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35 no image 센타 차 ^^ [8]
[레벨:20]김미선
203 2005-09-20
사랑하는 관악 5부 목자님들과 형제자매님들께~~ 센타 차... 에 관련해서 공지해 드립니다. 아, 봉고차가 아니고.. 센타에서 마시는 차입니다. ^^ 꽤 오랜동안 지켜보고 오랜시간동안.. 이런저런 수를 다 써봤지만, 역시나 대금지불이 원할하게 되지 않는 관계로 대금지급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3부에 비해서 가격도 훨씬 싸고~ 좋은데 실제 구입가격의 반도 모이지 않기 때문에 각자 문제의식을 가지고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사모님들은 한꺼번에 대금을 많이 지불하고 드시지만, 정확히 기억할수 없기때문에 문제가 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원씩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하루하루 미루다가 잊어버리기 일쑤구요~ 가끔 부엌에서 저와 마주치시면.. 하하 ^-------------^ 웃으시며 대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지만.. ;; 거의 대부분 은혜로 맛있게 드시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작은 돈 같지만,, 한달 두달 지나다 보면 매우 큰 돈이 적자가 납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한 10만원어치 구입을 한적이 있었는데 다 떨어질 무렵 모인돈은 2만원도 채 안된적이 있었거든요. 나머지 8만원은 어디로 갔느냐.. ;; 은혜로 사라진거죠~ ㅠㅡㅠ 하나님 역사는 적자가 나면 안된다고 들은적이 있었는데,, 맘이 아픕니다~ 하지만 때마다 100원씩 들고다니면서 돈 내는것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대금지급표를 만들었는데, 각자 마시고 볼펜으로 마신 수만큼 숫자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월말이 되거나 꽤 많이 모인후 한꺼번에 대금을 지불하는것이 훨씬 효율적 일것 같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해 주시구~~ 꼭 협조해 주세염 ^--^" 예를들면.. 커피 한잔 마시면 100원 칸에 1. 다음날 녹차 한잔 마시면 1,1 또 다음날 커피한잔 마시면 1,1,1 이런식으로 기재가 되겠죠? 대금을 지불하신후 숫자를 짝대기로 지워주시면 됩니다~ 그럼 표는 냉장고 옆 벽에 부착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주안에서 좋은 하루 되세요~
1134 no image 에이브팀 소감모임일지..(건의) [3]
[레벨:20]김미선
154 2005-10-07
사랑하는 관악 5부 형제 자매&목자님들께.. 학생회 차원에서 건의사항을 하나 제안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에이브팀 소감모임이 이루어질때마다 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주로 토요소감모임이 되겠죠.. 작성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지를 작성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요. 어찌저찌 하다보니..지금은 제가 작성하고 있는데 학생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일지를 작성하고자 방향을 잡았거든요. 작은 모임이라도 실제적으로 투쟁하고 싸우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임이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그러나 아쉬운것은..제가 쓰다보니 은혜받은바가 한정되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얼마전 천로역정 모임에 대해 작성하다보니.. 사실 답답함을 많이 느꼈거든요.. 분명 오가면서 목자님들이 "이사람은 참 힘들게 감당했어요.. 감당하는것 자체가 참으로 은혜였고 승리였어요.." " 어려움이 많았고, 부담감도 있었고.. 하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은혜를 주셨어요"등등.. 말씀 하시는것을 얼핏 들었는데 그사람이 누군지..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어떻게 승리했는지 저는 다 알수가 없거든요 ^^" 그런부분은 가까이서 지켜본 일대일 목자님이 잘알고계시거나~ 옆에서 도와주셨던 분들 함께하셨던 분들..또는 그냥 옆에 지나가다(?) 목격한 장면이랄지.. ^^; 사실 그런것들이 일지에 남겨져야 할 정말 은혜로운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에 보이는것은 제가 보고 적을수 있으나, 그밖에 보지 못하고 알지못했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손길이 분명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초창기때 모임일지를 읽어보곤 하는데..그때 분위기와 사람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재미도 있고 은혜도 있더라구요~~ 모임을 이루는 자체를 적기보다... 숨겨져있고, 남들이 잘 알지못했던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기록됐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읽었을때..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수 있도록.. 목자님들이나, 모임에 참석했던 분들, 에이브팀 당사자, 등등. 지나가시다가 심심하시면,,한두마디 말을 남겨도 좋을것 같구요.. (작성자 이름과 함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공통적으로 누구나 읽을수 있도록 도서관에 비치해둘까 합니다.. 관악 5부 지체들이 함께 나눌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살아숨쉬는 일지가 되기를 소망하며...
