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관악5부

관악5부에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24 no image [사진] 김 Ruthy 선교사님 귀국 파일
[레벨:20]서진우
96 2011-05-06
423 no image [사진] 봄 바이블 카페 [2]
[레벨:20]서정수
90 2011-05-03
422 no image [사진] 2011년 부활예배
[레벨:20]서정수
120 2011-04-24
421 no image [동영상] 2011년 부활절
[레벨:20]강호영
110 2011-04-24
420 no image 박헌신 목자님께서 강사가 되셨습니다~! [17]
[레벨:20]이요셉
196 2011-04-10
419 no image [사진] 믿음의 졸업(정종현 목자님) [8]
[레벨:20]서정수
178 2011-02-26
418 no image 20110223 첫 피싱한 날 *^^* [13]
[레벨:0]feelit
167 2011-02-23
날마다 나의 앞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겨울 수양회에서 성령님의 은혜를 통해, 내 생명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되는 역사를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 하나님께서 구원사역을 위해 나를 이땅에 살아가게하심을 여러 목자님들과 함께 나누며, 미선 목자님과 함께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내어서 피싱을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미선 자매님과 만나 Orange로 한 번 통하고 ㅋ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역사를 위해 아주 짧은 시간동안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하기 전엔 약간의 두려움이 남아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데 '무엇을 전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미선 목자님께 배운 변화와 기쁨, 겨울 수양회를 통해 배운 모세의 믿음, 그리하면 무너지리라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있었기 때문에 이내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소감을 쓰지 않은 '그리하면 무너지리라'는 말씀을 나누자는 마음을 먹고서는 급 자신감이 생긴 것이지요. ^^ 이것이 하나님 말씀의 능력인가 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8명의 형제 자매님께 다가갈 수 있었고, 마지막에 만난 손성호 형제님과 조금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생명과학부 손성호 형제님은 현재 두 동아리를 섬기며 불교 공부부터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말씀에 대한 소원이 있는 것 같아 이야길 더 나눠보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른 분들과 좀 더 공통점이 있다면.. 저와 같이 잉여 짓을 많이 하는 사람이란 것이었습니다.ㅋ 복음에 대한 소원은 있으나 자신의 일을 무척 우선적으로 해나가는 사람 같았습니다. 정말 지난 날 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라하게 딸기를 먹는 모습이 안쓰러울 뿐이었지만ㅜㅜ 우리가 전할 수 있는 시간은 다 된 것 같아.. 꼭 하나님을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떴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다른 사역자를 통해 꼭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미선 목자님을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했던 중앙도서관을 지나 돌아오는 길. 미선 목자님께서는 제게 "어쩜 사람들에게 그렇게 태연하게 다가가냐"고 물으셨습니다. 전 '하나님도 아닌데요 뭘~ㅎㅎ'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을 전제로 살아 가고 있기 때문에 보통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쁩니다. 단지 처음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전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긴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 생각을 깨뜨리셨기 때문에 가능한 피싱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게 죄의식이 남아있나봅니다. 하나님은 다 용서하셨는데, 어쩜 하나님께 죄를 다 용서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오늘도 저의 이런 생각을 깨기 위해서 미선 목자님을 보내주시고, 귀한 손성호 형제님을 만나게 하셨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뵙고 싶은 두 분이 생겼습니다. 말씀을 듣자마자 저보다도 더 빨리 피싱을 결단 분 유일한 그 분과 그 분께 말씀을 전해주신 목자님을 직접 뵙고 그 간의 스토리를 듣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웃음이 떠나지 않는 미선 목자님과 함께~ 행복한 피싱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겨울 수양회 이 후 한 번 뿐인 인생에서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나름대로 그에 맞는 준비를 조금씩 해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최고의 자리.. 최고의 시간은 여기 서울대학교이고, 오늘이지 않겠는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건 하나님만이 아시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백성 찾는 일을 함께 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고,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크나큰 소원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제 생각은 그 때에 거기서 각자의 방식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밖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선 목자님께서는 말씀에 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그 말씀을 가르쳐주지는 않으셨지만 전 그 때를 기다려봅니다. 다음 수양회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 품으로 보다 더 많이 이끌 수 있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관악5부와 UBF 안에 있길 소원합니다. 이제.. 절대적인 숙제...ㅋㅋ '그리하면 무너지리라' 소감을 쓸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더욱 많은 영혼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역사, 내 인생을 모두 바꾸실 하나님을 알아가길 소원하오며, 죄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17 no image [사진] 2011 겨울수양회 [4]
[레벨:20]서정수
171 2011-02-22
416 no image 수양회 개인출발(비전랜드) 파일
[레벨:20]서정수
42 2011-02-18
415 no image 현철 목자님, 영어 선생님 되셨습니다^^ [21]
[레벨:20]인금철
185 2011-02-08
414 no image [사진] 바이블카페 1월 [3]
[레벨:20]서정수
115 2011-01-30
413 no image [사진] 윤웨슬리 선교사님 [7]
[레벨:20]서정수
125 2011-01-20
412 no image [사진] 신년수양회
[레벨:20]서정수
104 2011-01-20
411 [사진] 송년 감사의 밤 파일
[레벨:20]서정수
126 2011-01-20
410 no image [사진] 최종찬 형제님 군파송 [1]
[레벨:20]서진우
71 2011-01-10
409 no image [영상] 송년 감사의 밤 - 아리랑
[레벨:20]서진우
92 2011-01-08
408 no image [사진] 성탄축하의 밤 [3]
[레벨:20]서진우
147 2011-01-04
407 no image 2010년 성탄찬송장원시 "하늘의 지식"(김진화) [5]
[레벨:16]임성택
118 2010-12-29
406 [사진] 세례 성찬식 파일 [1]
[레벨:20]서정수
97 2010-12-25
405 no image [동영상] 성탄 합창 [2]
[레벨:20]강호영
103 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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