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75 no image 그럴 만한 이유 [2]
[레벨:20]김영길
58 2003-09-03
1074 no image [동행]치유........ [1]
[레벨:20]김영길
58 2003-09-04
1073 no image 어느 재판장의 판결 [3]
[레벨:20]김영길
72 2003-09-13
1072 no image 기숙사 심방을 다녀오고 나서 [3]
[레벨:20]김영길
46 2003-09-16
추석을 지내고 보니 가을 바이블 아카데미가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가을 학기에는 1:1 양을 얻어보겠다고 기도제목을 제시해 놓았지만 오늘 막상 퇴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숙사 심방갈 생각하니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오늘 좀 쉬고 내일 하지 하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이렇게 막 갈등하고 있는데 유기드온 목자님 털래 털래 성경을 옆구리에 끼고 가벼운 캐주얼 차림으로 (마치 대학원생 처럼 보였어요) 센터로 들어오셨습니다. 오늘 피싱하는 날인줄 아시고 이미 만반의 준비를 해오셨더군요. 보면서 은혜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연약함을 회개하고 함께 피싱을 나가기로 다시 마음을 먹었답니다.^^ 저녁기도모임에 나오신 평신도 목자님들과 서로 둘씩 합심기도하고 기숙사 올라가는 마을 버스에 함께 올라 타고 차안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피싱하러 나갑더랍니다. 저는 서정수 목자님과 같이 신관에서 피싱을 시작했는데... 계단을 오르내리는 학생들이나 복도의 학생들이 우리의 모습을 아래 위로 계속 힐끗 힐끗 쳐다보는데... (굉장히 우리 모습이,특히 제 모습이 아주 독특해 보였나봐요!! ) 솔직히 낯이 되게 뜨거웠습니다.^^; 저는 속으로 저들이 조교들에게 달려갈까봐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더랍니다. 지난번에 한번 쫓겨난 경험이 있는지라서...... 아무튼 안면깔고... 서정수목자님과 번갈아 가면서 기숙사 방을 노크했는데...오늘 따라 만나는 분들이 대체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문을 열어주지도 않거나 나가라고 소리치는 학생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서정수 목자님의 진지하고 신중하고 심정있게 양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가만히 옆에서 보면서 저는 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힘이 나서 노크하는 양들에게 성경공부를 초청하고 바이블 아카데미도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양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초청장이 다 떨어져서 아쉽게 다음에 또 오기로하고 기숙사에서 내려왔더랍니다. 오늘 저는 두 분 정도 관계성을 맺었는데 앞으로 이분들 중심으로 기숙사 심방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한분은 1학년이고 한분은 3학년인데.. 모두 성경에 관해 약간의 관심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분들을 앞으로 어떻게 도와드리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암튼 제가 가을 학기에는 어찌하든지 1:1양을 얻을 수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그래서 제가 평신도 목자로서 캠퍼스 지성인들을 섬기는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평신도 목자님들!! 직장일 마치고 역사 섬기려면 어려운 점이 많으시지요? 서로 조금씩 끌어주고 밀어주고 그러면 힘이 덜 들고 또 없던 힘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우리 목자님들 파이팅~~ 간만에 캠퍼스 심방하고 나서 혼자 감격(?)하여 몇자 적어봤습니다.
1071 no image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 올 때 [4]
[레벨:20]김영길
61 2003-09-17
1070 no image 방안에 생기는 습기를 방지하려면
[레벨:20]김영길
35 2003-09-17
1069 no image [동행]낙타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쉬우니라..
[레벨:20]김영길
43 2003-09-22
1068 no image 하나님의 사랑은...
