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75 no image Reverence for life... [4]
[레벨:20]인금철
145 2004-02-11
1074 no image 기도할 때가 되었습니다!!!
[레벨:20]인금철
131 2004-02-16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학1:8) 사랑하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 오늘도 힘차게 약속의 땅을 발바닥으로 밟고 계시지요? 새 쎈타 증축이 시작된 지가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 완공을 한 달 여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도 정작 현장을 왔다갔다 했지만, 건축에 대해 큰 문제의식이나 기도의 필요성을 갖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었고, 3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 건축헌금이 모자란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한 달간이라도 기도로 준비하고 기도로 짓기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학생 목자님들과 여러 동역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대부분 동일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건축위원회를 목자님들과 만들고 의논하면서, 먼저 5부 동역자님들이 모두 모여 말씀을 공부하고 오병이어로 헌금을 약정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물론 물질이 부족한 것이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고, 마음을 들인 기도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오병이어를 통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전에 대한 주인의식, 곧 나의 기도와 손발을 드려 하나님의 전을 짓는데 동참했다는 것을 인식할 때, 쎈타를 사랑하고 이곳에서 더욱 정성스레 주님을 배우고 양들을 먹일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 이번 건축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주 안에서 성령의 하나됨을 더욱 견고히 하고, 힘차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금 주 수요일 8시 모든 동역자님들이 모여, 나요한 목자님의 인도로 학개서 1장 공부가 있습니다. 같이 동참하여 기도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합시다!
1073 no image 크리스챤 청년에게 주는 50가지 충고. [1]
[레벨:20]서정수
180 2004-02-23
우연히 만난 글입니다. 글 올라온 지도 오래됐구해서 같이 나누려구요.^^ 2, 8, 11 번이 더욱 찔립니다.^^ 나머지도... ========================================================================== 크리스찬 청년에게 주는 50가지 충고 1.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구하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하나님을 먼저 만나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백성이 되어라.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2. 컴맹이 되지 말아라. 인터넷에 도사들이 되어라. 그러나 섬기지는 말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하며 컴퓨터를 다스려라. 3, 남들이 싫어한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남들이 좋아한다고 자만하지 말아라.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무시당하지 않는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들이 되는것이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하자. 4. 불이 없이는 도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을 만나야 아름다운 흙이 아닌 도자기가 된다.