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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시간의 은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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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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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양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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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
문득 인터넷 기사 보다가 snu life 기사를 보게 되어서, 여진 목자님에게 부탁해서 스크랩해 왔습니다. '절박해서...'라고 쓴 양들의 외침이 자꾸만 마음에 다가옵니다. 양들의 영적인 무관심을 많이 탓했는데, 복음을 제대로 전해 주지 못한 제 자신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께서 서울대 양들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24세, 자살 기도를 했었어요. 필명숨김2009.04.30 21:52:49 http://www.snulife.com/gongsage/7264121 무언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야기할지 모르겠네요. 간단히 이야기할게요. 저는 재작년에 법 공부를 시작해서 작년에 1차 붙은 고시생이에요, 아 이제는 아니군요. 주저리주저리 썼다가 지웠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자살 기도를 했는데 실패했어요. 의사 선생님을 포함 여러 사람과 상담을 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어요. 고시 안 해도 되는 거군요. 제가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세상은 아무 문제 없군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도 사람들이 저를 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군요. 아직 뭘 할지는 모르겠어요. 다시 고시를 하거나 로스쿨에 갈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지금은 생각 없고...일단, 지금은 행복해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아 살도 빼야 하는데 그건 잘 못 하겠...-_- 저는 선택할 수 있었군요. 공부 안 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다른 시간에 다른 일을 해도 막장이 아니네요. 전, 진짜, 몰랐어요. 처음에는 약물 치료도 받았는데 상태가 훨씬 좋다고 바로 약물은 중단했어요. 처음에는 행복이 약물 탓인지 알았는데, 이제 진짜 행복하네요. 진작에 상담 받을걸 그랬다,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고시든 뭐든 앞으로는 뭘 하더라도 저의 마음과 몸을 버리지 않고 할 거에요. 혹시 죽고 싶으신 분, 병원이나 상담소 찾아가서 진료 받으세요. 돈이나 시간이 들더라도 죽는 것보단 낫잖아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 정말 진작에 찾아갈 걸 그랬어요. 조회 3636 공감추천 96 이하 댓글 입니당. 1날개달린 (루돌프) 혹시 괜찮으시면 쪽지좀 보내주세요. 얘기 좀 하고 싶어요. 공감32009.04.30 22:042필명숨김 (메기) 그렇죠.. 얼마 전에 하루에만 4명이 지하철에 몸을 던졌던 날이 있었죠. 단신으로 보도됐었고. 사람들의 경우 그 뉴스 접하고 아 그랬나보다 하고 또다시 바쁜 일상을 살아가죠. 제각기 무거운 삶의 짐을 지고 있으니깐요. 그냥 직장 상사 생각하고 이것저것 치이면서 테헤란 로에서 지하철 2호선 에 지친 몸을 실은 채 살아가죠. 마치 영혼이 없는 것처럼 ^^ 누가 뭐가 됐다더라. 누가 뭐했다드라. 누가 죽었다드라 이런건 사실 사회인에게 그렇게 중요한 뉴스는 아니죠. 아니, 전혀 중요하지 않은 뉴스죠. 자기와 관련된 지인이 아니면 ^^ 고시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고시에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장수생이 되든, 폐인이 되든 자신의 지인을 제외하곤 아무 상관이 없고, 관심도 전혀 안가져요. 그 지인 중에서도 글쓴님 스스로 아시겠지만.. 그 중에 가족포함 극소수만이 진정한 관심을 가져줄 뿐. 더군ㄷ나 지인을 위해, 혹은 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고시를 하는 건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ㅋㅋ 공감122009.04.30 22:043아찔스팽글 (멧돼지)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 부모님이 ㅄ이라고 생각하시겠대요. 아버지께 고시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실망했다면서 제 마음을 사뿐히 즈려밟아 주시었어요. 사실...나도 선택할 수 있는 거겠죠. 그냥, 어렸을 때부터 사랑 받고 싶어서 착한 딸, 완벽한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이젠 너무 멀리 와 버린 것 같아요... 난, 그냥 부모님한테 내가 있는 그대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사랑스러운 자식이다.... 이런 말을 듣고 싶은 것 뿐인데.... 공감42009.04.30 22:055필명숨김 (펭귄) 고마워요 공감12009.04.30 22:146바람의화원 (바위새)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저도 저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7필명숨김 (해마) 혹시 죽고 싶으신 분, 병원이나 상담소 찾아가서 진료 받으세요! (2) 2009.04.30 22:498갈증나 (라이거) 저도 괜찮으시면 쪽지 부탁드릴게요.~ 공감192009.05.01 00:169필명숨김 (코끼리) 글쓴이님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글쓴이가 행복하게 하고 싶은 거 하며 산다는 글 보니까 저도 기뻐요. 눈물이 납니다. 공감52009.05.01 00:2610필명숨김 (글쓴이) 두 분 쪽지 보냈어요. 3번님 어쩜 저와 그렇게 똑같은 말을 하시나요!!! 어렸을 때부터 사랑 받고 싶어서 착한 딸, 완벽한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이젠 너무 멀리 와 버린 것 같아요..... => 저랑 완전 똑같은 대사네요. 저도 완전히 밟혔었지요...마음도 밟히고 몸도 밟혔어요. 1차 합격 떨어졌으면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제가 상담받은 내용인데요. 부모님 포함 다른 사람한테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것은 안 중요하다고 해요. 자기자신이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대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다 그렇겠지만 저도 학창시절부터 적어도 남들에게는 모범생, 전교 1등, 착한 애, 완벽한 애였기 때문에...... 착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은 저 자신을 스스로 인정 못 했던 것 같아요. 