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55 no image 성탄시입니다. [3]
[레벨:20]김레베카(현정)
73 2017-12-22
1154 no image 하나님의 편지... [1]
[레벨:20]김미선
70 2003-07-14
사랑하는 나의 자녀에게..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단다 (시 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시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시 139:3)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지 (마 10:29-31)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창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행17:28)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 (행17:28) 복중에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 (렘1:4-5) 창세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도다 (엡 1:11-12) 너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되어 있었고 (시139:15-16)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 (행 17:26) 너를 신묘 막측 하게 만들어 (시139:14)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 (시 139:13) 내 너를 취하여 태어나게 하였다. (시 71:6) 나를 모르는 자들이 나를 잘못 알렸다만 (요8:41-44) 나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랑이니라 (요일 4:16)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요일 3:1)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니라 (요일 3:1)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마 7:11) 나는 온전한 아비니라. (마 5:48)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내게로부터 오나니..(약1:17)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니라 (마6:31-33)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은..(렘29:11)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렘31:3)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헤아릴수 조차 없구나 (시139:17-18)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노래 부르며(습3:17)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아니하리니 (렘 32:40) 너는 나의 소유니라 (출 19:5) 내가 기쁨으로 너에게 복을 주며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해. 너를 이땅에 심으리라 (렘 32:41) 보아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구하면 나를 만나리니(신4:29) 나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시37:4) 네가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원하노라 (빌2:13)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것 보다 넘치도록 주리니(엡3:20) 나는 너의 위로자니라 (살후2:16-17) 모든 환난 중에도 너를 위로할지니 (고후1:3-4) 너의 마음이 상할 때 내가 너를 더욱 가까이하리라(시34:18) 양을 안는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속에 안으리라(사40:11) 언젠가 너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고 (계21:3-4) 이땅에서 얻은 모든 고통과 아픔을 없애리니(계21:3-4)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함이라(요17:23)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였나니(요17:26) 예수는 나의 형상이라 (히 1:3)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이고 (롬 8:31) 너의 죄를 묻지 않으며 (고후5:18-19) 너와 화목하게 하려고 그가 죽었나니(고후5:18-19)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라 (요일4:10)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의 소중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했다 (롬8:31-32) 아들의 사랑을 받는 자는 나를 받는 것이오 (요일2:23)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것이 없느니라 (롬8:38-39) 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에서는 기쁨의 잔치를 열리라(누15:7) 나는 언제나 너의 아비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나(엡3:14-15) 너는 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느냐? (요1:12-13) 너를 기다리며 (누15:11-32) - 너를 사랑하는 아비로부터 - ..죄인을 자녀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자녀가 될수있길 기도합니다 ...
1153 no image 참으로 어렵더이다.. [1]
[레벨:20]김미선
68 2003-07-30
1152 no image [동행]소명.. (꼭 끝까지 보세요) [3]
[레벨:20]김미선
119 2003-07-31
1151 no image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2]
[레벨:20]김미선
71 2003-08-08
1150 no image 기도하는 손.. [2]
[레벨:20]김미선
72 2003-09-01
1149 no image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의 인생.. [2]
[레벨:20]김미선
83 2003-10-17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의 인생* 토저(A.W.Tozer)는 "천국의 위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 자들이다"고 말했다. 허드슨 테일러는 무엇이 선교의 가장 자극적인 동기 였느냐는 질문을 받고 바로 그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이라고 대답했다. 윌리암 부스가 사회의 버림받은자들, 소외되고 불쌍한 자들을 열정적으로 도와준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 때문 이었다.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자는 주님으로 인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어 있다. 시련을 당할 때에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은혜를 구하면, 시련은 상처를 내는 독약이 아니라 치료하는 양약이 될 것이다. 어느 만화가는 우물가의 두 여인 그림을 그렸다. 두 여인은 각기 물 긷는 두레박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한 여인은 슬프고 우울한 표정을 지면서 말한다. "인생은 지긋지긋해. 이 두레박을 채울 때마다 잠시 후에는 그것이 다시 비어 버리고 말거든. " 다른 여인은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인생이 놀랍다고 생각해. 이 두레박을 비울 때마다 다시 그것을 채울 수 있거든." 예수님이 없는 인생은 가득 채워진 듯 하나 , 다음 순간 다시 공허해 지지만, 예수님을 모신 인생은 .. 인생의 고뇌로 비워진 두레박을 순간순간 예수님의 은혜로 채울 수 있는 삶이다. .. 두레박을 채우고 채우며 불평한 첫번째 여인처럼, 무엇인가 제 생각과 의지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힘들어하고 불평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내자신의 두레박에 나는 무엇을 그토록 채우고자 했는가.. 세상적인 생각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자신의 두레박을 비우고,.또 비우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울수 있는 삶 살수있기만을,,, 기도드립니다..