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아름다운 도자기로 만들어지는 순간임을 기억하자. 피하기 보다는 감당하는 인생들이 되자. 5. '돈을 많이 벌면 십일조 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지 말아라. 지금 조금밖에 없어도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100원의 수입이 있더라도 십일조를 하자. 그러한 자만이 큰 것도 감당하는 은혜를 누린다. 6. 영성을 먹이겠는가? 죄성을 먹이겠는가? 영에 먹이는 인생이 되자. 영은 기도와 말씀으로 먹이면 살아난다. 그러면 죄성도 죽는다. 7. 비오기를 기도했는가? 우산을 들고 나가라. 은혜를 위해 기도했는가? 성경책을 들고 나가라. 8. 찬양 테이프는 꼭 사서 들어라. 복사해서 듣지 말아라. 복사된 은혜는 오래가지 못한다. 대가를 지불해라. 9. 남들이 너의 기도를 비난하는가? 변명하지 말고 웃어 넘겨라. 싸울려고 하지 말아라. 우리는 사람과 싸우는 존재들이 아니다. 10. 3일 동안의 수련회는 3일동안의 은혜이다. 그것으로 1년을 버틸려고 하지 말아라. 수련회가 끝난 뒤 받은 은혜를 자랑하지 말고 말씀을 읽고 묵상해라. 그것으로 우리는 평생을 승리할수 있다. 11. 기독교 서적이 일반 서적을 앞지르는 베스트셀러가 될수 있도록 책을 많이 사서 읽 어야 한다. 빌려 읽는 사람은 크게 되지 못한다. 사서 읽고 책앞에 내이름은 꼭 쓰자. 12. 내가 다니는 학교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교지이다. 비난하지 말고 불평도 하지 말자. 기도하는 일이 나의 할 일이다. 13. 우리의 목표는 1등이 아니다. 믿는 자는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다. 백 댄서가 되기를 원하는가? 최선을 다하여 백 댄서계에 영향력을 주는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인생이 되자. 14.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젼은 무엇인가? 그것을 자랑하라. 그리고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 15. 신발은 항상 깨끗하게 하고 다녀라. 우리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들이다. 그발을 품어주는 그릇도 당연히 깨끗해야 한다. 16. 우연을 믿지 말아라. 운명도 믿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우연도 운명도 없다. 다만 섭리가 있을 뿐이다. 무슨 일이 든지 주님의 뜻을 물어라. 묻는자에게 가르쳐 주신다. 17. 교회예배에 빠지지 말아라. 영의 살이 빠진다. 영은 찌워야 산다. 18. 백화점의 세일을 기다리는가? 공짜로 주는 사은품을 기대하며 달려 가는가? 하나님의 은혜도 공짜다. 아무런 조건도 없다. 늦지 말고 달려 가자. 영원히 변치 않는 은혜라는 사은품을 주신다. 19. 우리의 목표는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죽는 것이다. 영원히 살려고 몸부림 치지 말고 주님을 위해 어떻케 죽어야 할것인가를 묵상하라. 돈을 위해 명예를 위해 살다가 죽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가 죽을수 있는 인생들이 되어야 한다. 20. 휴대폰을 들고 교회에 오는데 성경책은 안들고 오는 사람들. 하나님의 응답이 휴대폰으로 오는줄 착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 21. 신발을 구겨신고 다니지 말아라. 네인생의 길도 구겨진다. 22. 수련회에 갔는데 누군가가 좋아진다. 전도여행을 갔는데 누군가가 마음에 든다. 속지 마라. 사단의 속삭임이다. 기도하지도 않았는데 좋아지고 마음에 든다면 그건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23. 내이름이 적혀진 성경책을 가지고 다녀라. 성경책과는 이산가족이 되지 말아라. 제일 슬픈 영적인 헤어짐이다. 24. 담배에 중독되지 말아라. 술에 중독되지 말아라. 컴퓨터에 중독되지 말아라. 그러나 말씀에는 중독이 되도 된다. 25. 오늘도 우리의 소원이 있다면 예수님 꿈꾸는 것이다. 서로 축복하자 ' 잘자 예수님 꿈꿔' 26. 예배에 집회에 기도모임에 끌려 다니지 말고 끌고 다니는 주도하는 삶을 살자. 27. 꿈꾸는 자를 시기하여 죽이고자 하는 요셉의 형들이 되지 말고 남의 꿈에 나도 도전 받고 오히려 더 큰 꿈을 꾸는 자가 되자. 28. 지나간 과거의 남의 잘못을 끄집어 내지 말자. 쓰레기통을 뒤지는 거지같은 인생의 모습이다. 29. 