우울증은 약물 이후 괜찮아졌고,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저 자신이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2009.05.01 01:0111필명숨김 (코알라) 정말 괜찮아지신거죠? 화이팅입니다. 저는 님보다 나이는 많지만 님에게서 많이 배우네요. 오늘 저를 사랑한다고 외치고 자야겠습니다. ^^ 2009.05.01 02:0612totorio (사자) 죽고싶은게 아니라..그저 다만 지금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 것. 거기 위에 수많은 꾸밈을 붙이게 되면 시야가 흐려지죠.. 행복을 다시 느끼시게 되다니..대단합니다.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2009.05.01 02:4013필명숨김 (치와와) 3번 10번 님.. 저랑 완전 비슷하네요.. 저도 요즘은 상실감도 장난아니고. 이 생각 저 생각 다 들고..저란 존재 참 하찮은것 같고... 글쓴분 행복하다는 느낌이 전해져 와서 넘 부러워요... 2009.05.01 07:4914필명숨김 (우렁이) 3// 그 마음을 부모님한테 전해 보세요. 어쩌면 부모님이 님한테 말을 안해줘서 그렇지, 있는 그대로를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는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009.05.01 09:1315외로운고시생 (저어새) 저도 쪽지 좀 보내주세요... 상담소 정보 좀 알려주시구요..ㅠ 2009.05.01 10:0516필명숨김 (글쓴이) 공감 추천이...^^; 예상외의 격려에 놀랐어요. 감사합니다....T.T 15번님께도 쪽지 보냈어요. 2009.05.01 10:2817&_& (뜸부기) 글쓴이님 저도 정보가 좀 필요해서요. 쪽지 가능할까요 ;ㅁ; 공감12009.05.01 10:3918필명숨김 (달팽이) 전 자존심 때문에 남한테 힘들다고 이야기도 잘 못하겠더라구요...T.T. 2009.05.01 10:5619필명숨김 (글쓴이) 18//힘들다고 이야기해도 남들은 이해 못 하지요...제가 유서라고 (부끄럽습니다) 쓴 거 보면 세상에는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 뭐 그런 말도 있어요. 그런데 꼭 이해 받을 필요 없는 것 같아요.^^; 17번님 쪽지 보냈어요. 2009.05.01 11:2520콩순이 (원앙) 저한테도 쪽지좀 보내주세요. 저도 님이 했던 고민이랑 똑같은 고민 중입니다 ㅠ 2009.05.01 13:0621필명숨김 (딱다구리) 글쓴님! 저도 재작년에 병원 갔다가 많이 괜찮아진 사람이랍니다 지금은 성당다니면서 신앙에 기대고 있구요- 행복하게 씩씩하게 자신을 사랑하ㅁ 2009.05.01 15:5323csko1202 (고슴도치) 글쓴이님... 저도 요즘 상태가 심각한거 같아요...ㅜㅜ 쪽지좀 부탁드려요~ㅠㅠ 상담이 너무 받고 싶습니다..ㅠㅠ 2009.05.01 16:3124필명숨김 (기러기) 저도 비슷했달까요; 저는 시도까지는 안했어요. 밤마다 죽고싶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매일 지나던 어느날, 차라리 죽을거면 하고싶은거나 하고 죽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살고있어요 ㅎ 앞으로 더욱 더 즐거운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D 2009.05.01 18:1625outsider (참새)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늦잠을 잘 때, 운동을 할 때, 혹은 목욕할 때, 여행을 할 때... 등등, 등등.. 사람은 각각 다양한 이유로 각기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스스로 느끼기에 오롯이 행복해야지,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행복하거나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 (물론 이성친구가 니가 좋아! 라곡 해서 행복하다거나 이런거 말고요 ㅎ) 2009.05.01 18:2926곰탱탱 (쥐치)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혹시 기회되면 글쓴이님한테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009.05.02 00:5228필명숨김 (거위) 고시는아니지만 요즘 이러저러한 비슷한 이유로 우울함,상실감이 많던 찰나에 이글보고 눈물이 와락 나네요 축하드려요 정말.. 2009.05.02 01:0229필명숨김 (퓨마) 다들 힘드시군요. 저도 비슷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제가 서울대에 들어왔기때문에 사랑을 주는것이 아닐까, 더 잘해야 한다 이런마음.. 모두 힘내요.. 2009.05.02 04:0230^히로^ (치와와) 저기.. 저도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런 저런 이유로 정말.. 힘든데.. 꼭 상담 받고 싶네요. 2009.05.02 13:5731스누이 (가물치) 글쓴분 그리고 리플다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저도 여러분들 말처럼 참 힘들었던 거 같아요. 정말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그런 사람인줄 알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 참 힘들었던 거 같아요.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 줄을 알게 되었었거든요. 제 자신이 세상의 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는 참 실망도 많이 했지요. 세상을 져버리고 싶지만 글쓴 분처럼 용기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그러지도 못했고요. 4달정도가 지난 지금은 이제 조금씩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조금씩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요. 혼자 횡설수설 거려봤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 행복해요 우리. 화이팅!:) 2009.05.02 16:2432필명숨김 (글쓴이) 쪽지 보냈습니다.^^ 2009.05.03 20:3134야몽이 (거북이) 저도 요새 너무 힘들어요.....정말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부모님 얼굴을 보면 또 그럴수도 없잖아요... 힘든것의 악순환인데.... 어떻게 해야 벗어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님의 글 보니 그래도 희망이 좀 생기는군요... 저도 상담받고싶은데 학교 상담센타가면 상담해 주나요? 저에게도 쪽지좀 주세요....정말 행복해지고 싶어요.... 2009.05.05 22:4237mellow (사슴) 늦어버렸나요? 저에게도 쪽지 주실 수 있으세요? 절박한데..... 2009.05.07 20:1939필명숨김 (염소) 지금 상담소 찾으시는 분들, 대학생활문화원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저는 저희 학교에서 가장 좋은 시설이 대학생활문화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상담 끝에 많이 만족했고 마음이 너무 많이 나아졌어요. 상담 무료고 일주일에 한 번씩 원하는 만큼 계속 할 수 있구요. 심리검사 후 상담까지 한 달 정도 기다려야 되는데 지금 얼른 심리검사 후 기다려서 상담 받으시길 강추해요! 2009.05.07 20:574099789 (이구아나)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사는 거 같군요. 나만 그런 걸로 힘들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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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3,4월 일용할 양식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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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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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관악 3,5부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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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
