 2003-12-27
1091 no image 다시보는 찬송시(최명아 목자님)
[레벨:20]손양표
61 2003-12-27
1090 no image [동행]십자가(플래쉬 동영상)
[레벨:20]김영길
69 2003-12-30
1089 no image 12Step 노트 준비하기 원하시는 분... [4]
[레벨:20]인금철
126 2004-01-04
1088 no image 나의 피난처, 나의 산성 하나님
[레벨:10]정AB Jr.
84 2004-01-0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올 연말에는 그 동안 고생했던 사라 동역자와 어린 한나를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쉬고자 하는 계획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수님께서 가만히 놔두지 않으시더군요. 이 곳에 남아서 열심히 연구에 집중하라면서 할 일을 던져주고 정작 자신은 휴가를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라 동역자와 한나는 시카고 처가댁에 보내놓고 저는 연구실에 남아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야 할 실험들은 성공하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고가의 실험장비가 고장이 나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장비가 고장난게 지난 토요일날이었는데, 그 때는 너무나 절망이 되고 힘들고 무서웠습니다. (제가 고장낸 거 같아서요) 미국에 온 후 두 번째로 (첫번째는 작년에 무척 아팠을 때) 집이 그립고 다 때려치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또 결과적으로는 교수님께서 시키신 일을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께 도와주시라고 기도하고 걱정하는 사라 동역자에게도 기도지원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휴가에서 돌아온 교수님과의 미팅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했습니다. 고장난 줄 알았던 장비도 제가 망가뜨린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어제는 너무나 기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양식 말씀을 보던 중 (한국에서 보내주신 양식 책), 위의 말씀을 보며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저의 피난처가 되시고 산성이 되심을 믿고 고백하게 됩니다. 언제나 허물과 죄악뿐인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시고 또 하나님 역사가운데 써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힘든 일 있고 두려운 일 있을 때마다 나의 피난처, 나의 산성 하나님 뒤로 숨어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야겠습니다.
1087 no image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레벨:20]인금철
69 2004-01-07
1086 no image 성공하는 사람들이 2004년에 해야하는 10가지
[레벨:20]김영길
106 2004-01-08
아래는 기도의용사요회 유기드온 목자님이 요회목자님들에게 송부한 메일의 내용입니다. 다같이 공유해도 좋겠다 싶어 올려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2004년에 해야하는 10가지> 1. 뚜렷한 Objective(목표)를 설정하라. -당신을 일직선으로 나가게 만들어 준다. -당신이 사용할 시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가 않음을 명심 하라. -닥치는 일들을 잘 처리하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피그말리온 효과 ” 간절히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효과이다. -뚜렷한 목표는 목표달성을 이루게 하고 나아가 단축시키는 효과가있다. -뚜렷한 목표는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2. 최소한 12가지 이상의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라. 목표는 3가지 큰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라. 1) 사회봉사를 염두에 두어라. 2) 가정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라. 3) 자아실력 향상을 정해라. 적어도 한 달에 하나씩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가져라. 3. 가정에 성공을 이루어라. -모든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 -절대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인생은 단기전이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이다. -힘의 근원은 가정에서 나옴을 명심하라.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자식농사를 망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돈은 나중에 벌어도 가능하지만 자식교육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우선순위는 가정이 우선임을 잊지 말라.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은 다시 회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가정에 실패하는 사람은 절대 회생하지 못한다. 4. 절약을 생활화하라. -진정한 부자는 만원을 벌기 보다는 천원을 절약하는 데에서 나온다. -절약하지 않고서는 부자 될 생각은 하지 말라. -골프는 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10년 후에도 골프를 칠 자신이 있다면 하라. 그렇지 않다면 돈 안드는 취미생활을 하라. 5. 자기개발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실력을 쌓아라. -직장인이 자영업이나 사업가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대략 2년에서 길게는 5년의 준비가 필요하다. -어려움을 당하고 나서 그때 가서 변하겠다고 생각하면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당신 자신을 위한 R&D(연구개발비)비율은 10%로 하라. -2천만원이면 2백만원은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라. 술먹는 것 오락비, 유흥비만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 보험료도 년간 백만원이 넘는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보험료 보다 당신은 수천만 배 더 귀중함을 잊지 말라. -엉뚱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라. -성공관련 워크숍참여, 책 구입, 운동 등에 과감하게 투자하라.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임을 명심하라. 투자하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교육투자는 비용 회수률이 대략 480%가 넘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6. 생활패턴을 조기조침으로 만들어라. -일찍 일어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향을 가진다. -최근 CEO의 평균 수면 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새벽은 당신에게 황금과 건강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 준다. -집안에 한 명만 이라도 새벽패턴을 하면 집안 전체가 건강해 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 나이가 조금 들었다면 빨리 새벽형 생활로 바꿔라. -30대를 지나면서도 새벽생활을 하지 못하면 평생 가난과 싸우게 됨을 명심하라. -새벽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찍 자는 것이다. -나는 10시이전에 잔다. 9시 뉴스를 보지 않는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신문으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새벽패턴은 반드시 부를 가져다준다. -10시 이전에 잠을 자기에 술을 먹지도 않고 오락과 유흥은 절대 할 수 없는 생활을 만든다. 