손가락으로 남을 비난하지 말아라. 비난하는 너의 손을 자세히 보아라. 하나는 상대방이지만 4개는 나를 향하고 있다. 나머지 4손가락 모두를 펴라. 그리고 그 손으로 축복해라. 귀한 손이 된다. 30.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받았으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이 받는다. 당신은 사랑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지금도 그 사랑 주고 있는 줄 믿는다. 31. 빛은 드러내야 한다. 숨기면 안 된다. 내가 빛인 것을 드러내자. 그래야 주변이 밝아진다. 32. 찬양 테이프 많이 사서 듣자. 그래서 조성모의 곡보다 부흥 찬양 테이프가 더 많이 팔리는 역사를 만들자. 부흥이 일어나는 일이다. 33. 믿음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가? 슬퍼하지 말자. 그대는 왕 되신 하나님을 위해 따로 분리된 백성이다. 34. 돈이 많음을 자랑하지 말고 똑똑함을 자랑하지 말고 잘생긴 것을 자랑하지 말고 내가 섬기는 하나님을 자랑하자. 하나님 아닌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영원불면 한걸 알고 있으면 말이다. 35.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는 목표를 가져라. 그리고 시간을 사용하라. 36. 여자를 만나기 위해 그집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리는 남자가 되지 말아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기도하는데 몇시간씩 쓰는 남자들이 되어라. 37. 여자의 화장과 옷차림에 반하지 말아라. 화장은 모든 것을 감출 수 있다. 기도하고 예배하는 모습에 반하여 기도하라. 나도 기도하는 인생이 된다. 38. 남자의 화려한 모습에 반하지 말아라. 화려함은 고생을 상징한다. 주님나라 위하여 충성하는 모습에 찬양하는 모습에 반하여 기도 하라. 나도 기도하는 인생이 된다. 39.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종이에 써서 책상 앞에 붙여 놓고 하루에 한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40. 노동은 기도다. 일 열심히 하고 공부 열심히 하자. 그것도 주님이 받으시는 기도다. 기도는 노동이다. 기도는 땀 흘리며 열심히 하자. 대가가 있다. 41. 중국 선교사가 되길 원하는가? 중국어 지금부터 배우자.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길 원하는가? 아프리카 말 배우고 문화와 역사를 지금부터 배우자.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제발 성경 좀 읽자. 42. 열방을 품길 원하는가? 그럼 열방의 언어인 영어를 배우자. 열심히 하자. 43.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은 싱거운 것을 맛있게 한다. 세상에 사는 맛을 보여 주자. 나의 얼굴을 통해서 보여주자. 웃고 다니자. 싱거울 정도로 말이다. 44. 여자의 변신은 무죄란다. 그러나 여자의 회심은 영광이요 축복이다. 자매들이여! 변신하지 말고 회심하자. 45. 주목시키지 못하는 것은 칼라가 아니다. 여기 세상을 주목 시키고 변화시키는 것이 있다. 바로 복음이다. 46. 매일 새롭게 배달되는 신문에는 새로운 게 없다. 그러나 늘 똑 같은 소식과 사건을 적은 그 책은 늘 새롭다. 바로 성경이다. 읽고 새로워 지자. 47. 기도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비웃는 자들 편에 서서 함께 조롱하는 자로 서 있겠는가? 아니면 기도의 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 비난 받으며 무릎을 꿇는 백성이 되겠는가? 선택은 나의 무릎에 달려 있다. 48.육체를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육체도 늙고 죽는다. 영을 단련하자. 영원까지 이어진다. 말씀의 운동, 기도운동을 열심히 해서 영을 튼튼히 하자. 49. 위대한자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다. 꿈을 꾸는자가 위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자. 그리고 위대한 사람이 되자 50. 위대한 요셉은 태어난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 위대한 요셉으로 만들어 지기 원하는가? 그럼 고난을 환영하고 기뻐하라.
1072 no image 생명의 싹을 보며...
