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5부에서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4		유진우선교사 미국파송 [1]
	김영길	285	2004-02-24
드디어 유진우 목자님이 선교후보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2월 24일 미국 유학생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캠퍼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OSU) 입니다. 파송예배 소감을 들을때 유진우선교사의 인생을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시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꿈과 비젼이 얼마나 한 사람을 위대하게 하는지 보게 되었고 꿈과 비젼을 가지고 있는 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저희들이 유진우 선교사를 위하여 계속하여 기도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3		세째 아들 탄생이요!! [3]
	김영길	300	2004-02-12
지난 화요일 인정훈 사모님이 오랜 산통끝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우와~이제 인금철 목자님이 세자녀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출산율이 너무 떨어져서 큰 문제인데.. 이쯤되면 나라에서 금철목자님에게 상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러분 축하 많이 해주세요~
22		은혜로운 믿음의 결혼역사였습니다. [1]
	김영길	366	2004-02-05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참여열기 속에서 두 House Church가 2004년2월4일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두분의 신랑 모두 아주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었더군요. 두 신부도 모처럼 한껏 아름답게 치장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모니모니해도 가장 히트는 진화목자님의 입장이었습니다. 신부가 입장할 때 곳곳에서 환호성이 들려왔습니다. 한편, 네분모두 전요한 박사님이 서약식할 때 씩씩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마도 이 네분에게는 이날이 영원히 잊지못할 하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번 결혼식에는 손정훈,김원용 형제님들이 두엣으로 축가를 불러주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중창단의 축가도 아주 밝고 경쾌하여 예식장을 더욱 환하게 해주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결혼식에 김영길목자가 합창지휘자로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처음이라 진땀을 뺐습니다. 그러나 끝난뒤 무난하게 마쳤다는 평을 들어서 마음의 부담을 많이 덜었습니다. 이젠 UBF에서 안해보는 것이 없이 다해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UBF형제자매들은 피로연을 까르테스테이션에서 했는데....오랜만에 목자님들 고기(?) 많이 먹었습니다. 이제, 김오성 목자님과 김진화사모님 그리고 손양표 목자님과 손미아사모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군요. 여러분들..두 가정이 서울대와 전세계 캠퍼스 지성인들을 섬기는 성숙한 목자 가정으로 쓰임받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부탁합니다.
21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2]
	김영길	243	2004-02-03
최근 관악5부역사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식들이 하나둘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목희옥 사모님이 교사임용고사에 최종합격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사모님은 그동안 이보다 더 힘든 하나님의 훈련이 없었던 것 같다고 하시며 이 훈련을 통과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두번째, 요한팀 김미선 자매님이 캠퍼스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미선자매님은 작년까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캠퍼스목자로 살고자 결단했습니다. 이번에 다섯곳에 원서를 넣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베스트의 캠퍼스에 입학을 허락하셨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다니게될 캠퍼스는 마태팀 김지혜자매님이 다니는 한양여전입니다. 여러분들 축하해 주시구요. 미선자매님이 서울대와 한양여전 캠퍼스의 목자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번째, 하대경 형제님의 여동생 하여진 자매님이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저녁 서울대 정시합격자 발표가 났습니다. 하대경 형제님이 동생을 위해 많은 기도를 했고 저희들도 다함께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요.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진자매님이 올해 누가팀 제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상. 관악5부 종합 뉴~스였습니다.
20		2004년 첫 선교사 파송
	인금철	189	2004-01-24
오랫동안 신실하게 믿음의 중심을 지켜 온 유두현 형제님께서 1월 29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훈련받고자 군 선교사로 파송됩니다. 카투사로 가게 되었는데, 가까운 곳에 배치되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금 주 주일예배 때 파송소감을 발표하겠습니다.
