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15 no image 수양회를 준비하며 [2]
[레벨:18]김믿음
53 2003-07-15
1114 no imag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레벨:18]김믿음
46 2003-12-16
이번 성탄연합예배를 드리고 느낀점을 간략히 몇자 적습니다. 예수님께서 파리날리는 말구유에 오신것이 다시금 감사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운명주의 와 사망권세 가운데 우리를 자유케하신 예수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것이 정말 기묘한 일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해하기 힘이드는데 천국에 가면 좀 더 이해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내면에 어두움이 가득가득했던 ( 물론 이것은 사망권세로 인한것이겠죠) 저를 포함한 여러 학생목자님들의 심령에 밝은 빛이 비추이고 조금씩 변화되는 삶을 사는 것을 볼때 감사가 됩니다. 특히 5부를 대표하여 댄스와 싱어롱을 섬기신 두 분의 목자님들로 인하여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두려움없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된것이 정말 큰 은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예배를 흠향하시고 기뻐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중동 댄스와 북한댄스였나요 그리고 힘찬 중국댄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지역들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길 기뻐하심을 느꼈습니다. my wish -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이 관악5부 동역자님들의 심령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예배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하여 매일 늦은 밤까지 헌신하신 학생리더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113 no image 세상의 부 [1]
[레벨:18]김믿음
124 2004-04-03
계 18: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안녕하세요 김 믿음입니다. 제가 오랜 만에 잠시 몇자 적고자 합니다. 과거 수많은 부와 영광을 누리던 바벨론제국을 하나님은 심판하셨습니다. 18장을 보니 바벨론이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라되어있더군요. 지금의 시대 자본주의 문명. 정보화의 시대가운데 사람들이 많은 부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실로 과거 저희 부모님의 시대에 비하면 우리의 시대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누가 이제 세끼 밥을 먹지 못하여 고민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라생각이 듭니다. 생활비가 없는 사람에게 국가가 최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일어나서 국가를 번영하게 하고 많은 부를 이루어냈습니다. 기업들은 영리를 위하여 치열한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를 주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루 저녁에 몇백만원을 술과 정욕에 소모를 합니다. 반면 다른 세계에서는 기아로 수많은 사람들이 굻어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참으로 부를 통하여 죄악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현 시대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모든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하여 자신의 순간적인 즐거움을 체우고자합니다. 어제 passion of Christ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당하신 고난을 아주 잘 묘사한 영화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등에 살점을 뜯어내는 채찍을 맞으시는 것을 보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한 동족들과 이웃들의 모습속에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의 머리를 치는 악한 로마군병의 마음이 예수님을 모른체하며 죄의 길로가던 저 였다고 생각이됩니다. 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한달 연간 얼마의 매출을 오렸는가 하루 저녁을 어떻게 정욕적으로 보내었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즐기고 있을 때 예수님은 뼈가 드러나도록 채찍에 맞아 패이신 등에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의 짐을 다 가져가시는 예수님. 죽기까지 십자가에서 인간들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 그러나 이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모른체하며 세상의 부를 의지하여 밤을 세워가며 정욕을 체우는 인간들에게 곧 여호와의 의로운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8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우리는 이 부로 인하여 심판을 받은 바벨론 왕국의 백성인가 ? 하나님나라의 백생인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한동안 세상에서 얼마나 벌까 어떻게 하면 많을 부를 이룰 수 있을 까하는 생각을 가끔하였는데 이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앞에 씻기움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4절: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예수님께서 아마도 이 전 인류가운데 받으신 십자가의 고난을 담은 영화를 통해서라도 회개의 메세지를 보내시는 것인지도로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12 no image 우리에게 버려진 창조주의 모습 [2]
[레벨:18]김믿음
132 2004-05-06
요세 출근길에 저의 마음을 조금 아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회사는 신사동에 있습니다. 신사동 전철역을 나오면 브로드웨이 극장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다보면 여러 영화포스터가 있습니다. 그중 한 구퉁이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고개를 숙이고 계신 예수님의 영화 포스터가 있습니다. 그 양옆 좌우에는 음란한 장면의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이극장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서로 약속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서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요세 마음속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창조주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런지요. 성경에는 예수님이 모퉁이에 버려진 건축자의 버린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3장 6절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우리는 다 양같이 자신의 죄의 길로 갔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온몸에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하나님의 품을 떠나 음란과 죄의 길로 향하였습니다. 우리의 방탕의 죄악 허물, 음란, 모든 죄로 인하여 지금 이시간 우리의 주님은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시며 고개를 숙이고 골고다의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가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기 위해.