1148 no image 하나님께서 웃으신 기도 ^^ [3]
[레벨:20]김미선
70 2003-11-06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기도. 웃음이 나지만, 가끔 뼈있는 말도 있네요. ^^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 로버트 - 하나님, 꽃병을 깬 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구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 대니 - 하나님, 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세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딘 ㅡ 하나님, 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 라파엘 ㅡ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나님, 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거예요? - 루이스 ㅡ 하나님, 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 - 킴 ㅡ 하나님, 우리 옆집 사람들은 맨날 소리를 지르며 싸움만 해요. 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만 결혼하게 해주세요. - 난 - 하나님, 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쬐끔 드릴게요. - 크리스 - 하나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 가이 ㅡ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건 그뿐이에요. - 마가렛 ㅡ 하나님.. 책에서 보니까요, 토마스 에디슨이 전깃불을 만들었대요.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도나 ㅡ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갖고 싶다고 기도한 건 강아지예요. - 죠이스 - 하나님, 저번 주에는 비가 삼일 동안이나 계속 내렸어요. 노아의 방주처럼 될까 봐 걱정했었어요.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 안에 뭐든지 두 마리씩만 넣으라고 하셨지요?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세 마리 있는데... - 도나로부터 - 하나님, 저희 고모가 냉장고를 새로 샀어요. 우리들은 냉장고 상자를 비밀 아지트로 삼을 거예요. 그러니까 혹시 저를 찾을 때는 거기에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 마빈 -
1147 no image 하나님께 감사.. [1]
[레벨:20]김미선
75 2003-12-03
1146 no image 센타에서 마음껏 뛰놀던 아이들.. [1]
[레벨:20]김미선
137 2004-04-21
어제 시험공부를 하러 센타에 갔다가, 사모님들 모임때문에 40분정도 네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김요셉,인요셉,앤나,수아~ 조그만 녀석들이 가방을 달랑 거리며 쫄쫄 잘도 걸어다니더군요. 특히난 앤나는 팔이 삐어서 붕대를 감고있음에도.. 가장 신나게 꺄아~!! 꺄아~!! 소리를 지르며 센타를 계속 해서 빙빙 돌았습니다. 오빠어딨어? 하고 물어보면 두리번 거리다가 인요셉이를 발견즉시 옵빠~~~!! 하며 두팔을 벌리고 정신없이 달려가서 안기더라구요 ^^ 근데..인요셉이는 자꾸 도망을.. (제가 아기때 .. 저희 오빠도 저를 보고 도망다녔다는데, 오빠들은 왜 그럴까요?? ) 아, 오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김요셉이가..자기가 장차 오빠가 될거란걸 알고있던데요? "울 엄마 뱃속에 내 동생이 이떠요~!!" 어제 김요셉이가 연신 자랑하던 말입니다. ㅋㅋ 넓은 예배당이 신기한지, 맘껏 웃으며 정신없이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고있자니,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처음엔 센타에 들어와서 "엄마어디떠요? 아빠는 어디떠요?" 하고 두리번 거리며 약간 긴장을 하더라구요. 제가 방 하나를 가르키며 저기서 엄마들 공부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들이 데리러 올꺼야~~ 했는데, "그래요?" 하면서 씩~~ 웃더니 비로소 안심을 하고 맘껏 뛰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있는것을 직접 보지 않았지만, 제말을 그대로 믿고 무척 안심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조그만 녀석들이 너무나 사방팔방 뛰어다녀서,, 안전을 지키고자 저도 같이 정신없이 뛸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40분가량을 놀다가 사모님들 모임이 끝나고 한분 두분, 룸에서 나오기 시작하자, 아이들은 일제히 엄마~!! 하며 소리를 지르고 달려가더라구요.