[레벨:20]김영길
47 2003-09-22
1067 no image 금액 표기 콤마에 관하여
[레벨:20]김영길
51 2003-09-22
1066 no image 열심히 일한 당신
[레벨:20]김영길
74 2003-09-22
1065 no image 똑똑이와 똘똘이(펀글)
[레벨:20]김영길
48 2003-09-30
http://www.withjesus.co.kr/bible/exam_read.php?exam_no=183오래 전에 어느 마을에 똑똑이와 똘똘이가 살았습니다. 똑똑이라는 아이는 학교에서 최우등을 하는 아주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똘똘이라는 아이는 동네에서 소문난 개구쟁이이고 사실은 말썽꾸러기입니다. 이 두 친구가 같이 산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산에서 큰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똑똑이가 호랑이를 딱 보는 순간, 똑똑한 머리로 계산을 했습니다. "호랑이가 250m 밖에 있다. 시속 50으로 달려오고 있다. 그러므로 17.88초에 다가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죽는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듣고 똘똘이는 운동화 끈을 풀어서 다시 꼬옥 매고 있는 것입니다. 똑똑이가 말했습니다. "야, 이 멍청한 놈아, 네가 뛰어 봤댔자이지 어떻게 호랑이보다 빠르게 뛸 수 있겠느냐?"하고 말을 했더니 똘똘이가 씨익 웃으면서 한 마디를 했습니다. "아니야, 나는 너보다 빨리 뛰기만 하면 되거든."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과 똘똘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학박사인데 마약중독자가 있습니다. 내과의사가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약과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지식은 있지만 지혜가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사람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지만 지혜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 성경: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14:20)
1064 no image 탐욕의 결과(펀글)
[레벨:20]김영길
42 2003-09-30
http://www.withjesus.co.kr/bible/exam_read.php?exam_no=175빈대 네 마리가 살았다. 그들은 자기네 몸집이 너무 작은 게 항상 불만이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빈대들에게 새해 소원을 각각 물어보았다. 첫 번째 빈대에게 물었다.“네 소원이 뭐니?” “네, 저는 몸집이 작아 힘이 약해요. 그러니 힘이 센 소가 되고 싶어요.”“그래? 그럼 소가 되어라.” 그러자 빈대는 소원대로 소가 되었다. 두 번째 빈대에게 물었다.“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네, 저는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그럼 너는 새가 되렴.” 세 번째 빈대에게 물었다.“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네, 저는 배고픈 건 견딜 수 없어요. 그러니 굶지 않고 매일 음식을 뒤져 먹을 수 있는 쥐가 되게 해주세요.”“그럼, 너는 쥐가 되거라.” 세 번째 빈대도 소원대로 쥐가 되었다. 네 번째 빈대에게 물었다.“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네 번째 빈대는 살그머니 욕심이 생겼다.‘어차피 원하는 대로 다 받는다면야 실컷 구해봐야지.’ 그는 하나님께 대답했다.“하나님, 저는 소처럼 힘도 세고요, 새처럼 하늘도 날고요, 쥐처럼 굶지도 않는 그런 것이 되고 싶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빙긋 웃으며 말씀하셨다.“그럼 소새쥐가 되어라.” 네 번째 빈대는 즉시 ‘소새쥐’ 아닌 ‘소시지’가 되어버렸다. 빈대도 낯짝이 있지, 구할 것을 구해야지 잘못 구하다가 큰 코 다쳤다. 욕심은 자기분수를 뛰어넘는 것이다. 모든 동물 중에서 위장병이 있는 것은 사람뿐이라고 한다. 오직 사람만이 과식하고 위장병을 덤으로 받는다. 자기분수를 초월했기 때문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욕심을 과식하면 탈이 난다.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고 내 소원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1063 no image 하늘나라는 지옥보다 더한 곳일세!(펀글)
[레벨:20]김영길
56 2003-09-30