1111 no image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 [1]
[레벨:18]김믿음
115 2004-06-0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장 14절 안녕하십니까? 복음요회 김믿음입니다. 수양회를 섬기시고 기도하고 동역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이번수요일에 김 원용 형제님과 일대일을 하였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이분이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의지하여 죄사함의 은혜를 받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이분이 일대일하는 동안 하나님께 죄사함의 은혜를 구하고 눈물의 기도를 올리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조금 찡해오더군요. 진화목자님과 저번 주일부터 합심하여 저녁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수양회를 섬기고 양들을 도울 힘을 공급하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할때 하나님께 강하게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원용형제님이 수양회에 라이프를 쓰겠다고 하였는데 더욱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막생활도 자신이 먼저 물어왔습니다. 관악5부에 장막에 서울대 형제님들을 보내시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주시는 좋은 사인인 것 같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수양회를 섬기고 기도하면서 겸손한 회개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선 말씀처럼 제가 더욱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양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양들의 상한 내면을 치료하실것을 믿습니다. 제가 사랑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영혼을 마음으로 사랑해보지 못했습니다 과거 저의 마음에 미움과 절망이 가득하였었는데 양들과 동역자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을 사랑하고 섬기는 목자로 인도하신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한명의 주님의 보내신 양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부에서 마태팀역사를 위해 기도하여주시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듣고 계시고 이루시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께서 열둘의 제자들을 세우셨는데 제가 일평생 겸손하게 한명의 제자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귀한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삼년반이 필요하셨는데요 저는 십년이상을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 까생각합니다. 관악오부역사가 앞으로 7년내에 배가의 역사를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원용형제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지원부탁드립니다. 1. 수양회에서 죄사함의 깊은 은혜를 누리도록 2. 50페이지 라이프를 감당하시도록 3. 장막생활을 하시도록 4. 서울대의 목자요 세계캠퍼스 가운데 목자로 쓰임받도록
1110 no image 힘들어짐 [4]
[레벨:18]김믿음
136 2005-03-15
저희 모임에서 사용하는 말중 힘들어짐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임 밖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중의 하나입니다. 이말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주변에서 힘들어진다는 말을 들으면서 이것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냥 머리를 식히시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어짐: 예수님께 인생문제를 맡기지 않는 현상. -이유: 기도와 간구로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성령님의 위로를 공급받지 못하여 마음에 평안이 없게 됨. -우리 환경: 끊임 없는 문제와 어려움이 산적해 있음. -대체방안: 매일 매일 현재 미래의 의 문제를 들고 주님께 아뢰고 응답을 받는 체험이 필요. 문제를 피할 수 없음 직면해야함.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또 다른 문제들이 닥쳐올 것임 -인지 사항: 하나님의 응답은 장기적이 될 수 도 있고 단기간에 이루어 질 수 있음 문제 해결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므 로 현재 심령의 평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개인적인 코멘트 빌립보서 4장 6절은 아무일에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아뢸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면 마음에 평강이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평강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능히 극복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주변에 보면 UP AND DOWN 이 심한 형제 자매님들을 보는 경우 가 있습니다. 은혜가 심히도 충만하지만 이후 급격하게 힘들어지는 경우입니다. 혹자는 이런 신앙을 냄비 신앙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쉽게 끊고 쉽게 식어버리는 신앙이죠. 분명 이러한 신앙은 인생의 심각한 어려움이 닥치면 깊게 절망하고 시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빌립보서 2장 4절 에서 는 각각 자신의 일을 돌아볼뿐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들을 돌아보라 고 하십니다. 이것은 분명 신앙생활에서 힘들어짐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돌아보고 격려를 하라는 것 같습니다. 힘들때 서로를 돌아보고 기도하고 격려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힘들때 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이 마음에 평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 생각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평안을 잃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심령의 평안을 잃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109 no image 홍수법 ( flooding ) [2]
[레벨:18]김믿음
153 2005-04-23