1133 no image 다만 사랑하십시오.. [3]
[레벨:20]김미선
187 2005-10-23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깨닫게 되는것은, 성령의 역사요.. 친히 기르시는 분도 하나님이요.. 요즘 주일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며,, 또 양들을 섬기는 목자의 내면에 대해 생각해 보며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많은 생각과, 깨달음과 방향이 되었던 글인데, 주님안에서 영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길 소망하며.. (사람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다만 사랑하십시오)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가장 무서운 싸움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몸부림치는 데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비판과 정죄가 비롯됩니다. 그때 마음이 싸늘해집니다. 모든 것을 있는 모습 그대로 두십시오. 자연은 그냥 서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자연은 흐름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바다에도 밀물과 썰물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면 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가꾸기에 힘쓰십시오. 세상을 다 바꾸려고 하지 마십시오. 다만 당신의 마음을 가꿀 시간을 내십시오. 모든 것을 그냥 두십시오. 다만 당신 자신과 경쟁하고 당신 자신을 앞서십시오. 다른 사람을, 그 모습 그대로 놔두십시오. 사람들은 사랑의 대상이지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조용한 혁명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은혜의 역사입니다. 아멘.. ^^ 우리를 친히 기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132 no image 졸업작품 end~^^ [4]
[레벨:20]김미선
146 2005-11-10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졸업작품.. ^---^ 꽤 오랜시간 씨름하고 밤샘작업하며 언제 끝나나 .. 했는데 역시 끝은 오는군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바람에(밤새기) 몸은 많이 망가졌지만, 지난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감사한게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졸업작품 덕분에 새 별명을 얻게되었습니다. 문수목자님 왈 센타경비 , 금철목자님왈 센타수위 ...(이왕이면 청지기로 불러주시지.. ㅡㅡ;; 경비와 수위가 뭡니까.. ) 졸업작품 기간 센타에서 참 여러모양과 방법으로 새우잠을자고(센타기물을 많이 이용했죠.. 의자,책상,흔들의자,기도통...) 밤새고 작업하며 야곱이 항상 생각났었습니다. 특히 새벽에 기도통에 있을때, 돌베개 베고 잠을 자던 야곱의 기분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야곱이 이러했을까..하나님과 가까워서 행복했겠군.. ^^ 제가 감사한것은, 그어느때보다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기도시간이 많이 사모가 되었던 것입니다. 작업하는것은 힘들었으나, 그 기간동안 하나님과 깊이 만났던 시간이 제 마음에 많이 남아 감사가 되고..지금도 그시간이 무척 그립고 사모가 됩니다.. 더불어 기도해주시고, 여러권면과 위로로 도움주신 목자님들께도 깊이 감사합니다. 어제는 잠을 잘 못잤는데, 뒤척거릴때 하나님과 교제나눈 시간과.. 목자님들 얼굴이 한분한분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한참 몰아부치며 작업하다가 거의 녹초가 되서 돌아오는 저를 뒤에서 보시고 제 처량한(?)모습에 눈물이 그렁그렁 담긴 눈빛으로 정말 불쌍하게 쳐다보시며.. 귤한봉다리 가득 사주시고 위로해주시던 현하사모님.. ^^ 때마다 여러 위로와 힘을 주는 문자를 항상 보내주시던 금철목자님.. 영양보충 시켜주신다고 맛있는 밥을 줄곧 사주시던 우리 1:1목자님 현정사모님.. 작품 이미끝났는데.. ㅡㅡ;; 아이디어 제공해 주신다고 막~~ 열올리며 도와주시려던 진화사모님.. ㅎㅎ 목자님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보고 느끼게 되어 이또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모든것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깊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게는 해산의 고통이 따르는 시간이었으나, 이를 통해 하나님곁으로 가까이 이끌어주신 은혜를 생각할때 참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범사에 감사할수 있겠죠.. ^^ 앞으로도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자녀가 될수있길 기도해봅니다.. 