[레벨:20]인금철
114 2004-03-01
1071 no image 여름 수양회 장소에 대하여... [3]
[레벨:20]인금철
146 2004-03-04
1070 no image 학생회 임원 선출 소식 [1]
[레벨:14]최선휘
102 2004-03-08
1069 no image 학생회에 대한 기대.. [2]
[레벨:20]인금철
119 2004-03-08
하나님께서 서진우 형제님과 김미선 자매님을 학생회 섬기는 종으로 세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우 형제님은 다 알다시피 한 차례 신앙의 방황기가 있었고, 미선 자매님은 캠퍼스 새내기(?)죠^^ 하나님께서 두 분의 진심을 보시고 세우셨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보는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학생회 역사에 대한 기대가 절로 생깁니다. 저는 요즈음 제자 양성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은 낙심이 되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려면, 먼저 제가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되고 예수님을 많이 닮고 예수님의 방법을 익혀야 되는데, 제 자신과는 거리가 참 멀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잘 보이지 않는 구석 구석에서, 어느 형제님 안에 일어나고 있는 영적 성장을 위해 부석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희망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힘을 얻고 제가 할 수 있는 사명,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또 동역자님들을 위해 열심히 무릎을 꿇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회 소식은 다시 한 번 희망과 기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주로 마음이 신인(초년생, 새내기)인 사람들을 주로 쓰시더라구요. 두 분의 겸손하고 진실한 소원을 축복하셔서, 새벽 이슬같은 주님의 청년들이 일어서는 학생회로 성장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068 no image 목자님들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1]
[레벨:11]왕신수
139 2004-03-09
저번 주 금요일에 비자가 무사히 나왔습니다. 비자를 위해 기도하는 과정에 하나님 아버지께 부족한 저를 깨워 주시면서 많은 은혜 허락해 주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고 믿음을 심어주며 동역해 주신 모든 목자님, 사모님,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언어 표현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으로 목자님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관악5부에서 만난 목자님들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삶에서 좋은 선생, 좋은 친구,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 2월 27일에 저의 졸업에 축하해 오신 은주 사모님, 현정 사모님, 호영 목자님, 미선 자매님에 감사를 드리고( 그날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졸업에 기도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아브라함 목자님, 금철 목자님, 충성 목자님,경환 사모님, 정훈 사모님, 신유니스 사모님, 진화 사모님, 미아 사모님, 사랑하는 자매 장막 연린, 하나, 혜란, 미선 자매 목자님들과 China 요회 동역자들과 요한 팀 사라 자매님과 학생회의 목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감사의 편지를 써 드리지 못해지만 여기서 한꺼번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목자님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1067 no image 아카데미 섬기는 데 힘되시기를...
[레벨:20]인금철
130 2004-03-10
제가 받아보고 있는 '카타콤'이라는 소식지에 실린 글 중에 은혜가 되어 한 번 올립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것에 얽매이기를 잘 하는 제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을 감당하도록 도와 주곤 합니다. 머지 않아 통일될 그 날을 바라보며, 우리도 가장 가깝고도 먼 선교지에 나갈 준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땅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 > “나는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영원히 살게 되었는데 조국에 있는 내 친척과 동포들은 하나님을 몰라 죽어가는데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지옥에 떨어지는 동포들에게 내래 가서 복음을 전해야만 하갔어…” 이렇게 말을 건넨 남편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올 때 등에 업혀온 어린 딸과 나를 남겨놓은 채 성경책을 가지고 북한으로 돌아갔다. 두 달 정도 지났을 때 남편과 함께 북한으로 떠났던 사람이 찾아왔다. “우리 나그네는요?” “저∼ 그거이” “날래 속시원하게 말해보시라요” 나의 재촉에 주저하던 그의 말이 시작되었다. “성경책을 가지고 가다가 수비대에 발각 됐시요. 어찌나 겁나고 고문이 심하던지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고 살아나왔는데, 한나 아바이래 잡혀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성경책도 버리지 않았습네다. 아무리 때리고 매질을 해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니까 악질반동분자로 찍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습네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마다 칭찬은 고사하고 “야! 자기 죽을 줄 알면서 가는 또라이(바보)가 어디 있냐?”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다보니 바보같은 짓을 한 남편의 행동이 부끄럽게 생각되어 다시는 사람들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선교학교에 참석한 둘쨋날 “북한에 갔을 때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제가 목사인 것을 알게 된 그 소년은 ‘선생님, 10년 동안 헌금할 곳이 없어 십일조를 모아왔습니다’라며 저를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이삭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을 듣는 순간 “아! 북한에 믿겨지지 않는 성도들이 있었구나... 평양에서 어린소년이 십일조를 모아 헌금을 했다니…” 감동이 되면서 갑자기 그 일이 남편의 일과 연관되어져 다가왔다. "아, 남편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했었구나! 처자식보다, 자기 목숨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을 내가 원망하다니…”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내가 죄인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남편을 너무나 많이 원망하였고, 하나님까지도 원망하였습니다. 