잠시시간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머리식히실 겸 읽어봐주세요 심리학에서 행동치료를 할때 사용하는 방식에 홍수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에 물린사람은 일생 개를 두려워하고 개짖는 소리만들어도 떨개 되죠 (물론 물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람에게 개를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개를 데리고와서 만져보게 하는 것이죠 또 다른 예로 더러운것만 보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시궁창에 손가락을 넣어 실제 문제에 접하여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두려움의 대상이 다 다르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므로 마음속에 두려움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부활장을 암송은 하였지만 실제 삶가운데 변화의 역사가 없는 자신을 보게 되지요 이것의 저의 경험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예수님도 홍수법을 통하여 두려움을 치료하신 것 같아요 물론 이러한 심리학적인 이론도 어찌보면 예수님이 먼저 사용하신것을 이후 학자들이 이론화 한것이죠 마태복음 9장에 보시면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바다에 풍랑이 일어 배가 바다에 가라앉아 죽게 되었습니다. 와 이것은 정말 두려움의 극한 상황이죠 . 우 죽을 것 같은 두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의도적으로 이러한 상황에 두신것입니다. 그리고 주무시고 계셨죠. 최근에 스스로 느낀점인데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에 종노릇 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훈련하심을 절실히 깨닫게 하십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최악의 상황이라 느껴질때 바로 예수님이 제자들을 홍수법으로 훈련하시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죽을 것 같아 두렵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바로 그순간 자연과 초자연세계 영계를 지배하시는 예수님을 체험토록 도우시는 것이지요. 제자들은 이후 어떠한 두려움의 상황도 두려워하지 않은 체험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결론 죽을 것 같은 두려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눈 딱 감고 예수님을 의지하여 도우심을 바라면서 홍수에 잠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도우심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주는 사망권세에 대적하여 외쳐봅시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1108 no image The God of El Shaddai
[레벨:18]김믿음
91 2005-05-27
1107 no image Praise looks good on you [1]
[레벨:18]김믿음
73 2005-08-27
When you lift your hands up high And you sing a song of praise to Me It brings Me great delight Such a lovely sight And yes it is true, praise looks good on you Morning, night and noon Your praise ascend to heaven Like the smell of sweet perfume Filling every room And yes, it is true praise looks good on you You bring your sacrifices And you offer up your praise You lift your voice with singing but your heart stays far away More than a sacrifice l am looking for your life Holy and acceptable and pleasing in My sight So offer up your lives, holy and acceptable A willing sacrifice precious in My sight but in all that you do, remember all I want is you So lift up your hands up high And worship Him before the altar Consecrate your life, a willing sacrifice but in all that you do Remember all He wants is you And yes it is true Praise looks good on you 제가 좋아하는 찬양중의 하나입니다. 가사를 묵상할 때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문학적이 소양이 조금 부족하지만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께 향내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아무리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 찬양을 하고 제사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마음의 중심이라는 것 하나님께서는 삶 자체를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두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의 제단에서 경배를 드릴 때 삶을 구별하여 성결하게 하고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길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 진정한 찬양과 예배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어도 그 삶에 진정한 거룩함과 구별됨이 없고 마음의 중심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 그리고 모든 활동들이 마음의 중심에서 삶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나올 수 있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찬양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에게 보기좋은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1106 no image 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s than a thousand elsewhere [1]
[레벨:18]김믿음
174 2005-10-24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어제 주일평신도 목자님들과 기초 공부를 하는 도중 모세의 믿음에 대하여 은혜를 받고 적어봅니다. 모세는 장성하여 이집트에서 권세를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로공주의 아들임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결단하였습니다. 죄악의 낙을 잠시 누리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는 것을 더 큰 재물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세계의 강대국 이집트의 왕자였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권세와 영광은 저와 같은 자가 경험할 수 없으므로 잘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것들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동감하는 것은 그가 죄의 낙을 누리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기를 결단했다는 부분입니다. 그에게 주어진 권세로 그는 정욕을 즐기는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단지 그가 히브리 사람인 것을 밝히지 않고 조용하게 살면 되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부인하였습니다. 모세가 이러한 것들을 부인한 것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삼학년쯤 동네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했는데 이른 새벽에 모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이 시간이 기다려져서 일어났는데 시계가 없어서 몇 시인지 몰랐습니다. 손전등을 들고 어두운 길을 지나 교회에 갔습니다. 