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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홍 형제님 심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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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7645달란트 (78%), 레벨:18/20 [레벨:18]](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8.gif) 김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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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
6월 19일 금요일, 마산에 근무 중이신 박지홍 형제님을 만나러 KTX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메르스의 위협이 심해져서 걱정 가운데 "메르스 때문에 기차타는 것이 위험할까요?" 하고 금철목자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그 때 금철목자님께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말씀을 주셔서 염려 없이 확신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3시간 동안 계속 앉아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지홍 형제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참았습니다.
저희가 마산역에 4시 30분쯤에 도착해서 지홍 형제님이 근무하시는 양덕 1동 주민센터에 찾아갔습니다. 지홍 형제님이 아직 근무중이여서 담당하시는 분께 힘든 표정으로 “서울에서 온 지홍이 선배입니다.”하고 말씀드렸을 때, 감사하게도 지홍 형제님을 30분 일찍 퇴근시켜 주셨습니다. 지홍 형제님이 3월에 시력회복을 위해 렌즈삽입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이 잘 되서 도스가 없는 안경을 쓰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경을 바꾸신 덕분에 저보다 눈이 더 크게 보여서 부러웠습니다. 또 학업에 시달리지 않아서 그런지 피부도 많이 좋아져서 아주 멋있어졌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동사무소 업무가 힘들지는 않은지,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등 그 동안 쌓였던 질문들을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동사무소 업무는 풀을 뽑으러 산으로 출장가는 것 외에는 동사무소에 앉아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많이 힘들지는 않다고 합니다. 6시에 퇴근한 이후에는 컴퓨터와 영어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수학 과외를 통해 수학공부도 하고 가르침의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지홍 형제님 힘 많이 내시라고 고기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새우가 모두 나오는 스패셜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지홍 형제님이 맛있게 잘 먹고 영양보충도 잘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식사 자리에서 지홍 형제님이 먼저 ‘센터 새로운 일이 있는지’, ‘여름수양회는 언제 하는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물어봐주셨습니다. 그래서 형제 장막이 2개로 늘어나고 구성원들도 재미있게 개편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여름수양회 일정도 알려주고 수양회 티켓을 줘서 휴가를 내고 올 수 있도록 초청했습니다. 지홍 형제님께서는 지금까지 휴가를 쓰지 않아서 수양회 일정에 맞게 휴가를 쓸 수 있을 거라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수양회 D-50 영상을 보면서 은혜로웠던 시간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지홍 형제님이 노래를 엄청 좋아 하는데요~! 그래서 식사 후에 지홍 형제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불러보았습니다. 고음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서 깜짝 놀랐고,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지홍 형제님의 노래 부르는 모습은 본인의 요청으로 사진을 찍거나 녹화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어서 간절한 기도로 심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홍 형제님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지홍 형제님의 연요절(야고보서 4:8)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지홍 형제님에게 가까이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2. 때마다 양식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3. 여름수양회 참석해서 예수님의 구원의 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심방을 다녀온 소감
출발하기 전에는 마산이 어디 있는지 몰랐었는데,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남해와 가까이 있을 정도로 땅 끝에 있어서 “이렇게 멀리 가다니...”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KTX덕분에 3시간 만에 갈 수 있었고, 이렇게 먼 곳에라도 당일치기로 심방을 다녀올 수 있었다는 것에 또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홍 형제님을 보니 너무 반가워서 “정말 오길 잘했다!”라는 심방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홍 형제님 심방이 여름수양회 초청을 위해 양들에게 심방하고자 하시는 목자님들께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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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루스요회 이진솔 형제님 장막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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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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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에스더(아틀란타) 관악5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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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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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5 여름수양회 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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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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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예림 돌(박스테디 루시 목자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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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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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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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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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봄 MT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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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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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년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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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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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5년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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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요20:18)
부활장 암송대회 결선과 부활 댄스 영상입니다. 고화질이나 전체화면으로 보시려면 각 영상의 제목을 클릭하셔서 Youtube 링크에서 보세요. (Youtube에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외부 공개는 되어 있지 않고 Youtube망을 이용할 뿐입니다.)
혹시 영상이 나오지 않으면 제목을 클릭하세요.
S. 부활장 암송대회 결선 (1등 복음, 2등 바울)
1. 부활 댄스 : 복음, 사무엘, 호세
2. 부활 댄스 : 두란노, 상록수, 바울 (우승)
3. 부활 댄스 : 마가, 차이나, 독수리, 요셉
4. 부활 댄스 : 다윗, 요나단, 페트루스
5. 부활 댄스 : MBF
6. 부활 댄스 : 김승식, 선덕 목자님 가정
7. 부활 댄스 : 전체 앵콜 (우승팀 앵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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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란 자매님 대학합격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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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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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리 자매님 한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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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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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홍 형제님 군 입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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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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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경 목자님 사법연수원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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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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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2월 졸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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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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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형제 팀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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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
<2015년 겨울 팀스피릿 훈련보고>
김원영
요절/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Part1.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등산코스로~!