19		기도해 주세요. [3]
	인금철	315	2004-01-07
다들 아시겠지만, 목희옥 사모님이 지난 임용고사 1차에서 합격하셨습니다. 2차 시험이 1월 14일이고, 여기서 30%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나영 자매님이 아쉽게 떨어졌지만, 굴하지 않고 사립고에 교사로 임용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월 4일에 있는 House Church를 이루는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김믿음-김진화 목자님, 손양표-김미아 목자님들이 오직 믿음으로(Only by Faith) 가정집이 아닌 가정 교회(House Church)를 이룰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8		관악5부 성탄축하의 밤
	관리자	187	2003-12-24
♣ 관악5부 성탄축하의 밤 - 장소는 관악5부 임시센터이구요. 시작시간은 7시 30분 입니다. - 저녁식사는 오후6시부터 모임 시작전까지 '박사가든'과 '전주관'에서 드십시오. (UBF라고 말씀하시고, 식당에 비치된 공책에 싸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 성탄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CBF Ochestra와 댄싱 2.듀오드라마 3.캐롤 메들리 4.평신도목자팀 꽁트 5.찬송시 6.마태팀연극 7.파격적 워십댄스 "WELCOME TO THE NIGHT OF WORSHIPPING BORN BABY JESUS!"
17		성탄경배의 밤, 또 하나의 예물?
	인금철	113	2003-12-22
24일 성탄경배의 밤 프로그램 이후에 선물 교환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1:1 교환식은 아니고 모든 동역자님들 대상으로 드리고 받는 것으로요. 그래서 경배의 밤에 참석하시는 모든 동역자님들은 다음의 조건에 맞추어 선물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 선물 가격은 5,000원 이하로 ii) 가급적이면 말씀과 성탄인사 및 새해 인사가 들어가면 좋겠고 iii) 무기명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받는다는 것보다, 드린다는 데에 마음을 들여 정성껏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혹,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하여 경배의 밤에 오지 않는 양들이나 리더가 없도록 살펴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6		"경배"하는 성탄 축하의 밤이 되기를 기도하며... [1]
	인금철	104	2003-12-18
올 해도 '성탄축하의 밤'을 맞게 되었습니다. 성탄축하의 밤에 무엇을 또 준비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경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발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죠. 준비가 부족하든, 프로그램이 기발하지 않더라도, 우리 주님을 생각하며 드리는 모든 말과 동작 하나 하나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을까요? 이번 관악 5부 성탄축하의 밤이 연례행사가 되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목자님들이나 아니면 보는 목자님들이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경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마태팀의 연극이 있고, 장막 형제, 자매님 중심으로 '파격적인 worship dance'가 정해졌습니다. 주님을 경배하기 원하는 우리 목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찬송시, 성탄캐롤, 음악 등등...) 사랑하는 관악 5부 동역자님들이 드리는 경배의 열기가 뜨거운 24일 성탄 축하의 밤을 기대해 봅니다.
15		2004년 수시합격자 피싱역사를 다녀와서..
	김영길	84	2003-12-18
지난 수요일 2004년 수시합격생 신입생 피싱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수시 합격생들이 영어/수학 시험을 보고 또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학생,학사,사모님,평신도 목자님들이 신입생들을 만나보려고 여러분이 나오셨더군요. 저도 직장 평신도 목자로서 평일에 캠퍼스에 나아가는 것이 쉽지않으나 이날 피싱에 동참하기 위해 미리부터 기도하며 준비한 결과 간신히 점심시간 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피싱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퍼스에 오후 1시30분 경에 도착했는데 목현철목자님이 한 양을 데리고 캠퍼스 투어를 하고 계시다가 저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셨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캠퍼스에서 만나게된 목자님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저는 3시에 다시 회사에 들어가봐야해서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지라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인 문화관 앞에서 양들을 피싱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처음에 눈에 띈 형제는 등치가 강호영형제님 만큼이나 컸는데 다가가서 설문지를 보여주니 이미 했다구그러더라구요. 약간 실망~ 그러나 혹시나 해서 설문해준 분이 어떤 분이냐구 물어봤더니 두분의 여자분인데 한분은 젊고 한분은 나이가 많이 드셨답니다. 이름이 기억나냐구 했더니 한참 생각하다가 김현정(?) 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앗! 김현정이라... 설문지를 보자구 했더니 가방에서 설문용지 꺼내서 보여주는데 거기에 김현정, 정은주 목자님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하하하 저는 이 형제님과 10분정도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이 형제와 헤어지자 마자 현정동역자를 만났습니다. 제가 방금 만났던 형제님에 대해서 말해주었더니 동역자는 지금 그 형제를 눈빠지게 기다렸다구 그러는겁니다. 