깜깜한 새벽 문 앞에 서 있는데 선생님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땅에 주저앉아 문 앞에서 선생님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약 한 시간 쯤 기다리니 선생님들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시고 저에게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새벽 네시 쯤 온 것 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린 시절 저의 마음에 일찍부터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당시는 잘 알지 못하였지만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장하면서 세상친구들과 어울리다가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선배들과 같이 술 마시고 놀면서 하나님의 전에 거하여야하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세상적으로 살 때 저의 심령에 사단이 역사하기 시작하여 도저히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정욕이 이끄는 데로 살게 되었을 때 악한 영들이 저를 다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자를 불쌍히 여기사 놀라우신 방법으로 악한 영들을 몰아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 기도로 인도하심을 구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친구와 학원동업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와 같이 지내면서 영적생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술집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고 PC방을 어쩔 수 없이 따라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간절히 주님의 사람들이 있는 전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제가 장막으로 이사할 것을 결단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당시 윤 절대 목자님과 인 금철 목자님이 저의 짐을 날라주시기 위해 봉천동에서 아주 먼 면목동까지 오셨습니다. 봉천동장막에 들어올 때 당시 장막 동역자들이 저를 포함하여 여덟 명이였습니다. 그분들은 제가 오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당시 그 장막에 남자 셋이 사는 것으로 주인과 합의가 되어있었습니다. 들키기 않기 위해 몰래 창문으로 소리 안나게 짐을 들이다가 아니다 다를까 주인 아주머니에게 들키게 되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난리가 났습니다. 이를 밖에서 금철목자님과 절대목자님이 막아주셨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문안에서 소리만 듣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도대체 이집에 몇 명이 사는지 밝히라고 하였습니다. 그 밤 이후 한동안 사람이 많아 바로 옆에 동역자들과 바짝붙어서 자고 어떤 분은 부엌옆에서 자야했습니다. 저의 장막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이 장막생활은 천국 생활이었습니다. 물론 장막은 좁고 습하고 좀 청결하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 편리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죄악을 누리는 세상에서 세상적인 친구들과 사는 것보다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결단한 동역자들이 있는 곳에 거하는 것이 너무나 마음 편하고 행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전에 하루를 거하는 것이 죄악의 낙을 누리는 어떤 곳에서 천일을 거하는 것보다 좋다는 말씀이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귀한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주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거룩한 말씀과 사명을 따라 살게 하심에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모세가 그러한 모든 영광과 죄악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포기한 것이 바로 이러한 것은 오래 안가서 사라질 것이고 하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것을 알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과거의 죄의 낙을 누리는 삶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러한 삶은 잠간이요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전에 거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삶은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초공부하면서 예전생각도 나고 은혜도 되고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모세의 믿음을 깊게 배우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인 금철 목자님께 권세있는 말씀과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1105 no image 긴급 기도요청 드립니다. [3]
[레벨:18]김믿음
125 2005-11-18
1104 no image 상파울로에서 [4]
[레벨:18]김믿음
66 2006-02-09
안녕하세요 김믿음입니다. 브라질 8일에 상파울로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엘리야 박 선교사님과 마태우스 선교사님두분이 제가 있는 숙소에 차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지만 현지 상파울로 대학에 심방가서 기도지원도 받고 현지 역사를 위하여 기도도 하였습니다. 상파울로 대학은 규모나 실력면에서 한국의 서울대과 같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에 사모님들이 캠퍼스에서 피싱을하고 돌아오시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한주동안 영적인 생활이 부족하고 영적인 교제를 나누지 못하였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브라질은 너무나 다양한 인종들이 있고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조화롭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치안이 좋이않아서 총기습격으로 해마다 수많은 사람이 죽는 다고 합니다. 선교사님들도 직접 총을 들이대는 사람들의 위협을 몇번씩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센터는 아주 아담한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였습니다. 예전 종로임시센터를 연상케 하고 편안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과 센터에서 약 한시간정도 대화를 나누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저희 관악오부 서울대역사에 대하여 대화도 하였습니다. 제가 다음 한주 간 브라질에서 더 머물게 되는 데 간절한 기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현지에서 영적인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을 하도록 주일 예배참석하여 현지 양들과 선교사님들과 영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커피 거래건에 관련하여 적합한 커피 샘플 ( 경쟁가격, 희망품질) 을 구하여 가고 거래를 성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거래를 잘 성사시켜야 더 좋은 커피를 센터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1103 no image 관악5부 현지 선교사님들 방문을 섬기고 [4]