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엽덥지. ^^ 엄마가 어딨나, 찾고 헤매며 울고 떼쓸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제말을 그대로 믿고, 마음껏 뛰놀아준 아이들이 고맙고, 그 모습을 지켜보자니 흐뭇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켜볼때도 이러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으로 직접 엄마를 못봤지만, 마음으로 엄마가 이곳에 있다고 믿고 확신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밝게 뛰놀수 있었겠지요. 우리들도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볼수없지만,주님이 우리 곁에서 항상 함께하심을 굳게 믿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잘 견뎌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후에... 사모님들이 그러하셨듯~~~ 밝은 모습으로 저희들 손을 잡고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데리고 가시겠죠? ^^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내심 힘들었는데, 아이들과 한바탕 놀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인금철 목자님을 묘~~ 하게 닮은 듯한 앤나의 웃는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든지..눈에서 아른거리네요. ^^
1145 no image 감람나무가 심겨지는 곳.. [2]
[레벨:20]김미선
139 2004-05-24
감람나무가 심겨지는 곳 비쩍 마른 모습 허름한 옷을 걸친 노인이 교회로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인사를 하는 이도 없었고 눈여겨보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낯을 알만한 사람을 찾아 웃음을 보냈으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했는데... "그 사람은 여러 해 전에 그 교회에서 오지로 파송했던 선교사였습니다. 여비조차 없어서 안식년에 고향을 찾을 수조차 없었던 가난한 선교사는 이제야 사역을 끝내고 돌아온 길이였습니다. 무안하기도 하고 민망했던 그는 다음에 자신을 알리기로 하고 말없이 돌아와 싸구려 판잣집 이층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란한 행진곡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환호성 소리가 거리를 뒤흔드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밖을 내어다 보니 아프리카 사냥에서 이제 마악 돌아 온 루즈벨트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였습니다. 순간 그는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무엇 때문입니까? 루즈벨트는 사냥을 하고 돌아왔는데도 저런 요란한 환영을 받는데 저는.... " 그 때 그의 마음 속에서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푸른 감람나무 같은 너... 낙심하지 말아라. 너는 아직 하늘나라에 도착하지 않았구나" "저희로 하늘 나라에서 받을 환영과 위로를 생각하며 이 땅에서의 수고를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누구인가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음성도 들려왔습니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52:8)
1144 no image 산소망 예수님을 기억하며.. [2]
[레벨:20]김미선
128 2004-08-01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 소감모임을 가졌습니다. 크나큰 고통후에 승리의 면류관을 쓰시고 우리에게도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주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했습니다. 부활의 믿음으로 관악5부 모든 목자님들이 각 있는 곳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절망의 밤에는 등불을 켜세요. 절망의 어두운 밤에는 기도의 등불을 켜세요. 소망의 등불을 밝히세요. 절망이 온몸을 휘감아도 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되죠. 절망은 주님의 발아래 깨어진지 오래입니다. 절망의 긴 그림자를 밟아 사단의 발앞에 던져버리세요. 그것은 사단의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빛으로만 나아갑니다. 주님의 빛을 온 몸과 영혼에 받아서 절망을 삼켜버리세요. 절망의 현실은 사단이 점령했는지 모르지만 소망의 미래는 당신이 소유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셨으니 우린 이긴사람들입니다. 어제는 지나간 시간이고 오늘까지 패배의 그림자에 잠겨있지 마십시오. 내일의 승리가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믿음으로 힘차게 절망의 문턱을 넘어서 희망의 문을 열어젖히세요. 겁내지 말고 이것도 주님이 주신 것이니 기쁨으로 받고서 승리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어떤 환경속에서도 우리의 살아갈 힘은 개선된 환경이 아니라 살게 하시는 그분 ..하나님께로부터만 옵니다. 그 힘을 구하십시오! 이기신 주님과 함께 이김을 경험케될것입니다.
