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15 아프리카 선교에 대한 기사입니다. 파일 [1]
[레벨:20]강호영
106 2003-10-27
‘문명과 원시가 공존하는 곳,에이즈 등 온갖 질병이 창궐하는 저주받은 땅’이라는 온갖 오명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 하지만 2세기말부터 아우구스티누스 터툴리안 클레멘트 등의 신학 거장들을 배출하면서 기독교의 중심 세력으로 떠올랐던 대륙이다.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이슬람교의 남진 추세가 뚜렷하다. 세네갈에서 에티오피아까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단층선이 형성돼 있다. 특히 이집트 수단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에서 두 종교간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본보는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최근 발간한 ‘파발마’(제99호) 등을 참조,아프리카 모슬렘을 집중 조명하고 아프리카 선교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한다. 아프리카의 비기독교인은 전체인구의 51.60%,그중 모슬렘이 41.32%이다. 사하라 사막 북부에 1억6000만명,이남에 1억5700만명의 모슬렘이 있다. 이슬람교는 가나 서부와 사헬지역에서 전통 종교를 믿는 이들을 꾸준히 개종시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상당수 이슬람학교는 급진 이슬람 교리를 전하고 있다. 오일달러에 힘입어 정치력도 발휘하고 있다. 모리타니 모로코 리비아 튀니지 코모로 지부티 니제르 세네갈 소말리아에는 복음주의자가 0.1% 미만,알제리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말리 등에서는 기독인이 겨우 1% 미만에 불과하다. 미전도종족도 무려 1335개 종족에 달하고 있다. ◇혼합주의적인 아프리카 모슬렘=이슬람교는 아랍상인 정복자 노예사냥꾼들에 의해 아프리카에 전해졌다. 이들은 사하라 사막과 접하는 모든 나라와 동부 해안의 많은 나라를 개종시켰다. 많은 아랍인이 지역주민과 결혼해 정착했다. 교육받은 아프리카 모슬렘들은 아랍어를 구사하며 아랍문화를 존중,열심히 모방한다. 그러나 아랍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믿음을 지킨다. 고대 아프리카 의식이 이슬람의 색채를 띤 채 유지되고 있다. 특히 모슬렘 여성 중 일부분만이 신체를 옷으로 가려야 한다고 믿고 있다. 사하라 남부지역의 상당수 모슬렘은 종교혼합주의에 노출돼 있다. 몰래 숨어서 가끔 폭음을 하기도 하며 전통적인 이교의식을 거행한다. 그러나 기독교와 이슬람교간 충돌은 종교적 이유보다는 유전과 코코아 농사의 통제권을 둘러싼 국지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 ◇변하고 있는 아프리카 이슬람권=수단은 철저한 이슬람 국가를 지향해 왔다. 아랍계통 수단인이 지배하는 급진정부는 1989년 권력을 장악한 이래 최루가스로 결혼파티를 해산시키거나 세속음악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를 부수고 신앙이 부족한 교우를 고발하는 학생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내 실용주의자들은 이슬람주의가 내전을 연장시켰다고 믿고 있다. 캔맥주가 생선상자에 숨겨져 수도 하르툼으로 밀수입되고 있기도 하다. 지난 99년 이래 나이지리아 36개 주 가운데 12개 주가 간음한 자를 돌로 쳐죽이고 술을 마신 자에게 채찍형을 가하는 샤리아(이슬람 법체계)를 따를 것을 공포,북부에서는 실제로 기독교와 이슬람교간 유혈충돌이 빚어졌다. 샤리아가 나이지리아의 비효율적이고 부패한 시스템을 공정하게 바꿀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 이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고 있다. 정치인들이 샤리아를 사회 정의보다는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데 이용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최근 말라위 망고치에서 발생한 교회와 선교단체에 대한 모슬렘 폭도들의 공격은 반미감정이 기독교에 대한 공격으로 연결된 것뿐이다. 지부티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감옥에 갇히거나 체포됐다는 기록은 없다. ◇복음화 가능성이 높아진다=항공선교회 사역자가 최근 모잠비크의 작은 해변 마을에서 지방 목회자들을 위한 훈련 세미나와 지역주민을 위한 집회를 갖고 14명에게 예수를 영접케 했다. 영화 ‘예수’,드라마 ‘천국문과 지옥불’ 등을 통해 복음도 전파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탈주의 피터마리츠버그 교회에서는 38회 공연을 통해 3만5000여명이 관람하고 그중 7000여명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8개국에 76만5000명에 달하는 피그미족은 지난 90년대 전개된 교회개척운동으로 17%가 기독인이 됐다. 620개 선교단체,1만7737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SAT7 위성텔레비전 방송 및 FEBA TWR 등 단파 라디오 방송,인터넷 선교방송도 유용한 선교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반면 성경번역,신학교 사역을 통해 건전한 신앙심을 심어줘야 할 과제가 있다. 1억명의 기독교인이 성경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 297개 언어로의 성경 번역 작업이 시급하다. 또 비기독교적 관습과 세계관이 교회에 침투,혼합주의적 요소가 많다. 아울러 이집트 복음주의 교회의 경우 40%가 목회자가 없다. <국민일보>