[레벨:18]김믿음
121 2006-05-30
이번 World Mission Report 를 준비하면서 관악오부에 6분의 현지 목자님들이 방문하시는 일정과 함께 평신도 B 팀과 학생목자님 그리고 보이게는 아니더라도 기도지원과 열심으로 섬기시는 종들과 함께 역사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부터 모여서 어떻게 하면 베스트로 섬길 수 있을 까하고 논의가운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실제 보여 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아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를 맡게 되어서 더욱 기도가 되었습니다. 오신 6분 현지 목자님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마치 하루를 날 잡아서 여름수양회를 국제 수양회처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현지 목자님들의 진실한 소감이 참으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봉고로 남산유스호스텔에 모셔다드리 면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Jim Paul, Sue Paul 목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I felt like a prince. princess of God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됩니다. 그러나 비슷하게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I felt like the holy servant of God 이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말인즉슨 환대에 감사합니다. 저도 섬기게 되어서 기쁨니다 라는 의미죠. 센터의 환대와 기도지원에 감사하고 극진한 대접에 감사하셨습니다. 한국 UBF의 영적 견고함에 대하여 현지에서 많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실제 이것이 사실인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같이 오신 현지 목자님들 모두 보통 다른 단체를 초중고라면 UBF 가 영적으로 마치 대학교나 박사과정이 아닐까라고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저는 Military course 영적 군사 훈련장소가 아닐까요 하였을 때 모두 웃었습니다. Jim Paul 목자님은 Paul Hong 선교사님에게 18동안 양으로 배움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Sue 목자님은 창세기 일대일 ( 성경의 흐름을 따라가는 방식) 깊게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고 하였습니다. Julie 목자님은 과거 여러 남자친구들을 만나면서 방황을 하였고 자신이 참으로 하나님앞에 죄인이고 이제 하나님께 faithful 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대로 살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한국 UBF를 통해서 축복이 다시금 미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 깊게 감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UBF가 세계 선교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를 섬기는 관악5부 센터가 더욱 세계선교의 중심센터인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축복의 땅 한국에서 이렇게 복음적인 모임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이 축복을 더욱 서울대와 세계 캠퍼스 가운데 전파해야 하는 큰 사명이 있음을 생각합니다. 한정일 목자님 메시지에서 처럼 제자가 될려고 기다리다보면 아마도 죽을 때까지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세계선교 제자양성을 이루지 못할 것이고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현재 상황 가운데 피싱과 서울대양 일대일에 도전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한국 UBF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한 나라 백성으로서 더욱 당당하게 서울대 역사를 자랑스럽게 섬겨야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관악오부 센터를 더욱 견고하게 세우시고 세계에 대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는 power station이 되도록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102 no image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 [6]
[레벨:18]김믿음
115 2006-09-12
히브리서 10장 38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리라. 하나님께서 취업의 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지원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취업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다시한번 발견하였습니다. 물질문제가 심각해지고 더이상 감당하기 어럽게 되었습니다. 동역자와 함께 8월 까지 응답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30일이 되어도 연락이 오지 않자 많이 낙망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한 것처럼 그날밤에 간절히 센터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갔는데 바로 다음날 9월 1일에 면접합격이 되었고 최종컨펌을 기다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길을 예비하시고 준비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최종 취업확정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번 직장은 미국계 벤쳐회사이고 전 회사보다 여러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밀린 마이너스도 취업과 함께 해결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인내함으로 기다리는 동안 복음요회가운데 더욱 견고한 그릇을 이루어주시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다시한번 기도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금주 목요일부터 출근하게 되는데 이후 사항들을 하나님께서 또한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101 no image Your best life now ( 긍정의 힘)
[레벨:18]김믿음
53 2007-02-17