제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양무리들에게 넘치도록 나누어 줄수있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내 고생 하는것..옛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더 나가기 원합니다..아멘..♪ 주님안에서 은혜가득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감사의 표시로 논문같은건 보통 목자님들께 돌리지만,, 저는 그림이라 돌릴수가 없어서;; 혹시 모르니 졸업작품 전시회 초청만 합니다~별로 볼게 없어서.. 초청하긴 그렇지만 양도있고 해서,, 그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셔도 좋아요 ~10일에서 14일까지입니당~ 혹시라도 오실분은 저한테 물어보시면 알려드리죠~~ ^-------^ ♡
1131 no image 7가지 방법 [1]
[레벨:20]김미선
49 2007-03-03
행복하기 위해, 보다 잘 살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애를 쓰고 또한 이런저런 방법을 연구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종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연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구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아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빠질수 없는 고난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입니다 ^-^ 한절 한절 귀한 방향이 될것 같습니다. 잠시 묵상해 보시길.. 하나,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하라 둘,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각하라 셋, 그리스도의 임재를 깊이 생각하라 넷, 그리스도께서 참으신 것을 생각하라 다섯, 그리스도의 기도를 생각하라 여섯, 그리스도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라 일곱, 겸손을 위해서 고난가운데 있을때 겸손하라 .. 여덟, 고난의 마지막을 생각하라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전 4:17 특별히 여덟번째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구별이 되있네요.. 하나님의 백성은 종과 같다. 종은 세게 칠수록 좋은 소리가 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백성은 성숙된다. - 존 번연 하나님께 아름다운 종소리를 들려드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관악 5부 홧팅 ^--^
1130 no touch 파일 [4]
[레벨:20]김미선
98 2007-03-16
1129 no image 낙망될때 [3]
[레벨:20]김미선
82 2007-03-27
1128 새벽을.. 파일 [2]
[레벨:20]김미선
80 2007-04-05
1127 인내의 열매 파일 [4]
[레벨:20]김미선
79 2007-04-09
1126 하나님의 용서 파일 [1]
[레벨:20]김미선
66 2007-04-19
사진 속의 여인은 1956년 1월 8일.. 아우카 부족에게 28살의 젊은 남편 짐 엘리엇을 잃어야했던 엘리자베스 엘리엇이다.. '짐 엘리엇'' 그는 하나님 앞에선 경건했고 관계에 있어선 진지했으며 비전에 있어선 겸손했다. 그리고 선교사로서 그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 앞에 기꺼이 드릴만큼 철저했다. 28살의 나이에 그토록 간절히 바랬고 사랑했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조차 전해보지 못하고 잔인하게 그들의 창과 화살에 살해되어야했던 짐 엘리엇과 4명의 선교사들.. 그러나 1년 후, 간호사 훈련을 받은 짐.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아우카 족에게 간다..죽음을 각오하며.. 그런데 그녀조차도 몰랐지만, 아우카 족은 남자는 죽이지만, 여자는 죽이지 않는 부족이었다. 5년 동안 그들을 위하여 헌신한 짐의 부인이 안식년이 되어 돌아간다고 하자 , 추장이 파티를 열어줘서 그녀가 누구인가를 물었다. 그러자 부인은 ".....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남자가 제 남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저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우카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선교사들이 죽은 후에 그들의 가족과 엘리엇 선교사의 부인이 그 부족에게 끝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생명을 드리겠다고 헌신했다. 그로부터 약 10여 년 후 5명의 선교사들의 가슴에 창과 화살을 꽂았던 '키모'라는 아우카족 사람은 아우카족 최초의 목사가 되었고.. 순교한 선교사들의 자녀 중 2명은 그들의 아버지가 순교의 피를 흘린 팜 비치 강가에서 '키모' 목사에게 세례를 받게 된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남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실 하나님의 꿈을 보았다. 하나님의 꿈 때문에 그들을 용서할수 있었다. ( 잠잠히 용서한 사랑속에 진정한 위대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남은 한주간 주님의 사랑을 힘입고 승리하시길~ )