오늘도 어김없이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대운동장에서 관악 3,5부 한마음 체육대회를 합니다. 간편한 체육복 (뒷주머니가 있는 것으로) 을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주요 일정 10:30-11:00 집합, 준비운동, 개회메시지, 팀별 응원 11:00-11:30 줄뛰어넘기, 꼬리잡기 11:30-12:00 줄넘기 12:00-12:30 밀가루 젤리 먹기 12:30-1:30 점심시간 1:30-2:00 수건뺏기 2:00-2:30 피구 2:30-2:50 줄다리기 3:50-3:10 3인 4각 3:10-3:30 6인 계주 3:30-4:00 시상, 정리운동, 기도 (4:00-6:00 축구) 팀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황 : 3부(Y.L., 모제스, 반석, 안디옥, 아브라함, 리빙스톤 ) 5부(개척, 독수리, 두란노, 마가, 바울, 호세) 연두 : 3부(함춘, 이사야, 사무엘, 엘리야, 오병이어, 좋은군사, 요한, 여호수아) 5부(다윗, 복음, 사무엘, 상록수, 요한) 기타 공지 사항 1. 티셔츠는 센터 1층 현관에서 내일 오전 8시 부터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운동장에서는 모두가 티셔츠를 입고 한마음이 되어서 체육대회를 하겠습니다. 2. 운동장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3. 운동장 내에서 음식은 드실 수 없습니다. 운동장 근처에 있는 잔디밭이나 벤치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생수는 센터에서 준비를 합니다. 4. 천막은 3개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태양을 가릴 수는 없기 때문에 모자를 착용하시고 썬크림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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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5부 체육대회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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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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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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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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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Idea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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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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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주일예배 청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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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30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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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대하7:16)
그룹
(4명 기준)
요회
참석인원
일자
(1안)
일자
(2안)
1
다윗
최우석, 서정수, 서진우, 이요셉
4월26일
4월26일
2
두란노, 마가
김영길, 박헌신, 정요한, 성지훈
5월3일
5월
3
복음, 호세
김믿음, 최미선, 목현철, 서명옥
5월17일
6월
4
독수리, 사무엘, 바울
손양표, 김승식, 정해찬, 하여진
5월24일
7월
5
상록페트루스
고도전, 김기중, 임지연, 민혜란
5월31일
8월
6
개척, 요한
박충성, 왕페이스, 나요한, 최영재
6월7일
9월
요회 변동이 있어 순서 및 명단을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4명 기준으로 그룹을 구성하였습니다.
확인 사항으로는
1. 요회 별 참여 가능 인원과
2. 청소 주기입니다.
청소주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매주 순번을 돌리는 현재 안에 대해(1안)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순번을 돌리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현재 2안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답변주시고 여론에 따라 확정하겠습니다.
-담당 : 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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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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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4230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손양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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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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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부활댄싱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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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74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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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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