최근에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긍정의 힘을 원서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I ' m not really happy in this marriage, but we will get along okay ; I guess this is the best we can expect I 'm not really healthy but at least I can get out of bed in the morning I don't really have enough money but with a little luck I can pay a few of these bills 저자는 위의 문장들과 같은 생각들을 barely get by 하는 생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을 해본것같습니다. 이정도 했으니 됐겠지. 이정도 했으면 되었지. 이정도가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이야 등등.... 그러나 하나님은 God of El shaddai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the God of more than enough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enlarge our vision, our tents 하길 원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깨어지지 않는 부분 stronghold가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절대 깨지 않고자 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니 못하니 새벽기도는 불가능해 또는 나는 사람을 두려워해서 피싱과 전도를 하지 못해. 나는 서울대 양을 섬길 수 없어 등등...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barely get by mentality를 벗어나서 더 확장된 영적인 영역을 개척하기를 원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평신도 생활을 하면서 제가 비즈니스 타입의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경쟁이 치열하고 일찍 정년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과장이상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되면 개인사업이나 해야지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전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부분에 많이 위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이 영적인 성장에도 장애를 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직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사장도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겨우 영적인 생명을 유지하는 저의 영적인 자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barely get by 하는 생활을 깨고 내면의 부정적인 stronghold를 깨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100 no image 기도지원 부탁드려요! [10]
[레벨:18]김믿음
88 2007-03-06
안녕하세요 복음요회 김믿음입니다. 잠시 일하다가 관악5부 홈페이지 들러 쉬어가면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요회에 문연주 형제님이 저희 모임에 담기시고 그리고 장막생활도 하시고자 합니다. 작년 5월에 학교에서 피싱하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화중에 자신이 목자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한마디가 마음에 남아 5월부터 계속 9월초까지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메일을 보내면서요. 그런데 메일을 보낼때마다 저와 일대일성경공부를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담긴 메일은 계속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초 제가 새로운 회사업무를 시작하기전 마지막으로 심방하고 안되면 포기하고자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주님은 그날부터 성경공부를 하게 하셨습니다. 9월초부터 매주 신실하게 금요일은 철야로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여왔습니다. 가을 겨울 수양회때마다 참석하여서 말씀의 은혜로 누렸습니다. 이러한 작년의 과정을 생각할때 연주형제님을 세심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도가운데 주님의 종으로 쓰임받고자 행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소원이 있고 제자로서 배우고자 하고 내적인 성령의 열매를 맺어 겸손하면서도 담대한 영적인 대장부가 되고자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림동에서 홀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고 서로간에 사랑으로 끌어줄수 있는 공동체가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고 이번에 전적으로 저희 모임에 담기시고자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장막생활을 통해 새벽기도생활과 영적인 보호를 받고 섬김과 사랑을 배우길 희망합니다. 지난주 형제들과 축구로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주일에 청년 학생회 모임도 참석하고 감사합니다. 이번주 장막에 들어오기 위해서 라이프를 쓰고 있습니다. 연주 형제님이 장막생활을 통해서 예수님을 잘 배우시고 주님의 제자로 변화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모세 모두 늦은 나이에 부르셔서 큰 주님의 종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사회적인 시각으로 볼때 조금 늦은 나이일 수 있지만 주님의 시각으로 보면 보여지는 상황이나 조건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을 것입니다. 주님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와 겸손함이 있는 이상요..그래서 더욱 기도가 되고 심정이 가는 형제님입니다. 앞으로 자주 센터에서 만나실터인데요 보실때마다 반갑게 인사와 주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1099 no image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1]
[레벨:18]김믿음
81 2007-04-19
이번 버지니아 공대 조승희학생의 총격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또 그것도 한국학생이 였다는 것이 더욱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심리학자들이 분리한 이러한 부류의 성격장애인을 반사회성 성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라고 합니다. 한 개인의 문제에서 가족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하여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단지 인종과 국가의 문제를 넘어선 영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이렇게 반사회적인 범죄인으로 발전한것은 눌리고 억압되는 상황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들었습니다. 그에게 어떠한 인생의 깊은 고뇌와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영문과학생인 그가 제출한 영문희극 작품에는 죽이고 싶다 죽이겠다는 등의 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에게 깊은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죄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큰 범죄로 발전한 것은 분명 이 한 영혼을 이렇게 이끌고간 영적인 악한 세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단의 목적인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그 주된 목적이니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 10:10) 이 영혼이 예수님을 깊게 만났었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가서 목자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만합니다. 