나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남편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바보짓을 했다며 부끄러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악한 생각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내가 죄인된 것만이 보일 뿐이었다. 그 죄악을 회개하면 할수록 남편과 북한성도들이 당하고 있는 아픔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때부터 선교학교 내내 회개의 눈물이 내게서 그치지 않아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할 지경이었다. 너무나 눈물이 많이 나와 “제발 눈물이 그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회개하며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네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일을 증거하라”고 하셨다. 이제부터는 남편의 일을 자랑하고 증거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도할 때 내 마음은 너무나 상쾌하고 시원하였다. -한 탈북자의 간증-
1066 no image [동행]구원의 퀴즈 [1]
[레벨:20]김영길
110 2004-03-11
1065 no image 중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3]
[레벨:11]왕신수
141 2004-03-12
1064 no image 어떻게 하면 일대일을 잘 할 수 있을까? [1]
[레벨:20]인금철
96 2004-03-20
1063 no image 빈 광야를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시는 예수님을 기대하며... [3]
[레벨:20]인금철
109 2004-03-23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막8:4)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열 두 바구니를 남게 하신 예수님, 사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일곱 광주리를 남게 하시는 그 예수님을 향해 제자들이 던진 질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빈 광야에서 굶주린 영혼을 '배불리' 먹이시고 '남음'이 있게 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바로 그러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광야는 바로 저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깨닫은 지식이 비어 있었고, 예수님께 대한 기대가 비어 있었고, 예수님을 찾는 열정이 없는 빈 공간이 저의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제 주변에 광야와 같이 비어 있는 것들이 참 많음을 봅니다. 새벽 기도 시간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이제 가게 될 새 쎈타의 넓은 공간에 비하면 아직 주님의 제자들로 채워져야 할 빈 공간이 많습니다. 영적으로 어려워하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의 영혼이 생명의 양식으로 채워져 있지 못하고 비어 있습니다. 우리의 장막에, 우리의 가정에,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에 마땅히 채워져 있어야 할 것들이 없이 비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염려하지 않고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실 예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심령에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예수님의 일을 기대하는 마음, 예수님을 찾는 열정으로 채워지게 하실 예수님이십니다. 4월 4일에 예정대로 새 쎈타에서 첫 예배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이 광야와 같은 곳이 되지 않을 것은,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이 예수님 바라보며 기대하며 사명의 땅으로 갑니다.
1062 no image [광고아님]핸드폰 필요하신 분...
[레벨:20]김영길
75 2004-03-25
1061 no image 동역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레벨:20]인금철
125 2004-03-25
1060 no image 한나하고 놀다가 - 2 [1]
[레벨:10]정AB Jr.
110 2004-03-30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 한나하고 놀다가 글을 남깁니다. 요즘 한나가 부쩍 자라서 여러가지 귀여운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세워노면 혼자서 꽤 오랫동안 서 있기도 하고, 가끔 혼자 뒤집기도 하고, 엎어놓으면 (아직 앞으로는 못 가고) 뒤로 기기도 하고, 혼자 박수도 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좀 더디게 배우는 것 같아 걱정을 했었는데 요즘 그 동안 못하던 것들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열심히 "아빠"를 연습을 시켰는데 항상 "아떼 아떼"만 연발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한나가 드디어 처음으로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를 했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지금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순간 "또" 하나님과 저희들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에 보면 우리가 아들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아바" 하고 부를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저희 죄인들이 영적인 눈을 뜨고 어린 아이가 아빠를 부르듯이 "아바"하고 부르길 얼마나 바라고 계실까요? 예수님께서도 베드로가 "주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십니다"하고 처음 신앙고백 했을 때 얼마나 기뻐하셨는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아직은 한나도 "아빠"의 의미를 잘 모를 겁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그냥 내뱉은 말일수도 있고요. 그러나 좀 더 자라면 아빠를 사랑하고 정말 사랑을 듬뿍 담아서 "아빠"하고 저를 부를겁니다. 저도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아바 아버지"하고 부르며 사랑고백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제가 기뻐한 것보다 더 기뻐하시겠죠.) 또 아직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양들이 거듭나고 "아바"하고 부를 수 있도록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잘 놀던 한나가 이제 좀 피곤하지 뗑깡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한나를 재우고 저도 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늦은 밤 한나하고 놀다가...