지금 생각하면 새벽생활은 엄청난 돈을 절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나아가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다. 나아가 성인병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새벽은 또 많은 시간을 가져다준다. 새벽의 한 시간은 평상시의 3시간과 필적한다. 그 만큼 새벽시간은 집중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새벽의 위대함을 얼마나 빠른 나이에 경험하는가 ? 그 여부에 따라 성공하는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 시간관리에 성공하라.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관리된다. -반드시 종이에다 잘 정리해서 적어두고 매일 꾸준하게 점검해야만 그것이 목표이고 계획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목표와 계획이라도 자주 점검하고 체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목표는 먼저 평생목표를 정해야 한다. 적어도 죽기까지 100가지이상은 목표로 정해야 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10년 목표, 1년목표, 6개월목표, 한 달 목표, 주간계획, 일간 계획순으로 일관되게 일일계획과 평생목표가 연관이 되어야 한다. 이것에 의해서 실행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다시 실행하는 반복이 바로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일주일을 계획에 의거 행동하라. 그러면 시간이 흐르면 당신도 모를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룬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급변하는 경제흐름을 주시하라. -지금은 경제적 지식이 큰 이익을 당신에게 가져다 준다. -돈을 벌고 싶다면 경제면을 주시하라. -정치, 스포츠, 오락, 연예에 관심을 두고 생활한 사람치고 큰 부자를 만나지 못했다. -무식하게 증권만 한다고 돈을 벌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전체의 경제흐름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 기본상식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죽을 때 까지 불안하게 살아가게 된다. -재테크 제1조는 “모르면 가만있어라.” 괜히 모르면서 약간 배웠다고 투자하다 있는 재산 다 날리는 경우가 우리주위에는 너무 많다. -20년 넘게 9시 뉴스를 한번도 빠짐없이 본 사람이 아직도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 -반면 경제에 관심을 둔 사람은 10년 안에 큰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경제적 기초를 돈을 주고서라도 배워라. -경제흐름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라.그러면 엄청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9. 성공훈련을 하라. -성공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통한 경험에 있다.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해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박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고 그 실천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하는 인생을 원한다면 성공훈련을 하라. -성공훈련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하라. 10.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7 Success Training) 1) Condition Training. - 술, 담배는 끊어라. ...............................30초 원칙. (-.-)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미루지 말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청결한 의복,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부지런함 -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2) 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 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5) 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6) 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 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 긍정적인 이야기, 힘을 얻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 질투, 원망하는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1085 no image [동영상] 성탄 축하의 밤
[레벨:20]서정수
109 2004-01-12
1084 no image 정금같은 믿음의 용사들!! [3]
[레벨:20]김영길
174 2004-01-12
1083 no image 에베소서3강의 메시지가 없나요? [1]
[레벨:11]왕신수
70 2004-01-20
1082 no image 설 연휴를 보내는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레벨:20]인금철
73 2004-01-21
1081 no image 박사과정 성공하는 비결 터득! [2]
[레벨:10]정AB Jr.
143 2004-01-27
오늘 말씀 묵상을 하다가 은혜 받은바 있어 글을 남깁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시편 119:97~100)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119:103) 저의 올 해 연요절은 시편 1:2입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해서 훌륭한 성경선생이 되고자 하는 소원가운데 잡은 말씀입니다. 그러다보니 말씀 묵상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읽게된 위의 구절을 통해 큰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종일" 묵상할 때 나타나는 결과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되고, 모든 스승보다 그리고 모든 노인보다 뛰어난 명철함을 얻게된다고 성경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마다 의무감과 부담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실험도 해야되고 공부도 해야 되는데, 성경 안 읽고 하면 하나님께 복을 못 받을거 같고, 그런데 시간은 없고..." 박사공부와 말씀 묵상은 전혀 관계없는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니 바쁜 일과 가운데 성경읽은 시간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편 말씀을 보니 열심히 말씀 묵상을 할 때 다른 학생들보다 (원수보다) 더 지혜롭게 되고, 저의 교수님보다 (모든 스승보다) 연구분야에 대해 더 명철함(insight: 통찰력 NIV)을 얻게 되고, 존경하는 시니어 목자님들보다 (모든 노인보다) 성경에 대해 더 뛰어나 이해력(understanding: NIV)을 얻게된다고 했습니다. 박사과정 공부 성공의 지름길, 그리고 선교사로서 열매맺는 지름길은 바로 '말씀 종일 묵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믿을 때 바쁜 삶 가운데에서도 꿀보다 더 단 말씀을 맛을 느끼며 말씀 묵상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라 동역자와 제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하나님 주시는 지혜와 통찰력과 이해력을 덧 입고 성공적이고 열매맺는 선교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윗과 같이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고백하는 말씀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늦은밤 혼자 은혜받고... 퍼듀에서 Abraham Jeong, jr.
1080 no image 문제지 링크 수정했어요. [2]
[레벨:20]서정수
54 2004-01-28
1079 no image 다음칸 갑니다 !!!