1125 세월을 아끼라 파일
[레벨:20]김미선
64 2007-05-18
1124 no image 종합예술인 일대일
[레벨:20]김미선
66 2007-06-11
뜨거운 목자의 심정에 깊이있는 존중과 공감이 더해질때.. 일대일은 아름다운 종합예술이 됩니다 ^-^ 일대일을 하면서 여러 한계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때가 많은데, 요즘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글이 읽어 요약하여 올립니다. 귀한 영혼들과 일대일을 하고 관계성을 맺는데 조금이나마 진전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내용에 나오는 내담자는, 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존중에 대하여 상대방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로 존중하며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 - 내담자를 동등하게 대한다 - 상대방을 얕보는 말을 하지 않는다 - 내담자에게 순수한 관심을 갖는다 -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담자의 관점을 존중한다 - 성급하게 결론이나 판정을 내리는 것을 피한다 - 성급한 충고를 하지 않고 내담자가 스스로 통찰을 얻도록 허용한다. - 내담자가 꺼낸 화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 진솔하다 (자신의 시간적인 한계나 욕구에 대하여) - 개인적인 책임(문제의 소유권)을 강조한다 - 내담자의 원숭이를 대신 짊어지지 않는다 (짐을 무리하게 짊어지지 않는다) **경계선 문제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는 가장 흔하고 심각한 문제중 하나다. 그것은 과도한 책임감과 소유의식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자신의 경계선을 설정하고 타인의 경계선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문제를 소유한다는 것은 문제를 관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담자는 문제가 무엇인지 잘 인식할 뿐만 아니라 내담자가 문제를 회피하기보다 그것을 관리하도록 도와야 한다. **구출자/메시야 콤플렉스(부성주의, 모성주의) : 상담자는 구출자, 메시아, 부성주의자, 모성주의자가 되기 쉽다. 이것은 강력하게 피해야 한다. 어떤 상담자는 상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욕구 때문이다. 필요한 존재가 될 필요가 있는 상담자는 쉽게 구출자와 메시아가 된다. ** 감정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 모든 사람이 자기 감정을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자든 내담자든 자신의 느낌에 대해 타인을 탓해서는 안된다. 아무도 당신을 화나게 만들지 않는다. 당신이 화 내기로 선택한 것이다.(“당신의 행동으로 인해 나는 상처받고 화 난다”) 인지행동 치료는 감정을 추적해 잘못된 신념과 사고를 찾아내고 그것을 하나님의 진리와 현실로 대체함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그 밖에 고려할 사항 -타인의 문제에 말려들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것은 의존성을 강화시킨다 -당신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다 (자기 자신만 바꿀 수 있으며 그것으로도 감당할 것이 많다) -당신은 타인의 삶에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변화를 요구할 수는 없지만, 변화의 가능성을 믿음으로 기대할 수는 있다. -타인의 문제를 짊어질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이 죽음의 사역을 하는 것이다. : 치유가 방해받고 연기, 해답전문가, 의존성 촉진, 상대방의 인격 모욕, 결과에 염려, 충고대로 하지 않을 때 화를 냄 ♣ 공감 (Empathy)에 대하여 : ‘함께 느끼다’ ‘한 사람의 감정과 영 속으로 들어가다’의 의미로 가장 중요한 기초상담 기술이다. 존재 상태로서의 공감은 말뿐만 아니라 이해하는 눈길이나 접촉과 같은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 공감은 상대방의 신에 자기 발을 넣어보는 것이며, 내담자가 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공감대를 형성할 때 신뢰가 쌓인다. 효과적인 상담자는 내담자 옆에 함께 걸으며 내담자가 가기 원하는 곳으로 가고 자기탐색을 도와준다. 상담자는 순수한 돌봄과 존중을 통해 신뢰를 쌓아서 내담자의 경험을 같은 식으로 느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공감은 상대방의 문제를 떠맡지 않으면서도 상대방과 함께 있는 것으로 적극적, 방영적, 반응적인 경청이다. 