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축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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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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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시간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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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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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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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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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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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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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작하며 문득 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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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74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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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
오늘 예배 싱얼롱이랑 특송이랑 하며 준비할 때, 문득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들로 은혜가 느껴져 함께 나누려고 이렇게... ^^ 오래전 목자모임에서 현하 사모님이, 한 자매님을 만났다고 기뻐하시면서, 심방한 이야기들... 함께 기도했던 것이 생각났고... 오래전에 여호수아 장막생활 할 때, 성택목자님이 사시 끝나고 열라 힘든데, 자기 부인하고 캠퍼스 심방갔더니 하나님께서 한 양을 만나게 했다고 하시며 기뻐하시던 때도 생각났고... 그 대경 형제님과 같이 장막생활을 하던 어느 날, 대경 형제님이 여동생이 있다고 하면서 대입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다가.. 대입에 떨어져서 재수하게 되었다고 했고... 힘을 내게 해 달라고 같이 편지 써 달라고 해서 장막원들이 다같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매한테 편지 쓰던 일도 생각났고... 은주 사모님이 양이 집 근처에 있다고 하시면서 자주 심방했던 이야기 들려주던 것, 잊혀질 만하면 기도제목을 제시하시면 기억하시던 일도 생각났고.... 우석 목자님, 명아 사모님이 군심방하시고, 기쁨 가운데 보고하시던 것도 생각났고.... 아틀란타 에스더 사모님이 종로에서 베이비시팅하던 집에서 일대일하던 양인데, 예배 초청하고자 하신다고 기도제목 제시하셔서 같이 기도했던 것도 생각났고.... 영길 목자님이 B팀 모임을 하시며, 천재인데 약간 독특하다며 예수님이 필요한 형제가 있다고 하시며 기도제목 제시하셔서 다 같이 기도했던 것도 생각났고... 금철 목자님이 학교 식당에서 섬기는 양인데 오래된 양이라고 하시며 같이 식사하자고 했는데.. 워낙 말이 없고 무표정해서, 말을 걸기 두려웠던,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느껴져 동감을 많이 느꼈던 기억도 생각났고... 현하 사모님이 소원있는 양인데, 서기연있는 자매인데, 말씀 관계성 맺는다고 기도제목 제시하시던 것도 생각이 났고... 한베드로 선교사님이 기숙사에서 한 양을 만났다며 이야기하셨는데, 그 양이 갑자기 여름수양회에 참석했고, 저하고 같은 분반이 되어서, 예수님을 알고 갑자기 변해버리는 것을 보았던 기억도 났고.... 예배를 준비하며 주위를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그 동안 정말 믿기지 않는 일들, 정말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 기대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루신 것을 알고 감동이 되어서 그냥 사진 찍어 봤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주변에서 느껴져서 그냥 나누려구요.... . . . B.A.를 앞두고 새롭게 하나님이 이루실 비전을 갖게 됩니다. 관악5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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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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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75달란트 (83%), 레벨:1/20 [레벨:1]](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성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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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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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빌리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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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3215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이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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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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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베르디 -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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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74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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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