1214 no image 오랜만에 올라가는 유머..실화입니다 [3]
[레벨:20]강호영
132 2003-10-30
1213 no image 학점의 비밀..(관악 3부에서 펌) [1]
[레벨:20]강호영
82 2003-11-09
1212 no image 초대 교회사 독서 심포지움 파일 [1]
[레벨:20]강호영
50 2003-11-16
1211 no image 공학수학 Homework 1
[레벨:20]강호영
115 2004-06-23
1210 no image 공학수학 Homework 2
[레벨:20]강호영
103 2004-06-26
1209 no image 가을 수양회 사진 (디카) [4]
[레벨:20]강호영
217 2004-11-30
1208 no image 사탄의 고민 (관악 3부에서 퍼옴) [2]
[레벨:20]강호영
103 2004-11-30
사탄의 고민(펌) 난 정말 그녀석이 싫다. 그런 녀석은 처음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를 열심히 하는 것은 인정한다. 거기까진 내가 봐준다. 하지만, 왜 기도를 1시간씩이나 하느냐 이말이다. 도대체 기도를 하는 멍청한 녀석들은 이해를 못하겠다. 기도할 시간에 좀 더 전공공부를 한다던지, 좀 더 좋은 일들을 하면 기도보다 더 눈에 보이는 결과를 경험할텐데 도대체 왜 멍청하게 무릎 아프게 한시간씩 기도하는지 모르겠다. 거기까진 내 인정한다. 그런데 왜 기도 내용이 그모양 그꼴이냔 말이다. 도대체 자기를 위한 기도가 별로 없다. 자기와 상관없는 다른 친구들을 위해 왜 기도하냔 말이다. 더 이해못할 일은 그 녀석 맨날 괴롭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사실이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내가 맨날 기도할때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을 집어넣어줘도 도대체, 무식한건지, 단순한건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내 살아생전에 그렇게 무식하게 기도하는 놈 첨본다. 정말 내 살이 빠진다. 그런데 거기까진 괜챦다 이거다.. 왜 말씀을 그렇게도 꼼꼼히 보냐 이거다. 대충대충 보고 대충대충 생각하면 될 걸 가지고, 왜. 말씀 하나가지고 그렇게 끄냔말이다. 제대로 성경을 본다느니 하면서 성경을 볼 때마다 알게 해 달라고 기도는 그리하고 관주나, 관련 서적들은 또 왜 그렇게 보는지. 성경은 그냥 삼국지나, 도덕책같이 좋은 책들중 하나로 여기면 될 것인데 왜 하나님 말씀으로 그렇게 깊게 생각하며 인식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더 환장하겠는건.. 그걸 그대로 한다는 사실이다. 언젠가 이런 일이 있었지. 그 친구가 성경을 보더니만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막 들뜨는거야.. 그래서 내 부하 중 한명 보내서 좀 타일러줬지.. '아직 아냐. 좀 더 시간을 봐가면서 하라구..' 그랬더니 그 친구는 더 확신이 있는듯. 멍청하게 막 복음을 전하는거야.. 물론, 내가 좀 힘을 불어 넣어줘서 그 친구를 바보 만들었지.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녀석이 거기서 실망하거나 슬퍼하거나 울지 않더라는 것이야. 처음에는 조금 쫄더군.. 그러더니 좀 지나니.. 그 자체를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야.. 그 이유가 뭔지 알아? 글쎄 자기가, 그런 핍박과 고난을 주님께서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하는 거야.. 내가 제일 짜증나고 힘이 드는건.. 그 친구에게 실패를 줬을때야. 실패를 주면 그 녀석은 더 잘 일어나는거야. 꼭 오뚜기같이 말야.. 내 비록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만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 만이라도 이 녀석 엄청 괴롭히려고 맘먹었거든.. 그런데 그럴수록 이 녀석은 더 내 왕국에 큰 치명을 주니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겠더라구.. 그래서 그 친구에게 성공을 좀 줬더니. 그건 좀 먹혀들어 가는 것 같았는데.. 그것도 좀 지나니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거야..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 그래서 내가 그녀석 이 세상에서 보내 버릴려고 많은 노력을 해봐도. 하나님이 그 녀석과 함께 해서.. 내 한계를 많이 느껴. 내 고민은 그거야. 난 사실 고민을 안하거든. 다들 내 말을 잘 듣더라구. 내가 가진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데. 그 녀석은 글쎄.. 내 말을 안 듣는거야. 그래서 그녀석 얼굴만 봐도 이젠 짜증이 나. 그리고 솔직히 말해. 쪼금 무서워.. 뭐라고? 내 힘으로 그녀석 하나도 못이기냐구? 물론, 한 주먹거리도 안되지. 그런데 그녀석이 쪼금 똑똑한 거 같아. 글쎄.. 그녀석 절대 자기 힘으로 나와 싸우지 않더라. 항상 도망치지.. 그리고는 예수 그리스도 뒤로 숨어서 싸우는거야.. 그러니 내가 어떻게 하냐구.. 나도 답답해 죽겠어. 예수 그리스도만 아니면 단숨에 끝나는 녀석인데. 글쎄. 도무지.. 얼굴을 드러내질 않는거야. 정정당당히 겨뤄 보자구 해도.. 도대체가 말을 안들어. 이제 알겠지? 내 고민이 얼마나 큰질.. 그런데 요즘 그런 녀석이 좀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내 졸개들에게 비상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 지금 빡씨게.. 회의하고 있어.. 우씨.. ps;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심장한 글인 것 같아서요..^^*