1143 no image 새벽의 부르짖음.. [1]
[레벨:20]김미선
125 2005-01-13
학교다닐때, 부엉이와 같이 살다가.. 모처럼 방학이 되어 과제에서 해방됐기에, 새벽기도를 할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기도를 하며 잔잔한 평안과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도통에 있을때 참으로 조용함과..평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활기와 생명력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새벽기도를 하고자 올라갔을때, 각각의 기도통에서 부르짖음이 많이 들렸고 찬양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아.. 좀 시끄럽다.. 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참으로 기쁨과 감사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많구나..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찾고 있구나..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음성이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찬양도.. (사실 음정 박자는 다 이상했지만) 하나님께 마음을 담아 간절히 부르고 있음이 전해져 굉장히 은혜로웠고 저는 여러 찬양을 감상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 어디서든 이렇게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부르짖을때,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기뻐하시며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믿고 감사합니다.. 어제 아브라함 목자님이 찬양과 말씀과 기도가 함께 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모임이 어디있냐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참으로 힘과 위로를 얻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142 no image 하나님의 음성.. [4]
[레벨:20]김미선
130 2005-01-16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요 13:1, 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 (고후 12:9)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 라고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 1:9, 롬 8:1)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나갈 수 없어요' 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 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히 3:5)라고 하십니다 위에말은 우리의 생각이고..밑에말은 하나님의 생각인것같습니다. 기도의 시간 우리의 생각을 아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더욱 깊이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1141 no image 당신에게 하나님은 몇등입니까? ^^ [2]
[레벨:20]김미선
82 2005-02-15
사랑하는 우리 관악5부 목자님들... 목자님들께 하나님은 몇등인지 자문해 봅시다.. ^^ *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자... 당신에게 하나님은 몇등인지 고백해볼까요..... ^-----------^
1140 no image 앞서가신 예수님을 따르며.. [2]
[레벨:20]김미선
147 2005-03-17
기대하고, 캠퍼스 땅을 밟고..기도하는 가운데 BA가 끝났습니다. 이를 위해 전심다해 수고하신 목자님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처음부터 주관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이시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들에게 한말씀 주고, 초청하는 것이 쉽지않고 ..생각보다 어려워 많은 한숨과 기도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많이 기다리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양들을 만나게 되고 초청도 하였지만 이분들을 말씀과 기도로 섬겨야 함을 생각할때, 저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워 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생명.. 이 귀한 영혼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 생각할때 무릎꿇고 예수님만을 간절히 붙들게 됩니다. 이시간.. 죄인의 무능력과 육신의 한계를 느끼며.. 내일 1;1과 양들과의 관계성을 위해 기도하면서 마음이 힘들어 지려 하였습니다. 내가 무엇인데.. 내가 할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되는가.. 이 귀한 생명을 어떻게 해야되는가.. 절망을 느끼는 가운데 미세하게 예수님의 사랑의 음성을 조금씩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님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죄인이 이를 믿고 오늘하루도 내일도..조금씩 전진해 보려 합니다. 한생명을 살리는 것이.. 이토록 끝이없고 제게는 험란한 산을 오르는것처럼 때로..너무 버겁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길을 앞서 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제 십자가를 예수님께 조용히 내려놓고 이시간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양들을 위해 기도하고 캠퍼스 땅을 밟는 목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최근 올라오는 목자님들의 좋은 말씀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제모습.. 한없이 부족하지만,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주님의 거룩한 소명의 경로 안에서 더욱 전진하게 하시고' 칼빈의 기도중에서..
1139 no image 열정! [4]
[레벨:20]김미선
157 2005-03-19
1138 no image 작은 부탁하나드립니다.^^ [2]
[레벨:20]김미선
511 2005-04-27
1137 no image (건의)제자리 찾기.. [4]
[레벨:20]김미선
78 2005-08-16