공감은 전문가적 입장을 버리고, 내담자 스스로의 해결책을 기다리며, 그들의 이야기에 주의깊게 집중하는 것을 뜻하며 상담자의 생각과 마음을 함께 쏟아붓는 기술이다. 옳고자 하는 욕구는 나로 하여금 내담자를 비판하고 판단하게 만든다.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구는 내담자를 동정하고, 구출하며, 숨막히게 만든다. <동정, 동감, 공감> - 동정 (Pity) : 누군가에 대한 감정(feeling for) - 동감 (Sympathy) : 누군가와 똑같이 느끼는 감정(feeling like) 상대방에게 동의하는 것이며 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에 과도하게 열중할 때 발생한다. - 공감 (Empathy) :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understanding why) 동의하기보다는 이해하는 쪽이다 “ 물에 빠진 사람이 있었다. 동정 씨는 둑을 따라오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유감스러워하며 말한다. 오 불쌍한 친구! 그리고는 총총히 걸어가 버린다. 동감 씨는 따l라오다가 그를 구할 시도로 물에 빠진 사람을 향해 풍덩 점프한다. 그러나 둘다 물에 빠져 죽는다. 공감 씨는 따라오며 물에 빠진 사람에게 밧줄을 던져서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린다” * 항상 다음의 말로 결론지으라 - 제가 올바로 들은 것인가요? (내담자는 자신의 말이 이해되고 감정이 충분히 공감된다고 만족할 때까지 더 말할 것이다.) <공감에서 흔한 실수> - 요약, 부연해 주는 대신 너무 많이 말한다. - 앵무새 말투 - 축소, 주변적인 공감자 - 과장, 성급한 결론, 끼어들기, 판정과 평가 - 질문과 탐색, 꼬리표 붙이기, 동일시하여 정확한 경청 방해 - 자신에게로 초점 옮기기 - 사람 중심보다 사건 중심이 된다 - 그냥 경청하는 것보다 해야 할 것에 더 관심이 있어서 충고 <욥- 사례연구> - 욥에게 필요한 것은 신학적인 설교가 아니라 그의 감정적인 절망감(슬픔, 우울감, 죽고 싶은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해줄 누군가였다. 그가 감정적으로 압도감을 느낄 때 친구들은 사건과 믿음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욥의 감정 상태와는 전혀 무관했다. 이로인해 욥의 불안은 과중되었다. 불안은 공감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로 상담자의 내면을 향하게 된다. 그러나 엘리후는 돌봄, 주의집중, 존중, 공감, 진실성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욥에게 수용감과 소속감을 주어 곧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 회개하도록 준비시킨다. <공감과 분노> 상담시 내담자의 분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분노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인식하라 -분노하는 사람은 대개 촉발적인 사건보다 훨씬 더 깊은 욕구가 있다 (분노는 이차적인 감정이다, 분노하는 사람은 상처입은 사람이다) -분노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하고 자기 감정을 표현하게 하라 -최대한 적극적 경청을 하라 -그 이유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화낼 권리를 받아들이라 -충고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단순한 해결책은 대개 분노를 해소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라 -만일 당신이 문제에 기여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화해를 청하라 -상대방을 격려하라 한사람을 진심으로 깊이 이해하고 돌보면서도, 그가 스스로 문제를 직면하고 바라보며, 하나님께 나아가 해결하도록 돕는 방법이 잘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다보면 물에빠진 자를 어떻게 하는가..나오는 구절이 있는데, 물에빠진 고통을 저희가 먼저 깊이 공감하고 밧줄을 던져 건져내는 역사가 수양회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32일 남았네요... ( + . + )
1123 no image 믿음의 힘은 [1]
[레벨:20]김미선
82 2007-06-15
1122 no image 주님의 십자가 [2]
[레벨:20]김미선
89 2007-07-06
1121 막새가 아니고 높새에요~ ^^ 파일 [5]
[레벨:20]김미선
68 2007-09-01
1120 no image 수박씨의 힘과 신비 [1]
[레벨:20]김미선
54 2008-01-09
1119 no image 언제나 당신을 그리는 마음입니다 [3]
[레벨:20]김미선
59 2008-03-05
1118 no image 한사람의 중요성 -- [3]
[레벨:20]김미선
86 2008-11-28
1117 no image [플래쉬]소명 [3]
[레벨:20]김미선
1257 2003-07-31
1116 no image 안식일을 공부하고 나서를 읽고
[레벨:18]김믿음
55 20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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