1059 no image 2004 식목일 체육대회 초안!!
[레벨:0]최정일
94 2004-04-01
아름다운 센터를 허락하시고 관악 3부와 5부가 한 지체로 동역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식목일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체추위입니다. 지금 정해진 일정과 방향에 대해서 게시합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많은 의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4월 5일 10시 30분(늦지 마세요. 꼭이요~~) *장소: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오후 3시부터는 대운동장입니다.) *목적: Fellowship을 나누기 위해. 그래서 기본적인 방향을 운동뿐만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식으로 정했습니다.(응원이라고 적혀 있는 종목은 같이 응원을 했으면 합니다.) *일정 10:30-종합체육관 집결. 5분 메시지. 준비운동 10:50-11:30->배구(3,5부 시합, 응원), 농구예선(총 4팀 토너먼트. 각 30분 경기) 11:30-12:10->피구(청백전, 응원) 12:10-12:40->농구(결승 진출팀, 청백전, 응원) %배드민턴은 10시 50분부터 자유롭게 경기를 합니다. 단식과 복식 출전 신청을 받습니다. 목자님과 양이 한 팀이 되어서 나와도 좋고 가족이 한 팀이 되어도 좋습니다. 12:40-1:30->배드민턴 단식 & 복식 결승(응원) 1:30-3:00->점심. 요회별로 준비를 해서 먹습니다. 3:00-4:00->발야구(청백전, 응원), 족구(3부 2팀 & 5부 1팀 예선) %발야구 신청자가 대부분 자매들입니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 형제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4:00-4:30->족구(결승 진출팀, 응원) 4:30-5:00->2인 3각 릴레이(목자님과 양이 한 쪽 다리를 묶고 달리는 경기입니다.) 이번 체육대회의 메인 이벤트입니다. 5:00->체육대회 폐회(공식적인 체육대회는 여기서 끝입니다. 시간관계상 축구 경기는 원하시는 분들은 응원이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5:10-∞->축구(3,5부 시합) *기타 한 사람당 1종목 이상씩, 3경기는 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출전자가 부족한 경기는 계속해서 출전이 가능합니다. 일단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능한 3, 5부 시합으로 하지 말고 3,5부가 함께 팀을 나눠서 청백전을 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피구에 사용하는 배구공은 요청에 따라 최대한 소프트한 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심판이 필요합니다. 지원자를 받습니다. 가능하다면 경기를 중계하는 아나운서를 두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이디어나 신청자를 받습니다. 응원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지원자를 받습니다. 참여 인원이 많고 종목이 많아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목자님들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답 글을 올려주세요 즐겁고 은혜로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058 no image [광고] 2004 식목일 체육대회 참가 변경 받습니다!