센타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건의사항을 하나 올려봅니다. 센타 구석구석을 가만히 보다보면,,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방황하는(?)물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더군요.. 컵..풀..기도표용지..테이프..가위..종이..지금 제눈에 들어오는것만 해도 너무나 많습니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벗어나 있는 물건들입니다. ^^ 센타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생각은 많지만, 실제 생활을 돌아볼때 너무나 편하게만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돌아보게 됩니다. 센타를 사랑하고 자유롭게 오가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안에 질서가 빠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자신부터 센타가 너무 좋아서 편하게만 오고갔던것 같아 돌아보고 회개하게 됩니다. 컴퓨터가 놓여있는 서랍장을 여시고 던진 최우석 목자님의 한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집이라면..이러지 않을텐데... 휴.. " 그 어디보다 경외심과 충성심을 가지고 센타를 보호하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쓰신 물건은 꼭~~ 잊지 말고 제자리에 ^^ 제자리를 찾지못해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원래 자리에 놔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주님의 생각도 해봅니다.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 있는.. 방황하고 배회하는 영혼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잖아요.. 그들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인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세상에서 굴러다니고 잃어버리고, 상하고 지치는 영혼들이 되지 않도록, 더욱 기도하고 예수님의 심정을 덧입고 제자리 찾아주기에 힘쓰기를 기도해봅니다.. 더불어 센타도 정리정돈에 힘써서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길.. ^-----------^ 주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오~~~
1136 no image 지리산에서 만난 예수님 ^^ [4]
[레벨:20]김미선
170 2005-08-30
지리산을 다녀온뒤 사진과 동영상을 검토하고, 조금씩 수정하고 정리작업을 하면서..아쉬움이 남아 글을 남깁니다. 사진은 비교적 밝게 나왔습니다. 자연도 아주 멋있고.. 구름도 멋지고 재미있는 사진들도 꽤 있더군요 ^^ 하지만 실상 저희들의 진짜 훈련과 내용은 사진에 담을수도, 사진으로 남길수도 없는것들이었습니다.. 마음에 남는 몇가지만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리산 중턱쯤 오를때부터 힘들어진 현희자매님은 종종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발 절 버리고 가세요,, 저좀 놔두고 그냥 가세요..." 더 이상 오를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 하기 시작한거죠~ 그럴때마다 목자님들은 하.하.하. 시원하게 웃으시며 잠잠히 기다려주셨습니다. 재촉하지도..피곤해 하지도..전혀 거리낌도 없이 그저 묵묵히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현희자매님이 일어나면,, 그제서야 앞에서 끌어주며 오를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문득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세상과 거스르는 싸움..믿음의 투쟁.. 십자가의 길을 가다보면 지칠때가 있고 절망할때가 있습니다. 더이상 할수없다 생각하고 주저앉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 예수님은 재촉하지도, 피곤해 하지도, 책망하지도 않으시고 그저 잠잠히 기다려 주십니다. 그리고 힘겹게 일어나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며 우리의 진정한 동행자가 되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인내와 기다림..이또한 너무나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임을 마음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급하고, 금방 포기해 버리고, 마음이 앞서는 우리의 허물진 모습을 품으시고, 인내하여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깊이 감사합니다. 내려올때는 현희자매님이 밥을 먹어서 그런지.. 잘 내려가더군요. ^^" 현희를 먼저 보내고 저는 나래자매님과 맨 끝에 팀에 합류하여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당연히 해는 지고.. 날은 어둑어둑 해지며 급기야 흑암과 같은 어둠이 임했습니다. 눈이 안좋은데 안경을 안쓰고온 나래자매님은 앞을 조금도 볼수 없었고, 금철목자님이 앞서가며 랜턴을 비춰주어 간신히 한발한발 내딛으며 걸어갔습니다. 전 뒤에서 대비책으로 휴대폰 불빛으로 종종 따라갔습니다. 참으로 어둡고 위험했습니다.. 조금만 랜턴의 빛이 빗나가면 나래자매님은 앞이 보이지 않아 말했습니다. " 아무것도 안보여요~!! 진짜 안보여요..." 그리고 앞으로 가지 못했죠. 이로 인해 금철목자님은 앞에는 빛을 잘 비추지 못하고 뒤에 따라오는 저희들쪽으로 빛을 비추며 위험천만한 가운데 산을 내려가셔야 했습니다. 몇번 미끄러지시고,,물에도 빠지시고.. 그럼에도 뒤에오는 저희들이 안전하게 따라오도록 랜턴을 항상 뒤쪽에 비춰주며 묵묵히 걸어가셨습니다.. 그 빛을 따라 저희는 한발 한발 무사히 걸어내려올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랜턴은 아주작고 불빛도 그다지 밝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흑암가운데 우리를 지켜주고, 인도해준 생명의 불빛이었죠.. 죄악과 허물가운데 눈이 멀고 마음이 어두워진 우리들의 흑암과 같았던 인생이 생각났습니다.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은 너무나 작고 초라한듯 보이지만.. 결국 우리를 지켜주고 살린 생명의 불빛.. 그자체였으니까요.. 흑암가운데 산을 내려오며, 빛이 있었기에 얼마나 가슴을 쓰러내리며..안심하고 한발 한발 내딛었는지.. 그리고 우리의 인생가운데 생명의 빛이 되주시는 예수님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던지.... ^^ 더불어, 힘들때마다 사랑과 인내로 품어주시고 섬세히 도와주신 여러 목자님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오를수 없다고 생각하고 여러번 포기하고자 했지만, 마음을 강하게 먹고 끝까지 오르내린 현희자매님과.. 오르내리며 5번의 눈물.. 그리고 마지막 ending 대성통곡으로 등반을 마무리한 나래자매님.. 합십하고 동역하며 성령의 한그릇을 이룬 에이브팀과 형제자매 목자님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 " 1kg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더 어렵다.. " 라는 말이 있더군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수없이 묵상하고 머릿속에 그려보지만 그 골고다 언덕의 길을 조금이나마 실제적으로 맛본다면..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골고다를 오르시는 예수님의 상한 몸과 마음을 이번 팀스피릿 훈련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은혜받은 바는 너무나 많지만, 예수님과 저만의 비밀로 남기고... ^^ 여하튼..이시간 예수님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어집니다..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싶다면.. 내년 팀스피릿 훈련을 강력 추천합니다 ^--------------^ ♡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