[레벨:20]김영길
90 2004-01-29
유기드온 목자님으로부터 아침에 e-mail을 받았습니다. 누구의 체험담 같기는 한데요 누구인지 모르겠구요. 그냥 한번 보세요. 배울점이 있습니다.!!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그 아저씨가 한말 그대로 씁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물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프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칫∼솔입니다' '이걸 뭐할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여?' '팔려고 나왔쉽니다' '한개에 200원씩 다섯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여?' '천∼원입니다. 뒷면 돌려보겠습니다' '영어가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여?'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여?' '망했쉽∼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개씩 돌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너무 황당에서 웃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아저씨는 다시 말을 했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개나 팔 수 있을까여?'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칫솔이 몇개나 팔렸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칫솔은 4개가 팔렸구, 아저씨는 또 다시 말을 했는데...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습니다. 얼마 벌었을까요?" '4천원 벌어쉽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여? 안했을까여?' '예.. 쉴∼망했쉽니다' '그렇다구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쉽니까?' '다음칸 갑니다!' 하면서 아저씨는 가벼운 미소를 띄우며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칸으로 가더군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거의 뒤집어지고... 미소를 지은 아저씨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희망! 그 희망을 우리는 잃지 맙시다. 다음 칸이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안에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희망과 비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한 세계선교와 성서한국의 사명이 있으니까요.. 하나님 안에서 오늘 하루 승리하시고 저녁모임때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유기드온 드림
1078 no image 한나하고 놀다가 [4]
[레벨:10]정AB Jr.
194 2004-02-01
요즘 한나가 부쩍 자라서 혼자 앉아서 잘 놉니다. 자기 앞에 놓여진 장난감을 집어서 입에 넣고 장난을 치는게 여간 귀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며칠전에는 우연히 바닥에 있던 챕스틱(입술 텃을 때 바르는)을 집어서 놀고 있었습니다. 크기가 자기 손에 딱 맞아서인지 너무 좋아서 신이 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입에 넣고 빨아 먹으려고 하길래 제가 깜짝 놀라 손에서 뺐었습니다. 그러자 한나가 "우~앙~" (한국 아기라서 한국말로 웁니다. ^^) 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다시 손에 쥐어주니 언제 그랬냐는 듯 소리내서 웃다가 다시 뺐으니까 또 울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장난감을 집어다가 손에 쥐어줬습니다. 한나는 한동안 바라보더니 챕스틱이 아님을 확인하고는 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일 좋은 장난감을 손에 쥐어줬는데 한나는 위험할 수도 있는 챕스틱만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이것을 지켜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면 금새 원망하고 어린아이 같이 소리내어 울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에게 가장 필요하고 더 좋은 것으로 손에 쥐어 주시지만 저는 제가 원했던 것이 아니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제가 원했던 것이 현제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이거나 오히려 저에게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주지 않으시는 것일텐에요. 챕스틱은 한나가 이담에 커서 입술이 트거나 건조해지면 저나 사라 동역자가 알아서 손에 쥐어줄 것입니다. 또 한가지 느낀 것은 제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어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른으로 성장했다는 뜻) 그동안 부모님으로부터 이해하지 못했던 여러가지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부모님을 더 존경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한나가 학교 다닐 쯤 이 얘기를 해 주면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왜 내가 기도했던 것들을 주지 않으시고 힘든 길을 가게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먼 훗날 제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나면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과 섭리를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항상 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더 배우고 영적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한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 동물인형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누가복음 11:13 )
1077 no image 피싱 편성조 리스트입니다.
[레벨:14]최선휘
176 2004-02-01
안녕하세요? 평신도 목자님들께서 적어주신 피싱 가능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아브라함 목자님(016-415-1786) : 일요일(pm 7:00~), 금요일(pm 9:00~) 김영길 목자님(019-578-9560) : 화요일(pm 8:00~), 금요일(pm 9:00~) 박충성 목자님(016-406-7791) : 월요일(pm 9:00~), 수요일(pm 9:00~) 최영재 목자님(016-615-9959) : 일요일(pm 7:00~) 김승식 목자님(016-251-1447) : 월요일(pm 8:00~) 고도전 목자님(019-301-8129) : 일요일(pm 4:30~6:00), 월요일(pm 8:00~9:30), 토요일(am 11:00~pm 1:30) 최선휘 목자님(011-9015-0180) : 일요일(pm 7:00~) 따라서 일요일에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최영재 목자님, 고도전 목자님, 최선휘 목자님이 함께 가시면 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박충성목자님과 김승식 목자님이 함께 가시면 되겠습니다. 화요일에는 김영길 목자님만 현재 가능하십니다. 수요일에는 박충성 목자님만 현재 가능하십니다. 금요일에는 정아브라함 목자님과 김영길목자님이 함께 가시면 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고도전 목자님만 현재 가능하십니다. 우선 시간대가 일치하신 목자님들을 연결해드리고, 추후 피싱을 하려는 학생목자님들의 시간을 조사해서 학생목자님과 평신도목자님이 같이 가실 수 있도록 편성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주부터 연락을 하신후 같이 캠퍼스에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1076 no image 배경이 바뀐 김에....(건의사항) [3]
[레벨:20]박문수
100 200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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