[레벨:20]박문수
81 2004-04-02
1057 no image 문선명을 아시는가요? 그가 가진 재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레벨:20]박문수
237 2004-04-03
이글은 퍼온 글입니다. 저도 읽고서 꽤 충격을 .... 어찌하여 이런 일이... -_- --------------------------이하 퍼온 글(글이 제법 깁니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아래에 있는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을 우선 정리해 봅시다. <봉사단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미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미국)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워싱턴DC PR팀 Wewillstand National Tour <교육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미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미국)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워싱턴DC PR팀 Wewillstand National Tour 한국대학원리연구회 세계대학원리연구회 Pure Love Alliance 브리지포트대학 통일신학교(UTS) 통일사상연구원 청평수련원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신학대학원 협회성화홈페이지 참고로 브릿지 포드 대학교는 문선명이 최근에 돈으로 인수한 미국대학교로 동양의학에 관해서는 미국에서 명문으로 알아주는 대학교 입니다. <언론 > The Middleeast Times 세계일보(한국) 세계일보(미주) 세계일보(일본) 워싱턴타임스 UPI 통신 World and I Tiempos del Mundo 인사이트 Ultimas noticias 기타신문단체 세계일보는 한국에서 최고의 허접신문으로 보는 사람들만 보는 신문입니다. 근데 저기서 하나 주목해야 하는 기업은 UPI이것은 세계4대통신사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던 최고의 언론기관이었죠. 문선명이 돈으로 인수해서 파장이 잇었던 언론기관입니다. 통일교가 UPI를 인수하자 미국의 유명 기자가 자존심 상해서 은퇴를 한 일화는 유명하죠. 워싱턴 타임스는 80년대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당선되자 문선명 총재와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과의 1:1담화를 성사시켰죠. <산업 > (주)한국티타늄 (주)평화자동차 (주)통일중공업 (주)일화 (주)와콤 (주)일성콘도 (주)우리몰 성화쇼핑몰 (주)성원- 빅토리아 일신석재 일성콘도는 좀 유명합니다. 많은 대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갈떄 숙소로 자주 애용하는 곳이죠. 한가지 주목해야 할 곳은 평화자동차 공장입니다. 평화자동차 공장은 북한에 문선명이 지은 공장으로 문선명이 90년대 김일성주석과의 단독회담에서 이끌어낼 결과입니다. 문선명의 단독방북은 한떄 화제가 되엇죠. <스포츠 레저 > 성남일화천마축구단 세일여행사 금강산국제그룹 브라질축구유학원 금강래프팅 성남 일화 축구단은 잘 아실테고, 세일여행사는 그냥 알아주는 중견 여행사입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을 통일교가 인수했다는 말이 잇습니다. 선문대학교에 브라질 코치가 거기서 파견된 사람이라고 하죠. 통일교가 인수한 브라질프로팀은 지금 브라질에서 제일 재정이 탄탄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문화 > 리틀엔젤스 예술단 평양학생소년 예술단 유니버설발레단 Manhattan Center Studios 참가정문예단 SUN(선) 여기가 진짜 충격입니다. 98년도 기억하시나요? 북한에 어린 아이들이 우리나라와서 리플엔젤스 회관에서 "반갑습니다 동포여러운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이런 노래 부르신거 아시죠?그거 통일교에서 주관한것입니다. 통일교 문선명교주의 오른팔인 박보희 씨가 북한평양예술단과 함께 평양에서 교환공연을 한것입니다. 유니버셜 발레단은 이미 세계적인 발레단이라 말할 필요가 없고. 리틀엔젤스 공연단은 영국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신에 초청받앗을 정도로 유명한 합창단입니다. 선화예술학교는 한국에서 유명한 예술학교죠. 70년대에 미국에서 한국의 주한미군을 철수시킬려는 움직임이 일자. 박정희 대통령은 그 당시 미국에 가장 많은 연줄을 가지고 잇는 통일교에 미국국회에 로비를 해줄것을 부탁합니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오른팔인 박보희씨가 미국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죠. 이것이 일명 "코리아게이트"라 불리는 사건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벌어진 운동을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겟습니다. 일명 사랑의 빵 운동이라고 하는데 아프리카에서 죽어가는 난민들에게 빵으로 된 저금통에 10원짜리동전을 넣어서 도와주자고 한 운동이죠. 그거 통일교에서 시작한것입니다. 문선명 총재와 김일성 북한 주석과의 단독회담. 이 단독회담에서 문선명은 지금 짓고 잇는 북한의 평화자동차 공장과 금강산 관광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나 후에 인터뷰에서 박보희 총재는 금강산 관광은 이익이 남을꺼 같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거 말고로 문선명이가 UN에서 주는 세계평화상이라는것을 수상합니다. 거기거 수상연설을 하는데 그 연설을 듣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하시모토 일본 총리, 만델라 대통령, 러시아대통령(보리스 옐친), 클린턴 대통령을 비록한 유럽및 아시아 강대국의 정상들이 그의 연설을 듣고 박수를 칩니다. 문선명은 80년대 후반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과도 단독회담을 하고 90년대후반에는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단독회담을 하죠.그외에도 많은 세계의 정상들과 만나는데 너무 많아 생략합니다. 2001년도에 전 미국 대통령인 부시(현 미국대통령의 아버지)가 통일교 행사에 초청되 축하연설을 하죠. 