1207 no image 가을 수양회 사진 (디카 추가) [1]
[레벨:20]강호영
175 2004-11-30
1206 no image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예수님 [3]
[레벨:20]강호영
95 2005-03-16
이번 인생 소감을 쓰면서 부담이 많이 되고 잘 써지지 않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찬송가 410장에서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을 부르면서 제 모든 형편을 다 아시는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소감을 쓰면서 저의 인생 가운데 잘 설명 안되는 순간까지도 잘 정리하여 말씀에 따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보고자 하는 야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이 복잡해지고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저의 인생을 온전히 이해하시고 계신 예수님께 의지하여 소감을 써야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쓸 때에 성령을 통해서 저의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저의 인생이 어디에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실 것입니다. 지금은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 없는 저의 인생의 부분들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 예수님은 저를 가장 잘 아십니다. 예수님의 아심은 저와 양과 목자의 관계와 같은 매우 친밀한 교제를 맺으시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저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그 친밀하신 관계와 같이 저도 예수님을 깊이 알고 예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제가 삭개오와 같은 저의 이름을 먼저 아시고 부르셔서 함께 해주신 예수님을 깊이 알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감을 쓰는 과정은 저를 발견하고 이런 죄악된 저를 온전히 아시고도 정죄치 않으시고 사랑해주신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1205 no image 센터 컴퓨터 고장으로 인한,,,
[레벨:20]강호영
81 2005-04-03
1204 no image [축구광고] 축구 유니폼을 새로 맞추려고 합니다. (관악3부 대식 글) [4]
[레벨:20]강호영
226 2005-04-04
샬롬~ 사랑하고 존경하는 관악5부 목자님들~~ ^______^ 이제 날씨도 다뜻해지고 생명이 기운이 약동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이때에 축구를 사랑하시는 목자님들의 열기가 뜨거운 데요~ 체력도 키우고 합심동역의 스피릿도 배우는 축구에 더 많은 목자님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그동안 오랫동안 벼러오던 숙원 사업을 추진하려고합니다~ 바로 [새 축구유니폼 구입] 프로젝트입니다. 모두 다 아시는 바와같이 예전(10년전인 걸로 알고 있음)유니폼은 없으신 분도 많고 시대에 뒤떨어진 감이 있어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약간 촌스러웠습니다. (정우 목자님껜 죄송 ^^ㅋ) 센스를 추구하는 요즘 양들에게도 은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광고 한대로 깔끔한 유니폼으로 새롭게 맞추려고 합니다. 모쪼록 많은 목자님들(가오나 축구단을 비롯한 잠정적 축구 애호가 목자님들도) 모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관악 3부 목자님들중 대략적으로 파악된 인원만 12명정도입니다. 다른 관악 3, 5부 목자님들도 적극 지원을 받아 최소 30장 정도는 맞추려고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향후 5,6년간은 이런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10년만에 온 기회를 놓히지 마세요!! 지금 전화 주세요. 080-123-4567번 19900원이란 아주 싼 가격에 모십니다!@$!$ (앗 이건 농담이구요.. ^^) 암튼.. 목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아참 제가 깜빡하고 말하지 않았는데 축구 유니폼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사전에 여러 목자님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설문조사를 받지 못한 목자님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T.T) 결론은 독일 국가 대표 유니폼이었습니다. 다른 것처럼 지나치게 요란하지도 않고 여러 나이대의 목자님들이 무난하게 입으실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사진은 첨부 파일로 올려두었습니다. 또 가격은 상하의 세트 ----> 17500원 질은 아마추어 수준에서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정우목자님께서 같은 싸이트에서 산 유니폼을 가지고 계십니다) 옵션으로 글자를 새기는 데는 글자당 300원 추가부담이 있고 엠블렘과 스폰서는 각각 2000원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목자님들은 이곳에 리플을 다시거나 다다음주 주일까지 저에게 연락(011-9518-8590)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많은 목자님들의 참여기다립니다. ^_______^ 한마디: 체력은 세계 선교의 밑거름 -관악3부 대식 올림-