이번사건으로 더욱 캠퍼스 제자양성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캠퍼스가 진리탐구의 전당이 아닌 더욱 죄의 세력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 복음을 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눌린자가 자유하게 되고 캠퍼스 영혼들이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캠퍼스에 올라가서 거부를 당하면서 매일 복음전파에 힘쓰시는 목자님들과 사모님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특히 최근 서울대학생들중에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대인관계가 파괴되고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 학생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혼들에게 우리가 좋은 친구요 목자가 되어서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주님의 제자로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UBF 모임을 들어 사용하셔서 서울대와 미국 그리고 세계 캠퍼스에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전하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098 no image 겨울 수양회에 받은 은혜 [2]
[레벨:18]김믿음
83 2008-02-26
이번 겨울 수양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를 적어봅니다. 여러 풍성한 은혜를 누린것 같은데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박다윗목자님 특강에서 받은 은혜 1) 기도하는 간절한 심정 한 가정에서 시작하여 현재 180명 예배를 이룬 비결이 바로 간절한 심정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저에게 인상적이 였던 사실이 지하철에서도 간절히 양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시고 또 죄문제로 떠날려는 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셨는데 변화되었다는 것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하루 다섯번의 기도를 올리셨다고 하였던 것 같은데요. 최근 저는 직장이 있는 성남남한산성까지 출퇴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지난 시간동안 부족한 잠을 많이 보충하곤하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출근시 양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그리고 말씀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이 몸에 배일 정도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2) 부르심에 대한 충성된 자세 UBF는 다른 모임과 달리 캠퍼스 복음전파의 특수한 사명을 감당하는 모임입니다. 그런데 일반교회다니시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학부졸업이후 오셨다고 하였는데 정말 충성되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UBF 부흥사로 자신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모임을 어떻게든 세우고 섬기고자 하시는 것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의료선교를 캠퍼스 선교와 접목시키시고자 눈물로 기도하시고 길을 열어가시는 것에 은혜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뒤로하고 다른 곳에 기웃거리는 사람이 미친놈이라.. 맞는 말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한 모임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신 그곳이 바로 그 사람에게 최고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UBF모임에 최고의 곳입니다. 사실 그렇구요. 저도 더욱 UBF를 사랑하고 모임의 비젼이 바로 저의 비젼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사실 UBF의 기도제목이 자신의 기도제목이 되면 그 사람은 영육간에 세계적인 global leader가 될 것입니다. 3) 성령충만은 몸부림에서 온다 윤모세목자님이 광고시간에 몸부림에 대해서 예기를 하신것같은데요 박다윗목자님에게 어떠한 유명 부흥강사보다 뭔가 성령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령충만함이 단지 앉아서 소리질러 기도하고 찬양만 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닌 물론 그러한 부분도 있겠지만 몸으로 뛰고 실제 감당할 제자양성의 십자가를 열심히 기쁨으로 감당할때 성령충만함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령충만하게 되면 유머감각이 좋아지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주님안에서 심령이 자유하고 유머러스한 목자가 되어서 양들에게 기쁨을 주는 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찬양에서 받은 은혜 관악 5부 . 종로1부. 관악 3부 전체 싱어롱 준비를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찬양을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주님의 말씀과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UBF가 말씀이 풍성한 모임인데 찬양이 수준있고 성령이 충만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겨울 수양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통하여 심정과 작은 실제적인 최선의 행동들을 통하여 2008년 08학번 역사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양들에게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열심히 심방하고 기도하고 시간이 안되서 어려우면 무엇인가 어떤 행동이든지 몸부림을 칠때 양들의 마음이 열리고 또 하나님께서 이 꼬투리를 축복하시면 배가 역사는 순식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관악오부를 서울대생들의 구원을 위한 중심 CENTER로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1097 no image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2]
[레벨:18]김믿음
78 2008-04-14
이번 주 주일 메시지와 임성택목자님의 소감을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오랫동안의 고난을 통해서 합격의 영광을 주시고 이후에 군대에 일반사병으로 인도하시고 그것도 가장 어려운 부대중의 하나로 보내셔서 내면을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신 과정을 통해서 더욱 영혼이 강건하고 더 영적인 성장을 이루시고 계신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최근 김대기 형제님( 행정대학원)과 꾸준한 일대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분은 군대전과 재대 이후 고시에 계속 떨어져서 심령이 아주 가난한 상태입니다. 장래방향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자 하여 주일 오후 아브라함목자님과 임성택목자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임성택목자님의 그간의 고시공부과정을 듣고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믿음으로 뚫고 지나간 믿음의 승리체험을 통해 자극을 받았고 또 얼굴에 비치는 강렬한 스피릿을 느낄 수 있었다고 예기했습니다. 성택목자님과 계속 연락하고 싶다고 연락처도 적어 갔습니다. 