http://www.withjesus.co.kr/bible/exam_read.php?exam_no=11기차 여행 중 한 노신사가 앞에 앉은 젊은이와 대화를 나누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며 질문했다. “젊은이,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 그러자 젊은이는 가장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예, 잘 믿고 있습니다. 저는 당구나 사교, 도박에 관한 말이라면 듣겠습니다.그런 이야기는 긴 여행의 지루함이나 덜어 주죠.그런데 주일날마다 목사님 설교를 듣는 것도 진절머리나는데,이런 곳에서까지 당신 설교를 들어야 합니까?”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젊은이, 하늘나라에 가면 끝도 없이 예수님 말씀을 듣는다네. 그 곳에는 술집도, 도박장도, 당구장도 없다네. 젊은이 말대로라면, 하늘나라는 당신에게 지옥보다 더한 곳일세.” 만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오락보다도, 도박보다도 즐겁지 않다면,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떤 사교 모임이나 파티보다 기쁨을 주지 않는다면,당신에게는 예수님과 영원히 거하는 천국이야말로 ‘지옥’인 것이다. 하늘나라로 옮겨지기 전에 먼저 당신의 근본이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며 주님과의 동행을 가장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런 심령의 변화를 일컬어 ‘거듭남’이라고 한다. 당신은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1062 no image 고기와 건강
[레벨:20]김영길
69 2003-10-08
1061 no image 서비스맨과 거지의 차이
[레벨:20]김영길
61 2003-10-09
미국의 유명한 실업가이자 자선 사업가인 록펠러가 한 호텔에 묵었을 때의 일이다. 호텔측은 이름난 부자로 알려진 그를 맞이하여 작은 실수라도 없게 하려고 무척 신중을 기했다. 록펠러가 머무는 동안 그의 시중을 들게 된 젊은 종업원은 지배인으로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라는 특별 당부를 받고, 혹시라도 록펠러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눈치 있게 알아서 척척 해내는 종업원의 태도에 록펠러는 매우 만족해 하면서 속으로 쓸 만한 젊은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후 호텔을 떠나게 된 록펠러는 그 동안 자신을 돌봐 준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호텔의 규정대로 숙박료의 일부에 해당하는 만큼의 서비스료를 주었다. 그리고 돌아서 호텔을 나오다가 등뒤에서 종업원이 혼잣말로 투덜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쳇, 미국의 대부호가 겨우 요만큼의 팁을 주네.“ 록펠러는 호텔 문을 나서다 말고 뒤로 돌아서서 그 종업원을 불러 말했다. "젊은이, 자네 말대로 나는 지금 당장 자네에게 많은 액수의 팁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미국 최고 부자임에 틀림없네. 그러나 내가 자네에게 규정 이상의 팁을 주는 순간 자네는 호텔 서비스맨이라는 당당한 지위에서 적선 받는 거지와 다를 바 없는 위치로 전락하고 마는 거라네. 왜 스스로 그 같은 위치로 전락하려 하는가?“ 말을 마친 록펠러는 걸음을 옮기려다 다시 멈춰 한마디 덧붙였다. "사실 나는 그 동안 자네를 눈여겨 보면서 성실한 태도에 호감이 가 우리 회사에 특채를 할까 생각했는데 자네 스스로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군.“ 록펠러의 충고를 들은 종업원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1060 no image 건강십훈,건강십계
[레벨:20]김영길
40 2003-10-11
健 康 十 訓 (건 강 십 훈) 1.小 怒 多 笑 (소 노 다 소) : 화를 적게 내고 많이 웃어라. 2.小 煩 多 眠 (소 번 다 면) : 고민을 적게 내고 많이 자라. 3.小 慾 多 施 (소 욕 다 시) : 욕심을 적게 내고 많이 베풀어라. 4.小 言 多 行 (소 언 다 행) : 말을 적게 내고 많이 행하라. 5.小 承 多 步 (소 승 다 보) :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어라. 6.小 衣 多 浴 (소 의 다 욕) : 옷을 적게 입고 자주 목욕 하라. 7.小 食 多 定 (소 식 다 정) : 음식을 적게 먹고 많이 명상 하라. 8.小 肉 多 菜 (소 육 다 채) : 고기는 적게 먹고 야채는 많이 먹어라. 9.小 塘 多 果 (소 당 다 과) : 단것을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라. 10.小 厚 多 薄 (소 후 다 박) : 진한 음식은 적게 먹고 단백한 음식은 많이 먹어라 健 康 十 誡 (건 강 십 계) 1.병이 생기면 의사를 부르는 것과 함께 목사를 불러라. 2.당신의 몸, 마음, 영혼의 완치자는 그리스도임을 믿으라. 3.당신 몸은 영혼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귀중히 하라. 4.모든 복수심과 미움을 버려라. 5.당신을 위해 수고하는 의사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라. 6.매일 운동을 하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 시간을 정해 놓으라. 7.항상 건강을 생각하고 약한 마음을 품지 말라. 8.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바로 건강의 원천임을 항상 기억하라. 9.성경에 기록된 건강의 규칙들을 연구하고 실천하라. 10.질병의 치료자는 의사지만 완치자는 하나님임을 기억하라. 노만 빈센트 -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저자