1203 no image 센터 인터넷 복구되었습니다 [2]
[레벨:20]강호영
95 2005-04-07
1202 no image 수학 SummerSchool 개인 지도
[레벨:20]강호영
91 2005-06-19
1201 no image 여름 수양회 DVD [5]
[레벨:20]강호영
183 2005-08-12
여름 수양회 전체를 이번부터는 DVD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센터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으니 아직 대여는 안되지만 센테에서 자유롭게 DVD 플레이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은 지난 주에 완료되었는데, 복사 견적을 좀 알아보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업체에 DVD 복사를 맡기려고 했더니 라벨 프린팅 포함해서 장당 3,500원씩 달라고 해서 일단 보류하고 직접 복사해서 필요한 수량만큼 제작하고자 합니다. 일단 선교사님들께 보내드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서도 소장하기 원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수양회 책자와 마찬가지로 판매하고자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 대해서 가수요 조사를 하려고 하니까 이 곳에 리플을 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당 단가는 약 1,000원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는 총 9장입니다. 완전하게 시간순으로 제작된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시간순으로 맞추고자 했습니다. DVD-R 4.7GB로 제작되었습니다.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 / 개회메시지(최우석), 저녁강의 1강(손양표), 영상드라마-"수양회 이렇게 준비했다" 2장 / 인생소감제(성문주,김원용,하여진,강호영), 아침강의 1강(유그레이스), 저녁강의 2강(김믿음) 3장 / 주제강의 1강(김영길), 주제 1강 소감제(이종호.전두수,최선희) 4장 / 음악제(김원용,이서훈,임지연,김감사), 아침강의 2강(박그레이스), 주제강의 2강(김승식) 5장 / 저녁강의 3강(고도전), 주제 2강 소감제(박지숙,이훈경,김기중), 포크댄스 6장 / 아침강의 3강(김인철), 주제강의 3강(한정일) 7장 / 저녁강의 4강(최영재), 주제 3강 소감제 2부(전락,이형주,안병욱,조지선,서진우,우현희) 8장 / 주제 3강 소감제 1부(고윤진,성윤미,조원익,임철오,최해영,임지연), 연극 9장 / 아침강의 4강(목희옥), 주제강의 4강(유기드온), special feature(간단한 부록영상) 구입 원하시는 분에 대한 가수요 조사에 응하셔서 답글(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날 정식 신청을 받겠습니다. 구입 원하시는 DVD의 번호와 수량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전체 구입은 '전체') 예) 1,3,5 번 각 1장 참고로 DVD를 감상하시려면 TV에 연결하는 DVD 플레이어가 있거나, 컴퓨터에 DVD-ROM drive가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1200 no image 센터 컴퓨터에 대한 공지 [3]
[레벨:20]강호영
115 2005-08-14
1199 no image Hallo Hier ist Deutschland [3]
[레벨:20]강호영
92 2005-08-20
1198 no image [음악] 성탄합창곡 part 연습 반주 [1]
[레벨:20]강호영
124 2005-11-24
1197 no image [공지] 연요절 제출 [2]
[레벨:20]강호영
115 2006-01-15
1196 no image 서울대생의 성향 조사 결과
[레벨:20]강호영
74 2006-03-13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5년 2학기 학부 등록생 1391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학신문에 대대적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1면 기사는 여기에 올리고, 나머지 관련 기사는 링크했습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대학신문 사이트 주소는 http://www.snunews.com 입니다. [메인 기사] 우회전하는 서울대생 정치성향 스스로 ‘진보적’ - 2000년 54.6%, 최근 31.2% 서울대 학생 중 60.4%가 "지지 정당 없다" 김성규 취재부 차장 sg12@snu.ac.kr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소장 이재열 교수)가 지난해 11월 서울대 재학생 1391명(전체 재학생 대비 7.7%)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서울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들의 의식 및 생활태도, 학습 습관, 진로에 대한 고민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결과를 게재한다. 