그 형제의 전화번호를 못적었다나요? 그래서 즉시 그 형제를 다시 찾아가서 현정 동역자하구 만날 수 있게 되었지요. 저는 그 후에도 2명의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두분다 사실 외모로 보면 신입생같지 않아서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던 분이었습니다. 한분은 법대고 한분은 경영대였습니다. 이분들과 15분정도씩 대화를 나누다보니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양들과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하고 회사로 복귀했지요. 역시 캠퍼스목자는 캠퍼스에 나가서 양들을 만나고 말씀을 전할때 존재의미를 느끼고 내면에 힘이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디모데후서 4:2a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14		2003년 UBF 성탄 축하의 밤 안내
	관리자	102	2003-12-12
2003년 UBF 성탄 축하의 밤 구주 성탄을 축하합니다 ----------------------------------------------------- ◆ 일시 : 2003년 12월 14일 (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올림픽공원 제 3 체육관 (역도경기장) ----------------------------------------------------- □ 교통 안내 □ 1) 지하철 이용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오실 수 있는 길입니다.) 지하철 5호선 올림픽 공원역(주의: 상일동행을 타지 마시고, 반드시 마천행을 타시기 바랍니다.)에서 내리셔서 3번 출구로 나와 약 5분 걸으시면 역도경기장에 오실 수 있습니다. (성내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5호선 올림픽 공원역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2) 버스 이용시 정문 - 좌석 33, 41, 64, 64-1 일반 21, 33, 64, 64-1, 146, 212, 568-1, 569, 570-1, 571, 813, 813-1 남2문 - (방이초등학교앞) 좌석 41 / 일반 21-2, 813-2 동2문 - 좌석 23, 41, 70 / 일반 67, 574
13		시험 보시는 목자님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
	인금철	87	2003-12-12
기말고사 막바지에 이른 학생 목자님들과, 절망을 딛고 새롭게 믿음으로 사법 1차 준비하는 임성택, 김용선 목자님들의 TOEIC 700 고지 정복(2003.12.21), 1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박Steady 목자님(2004.2.22), 오직 인내로 내년 2차 준비하고 있는 임영근 목자님을 위해 동역자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2		지난 주일 두번째 중창팀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2]
	김진화	109	2003-12-01
주일 저녁 금철 목자님댁에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고 8시에 관악센터 1층에서 중창팀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참석자> 기존 Member: 최우석 서정수 김진화 민혜란 New Member: 김믿음 박문수 이한나 임성택 목자님들 <모임 내용> 지난 주에 이어 1부 순서) 발성 및 호흡 연습: 우주의 기를 모으는 마음으로 팔을 들어올리며 (참석한 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복식호흡을 연습했고, 공명된 소리를 확인하기 위해 코 언저리에 손을 대고 "미아~~~"를 외쳐 보았습니다. (코 언저리에 손을 대야 울림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꿋꿋하게 이마에 손을 대고 계신 분도 계셨습니다 ㅋㅋ) 특히 금주에는 "우" 소리내는 것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연습곡이 아카펠라 였는데 왠지 잘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소리가 들려서 그랬나(?).......) 2부 순서) 새로운 노래 "나 어디 거할지라도"를 배웠습니다. (높은 "파" 까지 올라가는 노래였는데 절대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석 목자님이 기도해 주시길.... 화력은 좋으나 방향을 잡지 못하는 대포같은 관악5부 목자님들이 중창팀을 위해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간구와 함께 마무리!! 아직은 부족함이 있으나 계속 기도하며 관악 5부 중창팀 모임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아마추어이고 어떻게 인도해야 목자님들의 좋은 화력이 올바른 방향을 잡도록 할 수 있을지 기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서울대 형제 자매님과 목동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아직 중창팀 모임의 성격을 잘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창팀 참석했다가 발목 잡혀서 매주 예배 특송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몇몇 분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소리를 개발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 역사에 쓰임받기 위해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을 잘 개발하고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올리는 데 있습니다. 마음이 공허해서 새노래를 배우고 싶은 분, 최소한의 음악이론으로 최대 효과 효과를 얻고 싶은 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찬양으로 올려드리고자 하는 관악 5부의 모든 목자님! 형제님! 자매님들을 초청합니다. 다음주는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아직 모임 일정은 미정입니다. 조만간 홈페이지에 공지하거나 직접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샬롬~~!! 평안하시길.....