1059 no image 직장인을 위한 기도 [1]
[레벨:20]김영길
53 2003-10-11
* 우리회사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는 글입니다.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않게 하시어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찌그리지 않게 하소서 상사와 선배를 존경하고 아울러 동료와 후배를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아부와 질시를 교만함과 비굴함을 멀리하게 하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쯤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소서 한가지 이상의 취미를 갖게 하시어 한달에 하루쯤은 지나온 나날들을 반성하고 미래와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시인인 동시에 철학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작은 일에도 감동 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기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주옵소서 직장인 홍역의 날들을 무사히 넘기게 해주시고 남보다 한 발 앞서감이 영원한 앞서감이 아님을 인식하게 하시고 또 한 한걸음 뒤쳐감이 영원한 뒤쳐감이 아님을 알게하소서 자기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시고 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이 직장을 그만 두는날 또는 생을 마감하는 날에 과거는 전부 아름다웠던 것 처럼 내가 거기서만나고 헤어지고 혹은 다투고 이야기 나눈 모든 사람들이 살며시 미소짓게 하소서..........
1058 no image 책과 독서에 관한 명언격언
[레벨:20]김영길
51 2003-10-11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독서같이 값싸게 주어지는 영속적인 쾌락은 또 없다. - 몽테뉴 악서는 읽지 않으려 해도 자주 접촉하게 되지만, 양서는 꼭 읽으려 해도 기회가 뒤로 밀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독자들의 현실이다. - 쇼펜하우어 과거의 이 세상 모든 것은, 다만 미개한 민족은 별문제로 치고, 거의가 몇 권의 책으로 지배되어 왔다. 학자란 책을 독파한 사람, 사상가·천재란 인류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고, 그 전진할 길을 알려 주는 사람들로서 세계라고 하는 책을 직접 독파한 사람을 말한다. - 쇼펜하우어 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책이라는 구원의 손을 주지 않았더라면, 지상의 모든 영광은 망각 속에 되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 리처드 베리 벗삼아 읽은 책 평생의 스승 - 서울 어느 지하철 한구석의 표어 책은 이를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이나 다름없다. - 영국 속담 인도의 재보를 준다 해도 독서의 즐거움과는 바꿀 수 없다. 인생은 짧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책을 읽지 못한다. - 러스킨 친구를 선택하듯이 작가를 선택하라. - W. 딜런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 데카르트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 과문절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 에머슨 읽는 것은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창작하는 것은 자기가 진 빚을 갚는 일이다. - 리히렌베르크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독서의 진정한 기쁨은 몇 번이고 그것을 되풀이하여 읽는 데 있다. - H. 로렌스 책을 읽되 전부를 삼켜버리지 말고, 한 가지를 무엇에 이용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 H. 입센 천천히 읽는 법을 배워라. 모든 다른 장점들이 적당한 곳에서 따라올 것이다. - W. 워크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 말라. - C. 폴리니우스 읽고 표해 두고 배우고 마음속으로 소화시켜라. - 영국 국교 기도서 독서에도 방법이 있다. 수동적 독서법은 효과가 적다. 읽은 것을 눈앞에 그려보도록 해야 한다. - 에이버리 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 S. 