때마침 휴가를 나온 상황에서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형제님이 내면에 많은 위로와 힘을 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꾸준한 일대일을 통해서 제자로 성장하고 싶고 내면이 강건해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형제님이 말씀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 감사가 됩니다. 심령이 가난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스폰지와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때 그러한 때가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결국 가난한 내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그리고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내면에 천국이 임하고 오히려 어렵고 고난스러운 과정들이 더욱 영혼을 강건하게 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게 하는 것을 느낍니다. 성택목자님 군대가운데 더욱 강건한 주님의 종으로 거듭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대기 형제님이 지속적인 말씀공부를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빚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수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관련해서 다윗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전에 문지기로 거하는 것이 천일을 다른 곳에 거하는 것보다 낫다는 고백입니다. 전에 한선교사님이 소감에서 미국에서 여러 고난을 당하고 심령이 아주 가난해져서 UBF 센터에서 창문을 닦아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신 것이 생각합니다. 제가 과거 하나님의 전에 청소부가 되어서도 감사하다는 고백을 학생시절 모임에 돌아와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막에 입소할 때 좁은 공간에 8명이 거하였는데 당시 사람이 많다고 주인 아주머니는 화내며 환영을 해주지 않았지만 하나님과 장막동역자님들은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첫 날 형제들과 딱붙어서 잠을 청했지만 이곳이 바로 제가 거할 곳이라는 것에 내면에 깊은 평안과 천국의 기쁨을 맛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서 내면이 많이 부유하여진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매일 매순간 의지할분은 하나님 한분이신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난한 심령을 일생 유지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최근 서울대가운데 가난한 영혼들을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씨앗을 주님께서 남겨두신 것을 믿습니다. 계속 가난한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서울대가운데 가난하고 지친영혼들을 섬기고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096 no image 2008년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며 제안드립니다. [2]
[레벨:18]김믿음
62 2008-05-08
안녕하세요. 최근 연합 요회별로 그리고 요회 개인별로 활발하게 수양회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여름수양회역사가 일년 ministry 가운데 중요한 부분인 것을 모두다 아시는 바일 것입니다. 부족한 죄인을 하나님이 서울대 가운데 불러주시고 벌써 8년의 시간동안 섬기게 하신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최근 기도 가운데 수양회 준비를 하면서 생각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제안드리고싶습니다.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 역사가 다른 대학보다 쉽지 않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여러양들이 담기고 성장하고 남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최근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합심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새벽기도도 합심하여 드리게 하시고 이것을 꼬투리로 하나님께서 관악오부 서울대역사를 축복하시고자 하시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느끼고 경험한 바이지만 간절하고 믿음의 기도가 쌓일때 그 위력은 산을 바다에 던질 만큼 막강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내면에 자신감과 승리감을 주고 이미 내면에서 승리를 체험하기 때문에 양들을 능히 섬길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드리면서 피싱 할 때 양들이 달라붙는 것을 많이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달라붙는 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아요 양을 피싱하다보면 예기만 들어주어도 감사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듣고 일대일 하고자 하는 양을 만나면 너무 기쁜 일이지요. 약 한달 전 한 목자님 하우스쳐치에서 합심기도를 시작하셨는데 며칠전 서울대에서 같이 피싱하는 데 지나가는 양들에게 그냥 말을 걸었는데 양들이 붙고 일대일 약속도 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최근 새벽기도의 단을 쌓은 가운데 한 형제를 만나게 하신 은혜를 입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말을 걸자마자 하나님이 자신에게 충격을 주시는 것 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해석을 해봐도 기도를 불쌍히 여기시고 받으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때는 몇십명을 만나도 거절만 당하는데 무슨일인가 생각해보니 그것이 합심기도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60여일 남은 수양회에의 승패는 양을 초청하고 수양회에 초대하는 것인데 그렇기위해서는 피싱을 통해서 양을 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합심기도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6회 새벽기도를 어떻게 하면 전체센터가 참여하는 가운데 수양회전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를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빠지지 않고 기도를 하는 것은 쉽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안입니다. 예를 들어 저녁 열한시에는 일제히 하우스쳐치나 장막이 동시에 합심하여 집중적으로 이번 수양회역사와 양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표를 센터에 작정하구요 그리고 새벽기도는 평신도목자님과 장막목자님들 중심으로 하고 이것도 기도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싱하면서 얻으신 양들에 대한 기록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실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자가 기도가운데 적어보았습니다. 편안하게 읽어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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