11		중창단 테잎을 끊다. [5]
	인금철	124	2003-11-24
어제 주일(26일) 저녁 관악 5부 중창단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진화 목자님이 합창과 발성에 대한 이론을 정리해 오셔서 강의해 주었습니다. 참석자는 김연린, 민혜란, 왕신수 자매님과 형제는 최우석, 유진우, 서정수, 인금철 등이 참석했습니다. 찬양의 제사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께 더 영감있고 spiritual한 찬양을 드리고자 시작한 이 역사에, 계속적으로 형제, 자매님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10		뉴욕 주립대 Admission [2]
	김영길	138	2003-11-22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유진우 목자님이 뉴욕 주립대 입학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공은 회계학이고 우선 학부4학년으로 편입한 후 다시 대학원으로 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여러 대학에 도전했지만 그때는 입학허가서를 어디서도 받지 못해서 심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걸로 알고있는데...(아마도 하나님께서 믿음의 연단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해 올해에도 유진우 목자님에게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름수양회때 유진우 목자님의 진실된 회개를 기뻐받으시고 새롭게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후 심기일전하여 다시 열심히 준비한 결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 목자님들! 유진우 목자님이 본국에 있는동안 믿음의 훈련을 잘 받고 선교사로 나가도록 기도해주세요.
9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면서...
	인금철	117	2003-11-16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관 씌우신 것을 느낀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마태팀 형제 자매님들이 은혜로운 특송(덩덕쿵 장구 장단에 맞추어)과 감사제목 발표를 섬겼습니다. 이훈경, 임지연, 최세영, 조지혜, 김지혜, 서명옥, 강인순, 이서훈 형제, 자매님들이 은혜로운 감사제목을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수고를 했음으로 이들이 그 자리에 설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한 분 한 분의 감사제목 속에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이라는 고백을 통하여, 기이한 역사를 통하여, 섬세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 이루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풍성한 감사파티를 이루었습니다. 칠면조 대신 닭고기와 맛있는 육계장으로 모두 다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8		화이팅!! 내년 신입생들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1]
	최선휘	116	2003-11-09
신입생 맞이를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7		카투사 합격소식 [4]
	김영길	179	2003-11-06
현 관악5부 학생회장인 유두현목동이 카투사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이번 주한 미군부대에 근무하는 카투사 선발 과정이 인터넷에서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날 공개 선발에는 카투사 지원 가족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외부 참관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 프로그램에 의해 무작위로 피선발자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2천434명 선발에 6천591명이 지원, 2.8대 1 이었습니다. 관악5부는 카투사 바람이 부나봐요. 상록수 요회에 황현규 형제님도 현재 카투사로 복무하고 있지요. 미국 유타대 선교사로 나가 계신 한정일 선교사님도 카투사 출신인데...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6		가을의 찬 기운을 녹여주는 따뜻한 일들...
	인금철	104	2003-11-06
창조과학 세미나를 잔잔한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마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기도한 대로 김정한 교수님께서 성경과 하나님의 진리만을 잘 드러내어서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참 쉽게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은혜가 되네요"(어느 양) "하나님의 청지기로 지음받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어요. 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도... 다윗처럼 열심히 하나님을 알아가고 싶어요"(어느 목자) 관악의 찬 기운을 녹여주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5부에서는 12명의 새 양들이 와서 들었습니다. 오늘(6일) 저녁 리더 모임 때 고한나 자매님(누구인진 아시죠?)의 100일 떡을 먹었습니다. 보시는 분마다 한나의 100일 축하해 주시고, 한나의 엄마, 아빠에게도 축하를 해 주세요^^
5		최요한 은경 목자님 LA 선교사 파송.....
	서정수	193	2003-10-19
관악 5부의 든든한 기둥으로 늘 자리를 지켜주시고, 크고 작은 센터의 일에 항상 팔걷고 도와주셨던 목자님 가정이 선교사로 가시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저번에 설악산갔을 때 손전등 챙기라는 말씀 하지 않으셨더면 아마 산속에서 조난당했을 겁니다. 왕년에 산악반 활동하실 때의 목자님의 산타는 실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여러가지로 장애물들이 높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더욱 넘치리라고 믿습니다. 현재 실제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많은 어려움들을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의 지성인들을 먹이는 귀한 선교사로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은이, 요한이, 그리고....( ) -이름을 잊어먹었네요. -.-;; 가 훌륭한 선교사 2세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로 가신는 분들이 많으니까. 남아있는 저희들도 도전을 받고, 비젼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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