주일 예배 때 아브라함 목자님이 말씀하신 곡입니다. 베르디의 오폐라 "나부코" 중의 합창곡인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입니다. 즐감하세요~~ Va, pensiero, sull'ali dorate; Go, my thoughts on golden wings; 가거라, 내 상념이여 금빛날개를 타고 날아가라 Va, ti posa sui clivi, sui colli Go, settle on the cliffs and hills 가거라,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불고 Ove olezzano tepide e molli, Where the sweet breezes bring 향기에 찬 우리의 조국의 비탈과 L'aure dolici del suolo natal! The warm, soft fragrances of your native land 언덕으로 날아가 쉬어라 Del Giordano le rive saluta, From Jordan, the river of salvation, and 요단의 큰 강둑과 Di Sionne le torri atterrate. From the desolate towers of Zion. 시온의 무너진 탑들에 참배를 하라 Oh, mia patrie si bella e perduta! Oh my fatherland so beautiful and lost! 오, 너무나 사랑하는 빼앗긴 조국이여! Oh, Membrenza si cara e fatal! Oh remembrances, so dear and so deadly 오, 절망에 찬 소중한 추억이여! Arpa d'or del fatidici vati, Golden Harps of our prophets and poets, 예언자의 금빛 하프여 Perch?muta dal salice pendi? Why have you changed into weeping willows? 그대는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The battered memory in my heart 우리 가슴속의 기억에 다시 불을 붙이고 Chi favella del tempo che fu! Which speaks of the time which was! 지나간 시절을 이야기해다오 O simile di Solima ai fati Either like Solomon to the fates 예루살렘의 잔인한 운명처럼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You present a sound of crude lament, 쓰라린 비탄의 시를 노래 부르자 O t'ispiri il Signore un concento Or the Lord inspires in you a song 참을 힘을 주는 노래로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Which takes courage into the depths. 주님이 너에게 용기를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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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달리기 - 노댄스, 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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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3740달란트, 레벨:20/20 [레벨:2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서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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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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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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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5345달란트 (32%), 레벨:10/20 [레벨:10]](http://www.snu5ubf.kr/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정AB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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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 “An Impossible Dream”이라는 노래입니다.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의 노래 중 하나인데요, 돈키호테가 사모하며 따라다니던 Aldonza라는 한 창녀에게 불러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참 마음에 듭니다. DON QUIXOTE Whether I win or lose does not matter. ALDONZA What does? DON QUIXOTE Only that I follow the quest. ALDONZA (spits) That for your Quest! (turns, marches away; stops, turns bock and asks, awkwardly) What does that mean... quest? DON QUIXOTE It is the mission of each true knight... His duty... nay, his privilege!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into hell For a heavenly cause!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ie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s! 천성길을 가는 신자들의 삶을 잘 대변하는 내용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 같고 그렇기에 조롱도 받겠지만,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Heavenly cause) 향해 최선을 다하는 여정(Quest)이 믿음으로 사는 삶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노랫말처럼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아무도 저항할 수 없는 적과 싸우고, 견딜 수 없는 슬픔을 견디며, 용맹한 사람도 감히 가지 못한 길을 걷는 여정,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은 모든 기사들(knight)의 의무요 특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GRE 공부를 할 때 외웠던 단어중에 Quixotic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현실감각이 없이 지나치게 이상주의 적인”이라는 뜻의 단어이데요, 이 단어의 어원이 ‘돈키호테 (Don Quixote) 같은’이랍니다. 원래는 약간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이지만 현실이 어려워질수록 위축이 되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이상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하기 쉬운 이 때에,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끝까지 Quixotic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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