1월 2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요절 말씀인 요한복음 17장 11절 말씀을 읽고 설악산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 요절 말씀으로 혹독한 설악산 등반 가운데서 서로 하나가 되고자 하는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설악산 대청봉(1707m)을 지나는 13시간 코스를 계획했고 새벽 6시부터 등반하고자 하는 혹독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서울에서 속초에 있는 숙소까지 약 3시간이 걸렸지만 형제님들이 서로 재미있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느라 그 3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저희가 세운 계획대로 대청봉에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위해서는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고 5시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 코스는 일기예보에 따라 통제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등반하는 날 새벽에 국립공원에 전화하여 통제여부를 미리 알아보아야 합니다. 저희도 새벽 4시경에 전화해서 통제여부를 알아보았는데, 그날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서 저희가 계획한 코스가 통제되었습니다. 등산로가 통제되었지만, “혹시 몰래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며 등산로 입구인 한계령 휴게소에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등산로가 문으로 굳게 닫혀있었고, 또 무리해서 올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다른 코스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국립공원에 문의해서 가능한 등산코스 가운데 그나마 가장 어려운 코스를 찾아보았고, 울산바위 코스와 비룡폭포 코스를 모두 탐방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이번 겨울 팀스피릿을 위해 하나님께 날씨를 주관하여 주셔서 대청봉에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코스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에 한계령 휴게소에 갔다가 등산로에 오르지도 못하고 돌아올 때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선한 뜻을 가지고 저희 팀을 훈련하시기에 가장 적합한 길로 인도해주신다고 믿으며 대청봉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등반을 마친 이후 하나님께서 대청봉 코스를 막으신 선한 뜻을 알게 되었고, 저희의 수준에 딱 맞는 훈련을 주셔서 서로가 하나 되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Part2. 울산바위 코스
울산바위 코스의 시작점에 오전 8시에 도착하였습니다.
0번
이 때부터 등반을 시작하여 1시간 뒤에 흔들바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밀 때에는 바위가 쉽게 움직이지 않았지만, 모두 한 팀으로 힘을 합쳐 바위를 밀어보니 바위가 더 많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1번
등산하다가 좋은 경치가 보이는 곳에서 쉬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15번
사진을 찍고 난 이후 1시간 동안 울산바위까지 끝없는 계단이 이어졌습니다. 형제님들이 모두 지쳐서 고개를 들기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보기
16번
이 끝없는 계단을 오르시면서, 지홍 형제님은 숨을 깊이 쉬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고 철헌 형제님은 무릎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형제님들의 몸 상태를 살피시고 대청봉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으셨다는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만만하게 생각했지만 적당했던 울산바위를 2시간 30분이 걸려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17번 18번 19번 20번 21번 22번 23번 24번 25번 26번 울산바위의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길에 나요한 형제님이 넘어져 무릎을 바위에 찍게 되었고 살이 깊이 파이게 되었습니다. 나요한 형제님이 너무 아파서 정신을 잃을 뻔했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형제님들이 같이 걱정해주고 또 아이젠을 끼워 주거나 장갑을 빌려주는 등 섬기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나요한 형제님의 정신이 회복되고 일어날 수는 있었지만, 제대로 걸을 수 없어 지팡이를 지고 천천히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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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각자 속도대로 등산을 했지만, 이 이후에는 나요한 형제님의 속도에 맞춰 같이 걸어갔습니다. 특히 지홍 형제님이 나요한 형제님 옆에서 같이 걸어가며 걱정해주는 모습에 나요한 형제님이 고맙다는 말을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나요한 형제님의 뼈나 연골에 전혀 이상이 없었고, 오히려 이 시련을 통해 형제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마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Part3. 비룡폭포 코스
울산바위에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온 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비룡폭포 코스로 향했습니다. 이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름다운 눈송이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7번 28번 29번 30번 31번 32번 33번
영상보기
이렇게 아름다운 눈이 오니 형제님들이 한 10년씩 어려진 것처럼(금철목자님은 20년?) 눈싸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눈송이를 하나씩 들고 긴장하거나 던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쳤던 나요한 형제님도 눈싸움을 하는 동안에는 다 나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또 눈을 사랑하는 목요한 형제님이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34번 35번 36번 37번 38번 39번 40번
영상3번
이렇게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아름다운 눈과 재미있게 놀면서 4시간동안 비룡폭포 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41번 42번 43번 44번 45번 46번 47번 48번
모든 코스를 완주하고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49번 50번
비록 저희 팀의 계획대로 혹독한 대청봉 코스는 이루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형제님들에게 가장 적당한 코스를 열어주셔서 서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 등반 도중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이를 계기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름다운 눈송이와 설악산 설경을 보게 하시고 그 자연 안에서 마음껏 뛰놀며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이번 팀스피릿은 하나님의 손길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P.S 다음은 보너스로 등반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51번 52번 53번 54번 55번 5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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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매 팀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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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 다니엘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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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페트루스 요회 모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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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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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신년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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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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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 연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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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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