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35 no image 홈페이지를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수
52 2003-06-08
1234 no image 이 시대 양들에게 꿈을!
[레벨:20]인금철
61 2003-06-08
세 개의 신문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사시를 준비하던 서울법대생이 성적저하로 이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과음을 하고 죽은 사건입니다. 두 번째는 아시다시피 서울대 인문대를 나온 유능한 시간강사가 힘겨운 삶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건이지요. 또 하나는 이렇습니다.(신문기사에서 발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고 법조인의 꿈을 키우던 명문대 법대생이 ‘청년가장’으로서 생활고에 무릎을 꿇고 범죄자로 전락했다. 박씨는 아버지를 일찍 여읜 뒤 생계를 돌보던 어머니마저 몸이 아파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도 공부에 열중, 명문대에 들어갔고 지난해 5월엔 사법시험 1차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사법시험 1차 합격 직후 집을 나갔던 형이 2년만에 3천여만원의 빚을 지고 돌아오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한해 수백만원의 등록금과 고시공부를 위해 필요한 책값, 생활비 등을 아르바이트로 모두 해결했던 그는 형의 빚까지 떠안게 되면서 결국 사채업자에게 7백만원을 빌리게 됐다. 제때 빚을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는 고시원까지 찾아와 “돈을 갚으라”며 협박하기 시작했고 박씨는 공부를 뒷전으로 미룬 채 아르바이트에만 매달려야 했다. 결국 그는 신용카드를 40장씩이나 발급받아 ‘돌려막기’를 시도했고 이런 와중에 사채, 형의 부채, 신용카드빚까지 합쳐 1억여원의 빚을 지게 됐다. 살상가상으로 대장암에 걸린 데다 각종 고시공부 후유증까지 덮치면서 줄곧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이달 중 군입대를 앞둔 박씨는 ‘군대 가기 전에 빚을 좀 갚아보자’는 생각에 사채 정보를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신용정보 매매업자에게 다른 사람의 신용정보를 구입했고 이를 되팔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박씨의 딱한 처지에다 범행계획이 미수에 그친 점 등을 감안, 박씨를 불구속입건했다. 치안행정에도 온정은 있었다. 이 시대 양들에게 너무나 꿈과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양들이 영적 소원이 없는 것으로 인해 양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즈음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I have a dream'을 읽고 있는데, 우리 목자들이 양들에게 꿈을 심어 줘야 할 것 같은 절박감을 느낍니다. 바람과 물결이 이는 험한 이 세상이지만,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 시대의 양들에게도 나아갈 방향을 준다면, 지난 세대에 이룬 믿음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세계선교의 일군이 되어 모슬렘과 북한으로 나아가는 꿈, 이 나라가 '언덕 위의 집'처럼 지구촌을 밝히는 나라가 되는 꿈, 우리 UBF를 통해 10만 선교사를 파송하는 꿈을 꾸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33 no image 또 하나의 D-day를 향하여! [2]
[레벨:20]인금철
61 2003-06-08
1232 no image 많이 오세요 [1]
[레벨:13]유진우
70 2003-06-10
1231 no image Greetings from Purdue
[레벨:10]Abraham Jeong
78 2003-06-10
Hi, everyone! This is Abraham Jeong from Purdue UBF. What a nice and well-made web page!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ayer support for our family. Our number has remained 2 since our arrival at Purdue, but soon it will be changed to 3 because shepherdess Sarah is going to deliver a baby within 3weeks. We do not know whether it's a boy or a girl. Please pray that we may have a beautiful and healty baby by God's grace. The Summer Bible Conference must be just around the corner. How is the registration going? I guess everyone is busy inviting sheep to the conference. As shepherd Abraham Jeong (my father) often emphasized, challenging a sheep who seems to have no spiritual desire seems to be as hard as moving a mountain. But I know that all of you have the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and even the hearts of SNU students. May God bless the conference with many new SNU students and with the wonderful words of God. Ph.D study is really tough. It is tough, stressful and challenging. But at the same time, you can learn humility, perseverance and faith. Now it is 4:30AM and I am still doing the experiment that should be done by today. Soon, I will see the sun rise. ^^ It is a very good training not only academically but also spiritually. From time to time, I face my human limitation and despair. It hurts to realize how little I know. But through this, I learned to humble myself and depend on God. Please continually pray for me that I may finish this Ph.D training by faith successfully. Currently, my lap-top computer is broken, so I cannot type in Korean. But hopefully, I'll be able to leave messages in Korean in a few weeks. I miss you all. sincerely, Abraham Jeong
1230 no image 안식일(주일)을 공부하고 나서...