같은 해 통일교 문선명총재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3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전국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통일교 문선명은 전세계에서는 주요 인물중의 하나입니다 . 그것말고도 일일히 하나 하나 씩 나열하면 끝이 없느데 한가지 그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보여주는일화가 잇습니다. 우리나라가 IMF로 나라가 부도직전까지 가자 통일교 문선명이 청와대로 가서 이런말을 하죠 "돈 다 갚을테니 여의도 땅에 통일교 신전을 짓게 해달라......" "돈 다 갚을테니 통일교를 국교로 해달라" 이 둘중에 하나인데 여의도 땅이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문선명이 말한바로는 만약에 여의도에 통일교 신전이 지어지면 전세계의 수천만 통일교 신자가 한국으로 올것이며 그들이 뿌리는 외화가 막대할것이라고 대통령을 꼬십니다. 다행히 대통령은 거절을 하죠... FBI가 그의 재산을 추적했는데 워낙 돈이 많아서 포기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하는 제 의견입니다>-------------------------------------- 문선명이 돈이 많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얼마전에는 언론과 대학도 접수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설마 미국 언론사와 예술단 등도 접수했을지는 몰랐습니다. 문선명.... 우리나라에선 단순히 '이단'이다 라고 하지만 그가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큰 것같습니다. 더욱이 그런 자가 활개를 친다는 것이 말세가 더욱 가까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부분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며 밑의 IMF관련 부분은 루머에 근거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1056 no image 세상의 부 [1]
[레벨:18]김믿음
124 2004-04-03
계 18: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안녕하세요 김 믿음입니다. 제가 오랜 만에 잠시 몇자 적고자 합니다. 과거 수많은 부와 영광을 누리던 바벨론제국을 하나님은 심판하셨습니다. 18장을 보니 바벨론이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라되어있더군요. 지금의 시대 자본주의 문명. 정보화의 시대가운데 사람들이 많은 부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실로 과거 저희 부모님의 시대에 비하면 우리의 시대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누가 이제 세끼 밥을 먹지 못하여 고민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라생각이 듭니다. 생활비가 없는 사람에게 국가가 최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일어나서 국가를 번영하게 하고 많은 부를 이루어냈습니다. 기업들은 영리를 위하여 치열한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를 주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루 저녁에 몇백만원을 술과 정욕에 소모를 합니다. 반면 다른 세계에서는 기아로 수많은 사람들이 굻어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참으로 부를 통하여 죄악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현 시대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모든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하여 자신의 순간적인 즐거움을 체우고자합니다. 어제 passion of Christ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당하신 고난을 아주 잘 묘사한 영화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등에 살점을 뜯어내는 채찍을 맞으시는 것을 보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한 동족들과 이웃들의 모습속에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의 머리를 치는 악한 로마군병의 마음이 예수님을 모른체하며 죄의 길로가던 저 였다고 생각이됩니다. 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한달 연간 얼마의 매출을 오렸는가 하루 저녁을 어떻게 정욕적으로 보내었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즐기고 있을 때 예수님은 뼈가 드러나도록 채찍에 맞아 패이신 등에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의 짐을 다 가져가시는 예수님. 죽기까지 십자가에서 인간들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 그러나 이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모른체하며 세상의 부를 의지하여 밤을 세워가며 정욕을 체우는 인간들에게 곧 여호와의 의로운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8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우리는 이 부로 인하여 심판을 받은 바벨론 왕국의 백성인가 ? 하나님나라의 백생인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한동안 세상에서 얼마나 벌까 어떻게 하면 많을 부를 이룰 수 있을 까하는 생각을 가끔하였는데 이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앞에 씻기움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4절: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예수님께서 아마도 이 전 인류가운데 받으신 십자가의 고난을 담은 영화를 통해서라도 회개의 메세지를 보내시는 것인지도로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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