존슨 보즈웰 책을 읽음에 있어 어찌 장소를 가릴 것이랴. - 이황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잘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 바이크 책은 반드시 고전적 명저가 아니라도 좋다. 알려지지 않은 책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책이 있다. - W. 차몬드 신간 서적이 매우 괘씸한 까닭은 우리의 해묵은 책을 못 읽게 하기 때문이다. - A. 쥬벨 베스트셀러는 평범한 재능인의 금박 입힌 무덤이다. L. 스미드 나쁜 책보다 더 나쁜 도적은 없다. - 이탈리아 격언 아주 중요한 책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 E. 허버트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 기케로 루보크 돈이 가득 찬 지갑보다는 책이 가득 찬 서재를 가지는 것이 훨씬 좋아 보인다. - J. 릴리 장서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다. A. 비절 소유할 수 있는 책 전부를 읽을 수 없는 한, 읽을 수 있는 만큼의 책만을 소유하면 충분하다. - 세네카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그 말이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 S. 버틀러 청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중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에 글을 읽는 것은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독서의 깊이가 체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 임어당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 영국 격언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주는 유산이며, 그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 에디슨 책은 인류의 저주다. 현존하는 서적의 9할은 시시한 것이고 똑똑한 책은 그 시시함을 논파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내리는 최대의 불행은 인쇄의 발명이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 * 자료출처 : 속담토피아
1057 no image 내가 주님을 (첫번째 BGM)
[레벨:20]김영길
111 2003-10-18
1056 no image 만일 한국이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면? [1]
[레벨:20]김영길
85 2003-10-24
만일 한국이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면? 언론과 정치인들의 반응 각 당과 정치인 반응 한나라당 - "여론을 혼란한 정국에서 돌리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 ,"전자식 발사는 무효다!! 재발사 요구하자!" 민주당 - "우주선 발사는 신당을 띄울려는 정략적 발상이다." 민주노동당- "우주선 발사는 국력과시를 위한 예산낭비일뿐.. 민생이 우선" 최병렬 - "우주선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 최대표 당혹 ,"100억 더 든다죠?","가급적 빨리 우주선 쏘라 그랬지 내 가 언제 연내에 쏘라 그랬냐?" 김근태- "우주선 발사는 신중해야한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좀더 생각해서 결정하자" 권영길- "우주선 발사한다고 살림살이 나아집니까?" 정형근- "우주선에서 북과 교신 중이다"," 우주선은 정치인들을 도청하기 위한 것이다. 증거있다 " 홍준표 - "우주발사기술 김일성대학 박교수 도움설"," 우주선이 추락해야 한나라당이 산다 " 이인제 - "조종사의 장인이 빨갱이였다." 박상천 - "우리 나라에서 우주선을 쏘아올리는건 중대한 헌법위반이다!" 각 신문의 보도들 <조선일보> - "우주선 조종사 호남출신 50% 압도적" <조선일보> - "미국 펜타곤 분노. 미사일 협정 위반으로 주한미군 철수 임박." <조선일보> 사설 - "이제는 우주에 퍼주기 인가"."우주선 발사,그럴 필요 있었나?" <동아일보>- "우주선 부품 납품에 대통령 측근인사 연루 의혹" <동아일보> 나대로선생 - "우주선은 올라가고...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는구나" <동아일보> 사설- ‘우주선 발사 의혹’ 풀리지 않았다 <오마이뉴스> - "우주선 부품 태반이 미국, 일본제. 기술종속 우려" <프레시안>- "미국, 미사일개발협정 재확인... 우주개발에 압력 의도" <한겨레> - "평양에서도 한 눈에 우주선이 보여" <한겨레> 우주선 개발 연구원 태반이 임시직. <매일경제>우주발사기지 조망권침해 주민 반발, 소송제기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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