서울대 학생들의 정치성향이 과거에 비해 중도ㆍ보수화되고 있으며,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의 소득이 많고 이른바 ‘강남 8학군’ 등 대도시 지역 출신일수록 보수성향은 더욱 뚜렷했다.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학생들의 소득도 부모의 학력ㆍ소득과 비례하는 모습이다. 이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5년 2학기 학부 등록생 1391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서울대학교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중도’라고 답한 학생들이 40.5%로 가장 많았으며, 진보와 보수라는 대답은 각각 27.5%, 25.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그래프 참조). 이는 지난 2000년 『대학신문』이 실시한 ‘서울대생의 정치의식’ 조사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이 ‘진보적’이라고 답한 학생이 54.6%였던 것에 비해 크게 중도ㆍ보수화된 것이다. 정당 선호도도 보수성향의 한나라당(17.8%), 진보 성향의 민주노동당(10.2%), 열린우리당(10.1%) 순이었으며 60.4%는 지지 정당이 없었다. 이는 예전에 비해 정치에 무관심한 학생들이 늘어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중도ㆍ보수화는 아버지가 고학력ㆍ고소득층인 것과 연관성을 보인다. 학생들은 집안 소득이 높고 이른바 ‘강남 8학군’이나 대도시 고등학교 출신일수록 ‘보수적’이었다. 재학생들의 아버지가 전문직ㆍ관리직에 종사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 (2004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조선일보」,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결과)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관리직 전국 평균 1.4%, 재학생 아버지 25.7%), 이는 학력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였다(대학원 이상 전국 평균 1.8%, 재학생 아버지 24.5%). ‘진보적’ 단과대와 ‘보수적’ 단과대, ‘고소득’ 단과대와 ‘저소득’ 단과대도 갈렸다. 인문대 학생들이 자신을 가장 ‘진보적’으로 인식했고, 간호대ㆍ수의대ㆍ약대ㆍ사회대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의대ㆍ경영대ㆍ음대ㆍ치대 학생들은 자신을 ‘보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또 약대와 의대 등은 아르바이트로 6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학생들의 비율이 30% 이상인 반면, 사회대ㆍ공대 등은 10%대에 그쳤다. 집안이 고소득층인 학생들은 저소득층 학생들에 비해 아르바이트를 적게 했지만, 일단 아르바이트를 하면 고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또 아르바이트 수단으로 이른바 ‘막노동’을 포함한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직종을 택한 학생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학생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문대ㆍ농생대ㆍ생활대는 서울대 내 다른 학과로 전공을 옮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타 단과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들 단과대에는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학문적 흥미나 자신의 적성보다 합격 가능성 때문에 전공을 택한 학생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이 학생들의 상당수(40.2%)는 서울대 내 다른 학과로의 전과를 바라고 있었다. 전공교육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과대는 법대와 의대였으며, 미대는 모든 단과대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대 학생 100명 중 4명 꼴로 자살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1.5%의 학생들이 ‘혼전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는 69.6%가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 재학생의 ▲사회의식과 가치관 ▲대학생활형태 ▲인구학적 구성비율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관련 기사] [관련 1] 집안소득, 출신지역 따라 보수ㆍ진보 갈려 [관련 2] 서울대 학생 아버지 대학원졸 24.5% [관련 3] 취업 전망도 물론 중요하지만… [관련 4] 대학원 진학 희망자 증가, 그 속내는? [관련 5] 10명 중 7명, “결혼 안 해도 같이 살 수 있다” [관련 6]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서울대 이미지 [관련 7] 가족 소득 많으면 ‘알바’ 수입도 많다 [관련 8] “교수님과의 상담은 좀…” [관련 9] 솔로 : 커플 = 57 : 43 "평균적인" 서울대생들만 만나는거야 아니지만, 양들에 대해 참고가 될만한 조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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