[레벨:20]인금철
51 2003-06-11
어제 종로에서 마태복음 17강을 공부하며, 안식일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안식일 정신에 대해 목숨 걸고 싸우신 것을 통해, 얼마나 안식일을 소중하게 여기셨는가를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그리고 선한 일을 적극적으로 감당하도록 가르치신 것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안식일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안식일을 돌아봅니다. i) 먼저 예배가 '예배'(Worship service)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를 사모하여 오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생 목자님들이 예배를 온 마음으로 섬기면 좋겠습니다. 주일만이라도 새벽기도로 맞는다면 더 없이 좋지 않겠습니까? ii) 함께 찬양도 하고 묵상하면서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다른 일 제쳐두고 예배당으로 먼저 오면 되면, 일찍 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일대일도 조금 일찍, 집에서 나오는 시간도 조금 일찍... 그래서 11시가 되어도 열 댓 명이 쓸쓸히 앉아 있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iii) 공부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메시지는 복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지요. 그러니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들으면 잠이 오지 않겠습니까? 양들이 예배 와서, 또 우리가 예배 와서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예배를 받으시고 축복하시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예배가 시작되면 빈 자리가 얼마나 되나 세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회개합니다. 저부터 먼저 신령과 진정으로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기도합니다.
1229 no image 관악5부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임영근
61 2003-06-12
1228 no image 안식일을 공부하고 나서를 읽고
[레벨:18]김믿음
55 2003-06-12
1227 no image [re] 관악5부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레벨:20]인금철
34 2003-06-12
1226 no image 홈패이지가 많이 보기 좋아졌네요 ^^
[레벨:20]박문수
44 2003-06-12
1225 no image 나요한 목자님, 형순 사모님을 환영하며...
[레벨:20]인금철
75 2003-06-12
1224 no image 추카추카
[레벨:17]김진화
68 2003-06-12
1223 no image 언제쯤 홈페이지가 완성된 모습을 갖출지.... [1]
[레벨:20]박문수
42 2003-06-14
1222 no image 안녕하세요~ [3]
[레벨:20]강호영
64 2003-06-14
1221 no image 초지일관 [4]
[레벨:13]유진우
94 2003-06-15
1220 no image [re] 관악5부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1]
임영근
19 2003-06-15
> >>드디어 관악5부도 홈페이지가 생겼군뇨 정말 축하합니다!!! >>이공간은 우리 관악 5부 목자님들과 양님들의 좋은 교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 >> 참 저는 상록수 요회의 임영근입니다. >>들어온김에 수양회기도제목 제시할께요. >>박재성 곽병수 원나경 임현순 형제자매님들 초청과 >>개인적으로는 사명인의 큰 확신 얻는 것입니다. >>혹시 생각나면 기도 부탁합니다. >> >> 시간이 많이 늦었군요 할말은 많지만(?) 피곤한 관계로 >>그만 자야겠군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2차 공부하면서 매우 힘드실 텐데... >양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명인의 삶을 위해 기도하는 영근 목자님으로 인해 많은 힘이 됩니다. >혹시 양들의 인적사항을 간단하게나마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발목이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 박재성형제님은 저랑동기구요(성법98) 지금 저랑같이 2차시험 준비중입니다. 올해 1차발표를 기다리면서 스스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근데 나이가 좀 있어요 (29세)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준것 (시험)에 대해 감사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참 어제 수양회 참석하기로 저에게 확답을 주었어요(학원수업을 4일이나 빠져가면서까지..) 이분이 수양회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도록 기도 마니마니 해주셔여 ^^ 원나경자매님은 서울대 국악과 03학번입니다. 새내기 답게 열심히 놀고 있죠 참 이분은 제가 대학교 2학년때 과외하던 학생입니다. 그땐 서울대 올줄 몰랐는데 이런걸 청출어람이라 하나요(흑 흑) 솔직히 영적인 소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기도해 주셔요 저 역시도 영적소원이 없던사람이었으니깐요... 6월말에 만나기로 약속만 잡았놓았는데... 솔직히 어떻게 도울지 글구 새삼스럽게 영적인 얘기를 하려고 하니 멋적기도 하고 그래도 믿음으로 도전하게끔 기도해주셔요 나머지 사람은 제가 더 기도해보고 말씀드리죠 수양회 초청역사 섬기면서 정말로 믿음이 부족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절 위해서도 기도해주셔요 그럼 이만^^
1219 no image [re] 관악5부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합니다.
윤유경
18 2003-06-16
1218 no image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3]
[레벨:2]관리자
77 2003-06-16
1217 no image 재미있는 이야기 [3]
[레벨:17]김진화
98 2003-06-16
1216 no image 불암이의 관찰 보고서 [2]
[레벨:13]유진우
79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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